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에 방송·봉사까지"…원주시장 후보군, 민심 잡기 나섰다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 최대 승부처 중 하나인 원주시장 후보군들이 민심잡기에 나섰다.지역경제 등 현안에 관심을 비춘 데 이어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유튜브 방송에도 등장했다.27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현직의 원강수 원주시장은 내년 선거에서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원 시장이 소속된 국민의힘 광역의원을 비롯한 지역인사들의 도전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까진 가장 앞서있다는 평가다.그동안 원 시장은 '경제도시원주' 비전을 제시해 왔다. 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