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4월 3일·벚꽃 7일 만개…꽃샘추위가 늦춘 '봄꽃 지도'
전국 평균기온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봄꽃 개화 속도는 예상보다 더디다. 간헐적으로 나타난 꽃샘추위로 꽃이 피는 데 필요한 '적산온도'가 충분히 쌓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국은 진달래는 4월 3일, 벚나무는 7일께 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9일 산림청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올해 전국 봄꽃 만개 시기는 생강나무 3월 26일, 진달래 4월 3일, 벚나무류 4월 7일로 예측됐다. 이는 개화율 50% 기준이다. 만개 기준을 80%로 보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