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갑자기 중단된 교수 채용…전북대는 감사 착수 '왜?'

단과대학 교수 공채 과정서 투서 접수…개인정보 유출 의혹까지 제기
갑자기 중단된 교수 채용…전북대는 감사 착수 '왜?'
단과대학 교수 공채 과정서 투서 접수…개인정보 유출 의혹까지 제기
거점국립대인 전북대학교에서 진행 중이던 단과대학 신임 교수 채용절차가 갑자기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채용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불거지면서다. 잡음이 일자 대학 측은 채용 절차를 중단하고 자체 감사에 착수했다.2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10월 전북대학교 한 단과대학 교수임용 공채가 진행됐다. 문제는 한 달 뒤 실시된 1차 합격자 발표 이후 발생했다. 1차에서 탈락한 A 씨가 심사결과에 의혹을 제기했

[오늘의 날씨]전북(23일, 일)…낮 최고 20~24도, 아침 짙은 안개

23일 전북자치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다.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1도, 임실 2도, 진안·순창 3도, 고창 4도, 완주·무주·익산·정읍·군산 5도, 김제·부안 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낮 최고기온은 전주·완주·무주 24도, 남원·임실·순창·익산·정읍·김제·부안 23도, 진안·장수 22도, 군산·고창 20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 0.5~1.0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
[오늘의 날씨]전북(23일, 일)…낮 최고 20~24도, 아침 짙은 안개

'전국 동시다발 산불' 4명 숨지고 이재민 속출…재난 선포(종합3보)

주말인 22일 건조한 날씨 속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경남 산청 산불은 이틀째 불길이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진화대원, 공무원 등 4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고속도로와 철도 등 주요 교통망도 끊기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산청 산불 이틀째…진화대원·공무원 4명 목숨 잃어'산불 3단계 대응'이 발령된 경남 산청군 시천면 산불은 이틀째 진화되지 않고 있다.산
'전국 동시다발 산불' 4명 숨지고 이재민 속출…재난 선포(종합3보)

"완연한 봄"…포근한 날씨에 전국 산과 해변 나들이객 북적

주말인 22일 전국이 20도 안팎의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면서 주요 산과 유원지는 행락객들로 북적였다.제주도의 푸른 바닷가와 노란 유채꽃 밭엔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제주 도두안해안도로에선 삼삼오오 모인 시민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이들은 외투를 벗어 팔에 두르거나 반팔을 입는 등 비교적 가벼운 옷차림으로 해안도로를 걸었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은 노란 유채꽃이 만개한 공원에서 산책하거나
"완연한 봄"…포근한 날씨에 전국 산과 해변 나들이객 북적

정읍시, 방치된 빈집 39채 정비…가구당 최대 400만원 지원

전북 정읍시가 방치된 빈집을 철거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정주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빈집정비사업은 장기간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빈집을 대상으로 철거 및 폐기물 처리비용을 지원한다.시는 올해 총사업비 1억 3700만원을 투입해 총 39채를 정비할 계획이다. 가구당 최대 400만원까지 철거비를 지원하며 초과 비용은 빈집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슬레이트 지붕이 있는 빈집의 경우 ‘
정읍시, 방치된 빈집 39채 정비…가구당 최대 400만원 지원

정읍시 대표단, 독일 뮐하우젠 공식 방문…혁명도시 연대 강화

이학수 정읍시장과 박일 시의장을 비롯한 정읍시 대표단이 독일 튀링겐주 뮐하우젠시를 방문하고 혁명도시 연대를 더욱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뮐하우젠시의 공식 초청을 받은 이번 방문은 독일 농민전쟁 500주년 기념행사를 축하하며 두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혁명도시 간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했다.뮐하우젠은 1524년 독일농민전쟁의 중심지로, 종교개혁가이자 혁명가였던 토마스 뮌처가 농민들과 함께 봉건제후에 맞서 농민봉기를 일으킨
정읍시 대표단, 독일 뮐하우젠 공식 방문…혁명도시 연대 강화

“다음주 반드시 파면" 전주시민 500여명 탄핵 촉구 집회

"거리로 나오는 마지막 주말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 주에는 반드시 헌법재판소가 현명한 선택을 내릴 것으로 믿습니다."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주말, 전주시민들이 다시 모였다.22일 오후 2시 전주시 모래내시장 인근에서 '윤석열 파면 전북도민 대회'가 개최됐다.이날 집회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거리 행진 위주로 진행됐다. 자발적으로 모인 500여명의 시민들은 이날 모래내시장에서 출발해 객사 풍패지관을 거쳐 선너머네거리까지 악 4.35㎞
“다음주 반드시 파면" 전주시민 500여명 탄핵 촉구 집회

전북 진안군 안천면서 산불…3시간 만에 주불 진화

22일 오후 1시 52분께 전북 진안군 안천정수장 뒤편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대원 21명과 소방차 7대, 헬기 등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현재 주불은 진화된 상태며,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전북 진안군 안천면서 산불…3시간 만에 주불 진화

전주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다음달 18일까지 신청접수

전북 전주시가 올해에도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시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접수기간은 오는 4월 18일까지로, 전주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지원자격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6학기 이내)과 졸업생(졸업 후 5년 이내)으로, 주민등록상 전주 거주자여야 한다.다만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체 등 다른 기관으로부터 장학금 또는 대출이자
전주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다음달 18일까지 신청접수

전주대 레슬링부, 회장기대회 종합우승 ‘대학 최강 입증’

전북 전주대학교 레슬링부가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전주대는 레슬링부는 최근 강원 철원에서 열린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단체전 우승이다.전주대는 각 체급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그레고로만형 55kg급에 출전한 진영준(운동처방학과 2학년)과 63kg급 최민위(정보통신학과 1학년), 67kg급 손태양(운동처
전주대 레슬링부, 회장기대회 종합우승 ‘대학 최강 입증’

‘복귀시한 임박’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전북대·원광대 "설득 계속"

전북대 의대생들의 수업거부가 계속되고 있다. '학칙대로 처리하겠다'는 대학 측의 입장에도 학생들의 복귀 움직임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설득작업에 나서왔던 원광대도 휴학계를 반려처리 했지만 상황은 여전하다. 대화 이외에는 뚜렷한 해결책이 없는 만큼, 자칫 대규모 유급사태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22일 대학가에 따르면 전북대는 지난 18일 의대생 653명이 제출한 휴학계를 반려 조치했다.반려 조치가 된 만큼 전북대 의대생들은
‘복귀시한 임박’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전북대·원광대 "설득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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