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책
김성환 "11차 전기본 송전망 재검토…신규 철탑 최대 40% 줄일 것"

김성환 "11차 전기본 송전망 재검토…신규 철탑 최대 40% 줄일 것"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담긴 송전망 건설 계획을 제12차 전기본에서 다시 들여다보겠다고 밝혔다. 불필요한 신규 전력수요는 조정하고 기존 철탑을 복층화해 새 철탑 건설을 최대 40%가량 줄이되, 용인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전력 공급이 늦어 공장 건설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장관은 11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송전망 건설을 둘러싼 지역 반발과 관련해 "부적절한 신규 수
운문댐 저수율 25%·경남 저수지 33%…메마른 남부, 물 확보 비상

운문댐 저수율 25%·경남 저수지 33%…메마른 남부, 물 확보 비상

남부지역 강수량이 평년 수준을 밑돌면서 생활·공업용 댐과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일부 농촌에서는 이미 제한급수가 시작됐고, 주요 도시는 낙동강 등 다른 수원을 끌어와 부족분을 메우고 있다. 당장 광역적인 제한급수가 임박한 상황은 아니지만 가뭄이 장기화하면 기존 생활·농업용수에 더해 반도체 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용수까지 확보해야 해 남부권의 물 공급 여력에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11일 한국수자원공사 수문자료에 따르면 대
"네이버페이로 전기요금 납부"…한국전력, 연말부터 본격 서비스

"네이버페이로 전기요금 납부"…한국전력, 연말부터 본격 서비스

한국전력(015760)이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전기요금 청구·수납의 모바일 전환에 나선다. 올해 말부터 네이버 앱에서 청구서를 확인하고 곧바로 결제할 수 있다.한전은 11일 네이버페이와 전기요금 청구·수납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네이버 모바일 플랫폼으로 전자문서 청구서를 발송하고,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신용카드 등을 이용한 간편결제 체계를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서비스가 시작되면 고객은 앱 푸시 알림으로 청구 내역을 조회한
"나뭇결 깊이·공간 안정감 강화"…동화자연마루 '진 텍스쳐' 새단장

"나뭇결 깊이·공간 안정감 강화"…동화자연마루 '진 텍스쳐' 새단장

동화기업(025900)의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가 강마루 '진 텍스쳐'를 새롭게 단장했다. 나뭇결 표현의 완성도를 높이고 패턴과 규격을 재구성해 공간 연출력과 시공 편의성을 강화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동화기업은 진 텍스쳐의 패턴과 규격을 정비했다. 진 텍스쳐는 동화자연마루의 '진' 제품군 중에서 나뭇결의 시각적 표현과 실제 촉감을 정교하게 구현한 강마루다.이번 리뉴얼에서는 개선된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했다. 마루 표면에 표현된 무늬와 굴
태양광 이격거리 주거지 200m 상한…풍력은 1500m·도로 500m

태양광 이격거리 주거지 200m 상한…풍력은 1500m·도로 500m

태양광과 풍력 발전설비의 이격거리 규제에 국가 차원의 상한이 처음 도입된다. 앞으로 지방정부는 태양광의 경우 주거지역에서 최대 200m, 풍력은 주거지역에서 최대 1500m·도로에서 최대 500m를 넘는 이격거리를 조례로 둘 수 없게 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지난 3월 개정된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
2028년 제4차 유엔해양총회 부산서 열린다…193개국 2만명 참석

2028년 제4차 유엔해양총회 부산서 열린다…193개국 2만명 참석

2028년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유엔해양총회 개최도시로 부산광역시가 선정됐다.해양수산부는 10일 서울에서 열린 '제4차 유엔해양총회 개최도시 선정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유치를 신청한 부산시와 제주특별자치도를 심사한 결과 부산을 개최도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한국은 지난해 12월 유엔총회에서 2028년 유엔해양총회 개최국으로 결정됐다. 유엔해양총회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4번인 '해양환경·해양자원의 보전 및 지속가능한 활용' 이행을
기후장관 "광주 하수 걸러 반도체 냉각 용수로…원전 추가 필요성"

기후장관 "광주 하수 걸러 반도체 냉각 용수로…원전 추가 필요성"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물 가운데 상당량을 하수 재이용수로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 원전 건설에 대해서도 "필요성이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김 장관은 10일 유튜브 채널 '장르만여의도'에 출연해 "광주 시민들이 하루에 60만톤 정도의 물을 쓰는데 그중 30만톤 정도는 하수를 재활용해서 반도체 공장에서 쓸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말했다.댐에서 공급하
도심 돌발 홍수, AI로 예측한다…한강홍수통제소·KISTI '맞손'

도심 돌발 홍수, AI로 예측한다…한강홍수통제소·KISTI '맞손'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도시침수예보체계 고도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1일 대전 유성구 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한강홍수통제소의 도시 침수예보 운영 역량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인공지능·고성능컴퓨팅 역량을 연계해, 도시 침수 예보·대응 기술의 현장 적용과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한강홍수통제소 도시침수예보체계와 한국과
"AI로 환경 서비스 혁신"…기후부, AI 환경 서비스 간담회 개최

"AI로 환경 서비스 혁신"…기후부, AI 환경 서비스 간담회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공지능(AI) 환경 서비스 간담회'를 열어 환경 서비스 AI 도입에 대한 의견을 모은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인공지능 대전환(AX) 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인공지능 환경 서비스 성과를 공유하고, 국민 의견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 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환경 분야는 대규모 데이터가 지속해서 축적되고, 오염·재난·생태 변화의 조기
"미얀마 쿡스토브 투자 중단해야…감축량 7.2배 과다 산정"

"미얀마 쿡스토브 투자 중단해야…감축량 7.2배 과다 산정"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미얀마 쿡스토브 사업의 인권 침해 위험과 온실가스 감축량 과다산정 문제를 제기하며 투자 중단을 요구했다.미얀마정책연구소와 플랜1.5 등 28개 단체·연대체는 10일 공동서한을 통해 사업 투자 중단과 배출권 사용 금지, 국제감축사업 내부 검증체계 마련을 촉구했다.이 사업에는 2018년부터 SK그룹의 12개 계열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2월 파리협정 배출권 메커니즘(PACM)에서 배출권 발급을 승인받았으며 확보한 배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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