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새해 해맞이 산행…국립공원 57곳 안전관리 강화
새해 해맞이를 맞아 겨울철 새벽 산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립공원 주요 일출 명소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된다.국립공원공단은 전국 22개 국립공원 57곳의 해맞이 명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탐방로와 정상부를 중심으로 현장 관리와 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새해 첫날은 국립공원 정상부에서 해돋이를 감상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산행에 나서는 탐방객이 많은 편이다. 겨울철 새벽 산행은 눈과 얼음으로 미끄러운 탐방로와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