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겨울철 한파·대설 대응체계 가동…군민 안전 최우선
충북 괴산군은 한파와 폭설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군은 협업 기능별 추진반을 구성해 각 분야의 사전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읍·면과의 합동 점검으로 미비점을 발견하면 신속히 보완할 계획이다.군은 현재 염화칼슘 194톤과 소금 850톤 총 1044톤의 제설제를 비축했으며, 필요하면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제설 장비 12대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