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우즈·매킬로이 주도' 스크린 골프 리그 TGL, 내년 1월 개막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주도하는 스크린 골프 리그(TGL)이 내년 1월 첫발을 뗀다.TGL은 내년 1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소피 센터에서 열리는 개막 경기를 비롯한 첫 시즌 일정을 22일 발표했다.TGL은 내년 3월 5일까지 약 2개월간 정규시즌 15경기를 치른다. 9경기는 팀 매치, 6경기는 싱글
'우즈·매킬로이 주도' 스크린 골프 리그 TGL, 내년 1월 개막

국내 유일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관중 5만명 동원

BMW코리아는 지난 17~20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LPGA(미국프로여자골프)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BMW는 2년 연속 한 지역에서 대회를 개최하며 약 5만명의 갤러리를 유치해 지역사회 공헌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6년간 5번의 대회를 치르며 25만
국내 유일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관중 5만명 동원

이경훈, PGA 슈라이너스 오픈 공동 5위…시즌 4번째 톱10

이경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이경훈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이글 한 개, 보기 한 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마이클 김, 데
이경훈, PGA 슈라이너스 오픈 공동 5위…시즌 4번째 톱10

'항저우 AG 金' 조우영, KPGA 투어 더 채리티 클래식 역전 우승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 금메달의 주인공 조우영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조우영은 20일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더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우승했다.이번 대회는 전날 예정됐던 3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취소
'항저우 AG 金' 조우영, KPGA 투어 더 채리티 클래식 역전 우승

이민영, JLPGA 노부타그룹 마스터스 우승…투어 통산 7승

이민영(32)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노부타그룹 마스터스(총상금 2억 엔)에서 정상에 올랐다.이민영은 20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이민영은 공동 2위 하타오카 나사, 이와이 아키에(이상 일본·1
이민영, JLPGA 노부타그룹 마스터스 우승…투어 통산 7승

박보겸, KLPGA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우승…통산 2승

박보겸(26)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 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박보겸은 20일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박보겸은 김수지(28·14언더파 274타)를 한 타 차
박보겸, KLPGA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우승…통산 2승

성유진, '국내 개최 LPGA' BMW 레이디스 역전 우승 불발…공동 4위

성유진(24)이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에서 아쉽게 역전 우승에 실패했다.성유진은 20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가 된 성유진
성유진, '국내 개최 LPGA' BMW 레이디스 역전 우승 불발…공동 4위

이경훈, PGA 슈라이너스 오픈 3R 공동 7위 도약…역전 우승 도전

이경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7위로 도약했다.이경훈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가 된 이경훈은 공동 21위에서 공동
이경훈, PGA 슈라이너스 오픈 3R 공동 7위 도약…역전 우승 도전

성유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 2위…유해란 공동 4위

성유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3라운드를 2위로 마쳤다.성유진은 19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신들린 '버디 9개'를 앞세워 9언더파 63타를 적어냈다.성유진은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 단독 선두인 호주의 해나 그린(
성유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 2위…유해란 공동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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