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학폭은 안 봐준다"…전북대, 수시 지원 18명 모두 '불합격'
2026학년도 전북대 수시모집에 지원한 학교폭력 전력 수험생들이 모두 불합격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26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번 수시모집 지원자 가운데 학생부 교과 및 실기전형에서 9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9명 등 총 18명이 학폭(4호~8호)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이들은 모두 불합격 처리됐다.전북대는 지난해 수시모집 학생부 종합전형과 정시모집에서 학폭 관련 조치사항을 평가에 반영했지만, 올해는 정부조치에 따라 학생부 교과전형도 포함했

전주시설공단, '전주함께라면' 동참…320박스 복지회관에 전달

전주시설관리공단이 '전주함께라면' 캠페인에 동참했다.공단은 26일 '전주함께라면'을 운영 중인 선너머종합복지관에 라면 320박스(800만 원 상당)와 소정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전달된 라면은 시민과 함께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공단은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완산수영장에서 이용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라면 트리'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이연상 이사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기부 물품을 기부할 수 있었
전주시설공단, '전주함께라면' 동참…320박스 복지회관에 전달

전주시의회, '지역상품 구매 촉진' 제도적 기반 마련…조례안 의결

전주시의회가 지역상품 구매 촉진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시의회는 최근 열린 제425회 6차 본회의에서 박혜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 지역상품 구매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전주시 관내 공공기관이 물품·용역·공사에 필요한 상품 등을 구매할 때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품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구체적으로 △구매촉진 및 지역업체 정보 제공 △지역상품 구매 및 공공구매 실무협의회에 관한 사
전주시의회, '지역상품 구매 촉진' 제도적 기반 마련…조례안 의결

"물가 관리 잘한 고창군"…행안부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전북 고창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전북 군 단위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4000만 원도 확보했다.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지방공공요금 동결 여부,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물가 안정 추진실적 등 3개 항목 9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특히 바가지요금 근절 분야 배점이 상향 조정되면서 고창
"물가 관리 잘한 고창군"…행안부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인사] 전북은행

◆전북은행▷부행장 △양광영 외국인영업본부장 △박재현 IT개발부장 △최종구 군산지점장 △조인성 전주시청지점장 △하범서 JB금융지주 인재개발부장 △노익호 JB우리캐피탈 투자금융본부장* 인사 게재 문의는 카톡 뉴스1제보, 이메일 opinion@news1.kr (확인용 담당자 연락처 포함)

구국 활동 펼친 '고창 남당회맹지' 전북 기념물 지정 예고

고창군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들이 삽혈동맹을 맺고 구국 활동을 펼쳤던 '고창 남당회맹지(高敞 南塘會盟址)'가 전북도의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26일부터 30일간 전북 기념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이번 지정 예고는 고창 남당회맹지가 지닌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임진왜란 시기 호남 의병의 활동과 그 정신을 재조명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창 남당회맹지는 1592년(조선 선조 25년) 임진왜란 발발 시
구국 활동 펼친 '고창 남당회맹지' 전북 기념물 지정 예고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전북도 최우수 축제 선정

완주군 대표축제인 '와일드&로컬푸드 축제'가 전북지역 최우수 축제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완주군은 와일드&로컬푸드 축제가 전북도가 주관하는 시·군 대표축제 평가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도비 7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축제는 올해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열렸다. 슬로건은 '완주에서 본능을 깨워라, 와일드한 액션, 거침없는 미식여행'이었다.축제는 지역 주민 참여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과 상품 개발이 축제의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전북도 최우수 축제 선정

진안홍삼축제, 전북도 시군 평가 '최우수축제' 선정

진안군은 대표축제인 홍삼축제가 전북도 시군 대표 축제 육성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축제의 기획력과 콘텐츠 경쟁력, 지역경제 파급효과, 방문객 만족도, 안전관리 체계 등 전반적인 운영 성과를 종합했다.홍삼축제는 체험·전시·판매·문화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차별화된 축제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양한 세대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과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진안홍삼축제, 전북도 시군 평가 '최우수축제' 선정

진안군 "군민 뜻 모아 양수발전소 유치"…결의대회

전북 진안군이 26일 문예체육회관에서 군민 500여 명과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양수발전소 유치 성공기원 범군민 결의대회'를 갖고 유치 성공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전춘성 군수를 비롯해 김관영 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동창옥 진안군의장, 한국동서발전 권명호 사장 등이 참석했다.성공기원 공연으로 준비된 붓글씨 공연에서는 '새로운 시작, 100년 미래 진안양수발전소'라는 문구가 역동적인 붓놀림으로 그려졌다.이어 구
진안군 "군민 뜻 모아 양수발전소 유치"…결의대회

완주서 배전반 차단기 교체하던 작업자 2명 감전, 헬기 이송

26일 낮 12시 53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의 한 대학교에서 배전반 차단기 교체 작업을 하던 2명이 감전되는 사고 발생했다.이 사고로 A 씨(50대)와 B 씨(60대)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헬기로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업 중 스파크가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완주서 배전반 차단기 교체하던 작업자 2명 감전, 헬기 이송

허위이력·표절 의혹 보도에 손배소 교수…법원 "허위보도 아냐"

전북의 한 대학 교수가 악의적인 보도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지역 언론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해당 보도의 위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청구를 기각했다.전주지법 민사11-1부(이동진 부장판사)는 A 교수가 B 언론사를 상대로 낸 '정정·반론·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6일 밝혔다.재판부는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하며, 소송비용도 원고가 부담한다"고 판시했다.법원에 따르면 A 교수는 2022년 2월
허위이력·표절 의혹 보도에 손배소 교수…법원 "허위보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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