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161건 '규제철폐'…한강공원 자율주행로봇·장애인 특공도 '철폐'
지난해 12월 서울시가 2025년을 경제 안정과 시민 일상 회복을 위한 규제를 걷어내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의지를 밝힌 이후 1년 동안 시민 생활부터 건설, 경제, 관광 등 전 분야에서 총 161건의 규제가 철폐됐다. 시는 내년에도 민생 중심 규제철폐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서울시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한강공원 자율주행로봇 통행 허용(158호) △장애인주택 특별공급 기관추천 신청방법 개선(159호) △장애인시설 종사자 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