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두산건설과 함께 자살 유족 아동에 4000만원 기부
한국 여자 골프의 '리빙 레전드' 신지애(37)가 두산건설과 함께 자살유족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26일 "신지애와 두산건설이 함께 자살유족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꿈자람 사업'에 각각 2000만원씩, 총 4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지난 2017년부터 9년 연속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신지애는 이로써 누적 기부금이 총 1억500만원에 도달했다.전달된 기부금은 '꿈자람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