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암사동 다세대주택서 방화 추정 불…3명 중상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5명이 다쳤다.서울 강동소방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 37분쯤 암사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화재로 건물에 있던 5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3명이 중상을, 2명은 경상을 입고 소방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외에 7명은 스스로 대피했다.이들은 생명에는 모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 당국은 장비 33대와 인력 13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