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책

수도권 쓰레기 충청행 논란 속…충주맨의 기후 행보 [황덕현의 기후 한 편]

100만 구독자를 눈앞에 둔 지자체 유튜브가 최근 연이어 '기후 행보'를 보이고 있다. 쓰레기 분리수거 문제를 짚는가 하면 폐기물이 예술이 되는 현장을 조명했다. 충북 충주시 이야기다.충주시는 병오년(丙午年) 새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쓰레기 문제를 두 차례 다뤘다. '충주맨' 김선태 뉴미디어팀 팀장이 직접 출연해 국립한국교통대 인근 대학가의 분리수거 실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줬고, 최지호 주무관은 오대호 아트팩토리를 찾아 폐기물을 활용한 예술작품
수도권 쓰레기 충청행 논란 속…충주맨의 기후 행보 [황덕현의 기후 한 편]

중부발전, 오만 태양광·BESS 금융종결…중동 공략 본격화

한국중부발전이 오만 최초의 BESS 연계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금융종결(Financial Close)을 달성하며 중동 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중부발전은 15일(현지 시각) UAE 아부다비에서 '오만 이브리 3 태양광·BESS 발전사업'의 금융종결을 완료하고, 총사업비 3억 달러 규모 프로젝트를 본격적인 건설 단계로 전환했다고 밝혔다.금융종결은 사업 수행에 필요한 모든 자금조달 계약 체결과 선행조건 이행을 완료하여 실제 자금 집행이 가
중부발전, 오만 태양광·BESS 금융종결…중동 공략 본격화

극한 폭염·폭우 이제 '뉴 노멀'…기후 마지노선 '1.5도' 붕괴 상태 고착화

2025년 전 세계 평균기온 상승 폭은 '역대급'은 아니었다. 그러나 '최악'으로 기록된 2024년의 고온 추세가 되돌려지지 않은 채 공고해졌다는 점에서 전문가들의 우려는 더 커지고 있다. 한두 해 우연히 '기후 마지노선'으로 불려 온 1.5도를 넘긴 것이 아니라, 이 초과 상태가 새로운 평균으로 굳어질 가능성이 커졌다는 데 문제의식이 모인다. 한국 사회의 안전과 경제, 환경 전반이 이 변화를 전제로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6일 뉴스1
극한 폭염·폭우 이제 '뉴 노멀'…기후 마지노선 '1.5도' 붕괴 상태 고착화

내일도 '잿빛 금요일'…수도권·충청 미세먼지 기승, 전국이 '나쁨'

목요일인 15일,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등 서쪽 지역 공기가 매우 탁했다. 중국과 몽골 등에서 넘어온 미세먼지와 황사가 대기 정체 속에 쌓이면서, 금요일인 16일에도 전국적으로 공기질이 나쁠 것으로 보인다.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기상청 등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는 충남 93㎍/㎥, 세종 103㎍/㎥, 전북 97㎍/㎥, 대전 86㎍/㎥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수도권의 대기질 상황도 좋지 않
내일도 '잿빛 금요일'…수도권·충청 미세먼지 기승, 전국이 '나쁨'

미세먼지특위 2031년까지 연장…2차 종합계획 점검·이행력 강화

미세먼지 대응 정책을 총괄하는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의 존속 기한이 2031년까지 연장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라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이 공동으로 이끄는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는 기존 2026년 2월 종료 예정에서 5년 연장돼 2031년 2월까지 운영된다. 위원회는 미세먼지 대책 전반을 심의하는 범정부 기구로,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40인 이내로 구성된다
미세먼지특위 2031년까지 연장…2차 종합계획 점검·이행력 강화

쓰레기 찾는 위성, 움직이는 항만…바다 안전·환경 관리법 바뀐다

불법조업 외국 어선 단속이 더 촘촘해지고, 연안 사고 대응은 드론과 인공지능(AI)으로 바뀐다.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는 위성과 무인로봇으로 찾아 수거하고, 항만은 사람 대신 자동화 장비가 움직인다.해양수산부는 해양경찰청, 해양수산 공공·유관기관 등 산하 공공·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보고를 15일 진행했다.해양경찰청은 외국 어선 불법조업 단속과 마약·밀입국 차단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다부처 위성과 무인기, 정보 체계
쓰레기 찾는 위성, 움직이는 항만…바다 안전·환경 관리법 바뀐다

기후·에너지 규제 논의 테이블에 中企…기후부-중기중앙회 협의회

중소기업을 둘러싼 기후·에너지·환경 규제와 지원 정책을 놓고 정부와 중소기업계가 공식 논의에 나선다. 에너지 비용 부담과 환경 규제 대응을 둘러싼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40차 중소기업기후·에너지·환경정책협의회'를 공동 개최한다. 양측은 반기마다 협의회를 열어 중소기업 관련 기후·환경 규제와 애로사항을 점검해 왔으며, 2026년부터는 정부 조직
기후·에너지 규제 논의 테이블에 中企…기후부-중기중앙회 협의회

제2 가습기 참사 막는다…정부, 생활화학제품 전 주기 관리 강화

제2의 가습기살균제 참사 등 화학제품 사고를 막기 위한 관리 강화안이 공식화됐다. 제조부터 유통, 사용까지 전 과정을 다시 조여 생활 속 화학물질 사고를 구조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구상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5일 오전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9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제2차 생활화학제품·살생물제 관리 종합계획'(2026~2030)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이후 도입된 관리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려, 유사 피해의 재발 가능성을 제도적
제2 가습기 참사 막는다…정부, 생활화학제품 전 주기 관리 강화

라니냐에도 꺾이지 않은 온난화…11년 연속 '가장 더운 해' 기록(종합)

지난해 전 세계 평균기온이 관측 사상 역대 세 번째로 높게 기록됐다.세계기상기구(WMO)는 14일(현지시간) 2025년 전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1850~1900년) 대비 1.44±0.13도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WMO가 분석한 8개 국제 기온 데이터세트 가운데 2개는 역대 2위, 나머지 6개는 3위로 평가됐다.라니냐 현상이 연중 지속됐음에도 기록적인 고온이 이어졌다. WMO는 단기적인 자연 변동성이 장기적인 지구 온난화 추세를 되돌리지
라니냐에도 꺾이지 않은 온난화…11년 연속 '가장 더운 해' 기록(종합)

김성환 기후장관 "수도권매립지 인천 이관, 지방선거 뒤 결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향후 지위를 둘러싼 논의를 더는 미룰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인천시 이관 여부를 두고 수년째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황에서, 지방선거 이후 하반기 안에 존폐를 포함한 방향 정리를 확정하라는 주문이다.김 장관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후부 환경 분야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 이후 공사의 재정 구조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생활폐기물 반입 수수료가
김성환 기후장관 "수도권매립지 인천 이관, 지방선거 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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