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세계 1위 셰플러, 히어로 월드 챌린지 첫날 선두…3연패 조준

남자 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3연속 우승 전망을 밝혔다.셰플러는 5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7개, 보기 1개를 적어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이로써 셰플러는 악샤이 바티아, J.J.스펀, 윈덤 클라크(이상 미국),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와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새로운 드라이버를 들고 나선 셰플러는
세계 1위 셰플러, 히어로 월드 챌린지 첫날 선두…3연패 조준

'방신실·이동은·이정은6 출전' LPGA Q시리즈 첫날 연기

방신실(21)과 이동은(21), 이정은6(29) 등이 출전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최종전 1라운드가 연기됐다.LPGA는 4일(현지시간) "대회 장소인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코스의 상태가 좋지 않아 LPGA 투어 Q 시리즈 최종전 첫날 경기를 하루 미룬다"고 밝혔다.LPGA에 따르면 경기위원회가 대회 전 코스 상태를 점검했는데, 정상적인 플레이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대회가 하루 연기되면서
'방신실·이동은·이정은6 출전' LPGA Q시리즈 첫날 연기

골프장경영협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제35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이로써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지난해 인쇄 사외보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며, 정부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기업, 협회, 단체 등에서 제작하는 인쇄 사보, 전자 사보, 방송, 사사 부문 등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성과를
골프장경영협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

[부고] 이준우 씨(KPGA 사무처장) 부친상

■이종복 씨 별세, 이준우 씨(KPGA 사무처장) 부친상 = 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6일 오전 5시20분, 장지 경기 고양시 백제승화원-경기 파주시 광탄 선영, (02)2227-7500* 부고 게재 문의는 카톡 뉴스1제보, 이메일 opinion@news1.kr (확인용 유족 연락처 포함)
[부고] 이준우 씨(KPGA 사무처장) 부친상

티스캐너, 2025년 최대 실적 달성 기념…8055명에 경품 쏜다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스마트한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2025년 최대 실적 달성을 기념해 특별한 혜택을 담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고객 감사 이벤트는 티스캐너 홈페이지 내 퀴즈의 정답이 포함된 댓글을 작성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댓글은 매일 1회 작성할 수 있으며 응모 횟수가 많을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이벤트에서는 총 8055명에게 25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
티스캐너, 2025년 최대 실적 달성 기념…8055명에 경품 쏜다

'6승' 셰플러, PGA 올해의 선수 4연패 도전…'2승' 매킬로이가 대항마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의 선수 후보로 선정됐다.PGA투어는 4일(한국시간) 셰플러, 매킬로이,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벤 그리핀(미국) 등 4명의 후보를 발표했다.셰플러는 PGA투어 올해의 선수 4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그는 올해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과 디 오픈을 포함해 6승을 쓸어 담았다. 상금 1위, 평균 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올해도
'6승' 셰플러, PGA 올해의 선수 4연패 도전…'2승' 매킬로이가 대항마

상수원보호구역서 농약 사용한 부산 골프장…검찰 송치

부산 상수원보호구역에 있는 부산컨트리클럽(CC)와 동래베네스트CC가 농약을 사용해 제초 작업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부산시 특사경은 부산CC가 보호구역에서 근사미 등 농약을 수백~수천L 규모로 사용한 정황을 확인해 두 곳 법인과 책임자를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시와 금정구청에 따르면 두 골프장은 상수원보호구역 내 잔디 교체 작업시 농약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현행 수도법 규정 위반이다. 상수원보호구역에서는 농약 사용이 전면
상수원보호구역서 농약 사용한 부산 골프장…검찰 송치

'허리 수술' 타이거 우즈 "회복 속도 빠르지 않아…복귀 미정"

허리 부상 중인 타이거 우즈가 복귀가 예정보다 더 늦어질 전망이다. 회복 속도가 빠르지 않아 복귀 시점을 정하기가 어렵다고 우즈가 직접 밝혔다.우즈는 3일(한국시간) 바하마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그는 "아마 25개 대회 정도 밖에 못 나갈 것 같다"며 농담한 뒤 "사실은 아직 복귀까지의 과정이 쉽지는 않다. 다친 지 6주가 지났지만, 솔직히 말해 회복은 더디다"고 고백했다.이어 "안
'허리 수술' 타이거 우즈 "회복 속도 빠르지 않아…복귀 미정"

남극 세종 과학기지서 스크린골프 친다…골프존 17년째 무상 지원

골프존이 남극 세종과학기지(2009년)와 장보고과학기지(2014년)에 골프 시뮬레이터를 최초 기증한 이래 올해로 17년째 무상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고 3일 밝혔다.골프존은 혹한과 고립된 환경에서 연구 활동을 이어가는 극지 대원들에게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정신적·사회적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유지보수 비용을 전액 부담하며 시뮬레이터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골프존은 2009년 극지연구소(KOPRI) 산하 남극 킹조지섬의 세종과학기지에 골프
남극 세종 과학기지서 스크린골프 친다…골프존 17년째 무상 지원

KLPGA, 동계 봉사활동 진행…노승희·배소현 등 참석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일 경기 수원시 대한적십자사 경기 남중부 봉사관에서 ‘KLPGA 동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KLPGA는 소외계층을 돕고 골프 팬들이 보내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취지로 2013년부터 동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올해 행사에는 올 시즌 상금 2위 노승희(24)와 통산 4승의 배소현(32)을 비롯해 김희지(24), 조정민(31), 박서현(24), 이주현(22)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직접 빵을 만들어
KLPGA, 동계 봉사활동 진행…노승희·배소현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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