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책

드론·AI가 댐 지킨다…기후부, '스마트 댐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전국 37개 국가 댐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댐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이 22일 완료된다고 21일 밝혔다.'스마트 댐 안전관리 시스템'은 무인기(드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가상모형(디지털트윈)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해 극한 호우나 지진 발생 시 댐의 안전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국 37개 국가 댐에서는 △댐 시설물 변형 실시간 탐지(모니터링) △무인기를 활
드론·AI가 댐 지킨다…기후부, '스마트 댐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ITZY 유나가 알려준 택배 재활용법…이재명 정부, 그다음을 본다 [황덕현의 기후 한 편]

시장에서 장을 보고, 도시락을 만든다. 택배 상자를 버릴 때는 재활용을 어렵게 하는 접착테이프와 배송장을 먼저 뗀다. 우유갑과 멸균팩은 씻어 말린 뒤 일반 폐지가 아닌 종이팩 전용 수거함으로 향한다. 흔한 영상 일기, 이른바 브이로그는 아니다. 4세대 아이돌 ‘경국지색’으로 불리는 장원영·카리나·설윤·유나 가운데 한 명, JYP엔터테인먼트 ITZY의 유나(22·신유나)가 출연한 한국제지연합회 영상이다.유나는 최근 한국제지연합회의 콘텐츠 'RE:
ITZY 유나가 알려준 택배 재활용법…이재명 정부, 그다음을 본다 [황덕현의 기후 한 편]

자연특별시 무주군, 미세먼지 저감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전북 무주군은 전북도가 평가한 '2025 미세먼지 저감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전북도는 도내 14개 시군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7개 분야 28개 지표를 점검했다.군은 △비상 저감 조치 이행 △제6차 계절 관리제 이행 △무공해 자동차 보급 확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쿨링포그 운영 △미세먼지 저감 대책 주민 홍보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군은 '제7차 미세먼지
자연특별시 무주군, 미세먼지 저감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기후위기에 폭염특보 '중대 경보' 도입…재난성 호우 땐 '긴급문자'(종합)

기후위기에 대응해 폭염특보에 '중대 경보'가 도입되고, 시간당 100㎜ 안팎의 재난성 호우에는 상위 단계의 긴급재난문자가 새로 발송된다. 지진 발생 시 대국민 조기경보 전달 시간도 최대 5초 이내로 단축된다. 극한기상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기상 재난을 더 이르게 감지하고 더 강하게 알리겠다는 게 핵심이다.기상청은 18일 서울 동작구 기상청 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미선 기상청장 주재로 내년 신규정책을 공개했다. 전날(17일) 세종정부
기후위기에 폭염특보 '중대 경보' 도입…재난성 호우 땐 '긴급문자'(종합)

커피 테이크아웃 시 컵값 200원 '따로'…빨대는 요청할 때만(종합)

앞으로 카페에서 음료를 포장 구매(테이크아웃)할 때는 컵당 200원 안팎의 추가 비용이 붙을 전망이다. 빨대는 원칙적으로 제공되지 않고, 필요할 때 요청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정부가 '컵 따로 계산제'를 전국 공통 제도로 추진하는 한편, 기존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지자체 자율로 유지하기로 하면서, 소비자 부담과 지역 간 형평성을 둘러싼 정책 혼선 가능성도 함께 제기된다.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7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탈(脫)플라스틱 대책
커피 테이크아웃 시 컵값 200원 '따로'…빨대는 요청할 때만(종합)

기후위기에 폭염특보 '중대 경보' 도입…재난성 호우 땐 '긴급문자'

기상청이 '폭염경보급' 이상 수준의 '극한폭염'이 나타나면 '폭염 중대 경보'를 발령하기로 했다. 시간당 100㎜ 이상 쏟아지는 '재난성 호우'에 대해서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는 체계를 새로 마련한다.이미선 기상청장은 17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기후재난 대비체계 강화 방안을 보고했다. 폭염·호우·지진 등 재난 유형별로 경보 단계를 세분화하고, 예보의 정밀도와 전달 속도를 함께 끌어올리는 데 방점이 찍혔다.폭염 대응은 낮
기후위기에 폭염특보 '중대 경보' 도입…재난성 호우 땐 '긴급문자'

뉴스1 황덕현 기자, '쉬운 우리말글 기자상' 가온상 수상

황덕현 뉴스1 경제부 기후환경전문기자가 16일 한글문화연대·한국기자협회·방송기자연합회가 주최한 '제3회 쉬운 우리말글 기자상' 시상식에서 가온상을 받았다.신문과 방송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으뜸상 2명과 가온상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쉬운 우리말글 기자상'은 기사나 뉴스를 작성할 때 어려운 외국어 표현 대신 쉬운 우리말을, 외국 글자 대신 한글을 적극적이고 모범적으로 사용해 일반 시민들이 기사나 뉴스를 쉽게 이해할 수
뉴스1 황덕현 기자, '쉬운 우리말글 기자상' 가온상 수상

전기요금 또 동결되나…내년 1분기 연료비조정단가 '현행 유지' 유력

정부가 오는 22일 내년 1분기(1~3월) 전기요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요금 동결 가능성에 한층 무게가 실리고 있다. 겨울철 전력 수요 성수기에 접어든 데다, 연료비조정단가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사실상 동결 기조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경우 가정용 전기요금은 11분기 연속, 산업용 전기요금은 5분기 연속 동결이 된다.다만 산업용 전기요금 급등에 따른 제조업 부담, 한국전력의 총부채가 205조 원을
전기요금 또 동결되나…내년 1분기 연료비조정단가 '현행 유지' 유력

화요일 한파 주춤, 낮 14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곳곳 눈·비(종합)

아침 최저기온이 -15도에 육박했던 한파가 물러나고, 화요일인 16일에는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다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중부 일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15일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돼 평년(최저 -9~2도, 최고 2~10도)보다 기온이 3~6도 높겠다. 아침 한파는 다소 완화하는 흐름이다. 체감 추위도 한결 덜하겠다.아침
화요일 한파 주춤, 낮 14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곳곳 눈·비(종합)

한전 "동서울 HVDC 변환소 사업 12월 인허가 추진"

한국전력은 동서울변전소 초고압 직류 송전(HVDC) 변환소 증설사업과 관련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주민 요구사항을 검토하고 특별법을 통한 인허가를 12월 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전은 14일 "전날(13일) 개최된 김성환 장관과 감일동 주민들과 가진 2차 간담회는 1차 간담회에서 쟁점이 됐던 주민 주장에 대해 정부가 확인한 결과를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이어 "김성환 장관은 입지선정절차와 주민설명회
한전 "동서울 HVDC 변환소 사업 12월 인허가 추진"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