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수시 미충원 4년새 최대 '368명'…자연계는 2배 급증
2026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SKY)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은 2025학년도 대비 89명 증가한 총 368명으로 나타났다. 미충원자 대부분은 자연계로 2025학년도 대비 2배 늘어난 263명이었다.28일 종로학원이 2026학년도 SKY 수시모집 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수시 미충원 인원은 △2023학년도 318명 △2024학년도 337명 △2025학년도 279명 △2026학년도 368명으로 집계됐다.미충원 증가는 자연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