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 관광객, 서울만으론 안 돼…'신 코리아 게이트웨이' 구축해야"
카드 받으세요?.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신분을 알리지 않고 경북 안동 구시장을 돌며 상인들에게 던진 질문이다. 시장을 한 바퀴 돌고 발견한 아쉬운 점은 관련 팀에 피드백으로 전달했다. 지난 주말엔 경주로 향했다. 대구공항을 관광 허브로 만드는 전사 TF의 일환으로 접근성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서다. 차를 끌고 가기도 하고, 대중교통을 타기도 한다.박 사장이 그리는 한국 관광의 다음 판은 '지역'에서 시작한다. 그는 정부의 당초 목표였던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