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미모의 승무원 아내 'VIP 성접대' 의심…5성 호텔 침입해 살해한 전 남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한 5성급 호텔에서 20대 항공 승무원이 전남편에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23일(현지 시각) 영국 더선에 따르면, 지난주 두바이의 보코 보닝턴 호텔에서 러시아 국적의 항공 승무원 아나스타시아(25)가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피해자는 호텔 직원에 의해 객실 내부에서 발견됐다. 수사 당국은 현장에 다량의 혈흔과 함께 피해자의 목과 상체, 팔다리 등에서 최소 15차례 이상의 자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경찰은 유력 용의자인 러시아
미모의 승무원 아내 'VIP 성접대' 의심…5성 호텔 침입해 살해한 전 남편

살 뺐더니 '왕조현 닮은꼴' 됐다…4개월 만에 20㎏ 줄인 여성, 비법은?

중국에서 한 30대 여성이 4개월 만에 20㎏을 감량한 뒤 '왕조현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다.지난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후베이성 어저우 출신 류원디(32)는 최근 자신의 다이어트 여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류 씨는 결혼 생활 중 폭식으로 체중이 급증해 한때 72.5㎏까지 몸무게가 불어났다. 눈에 띄는 체중 증가에 가족과 친구들은 류 씨에게 건강을 신경 쓰라고 당부했다."살을 빼면 예뻐질 거다"라는 친구의 한마디
살 뺐더니 '왕조현 닮은꼴' 됐다…4개월 만에 20㎏ 줄인 여성, 비법은?

"고혈압약 먹었을 뿐인데 가슴이 커졌다"…76세 남성에게 무슨 일이

고혈압과 탈모 치료에 쓰이는 흔한 약물을 복용한 70대 남성이 가슴이 커지는 부작용을 겪었다.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A 씨(76)는 심부전 치료제를 복용한 뒤 가슴이 커지는 신체 변화를 직접 겪었다.이 증상은 '여성형 유방증'(Gynecomastia)으로, 특정 약물 복용이나 사춘기 등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일 때 발생한다.8개월 동안 가슴 통증과 부기를 겪은 A 씨의 진단 원인은 수년간 복용해 온 약물
"고혈압약 먹었을 뿐인데 가슴이 커졌다"…76세 남성에게 무슨 일이

'번쩍번쩍 경광등' 수백대 美어린이병원 집결…크리스마스 선물

미국 디트로이트에 있는 어린이 병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올해도 수백 대의 차량이 참여하는 퍼레이드를 개최했다.디트로이트 지역 매체에 따르면 21일 밤 경광등 같은 외부 조명을 화려하게 밝힌 경찰차·견인차·지프차를 포함해 300대 이상의 차량이 미시간 어린이 병원에서 열린 '라이트 업 더 나이트'(Light Up the Night) 행사에 참여했다.거리를 가득 메우고 화려하게 불을 밝힌 차량 행렬은 병원 주변을 돌며 어린이 환자에게 아름다운 불빛
'번쩍번쩍 경광등' 수백대 美어린이병원 집결…크리스마스 선물

"美빅테크, AI 데이터센터 부채 재무제표서 숨겨…SPV 꼼수"

미국 빅테크들이 자금 조달용 특수목적법인(SPV)을 이용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대규모 부채를 재무제표에 표시하지 않는 '꼼수'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구조가 확산될 경우 기업의 재무 위험이 가려질 뿐만 아니라, 자칫 금융시장 전반에 충격이 확산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메타, 일론 머스크의 xAI, 오라클, 데이터센터 운영사 코어위브 등이 AI 데이터센터 구축
"美빅테크, AI 데이터센터 부채 재무제표서 숨겨…SPV 꼼수"

'日마사지숍 성착취' 12세 태국소녀 귀국…버리고 간 엄마 체포

일본 마사지 가게에서 성적 서비스를 강요당한 12세 태국 국적 소녀가 태국으로 26일 귀국했다.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태국인 소녀는 6월 하순쯤 태국인 어머니(29)와 단기 체류 자격으로 처음 일본에 입국해 도쿄도 분쿄구에 있는 마사지 가게에서 약 70명의 남성을 상대로 성적 마사지를 하게 됐다. 어머니는 입국 다음 날 사라졌다.견디다 못한 소녀는 9월 도쿄도 미나토구에 있는 출입국재류관리청을 직접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외국인 인신매매 사건 피
'日마사지숍 성착취' 12세 태국소녀 귀국…버리고 간 엄마 체포

알제리, '프랑스 식민통치 범죄로 규정' 법안 통과

북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알제리의 의회가 2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식민 통치를 범죄로 규정하고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AFP 통신과 가디언에 따르면 이번 법안은 프랑스가 "알제리에서의 식민 과거와 이로 인한 비극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진다"고 명시했다.또한 핵실험과 초법적 살인, 신체적·정신적 고문, 체계적인 자원 약탈을 포함해 프랑스 식민 통치의 범죄를 열거하고 "완전하고 공정한 배상은 알제리 국가와 국민
알제리, '프랑스 식민통치 범죄로 규정' 법안 통과

"예수는 팔레스타인인이다"…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고에 '시끌'

미국 뉴욕 맨해튼의 랜드마크 타임스 스퀘어에 "예수는 팔레스타인인이다"라는 광고가 내걸려 논쟁이 일고 있다.25일(현지시간) 인디아투데이에 따르면, '아랍계 미국인 차별반대위원회'(American-Arab Anti-Discrimination Committee·ADC)는 논란이 된 광고를 비롯해 모두 2개의 광고를 게시했다.또 다른 광고는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쿠란 구절과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적은 아랍어 문구를 함께 내보내는 내용이다.이슬람교
"예수는 팔레스타인인이다"…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고에 '시끌'

구글 로보택시 웨이모, 샌프란 '홍수 경보'에 또 서비스 중단

완전 자율주행으로 운행되는 구글(알파벳) 로보택시 웨이모가 크리스마스인 2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의 홍수 경보에 또 운행을 일시 중단했다.CNBC에 따르면, 웨이모는 무인 호출 앱 고객 알림을 통해 "미 국립기상청(NWS)의 돌발 홍수 경보로 인해 서비스가 일시 중단됐다"고 밝혔다.NWS는 이날 샌프란시스코 베이 전역에 대한 홍수 주의보를 26일 오후 10시까지 연장했다.웨이모는 이번 서비스 중단이 규제 당국의 요구에 따른 것인지 여부에 대
구글 로보택시 웨이모, 샌프란 '홍수 경보'에 또 서비스 중단

美대법 관세판결에 중간선거까지…2026년 세계 흔들 정치이벤트

올해 초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은 더욱 노골적인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의 복귀를 알리며 전 세계 정치·경제 지형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2026년도 유럽과 중동에서 총성이 멈추지 않는 가운데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적법성 판결을 시작으로 미중 정상회담, 11월 미국의 중간선거 등으로 숨 가쁜 한 해가 될 전망이다.우선, 내년 초엔 미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이 시행한 상호관세와 펜타닐 관세의 합법성 여부에 대한
美대법 관세판결에 중간선거까지…2026년 세계 흔들 정치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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