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ㆍ관광

"1.6초마다 1명 한국 왔다"…역대최다 1870만명 이끈 주역들 '한자리'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관광인 노고 격려·유공자 23명 포상
김대현 차관 "숫자 너머 '경험의 깊이' 챙겨야…3000만명 시대 위해 도약"
"1.6초마다 1명 한국 왔다"…역대최다 1870만명 이끈 주역들 '한자리'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관광인 노고 격려·유공자 23명 포상
김대현 차관 "숫자 너머 '경험의 깊이' 챙겨야…3000만명 시대 위해 도약"
"올해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870만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1.6초마다 1명씩 한국을 방문한 셈입니다."올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 같은 성과를 일궈낸 대한민국 관광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쁨을 나눴다.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오후 서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열고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3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K-관광, 세계를 품다'

조윤동 워커힐 대외사업부장, 관광진흥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조윤동 대외사업부장이 2025 관광진흥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조 사업부장은 차별화된 관광 거점 구축 마련, 전통문화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콘텐츠 확장을 통해 한국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1997년 입사한 조 사업부장은 2017년 국내 최초의 캡슐호텔 '다락휴'를 선보인 데 이어 2018년 공항 최초의 프리미
조윤동 워커힐 대외사업부장, 관광진흥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1.6초마다 1명 한국 왔다"…역대최다 1870만명 이끈 주역들 '한자리'

"올해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870만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1.6초마다 1명씩 한국을 방문한 셈입니다."올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 같은 성과를 일궈낸 대한민국 관광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쁨을 나눴다.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오후 서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열고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3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K-관광, 세계를 품다'
"1.6초마다 1명 한국 왔다"…역대최다 1870만명 이끈 주역들 '한자리'

"K-컬처 300조·관광 3000만명 만든다"…문체부, '2실' 신설 대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K-컬처 300조원, K-관광 30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큰 폭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콘텐츠와 관광 산업을 전담할 실(室) 단위 조직을 2개 신설해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23일 문체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30일 공포·시행한다.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은 '문화미디어산업실'과 '관광정책실' 신설이다.우선 '문화미디어
"K-컬처 300조·관광 3000만명 만든다"…문체부, '2실' 신설 대개편

"K열풍에 관광객 역대최다"…1850만번째 손님은 '케데헌 찐팬'(종합)

2025년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래관광객이 23일 1850만 명을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1850만 번째로 입국한 싱가포르 국적 관광객 샬메인 리 씨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안효섭 배우를 정말 좋아한다. 케데헌에 나온 장소부터 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문체부는 이날 오전 역대 최대 외래관광객 유치를 기념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케이-관광,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1850만 번째 입국 관광객을 환영하는 행사를 열
"K열풍에 관광객 역대최다"…1850만번째 손님은 '케데헌 찐팬'(종합)

관광객 1850만 '역대최대'…김대현 차관 "지역관광으로 연결"

올 한해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래관광객이 23일 기준 1850만 명을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K-컬처'의 전 세계적 인기를 방한 관광객 유치에 적극 활용하고 현장에서 발로 뛴 관광업계의 노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사상최대 관광객은 K-컬처의 세계적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이뤄낸 성과"라며 "오는 2030년 외래관광객 3000만 명이라는 목표를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
관광객 1850만 '역대최대'…김대현 차관 "지역관광으로 연결"

"뜨끈한 온천에 몸 담그니 눈앞에 후지산이"…日절경 숙소 어디?

일본 여행 플랫폼 라쿠텐트래블은 겨울철 인기 여행 테마인 '후지산 전망 온천 숙소' 추천 리스트를 23일 공개했다.이번 리스트는 라쿠텐 트래블 등록 숙소 중 객실과 온천에서 후지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을 엄선해 구성했다.첫 번째 추천 숙소는 야마나시현 가와구치 호수 인근에 자리한 '마운트 후지뷰 온천 료칸 오이케 호텔'이다.이곳은 뛰어난 접근성과 압도적인 전망이 강점이다. 객실은 물론 대욕장과 옥상 전망대 등 호텔 곳곳에서 후지산을 조망
"뜨끈한 온천에 몸 담그니 눈앞에 후지산이"…日절경 숙소 어디?

검색은 명동 했는데 예약은 '해운대'?…"외국인 관광객이 변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여전히 '명동'을 검색하지만, 정작 지갑을 여는 곳은 부산의 '해변 열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여행 시장은 인·아웃바운드를 막론하고 '보는 관광'에서 '체험하는 여행'으로 체질 개선이 가속화될 전망이다.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은 이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한국 여행 트렌드'를 23일 공개했다.트립닷컴의 여행 랭킹 서비스 '트립.베스트' 데이터에 따르면 외국인 여행객의 '검색'
검색은 명동 했는데 예약은 '해운대'?…"외국인 관광객이 변했다"

"캠핑 앱으로 연 1300억 거래"…올해 빛낸 관광벤처 '별들' 떴다

캠핑 플랫폼 하나로 연간 거래액 1300억 원을 달성한 벤처기업이 탄생하는 등 올해 한국 관광산업을 이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2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2025 관광벤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성과를 낸 관광벤처기업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문체부와 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관광벤처 지원사업을 추진해 1700여개에 달
"캠핑 앱으로 연 1300억 거래"…올해 빛낸 관광벤처 '별들' 떴다

"코난 만나러 갈까"…여기어때, 일본 돗토리현 여행 '17만원' 쏜다

올겨울 인기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본고장이자 온천 여행지로 유명한 일본 돗토리현으로 떠나면 총 17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여기어때는 겨울철 일본 소도시 여행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돗토리현 여행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우선 돗토리현 방문 여행객의 경비 부담을 줄여줄 '통 큰' 혜택을 준비했다. 현지 전 숙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 15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이 쿠폰은 여기어때가 제공하는 다른 해외 숙
"코난 만나러 갈까"…여기어때, 일본 돗토리현 여행 '17만원' 쏜다

'무비자 입국 시행'…중국인 1만7700명 카페리로 인천항 다녀가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시행된 지난 9월 이래 현재까지 1만 7700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카페리를 통해 인천항을 다녀갔다고 인천관광공사가 23일 밝혔다.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시와 함께 중국인 무비자 정책 시행을 계기로 중국 주요 연안 도시와 연결된 한중 카페리 노선 특화 관광상품을 44건 개발하고 관광객 유치 전략을 전개해 왔다.지난 9월에는 국내 최초로 한중 카페리 위동항운(웨이하이–인천) 선상에서 인천관광 설명회를 개최해 중국 여행
'무비자 입국 시행'…중국인 1만7700명 카페리로 인천항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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