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책

"이번주 신규 원전 여론조사 진행…연내 계시(계절·시간)별 요금제 '윤곽'"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날(12일) 열린 에너지 분야 21개 공공기관 업무보고 결과를 설명하며, 재생에너지 확대의 전제 조건으로 전력망 확충과 계통 운영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차관은 공공기관 통폐합 논의 범위와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절차, 계시별 요금제 확대, 국민성장펀드의 전력망 투입 가능성,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 고도화 등이 함께 논의됐다고 밝혔다. 동서울변전소 대체 부지 검토를 포함
"이번주 신규 원전 여론조사 진행…연내 계시(계절·시간)별 요금제 '윤곽'"

전력망 없인 재생E 없다…9.6조 송전 투자로 서해안 39GW 고속도로 뚫는다

재생에너지 확대의 병목은 발전 설비가 아니라 전력망이라는 인식이 올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에너지 공공기관의 주요 시책이다. 한국전력은 송·변전 투자비를 2026년 9조 6000억 원으로 늘리고, 서해안 초고압 직류 송전(HVDC) 등 에너지 고속도로를 앞당겨 재생에너지 수용 용량을 호남권 기준 12GW에서 39GW로 확대한다. '탈석탄' 추진으로 통폐합 등 조직개편을 코앞에 둔 발전·거래·ICT 공기업들은 분산 에너지·에너지 저장 체계(ESS
전력망 없인 재생E 없다…9.6조 송전 투자로 서해안 39GW 고속도로 뚫는다

韓, IRENA 총회 의장국 첫 진출…글로벌 재생에너지 논의 주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외교부는 11~1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연합국 아부다비에서 열린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제16차 총회에서 한국이 차기 제17차 총회 의장국으로 지명됐다고 13일 밝혔다.국제재생에너지기구는 2011년 설립된 재생에너지 분야 유일의 국제기구로, 전 세계 171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은 창립 초기부터 이사국으로 활동해 왔으며, 총회 의장국으로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의장국 지명에 따라 한국은 20
韓, IRENA 총회 의장국 첫 진출…글로벌 재생에너지 논의 주도

농진청·국민대·서울시립대, 과수 탄소 흡수 산정 체계 국내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은 국민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사과, 감귤나무의 탄소흡수 계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국가 온실가스 배출·흡수 계수로 최종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농경지 부문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권고하는 정밀한 수준의 온실가스 배출량 및 흡수량 목록(인벤토리) 산정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그간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량 및 흡수량 목록 산정 시, 산림지 나무만 포함했다. 농
농진청·국민대·서울시립대, 과수 탄소 흡수 산정 체계 국내 최초 개발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변화 대응 중장기 연구체계 재정비

국립환경과학원이 기후변화와 환경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연구 로드맵을 11일 내놨다.국립환경과학원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적용되는 '중장기 연구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연구 추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기후변화·복합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연구종합계획은 '미래 세대를 위한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변화 대응 중장기 연구체계 재정비

녹색금융 문턱 낮춘다…한국형 녹색채권 지원 대상·범위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2026년 한국형 녹색채권과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말 개정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반영해 지원 대상 기술과 자금 범위를 넓히고, 중소·중견기업의 탈탄소 투자에 필요한 금융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히트펌프·청정메탄올 등 차세대 저탄소 기술을 새로 포함하고, 녹색채권 이차보전과 자산유동화증권 이자 지원 기간도 늘려 민간 자금 조달을 본격적으로 뒷받침
녹색금융 문턱 낮춘다…한국형 녹색채권 지원 대상·범위 확대

"종이빨대, 답 아니었다"…기후장관, 과학 근거로 '빨대 미제공' 전환

정부가 음료 매장에서 일회용 빨대 제공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기로 한 배경에는 '재질 변경만으로는 환경 보호 효과가 미미하다'는 과학적 분석 결과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등 다른 재질로 대체하는 기존 방식이 오히려 환경 부담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1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다양한 원료로 제조되는 빨대에 대한 LCA 평가 결과를 확인했다. 플라스틱(PP)과 종이, 생분해(혼합), 식물원료 기반
"종이빨대, 답 아니었다"…기후장관, 과학 근거로 '빨대 미제공' 전환

한중 미세먼지, 갈등에서 성과로…베이징 이 탑, 韓에도 있다 [황덕현의 기후 한 편]

이재명 대통령이 새해 첫 해외 행보로 중국 베이징을 찾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다. 양 정상은 이 자리에서 중국이 굴뚝 산업 중심의 성장 구조에서 첨단 산업으로 전환하며 미세먼지 문제가 크게 완화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 한때 한중 관계의 갈등 요인으로까지 비화했던 대기오염 문제가 외교 테이블에서 협력 성과로 언급된 셈이다.미세먼지는 오랜 시간 한중 간 민감한 현안이었다. 한국 사회에서는 봄철만 되면 중국 등 국외발(發
한중 미세먼지, 갈등에서 성과로…베이징 이 탑, 韓에도 있다 [황덕현의 기후 한 편]

-40도 '얼음공기' 한반도 상륙…주말 15cm 폭설 뒤 '영하 15도' 냉동고

영하(-) 40도 안팎의 강력한 한기가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폭설이 내린 뒤, 매서운 한파가 다시 몰려온다. 금요일인 9일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토요일인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일부 지역은 짧은 시간에 많은 눈이 쏟아질 전망이다. 강원 내륙·산지와 전북·전남 일부에는 15㎝ 이상, 수도권에도 최대 8㎝의 적설이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9일 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를 시작으로 비 또는 눈이 내
-40도 '얼음공기' 한반도 상륙…주말 15cm 폭설 뒤 '영하 15도' 냉동고

내일 최대 15㎝ '눈폭탄' 덮친다…일부지역 시간당 3㎝ 폭설

토요일인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는 가운데, 내륙 최대 15㎝, 제주 20㎝, 수도권 8㎝ 등 많은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전국 대부분 영상권에 머무는 등 평년을 웃돌겠다.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9일) 늦은 밤 내리기 시작한 눈은 10일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전북 등으로 확대되겠다.수도권에서는 경기 동부에 누적 예상 3~8㎝, 경기 서부는 1~5㎝, 서울과 인천은 1~3㎝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일 최대 15㎝ '눈폭탄' 덮친다…일부지역 시간당 3㎝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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