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희생자 4명 기리는 시민 분향소 운영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로 희생된 4명을 기리는 시민 분향소가 마련됐다.민주노총 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건설지부는 22일 오전 9시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참사 희생자 시민 분향소'를 차렸다.유족들과 시민 사회 의견을 토대로 사고 발생 11일 만에 분향소가 마련됐다.이준상 건설노조 광주·전남 지부장은 "단순히 애도와 분향의 시간이 아닌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노력해야 하는지 마음을 모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