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고진영·김아림, 톱스타 총출동 대회에서 '한국 자존심' 세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무대를 누비는 태극낭자들이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2025시즌 LPGA투어 여섯 번째 대회인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225만 달러)가 오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훨윈드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이 대회에는 현재 세계 최고의 여성 골프 선수들이 총출동한다.한국에서는 고진영, 김효주, 김아림(이상 30), 양희영(36), 김세영(32), 유해란(24), 이정은6(29), 윤이나(22) 등
고진영·김아림, 톱스타 총출동 대회에서 '한국 자존심' 세운다

코로나19로 호황 누리던 골프장, 2년 새 매출 반토막

코로나19 창궐로 최대 수혜를 입었던 국내 골프장의 매출이 2년 새 반토막 났다.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이 맞물리면서 골프인구가 줄고 코로나19 엔데믹과 함께 해외 골프여행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국내 골프산업 위축을 가져왔기 때문이다.25일 코스닥 상장기업이자 광주·전남 최대 규모 골프장인 54홀 무안컨트리클럽을 운영하는 남화산업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도 실적은 매출액(영업수익) 207억 원, 영업이익 80억 원이다.2023년도 매출액
코로나19로 호황 누리던 골프장, 2년 새 매출 반토막

2025 KLPGA투어 시즌권 판매…다양한 혜택+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갤러리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5시즌 KLPGA투어 시즌권을 판매한다.24일 KLPGT에 따르면 2025 시즌권은 △BASIC △LIGHT △PRIORITY △PREMIUM 등 총 4개 등급으로 판매한다.'BASIC'은 80개 한정으로 50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고, 'LIGHT'는 50개 한정으로 100만 원, 'PRIORITY'는 60개 한정으로 300만 원에 판매한다. 최상
2025 KLPGA투어 시즌권 판매…다양한 혜택+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KLPGA 첫 투어 iM금융오픈 4월10일 개막…총상금 10억

올 시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첫 대회인 'iM금융오픈'이 오는 4월10~13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다.DGB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이 대회의 총상금은 10억 원이며, 우승 상금은 1억8000만 원이다.주요 선수는 박현경, 박지영, 황유민, 김수지, 이예원 등 지난해 랭킹 TOP 10이 대거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송은아, 강정현, 한빛나, 황민정 등 신인 선수들도 출격한다.DGB금융은 대회기간 iM뱅크, iM증권,
KLPGA 첫 투어 iM금융오픈 4월10일 개막…총상금 10억

김홍택, 팬과 스크린서 맞대결…골프존, 볼빅어패럴 프로vs아마 개최

골프존은 26일 오후 6시 30분 KPGA 인기 스타 김홍택 프로와 골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볼빅어패럴 프로vs아마' 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볼빅어패럴 프로vs아마'는 골프존과 국내 대표 골프웨어 브랜드 볼빅어패럴이 25년 투어 시즌 개막을 기념해 골프 팬들에게 특별한 스크린골프 라운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 대회다.골프존의 네트워크 플레이를 통해 진행되는 경기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KPGA 골프존-
김홍택, 팬과 스크린서 맞대결…골프존, 볼빅어패럴 프로vs아마 개최

양용은, PGA 시니어 투어 호그 클래식 4위…시즌 첫 톱10 진입

베테랑 골퍼 양용은(53)이 시니어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호그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양용은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의 뉴포트비치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양용은은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15언더파)와는 2타 차다.앞서 올해 4개 대회에 나섰던
양용은, PGA 시니어 투어 호그 클래식 4위…시즌 첫 톱10 진입

안병훈, PGA 발스파 챔피언십 최종 공동 16위…김주형 공동 36위

안병훈(34)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을 최종 공동 16위로 마쳤다.안병훈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를 쳤다.최종 합계 4언더파 280타가 된 안병훈은 전날 공동 11위에서 공동 16위로 떨어진 순위로 대회를 마쳤다.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우승자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는 7타 차이가
안병훈, PGA 발스파 챔피언십 최종 공동 16위…김주형 공동 36위

중간 선두 올랐는데…안병훈, PGA 발스파 챔피언십 3R 11위 주춤

안병훈(34)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공동 11위로 미끄러졌다.안병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6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쳤다.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가 된 안병훈은 공동 2위에서 공동 11위로 9계단 하락했다. 7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공동 선두 빅토르 호블란(노
중간 선두 올랐는데…안병훈, PGA 발스파 챔피언십 3R 11위 주춤

안병훈, PGA 발스파 챔피언십 2R 공동 2위…"우승 경쟁 자신"(종합)

안병훈(34)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안병훈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버디 5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가 된 안병훈은 빅터 호블란(노르웨이), 히사츠네 료(일본)와 함께 공동 2위가 됐다.전날 공동 23위에서 21계단을 뛰어오른 것
안병훈, PGA 발스파 챔피언십 2R 공동 2위…"우승 경쟁 자신"(종합)

4타 줄인 안병훈, PGA 발스파 챔피언십 2R 공동 2위 도약

안병훈(34)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안병훈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버디 5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가 된 안병훈은 빅터 호블란(노르웨이), 히사츠네 료(일본)와 함께 공동 2위가 됐다.전날 공동 23위에서 21계단을 뛰어오른 것
4타 줄인 안병훈, PGA 발스파 챔피언십 2R 공동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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