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얼굴없는 천사' 올해는 언제?…시민들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른다. 나이와 직업을 아는 것도 아니다. 그저 지금까지 펼쳐온 선행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추정할 뿐이다. 시민들이 그를 '얼굴없는 천사'로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얼굴없는 천사'는 매년 연말, 전주시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과 뭉클한 감동을 주고 있다. 벌써 25년째다.그의 첫 선행은 2000년 4월 처음 시작됐다. 당시 중노송 2동사무소를 찾은 천사는 한 초등학생의 손을 빌려 58만4000원이 든

김제 교차로서 초등 통학차-화물차 '쾅'…학생 포함 6명 중상(종합)

23일 오후 4시 30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 돌제교차로 인근에서 화물차와 인근 초등학교 통학 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교사 A 씨(40대)와 학생 5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통학 차 운전자 B 씨(30대)와 학생 5명이 경상을 입에 병원에 이송됐다.통학 차에는 A 씨와 B 씨, 학생 11명이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제 교차로서 초등 통학차-화물차 '쾅'…학생 포함 6명 중상(종합)

전주 덕진공원에 전북현대모터스FC 정원 생긴다

도심 속 명품 공원으로 탈바꿈 중인 전주 덕진공원에 전북현대모터스FC 정원이 조성된다.23일 전주시청 3층 회의실에서 '2026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도현 전북현대모터스FC 단장, 정명운 사단법인 더숲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내년 전주에서 열리는 '2026년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와 연계, 덕진공원에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전주 덕진공원에 전북현대모터스FC 정원 생긴다

휴대전화 개통 얼굴인증 첫날…대리점마다 "아직 안 해도 돼요"

"안면인증하다가 세 차례 이상 오류가 나면 그날은 개통 안 돼요. 시범 운영 때는 그냥 넘어갈 수 있어서 그냥 스킵하고 있어요."보이스피싱과 대포폰 개통 등의 범죄예방을 위해 과학기술통신부가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 인증을 추가 적용했다. 하지만 시범 운영 첫날 현장에서는 인증이 사실상 생략된 채 개통이 이뤄지고 있었다.23일 찾은 전북 전주시 효자동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새로운 인증 절차가 도입됐음에도 안면 인증없이 개통이 진행되고 있었다.
휴대전화 개통 얼굴인증 첫날…대리점마다 "아직 안 해도 돼요"

[인사]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3급(국장급) △대변인 김철태 △예산과장 방상윤 △기업유치과장 양선화 △문화산업과장 이경영 △대외협력과장 이지형 △안전정책과장 정광모 △보건의료과장 노창환 △탄소중립정책과장 한순옥 △총무과 최정일▷4급(과장급) △인구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장 박선미 △새만금지원수질과 새만금기획팀장 박영철 △교육협력과 교육협력팀장 서창순 △디지털산업과 디지털정책팀장 양삼봉 △관광산업과 관광정책팀장 이미숙 △일자리민생경제과 지역경제팀장 최정숙 △보건의

김제 교차로서 어린이 통학차량-화물차 '쾅'…1명 중상

23일 오후 4시 30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 존걸교차로 인근에서 화물차와 초등학교 어린이 통학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교사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학생 일부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됐다.통학 차량에는 A 씨와 운전자, 학생 11명이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제 교차로서 어린이 통학차량-화물차 '쾅'…1명 중상

전주시, 보훈병원 설립 추진…"보훈가족 의료복지 향상 나설 것"

전주시가 보훈병원 설립에 나서기로 했다.시는 전북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전북권(전주시) 보훈병원 설립'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현재 전북권에는 국가보훈부 산하 보훈병원이 없고, 전주지역에 8개의 위탁병원만 운영되고 있다. 그나마 보훈병원급 의료 서비스가 가능한 종합병원은 예수병원 단 1곳이다.이런 이유로 전주시 거주 중인 9000여 명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들 상당수가 인근 광주나 대전의
전주시, 보훈병원 설립 추진…"보훈가족 의료복지 향상 나설 것"

전북, 비수도권 최초 '벤처펀드 1조 시대' 개막…누적 결성액 1조994억

민선 8기 전북도의 핵심 공약 '벤처펀드 1조 원 조성'이 조기 달성됐다. 비수도권 지자체 중 최초 성과로 지역기업 성장·투자가 선순환하는 전북형 벤처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도는 23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전북 벤처투자 라운드 스케일업(SCALE-UP0 통합 컨소시엄' 행사를 개최, 벤처펀드 누적 결성액이 1조 18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행사엔 김관영 전북지사와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유동준 엔젤투자협회 부회장,
전북, 비수도권 최초 '벤처펀드 1조 시대' 개막…누적 결성액 1조994억

남원 창고서 불…트럭 전소 등 5천만원 피해

23일 오전 11시 48분께 전북 남원시 덕과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창고 한 동(82m²)과 내부에 주차돼 있던 1톤 트럭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5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화재 신고는 이웃 주민이 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남원 창고서 불…트럭 전소 등 5천만원 피해

남원시 '반다비 체육센터' 개관…"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즐긴다"

전북 남원시 반다비 체육센터가 23일 개관했다.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통합형 생활체육 공간이다.시는 지난 2023년 문체부 주관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총 6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센터 1층에는 배드민턴과 탁구 등이 가능한 250평 규모의 다목적 체육관이, 2층에는 쇼다운실, 시각탁구실, 당구장, 헬스장, 가상현실 스포츠실 등 장
남원시 '반다비 체육센터' 개관…"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즐긴다"

고창군 보훈회관 정식 개관, 군민 누구나 이용 가능

전북 고창군 보훈회관이 23일 정식 개관했다.앞서 고창군은 지역 보훈단체의 숙원사업이었던 보훈회관 건립을 민선 8기 핵심공약으로 삼고, 건립사업을 추진해 왔다.개관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국가보훈부·전북도 관계자, 보훈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문을 연 보훈회관은 부지면적 1418㎡, 연면적 994.18㎡ 규모로 지어졌다. 투입된 사업비 총 49억5000만 원이다. 보훈단체 사무실과 다목적
고창군 보훈회관 정식 개관, 군민 누구나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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