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김범석, 쿠팡 사태 한 달 만에 뒤늦은 사과…청문회 언급 없었다(종합)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사태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김범석 미국 쿠팡 Inc. 의장이 공식 사과했다. 지난달 29일 쿠팡이 '3370만 개 개인정보 무단 노출인지'를 발표한 후 한 달 만이다.특히 한국 민관합동조사단이 조사 중인 사건에 대해 쿠팡이 지난 25일 유출자 특정·조사 경과를 단독으로 발표하면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정부 압박과 갈등이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뒤늦은 사과라는 지적이다.무엇보다 김 의장이 오는 30일 국회 쿠팡
김범석, 쿠팡 사태 한 달 만에 뒤늦은 사과…청문회 언급 없었다(종합)

"주변 여자 다 임신시키고 싶다, 내연녀 해봐라"…일본인 상사 성희롱 폭로

다국적 기업에서 상사의 성희롱을 신고한 뒤 비밀 유지 동의서를 강요받은 한국인 여성이 피해 사례를 직접 전했다.26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시가총액 300조 원대에 직원이 7만 명에 달하는 다국적 미국 기업에 재직 중인 30대 여성 A 씨와의 인터뷰가 전해졌다.최근 A 씨는 직장 상사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듣고 신고했다가 회사 내부에 논의된 정보를 외부에 공개하면 해고될 수 있다는 비밀 유지 동의서를 요구받았다.A 씨는 언론을 통해 자신이
"주변 여자 다 임신시키고 싶다, 내연녀 해봐라"…일본인 상사 성희롱 폭로

[부고] 안성례 씨(오월어머니집 초대 관장) 별세

■안성례 씨(오월어머니집 초대 관장) 별세, 명윤석·혜원·규원·지원·진(광주시의원) 씨 모친상, 김경석·김일석·박요섭·나주몽 씨 장모상 = 28일, 빈소 천지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30일 오전 11시 30분, 장지 국립5·18민주묘지. (062)527-1000.* 부고 게재 문의는 카톡 뉴스1제보, 이메일 opinion@news1.kr (확인용 유족 연락처 포함)
[부고] 안성례 씨(오월어머니집 초대 관장) 별세

정부, 임금체불 외국인 보호 강화…보호시설 방문상담 등 추진

정부가 임금체불 피해 외국인 근로자 보호 강화에 나선다.법무부와 고용노동부는 오는 29일부터 화성외국인보호소 등 외국인 보호시설 5곳에 근로감독관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직접 상담한다고 28일 밝혔다.고용노동부는 우선 보호외국인이 많은 5개 보호시설(화성·청주·여수·인천·울산)에 근로감독관을 격주 1회 방문하게 해 상담 및 사건 접수를 진행한다. 운영 성과 평가 후 14개 출입국외국인청·사무소의 보호시설로 추가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법무부의
정부, 임금체불 외국인 보호 강화…보호시설 방문상담 등 추진

[부고] 최두선 씨(파이낸셜뉴스 증권부 차장) 외조모상

■ 김신자 씨 별세, 이상벽·상천·상철·상열·상덕·상호·상옥 씨 모친상, 이수연·조은희 씨 시모상, 김광태·최해만 씨 장모상, 최두선 씨(파이낸셜뉴스 증권부 차장) 외조모상 = 27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30일 오전 9시, 장지 경기 여주시 남한강공원묘원. (02)2258-5940* 부고 게재 문의는 카톡 뉴스1제보, 이메일 opinion@news1.kr (확인용 유족 연락처 포함)
[부고] 최두선 씨(파이낸셜뉴스 증권부 차장) 외조모상

성평등부-고용부, '2025년 여성경제활동백서' 발간

성평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는 29일 우리나라의 여성 경제활동 정책의 성과와 변화 흐름을 종합적으로 담은 '2025년 여성경제활동백서'를 발간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백서는 '2023년 여성경제활동백서' 이후 세 번째로 발간되는 자료로, 총 5장으로 구성돼 있다. 제1장에서는 여성 경제활동과 관련된 주요 정책·사업과 제·개정 법령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국민이 필요한 정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제2장부터 제5장까지는 △고용 현황(전체
성평등부-고용부, '2025년 여성경제활동백서' 발간

잦아지는 극한 호우…정부, 재해 예방 기준 상향

행정안전부는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별 방재성능목표 설정 기준을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방재성능목표는 '자연재해대책법' 제16조의4에 따라 홍수로 인한 침수 등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에 적용하는 시간당 강우량의 목표이다.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에서 방재성능목표를 설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역별 설정 기준을 제시하고, 지방정부에서는 이를 토대로 5년마다 방재성능목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필요시 변경·공표
잦아지는 극한 호우…정부, 재해 예방 기준 상향

달라지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소상공인 연간 보장한도 2배 확대

행정안전부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풍수해와 지진재해에 국민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정부가 보험료의 일부(55~100%)를 지원하는 정책보험이다.이번 개선은 기존 보험 제도의 보장 공백을 메우고, 수요자 관점에서 가입 절차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정비한 것이 핵심이다.그간 기상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 발생한 피해만 보상할 수 있어, 국지성 호우
달라지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소상공인 연간 보장한도 2배 확대

정부·공공기관 최우선 행정과제는 '재난·안전'…안전관리헌장 개정

앞으로 정부와 공공기관은 재난·안전 업무를 모든 행정 판단의 최우선 원칙으로 삼게 된다.행정안전부는 중앙·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이 업무를 수행할 때 재난·안전을 가장 먼저 고려하도록 안전관리헌장을 개정했다고 28일 밝혔다.안전관리헌장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안전관리 업무 종사자가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을 담은 선언문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은 이를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번 개정은 '여러 행정 과제 중에서도 재난·안전 업무
정부·공공기관 최우선 행정과제는 '재난·안전'…안전관리헌장 개정

위성이 본 산불·화산 오염 확산 지도…천리안 2B 5년 분석 공개

대형 산불과 화산 분화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의 이동과 확산 양상이 위성 관측을 통해 정리됐다. 국내외 재난 상황에서 오염물질이 시간대별로 어떻게 퍼지는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료다.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8일 정지궤도 환경위성 천리안위성 2B호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관측한 대규모 산불과 화산 분화 사례를 분석한 '특이현상 종합분석보고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국내와 국외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화산
위성이 본 산불·화산 오염 확산 지도…천리안 2B 5년 분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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