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민주 "원조 체리 따봉 권성동, 이재명만 따라다니는 권파라치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만 따라다니며 뒷북 논평이나 하는 권파라치냐"고 비판했다.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주 5일 '명모닝'이더니 이제 주말까지 ‘명모닝'이다"라며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읊지 않고는 권성동 원내대표에겐 아침이 도무지 오지 않나 보다"라고 지적했다.강 원내대변인은 "오늘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안에 대해 '집단광기로 당 대표 죄악을 덮어보겠다'는 심산이다.
민주 "원조 체리 따봉 권성동, 이재명만 따라다니는 권파라치냐"

정치권 지나친 헌재 압박…연일 장외집회에 재판관 이름까지 거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헌법재판소 선고가 늦어지면서 정치권의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 헌재 결정에 정치적 명운을 건 여야가 도를 넘는 행동을 하는 것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헤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의원들은 전날 탄핵 찬반 집회에 각각 참석해 헌법재판소를 압박했다.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가까워지면서 여야 의원들은 집회 현장에서 각각 기각과 인용을 주장하면서 선고 날짜까지 압박하고 나섰다.국민의힘 한기
정치권 지나친 헌재 압박…연일 장외집회에 재판관 이름까지 거론

안철수 "이재명, 정계 은퇴해야"…민주 "습관성 철수병 도졌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정계에서 은퇴하라"고 하자 민주당은 "습관성 철수병이 도졌다"고 받아쳤다.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재판을 받고 있어 유죄가 나올지 무죄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국민에게 선택을 강요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아울러 민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위한 목적밖에 없
안철수 "이재명, 정계 은퇴해야"…민주 "습관성 철수병 도졌다"

한덕수·이재명 선고 '사법 슈퍼위크'…이번주(23~28일) 주요 일정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 이재명 대표 항소심 선고…금요일 尹 선고 '촉각'헌법재판소는 24일 오전 10시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 사건 선고 절차를 진행한다. '12·3 비상계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 총리 탄핵심판 건은 쟁점이 일부 맞물리는 윤 대통령 사건 결론을 유추해 볼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에서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 형사재판의 2차 공판준비기일이 열린다. 서울고법은 26일 오후 2시
한덕수·이재명 선고 '사법 슈퍼위크'…이번주(23~28일) 주요 일정

우원식 "산불 유가족에 깊은 애도…진화 인력 안전 최우선해야"

우원식 국회의장은 23일 경남 산청 산불 피해가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진화 인력의 안전을 최우선에 놓고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우 의장은 이날 "산청에서 네 분의 귀한 생명을 잃는 등 산불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리고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속에 계신 이재민 여러분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국가의
우원식 "산불 유가족에 깊은 애도…진화 인력 안전 최우선해야"

홍준표 "윤 대통령 탄핵 기각돼 조속히 나라 안정됐으면"

홍준표 대구시장은 23일 "윤통(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 판결은 제대로 된 법관이 판결한다면 공소 기각 판결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을 통해 주장하며 "그건 문재인이 만든 수사권 조정에 의해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와 검찰의 수사자료로 기소를 했기 때문이다"고 했다.이어 "형사소송법 제327조 제2호 소정의 공소제기 절차가 법률 규정에 위반돼 무효인 때에 해당되기 때문이다"고 부연했다.그는 또 "지난번
홍준표 "윤 대통령 탄핵 기각돼 조속히 나라 안정됐으면"

민주 "산불로 더이상 인명피해 있어선 안돼…안전에 만전 기해야"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경남 산청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에 "당국은 진화대원과 주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산청군 산불 진압 중 실종되었던 진화대원과 인솔 공무원이 사망하신 채 발견돼 희생된 인명이 4명으로 늘어났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대변인은 "계속되는 인명 피해에 애통함을 금할 길이 없다"며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유가족분들에게도 진심
민주 "산불로 더이상 인명피해 있어선 안돼…안전에 만전 기해야"

민주 "다시는 국민에게 총구 들이미는 대통령 나올 수 없도록 할 것"

더불어민주당은 23일 "대한민국 국민은 위대하기 때문에 윤석열 탄핵 인용은 당연하다"고 주장했다.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주말에도 윤석열 탄핵 인용과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웠다"며 "국민들의 절실한 외침이,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다시 전진시킬 것이라 확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대한민국은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 엄정한 법의 심판을 내리고 다시는 국민에게 총구
민주 "다시는 국민에게 총구 들이미는 대통령 나올 수 없도록 할 것"

박찬대 "헌재 25일에라도 尹 파면 결정해야…촉구 결의안 추진"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선고를 촉구하는 결의안과 이를 처리하기 위한 전원위원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헌법재판소가 헌법 수호 책무를 다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며 "전원회의 관련해서는 국회의장실에 의견을 전달했고 내일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했다.그는 "오늘은 12.3 내란사태 발발 111일째, 국회가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지 100일째, 헌법재판소
박찬대 "헌재 25일에라도 尹 파면 결정해야…촉구 결의안 추진"

민주 '경고성 탄핵'인가…본회의 일정도 못 잡는 최상목 탄핵안

더불어민주당이 고심 끝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발의했지만 국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이번 주가 슈퍼위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정상 본회의 통과가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민주당 내부에서도 여전히 최 대행 탄핵의 실익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우선 본회의 일정상 이번 주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주 확정된 본
민주 '경고성 탄핵'인가…본회의 일정도 못 잡는 최상목 탄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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