세종ㆍ충북

충북대 교수·직원·학생 다수 '교통대와 통합 반대'

교통대 구성원은 '찬성'…교육부, 10일 통합 승인 심의
충북대 교수·직원·학생 다수 '교통대와 통합 반대'
교통대 구성원은 '찬성'…교육부, 10일 통합 승인 심의
충북대 교수과 직원, 학생 다수가 한국교통대와의 통합에 반대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조사됐다.충북대는 지난 3~4일 진행한 통합 계속 추진 여부에 찬반 투표 결과를 5일 누리집에 공개했다.이 투표 결과를 보면 △교수는 통합 찬성 44.23%·반대 55.77% △직원은 찬성 47.16%·반대 52.84% △학생 찬성 36.83%·반대 63.17%였다.반면 교통대에선 교수 67.64%, 직원 73.68%, 학생 53.54%가 충북대와의 통합에 찬성하는

괴산군, 겨울철 한파·대설 대응체계 가동…군민 안전 최우선

충북 괴산군은 한파와 폭설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군은 협업 기능별 추진반을 구성해 각 분야의 사전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읍·면과의 합동 점검으로 미비점을 발견하면 신속히 보완할 계획이다.군은 현재 염화칼슘 194톤과 소금 850톤 총 1044톤의 제설제를 비축했으며, 필요하면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제설 장비 12대를 활
괴산군, 겨울철 한파·대설  대응체계 가동…군민 안전 최우선

진천군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164건 시정·건의

충북 진천군의회는 지난달 21일부터 진행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5일 마무리했다.군의회는 이번 감사에서 31개 부서를 대상으로 재정 운용, 주요 정책 추진상황 등 군정 운영 전반을 조사했다. 성과는 높이 평가하고 문제점은 엄정하게 지적했다.감사에서는 △북진천IC 병목 현상 해결을 위한 혁신도시 하이패스IC 설치 재추진 검토 △시내와 혁신도시 내 자투리 공간 활용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한 다각적 방안 검토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복무감찰·종
진천군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164건 시정·건의

옥천 군서면 농장 비닐하우스서 불…5개동 전소

5일 오전 2시 33분쯤 충북 옥천군 군서면 소재 한 농장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불은 바람을 타고 인근 비닐하우스로 번져 5개 동(660㎡)과 냉풍기 등 장비가 소실돼 소방 추산 878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차량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원 35명, 장비 12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옥천 군서면 농장 비닐하우스서 불…5개동 전소

괴산 경찰, 내년 1월 말까지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충북 괴산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 말까지 주·야간과 주말을 불문하고 음주운전 특별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연말을 맞아 잦은 회식, 친목회 등 모임 후 증가하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다.야간 음주단속은 물론 숙취 운전 주간 단속도 전개할 예정이다.교차로 신호 위반과 안전띠 미착용, 끼어들기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 단속도 병행한다. 교통 흐름을 해치고 사고 위험을 높이는 행위도 단속·계도할 예정이다.나인철 괴
괴산 경찰, 내년 1월 말까지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왜 길 안 비켜" 운전자 중태 빠뜨린 30대 긴급 체포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길을 비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중상해)로 오토바이 운전자 A 씨(30대)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A 씨는 전날 오후 7시 20분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한 골목길에서 B 씨(60대)를 무차별 폭행해 중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당시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A 씨는 골목길에서 B 씨가 차량을 비켜주지 않자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왜 길 안 비켜" 운전자 중태 빠뜨린 30대 긴급 체포

청주 3순환로서 차량 9대 추돌…18명 다쳐(종합)

5일 오전 9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동동 3순환로에서 차량 9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등 18명이 다쳤고, 13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는 13톤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시작했고 충격에 밀린 차들이 연쇄적으로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앞차를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 3순환로서 차량 9대 추돌…18명 다쳐(종합)

충북 지자체 지방소멸대응기금 배정 두고 '희비쌍곡선'

충북 도내 지자체들이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배정을 두고 희비가 교차했다. 5일 영동군 등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지역별 투자계획 평가를 거쳐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 금액을 확정했다.도내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된 5곳 지자체의 배분 현황을 보면, 영동군이 유일하게 우수등급을 받아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120억 원을 확보했다.영동군은 이를 토대로 산업단지 정착 기반, R&D 역량 강화, 스마트팜 혁신벨트 구축, 사계절 관광 프로그램 고도화,
충북 지자체 지방소멸대응기금 배정 두고 '희비쌍곡선'

청주 3순환로서 차량 9대 추돌…12명 병원 이송

5일 오전 9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동동 3순환로에서 차량 9대가 연쇄 추돌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등 12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청주 3순환로서 차량 9대 추돌…12명 병원 이송

공공·민간, AI 시대 조직문화 논의…행안부 '워크스마트포럼'

행정안전부는 5일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제27회 워크스마트포럼(Work Smart Forum)'을 열고, 인공지능(AI) 시대에 적합한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에 대해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공공-민간이 함께 그리는 AI 시대,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으며, 공공·민간·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 사례와 전략을 공유했다.GS그룹의 사내 디지털 전환 플랫폼 '52g
공공·민간, AI 시대 조직문화 논의…행안부 '워크스마트포럼'

제천시, '청년층 인턴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 30명 모집

충북 제천시는 12일까지 '2026년 청년층 인턴형 일자리 사업(동계)'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근무지는 제천시 소재 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인 기업이고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8시간이다. 급여는 최저시급 이상이고, 기업별 근로계약에 따라 다를 수 있다.신청 대상은 제천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청년(18세 이상 34세 이하)이다.㈜산하에이치엠 청풍리조트, 농업회사법인 ㈜옻가네, 코스맥스바이오㈜, ㈜이에스리조트클럽, ㈜호반호텔앤
제천시, '청년층 인턴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 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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