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신지애, 두산건설과 함께 자살 유족 아동에 4000만원 기부

한국 여자 골프의 '리빙 레전드' 신지애(37)가 두산건설과 함께 자살유족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26일 "신지애와 두산건설이 함께 자살유족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꿈자람 사업'에 각각 2000만원씩, 총 4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지난 2017년부터 9년 연속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신지애는 이로써 누적 기부금이 총 1억500만원에 도달했다.전달된 기부금은 '꿈자람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신지애, 두산건설과 함께 자살 유족 아동에 4000만원 기부

테일러메이드, 내달 10일 신제품 공개 행사 개최

글로벌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가 2026년 신제품 최초 공개 행사인 '2026 테일러메이드 언팩트 인비테이셔널'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테일러메이드는 "2026년 1월 10일 서울 광진구의 워커힐 호텔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면서 "총 300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참가 신청은 26일부터 31일까지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된다.행사 당일에는 사전 예약자를
테일러메이드, 내달 10일 신제품 공개 행사 개최

LPGA 진출 앞둔 황유민,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에 1천만원 기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앞둔 황유민(22)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롯데의료재단은 26일 "황유민이 장애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와 재활 환경 개선을 위해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도 센터에 1200만원을 쾌척한 황유민은 올해도 선행을 이어갔다.황유민은 2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인기상을 차지한 KLPGA 투어 간판스타다.그는 지난 3월 대만여자프로골프 시즌 개막전
LPGA 진출 앞둔 황유민,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에 1천만원 기부

일본 골프 전설 '점보' 오자키 마사시 별세…향년 78세

일본 골프의 영웅이라 불리는 '점보' 오자키 마사시가 대장암으로 23일 별세했다. 향년 78세.AFP통신, 일본 NHK 등에 따르면 오자키의 아들 토모하루는 이날 오후 3시 21분쯤 오자키가 S상 결장암 4기로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고 24일 밝혔다. 오자키는 약 1년 전 암 진단을 받은 뒤 자택에서 치료를 받아왔다.장례식은 가까운 가족들만 참석하기로 했다.오자키는 181cm의 큰 키와 압도적인 드라이버샷 비거리로 '점보 오자키'라는 애칭으로
일본 골프 전설 '점보' 오자키 마사시 별세…향년 78세

2026 KLPGA 투어, 31개 대회 총상금 347억 원…'역대 최대'

202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24일 KLPGA가 발표한 2026시즌 정규투어 일정에 따르면 내년 3월 태국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31개 대회가 펼쳐진다.총상금은 347억원, 대회당 평균 상금은 약 11억2000만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는 2025시즌(총상금 346억 원) 대비 약 1억 원 증가한 수치다.2026시즌에는 총 4개 대회가 신설됐다. 3월 태국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
2026 KLPGA 투어, 31개 대회 총상금 347억 원…'역대 최대'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 LIV 골프 떠난다…"가족과 시간 필요"

메이저대회 5회 우승에 빛나는 브룩스 켑카(35·미국)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리브(LIV) 골프를 떠난다.켑카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통해 "LIV 골프와 결별하기로 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총재인 야시드 알-루마얀, 스콧 오닐 LIV 골프 CEO 등 관계자와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오닐 CEO는 이에 대해 "우리는 켑카가 골프계에 미친 영향력을 높이 평가하며, 그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 LIV 골프 떠난다…"가족과 시간 필요"

LIV에서 3년 170억 번 페레이라, 30세에 은퇴 선언

LIV(리브) 골프에서 3년 동안 1150만달러(약 170억원)를 획득한 미토 페레이라(칠레)가 30세의 젊은 나이에 현역 은퇴를 결심했다.페레이라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프로 골프 선수 생활을 그만두겠다"면서 "골프하면서 삶의 우선 순위가 바뀌었다. 이제 칠레로 돌아가 내 삶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인생의 많은 시간을 다른 나라, 호텔, 공항에서 보냈다. 가족과 함께 지내며 골프를 통해 배운 것들을 바탕
LIV에서 3년 170억 번 페레이라, 30세에 은퇴 선언

LPGA 임진희, '마음의 버팀목' 고향 제주에 1000만원 기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승을 기록한 임진희(27)가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프레인스포츠는 23일 "지난 2023년부터 고향 제주 서귀포에 기부한 임진희가 올해도 선행을 이어갔다. 기부금은 서귀포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서귀포시 출신인 임진희는 "늘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준 고향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
LPGA 임진희, '마음의 버팀목' 고향 제주에 1000만원 기부

'PGA 진출 무산' 옥태훈 "두려움 없던 첫 도전…경쟁력 확인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의 꿈이 무산된 옥태훈(27)이 내년 시즌 다시 한번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옥태훈은 22일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를 통해 2025시즌 소회와 2026시즌 각오 등을 밝혔다.옥태훈은 올해 KPGA투어에서 가장 빛난 선수였다. KPGA투어 3승을 거두며 제네시스 대상을 포함해 상금 1위, 평균타수 1위 등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그는 PGA투어 퀄리파잉(Q) 스쿨 최종전 기회를 얻었다.그는 최종합계 1오버파 281
'PGA 진출 무산' 옥태훈 "두려움 없던 첫 도전…경쟁력 확인했다"

두산건설 골프단, KLPGA투어 유망주 이세영 영입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은 22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유망주 이세영(18)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이세영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냈다.올해 KLPGA 3부 투어인 점프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진 KLPGA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4위에 올라 내년 시즌 정규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평균 비거리 240m의 장타자인 이세영은 "두산건설 골프단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두산건설에 오면서 경험 많은 선배
두산건설 골프단, KLPGA투어 유망주 이세영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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