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희귀질환 치료제 '조엔자정' 수입 허가…치료 기회 제공 기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베르토코리아유한책임회사의 수입 희귀의약품 '조엔자정'(성분명 레니올리십인산염)을 10일 허가했다고 밝혔다.베르토코리아는 희귀의약품 및 항암제, 상처 치료 관련 의료기기 등의 수입, 유통, 인허가(RA) 및 제약 컨설팅을 수행하는 헬스케어 기업이다.조엔자정은 APDS(활성화된 PI3K 델타 증후군) 환자의 치료에 쓰인다.APDS는 세포 내 신호를 전달하는 단백질의 이상으로 인해 면역 저하, 반복성 감염, 림프 증식 등의 면역 이
희귀질환 치료제 '조엔자정' 수입 허가…치료 기회 제공 기대

한 달간 수족구병 환자 2배…"환자, 집에서 쉬게 해줘야"

최근 한 달간 수족구병 의심 환자가 2배 이상 증가했다. 질병관리청은 영유아가 있는 가정과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집단시설 등에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과 위생관리를 당부했다.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93개 동네 의원을 상대로 이뤄지는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최근 4주 동안 수족구병 의사환자 분율이 2배 이상 증가했다.올해 27주차수족구병 의사환자 분율은 1000명당 19.4명으로 24주차 8.9명 대비 약 2.2배 높았으며 0~6세가
한 달간 수족구병 환자 2배…"환자, 집에서 쉬게 해줘야"

환자 삶 돕는 연속혈당측정기, 2형당뇨에도 건보 단계적 적용돼야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를 돕는 '연속혈당측정기'(측정기·CGM)에 건강보험이 매우 제한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비용 때문에 건보 적용을 미루는 게 아니라 비용 대비 효과를 정밀하게 따져 적용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한 단계 진화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본인과 대한당뇨병학회 등이 함께 마련한 '당뇨병 예방관리를 위한 연속혈당측정기 접근
환자 삶 돕는 연속혈당측정기, 2형당뇨에도 건보 단계적 적용돼야

'교통사고'와 같은 당뇨…"사회 인식 개선, 정책적 뒷받침 절실"

"부모의 지원으로 노력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건강관리에 대한 질적 차이가 큽니다.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는 합병증을 진단받을 수 있어요. 레지스트리 구축 등 심층적 연구와 정책적 뒷받침이 굉장히 소중합니다. (김미영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대표)""하루 관리를 잘못해도 저혈당 쇼크로 숨질 수 있어요. 다만 체계적인 지원만 이뤄지면, 정말 잘 살 수 있어요. 정책 등을 고민하실 때 당사자 입장을 한 번만 생각해 주세요. 컨디션에 따라 낙폭이
'교통사고'와 같은 당뇨…"사회 인식 개선, 정책적 뒷받침 절실"

경찰 '보험사기' 의혹 자생한방병원 압색…자생 "환자별 개별 처방"(종합)

교통사고 환자들에게 미리 만들어 둔 한약을 일괄 처방해 수백억 원대 보험금을 타냈다는 의혹을 받는 자생한방병원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병원 측은 제기된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9일 오전부터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를 받는 서울 강남구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 등 총 5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이 해당 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경찰 '보험사기' 의혹 자생한방병원 압색…자생 "환자별 개별 처방"(종합)

"소아청소년 당뇨병, 국가가 책임"…레지스트리·진단검사 고도화

"조기 진단·집중 관리·정책적 개입으로 소아청소년 당뇨병의 장기 부담을 줄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당뇨병 레지스트리 구축과 운영이 필요합니다. 당뇨병 연구의 진정한 출발점이자, 환아와 보호자를 위한 일입니다.(김재현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질병관리청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국가책임 강화'라는 국정 기조 아래에 올해부터 '레지스트리' 구축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질병관리 분야에 있어 레지스트리란 특정질환 환자의
"소아청소년 당뇨병, 국가가 책임"…레지스트리·진단검사 고도화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심혈관질환 동반하면 의료비 부담 1.6배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가 심혈관질환도 앓으면 중증 악화 위험과 의료비 부담이 모두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 COPD 환자 2474명을 상대로 심혈관질환이 질병 악화와 의료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연구 결과 환자군의 94.5%가 하나 이상의 동반 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심혈관질환이 가장 높은 비율로 확인됐다.심근경색이나 허혈성 뇌졸중을 앓는 COPD 환자는 1년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심혈관질환 동반하면 의료비 부담 1.6배

입원 위험까지 높인다고?…폭염, 정신건강도 뒤흔든다 [저널톡]

기후변화로 폭염이 일상이 되면서 더위가 신체 건강을 넘어 정신건강까지 위협한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호주에서는 극심한 고온이 청소년·청년의 정신질환 입원 위험을 두 배까지 높인다는 연구가 나온 데 이어 국내에서는 폭염을 신종 감염병 다음으로 건강과 안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미국아동청소년정신의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
입원 위험까지 높인다고?…폭염, 정신건강도 뒤흔든다 [저널톡]

국산 1호 CAR-T '림카토' 건강보험 급여 첫 관문 통과

국산 1호 CAR-T(키메라항원수용체-T세포) 치료제 '림카토주'(성분명 안발캅타젠 오토류셀)가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위한 첫 문턱을 넘어섰다. 고가의 CAR-T 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혈액암 환자들의 접근성이 향후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8일 제6차 암질환심의위원회(암질심)에서 두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및 원발성 종격동 거
국산 1호 CAR-T '림카토' 건강보험 급여 첫 관문 통과

간암 치료 전 간 나빠질 위험 예측…환자 맞춤 AI 모델 개발

간세포암 환자가 전신치료를 시작하기 전 간 기능이 갑자기 나빠질 위험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어떤 치료가 가장 효과적인가에 더해 '어떤 환자에게 가장 안전한가'를 함께 판단할 수 있는 임상적 근거로 활용될 전망이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한지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이 2010~2024년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에서 치료받은 간세포암 환자 2026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머신러닝 기반 간 안전성 점수'(MHSS)
간암 치료 전 간 나빠질 위험 예측…환자 맞춤 AI 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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