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현영 주연 '하루 또 하루', 4월 개봉…사기 피해자 고난 다룬다

영화 '하루 또 하루'(감독 박용기)가 오는 4월로 개봉을 확정했다.배급사 블루필름웍스는 19일 이같이 밝히며 '하루 또 하루'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루 또 하루'는 성실하게 살아온 한 가족의 가장이 가장 친한 친구로부터 사기를 당해 한순간에 빚더미에 앉으며 무너져 가는 가족들이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텨내며 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 노력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 드라마다.이번 영화는 배우이자 연단극단의 대표 박용기가 시나리
현영 주연 '하루 또 하루', 4월 개봉…사기 피해자 고난 다룬다

"다시 나오기 힘든 캐스팅"…한석규·송강호·최민식 '쉬리', 재개봉

우리나라 최초의 블록버스터 영화 '쉬리'(감독 강제규)가 19일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개봉한다.'쉬리'는 국가 일급비밀정보기관 OP의 특수요원 유중원(한석규)과 동료 이장길(송강호)이 북한 특수 8군단 대장 박무영(최민식)과 남파 간첩, 내부의 첩자까지, 모두에 맞서 벌이는 숨 막히는 첩보전을 그렸다. 1999년 개봉해 전례 없던 흥행 기록을 세우며 한국 블록버스터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이다.개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끈 '쉬리'는 한
"다시 나오기 힘든 캐스팅"…한석규·송강호·최민식 '쉬리', 재개봉

베를린 호평 '파과', 레전드 킬러 이혜영vs 미스터리 킬러 김성철

민규동 감독의 신작 '파과' 측이 5월 1일 개봉을 확정했다.배급사 NEW는 19일 이같이 알리며 '파과'의 1차 포스터 2종과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구병모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파과'의 제목은 '흠집이 났지만, 익을수록 완벽하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내포한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
베를린 호평 '파과', 레전드 킬러 이혜영vs 미스터리 킬러 김성철

'로비' 신입 하정우 vs 베테랑 박병은…팽팽한 긴장감

영화 '로비'가 톡톡 튀는 유쾌함과 배우들의 말맛이 살아있는 티키타카를 예고한다.19일 배급사 쇼박스 측은 '로비'의 팀 대결 예고편을 공개했다.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다.이번에 공개된 팀 대결 예고편은 돈다발과 명품 시계의 등장과 함께 "로비하자고요, 로비"라는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 분)의 대사로 시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창욱의 조력자
'로비' 신입 하정우 vs 베테랑 박병은…팽팽한 긴장감

'미키 17', 19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266만명'…'침범' 3위로 상승 [Nbox]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이 19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지난 18일 하루 2만730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6만 1677명이다.이로써 '미키 17'은 지난 2월 28일 개봉 후 19일 연속 왕좌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로버트 패틴슨 분
'미키 17', 19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266만명'…'침범' 3위로 상승 [Nbox]

강하늘 '스트리밍', 1인 방송 파고 든 야심찬 모의실험의 결론 [시네마 프리뷰]

* 영화의 주요 내용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영화 '스트리밍'(감독 조장호) 여러 면에서 실험적인 영화다. 일단, 연출을 맡은 조장호 감독은 이번 작품이 데뷔작으로, 웹소설 '휴거 1992' '저스티스' 등을 쓴 작가 출신이다. 더불어 영화는 스트리머, 이른바 실시간 개인 방송을 하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만큼 주인공이 실시간으로 내보내는 방송 화면으로만 영화를 구상해 색다른 콘셉트를 꾀했다.영화는 범죄 전문 여성 스트리머들이
강하늘 '스트리밍', 1인 방송 파고 든 야심찬 모의실험의 결론 [시네마 프리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올해의 프로그래머 '배우 이정현' 선정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4월 30일 개막하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올해의 프로그래머'로 배우 이정현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J 스페셜: 올해의 프로그래머'는 전주국제영화제만의 섹션이다.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화인 중 선정해 자신만의 영화적 시각과 취향에 맞는 영화를 관객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배우 류현경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4명의 프로그래머가 자신만의 영화적 세계를 관객들과 나눈 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올해의 프로그래머 '배우 이정현' 선정

이수혁·하윤경 감성 미스터리…'파란' 4월 개봉

배우 이수혁, 하윤경 주연의 감성 미스터리 영화 '파란'이 4월 관객들과 만난다.오는 4월 개봉을 확정한 '파란'은 뒤바뀐 가해자의 아들과 피해자의 딸, 가족의 죄로 죽지 못해 살던 두 사람이 진심으로 살고 싶어진 뜻밖의 동행을 그린 감성 미스터리 영화다.이수혁은 극 중 죄를 지은 아버지의 폐를 이식받아 고통받는 클레이 사격 선수 태화 역을 맡아 폭넓은 감정 연기로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윤경은 범죄행각을 벌이며 방황하면서
이수혁·하윤경 감성 미스터리…'파란' 4월 개봉

'스트리밍' 강하늘 "비호감 캐릭터, '동백꽃' 벗어나려는 시도 아냐"

배우 강하늘이 영화 '스트리밍'에서 비호감 캐릭터를 연기한 것이 전략적인 선택은 아니라고 말했다.강하늘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스트리밍'(감독 조장호)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속에서 '훈남' 이미지를 벗어나 오랜만에 광기 있는 캐릭터를 연기한 것에 대해 "나는 광기라고 생각하고 연기하지 않았다, 이 친구가 원하는 것, 그리고 이 친구가 가진 욕심, 욕망을 조금 더 사람들에게 조금 더 보여주고 싶은
'스트리밍' 강하늘 "비호감 캐릭터, '동백꽃' 벗어나려는 시도 아냐"

강하늘 "난 '꼰대'…예의 없는 것 못 참아 후배들 혼내기도" [N인터뷰]

배우 강하늘이 자신을 '꼰대'라고 칭했다.강하늘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스트리밍'(감독 조장호)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강하늘이 참기 힘든 건 뭐냐'는 질문에 "화를 낸다기보다는 못 참는 게 있기는 하다, 예의 없는 걸 못 참는다"고 말했다.이어 "나는 예의 없는 것을 못 참는다, 못 참는다고 해서 '우왁' 하며 화를 내지는 않지만, 배달 기사님이나 다른 분들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이는 걸 보면 '너 다
강하늘 "난 '꼰대'…예의 없는 것 못 참아 후배들 혼내기도" [N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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