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ㆍ해킹

SKT, 해킹피해 1인당 10만원 보상안 불수용…"자체 보상안 제시"

SK텔레콤(017670)이 유심 해킹 사태에 따른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총 2조 3000억 원 규모 보상안을 불수용했다. 해킹 피해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는 방안이다.SK텔레콤은 30일 오후 소비자분쟁조정위에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1인당 10만 원 상당을 배상하라는 조정안을 불수용하겠다는 의사를 서면으로 제출했다. 이에 따라 분쟁조정위의 조정안은 '불성립'으로 사건이 종결됐다.SK텔레콤은 "분쟁조정위의 결정을 깊이 있게
SKT, 해킹피해 1인당 10만원 보상안 불수용…"자체 보상안 제시"

단독'해킹 은폐 의혹' LGU+, 정부 '정보보호대상' 취소

LG유플러스(032640)가 지난해 정부 '정보보호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나 추가심사 과정에서 선정이 취소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해킹 은폐 의혹이 발목을 잡았다.30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제24회 정보보호 대상'에서 대상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수상이 취소됐다. 지난 12월 9일 열린 실제 시상식에서는 국민은행이 대상을 받았다.정보보호 대상을 주최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대상
'해킹 은폐 의혹' LGU+, 정부 '정보보호대상' 취소

정교해진 해킹에 '화이트해커' 존재감…국회·정부 동시에 나섰다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정교해지면서 이른바 '화이트해커'를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여야 한다는 논의가 국회와 정부에서 동시에 힘을 얻고 있다. 사후 처벌 중심의 보안 규제에서 벗어나 민간의 자발적인 취약점 발굴을 제도적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확산하는 분위기다.30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최근 사이버 공격은 단순한 시스템 침입을 넘어 공급망과 내부 계정, 인증 체계의 허점을 노리는 방식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동화 공격과
정교해진 해킹에 '화이트해커' 존재감…국회·정부 동시에 나섰다

강원대병원, 랜섬웨어 공격 의료영상시스템 복구

강원대학교병원은 지난 28일 오후 5시를 기해 랜섬웨어 공격으로 장애가 발생한 의료영상시스템(PACS)을 정상 복구했다고 29일 밝혔다.병원은 지난 26일 새벽 랜섬웨어 감염 등 시스템의 이상 징후를 발견한 즉시 비상 대응에 나섰다.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해당 서버 네트워크를 분리하고 외부 접속을 차단하고 응급서버를 개설했다. 이에 진료에는 영향이 없었다.병원은 사고 발생 당일인 26일 교육부 사이버안전센터, 국가정보원, 강원지방경찰청 사이버범
강원대병원, 랜섬웨어 공격 의료영상시스템 복구

"월패드 해킹 막는다" 지니언스 세대간 망분리로 공동주택 보안

지니언스(263860)는 홈네트워크 세대간의 망 분리 보안 설루션인 '지니안 홈(Genian Home)'을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단지별 여건에 따른 보안 격차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이라는 설명이다.홈네트워크는 한 번의 침해로 다수 세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조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세대 간 네트워크가 분리되지 않은 환경에서는 인가되지 않은 단말을 통한 이상 접근이나 정보 유출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스마트홈 기기 확산으로 네트
"월패드 해킹 막는다" 지니언스 세대간 망분리로 공동주택 보안

"위약금 때문에 해지도 못해"…교원 해킹 3주째 '안갯속'

교원그룹 해킹 사태가 발생한 지 3주가량 지났지만 조사 당국은 아직 개인정보 유출 여부도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교원그룹이 운영하는 빨간펜·구몬 가입 학부모들은 미성년 자녀의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해 서비스 해지 문의를 하고 있지만 위약금 부담에 발만 동동 구르면서 소비자 불안이 확산하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교원그룹 계열사 교원구몬과 빨간펜 등 학습지 교육상품의 서비스 해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지난 10일 발생한 랜섬
"위약금 때문에 해지도 못해"…교원 해킹 3주째 '안갯속'

에스원, AI로 노후빌딩 난방 비효율 관리…"설비 제어도 직접"

에스원(012750)은 노후 빌딩의 난방 등 에너지 손실을 완화하고자 인공지능(AI) 기반 빌딩 에너지 관리 설루션을 제공하는 중이라고 28일 밝혔다.에스원의 빌딩에너지 관리시스템(BEMS)은 건물 곳곳에 설치된 센서가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AI가 자체 알고리즘으로 이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동작한다.AI는 냉난방·조명·환기 설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24시간 감시하다가 평소와 다른 움직임을 보이면 즉시 알려준다. 또 "이 건물은 오
에스원, AI로 노후빌딩 난방 비효율 관리…"설비 제어도 직접"

구글, 어시스턴트 무단녹음 집단소송에 975억원 합의안 제출

구글이 인공지능(AI) 음성비서 '구글 어시스턴트'가 이용자 대화를 무단 녹음하고 이를 광고에 활용했다는 집단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6800만 달러(약 975억 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구글은 이달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연방지방법원에 이 같은 내용의 예비 합의안을 제출했다. 이번 합의는 2016년 5월 18일 이후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된 기기를 구매했거나 '허위 인식'(false accep
구글, 어시스턴트 무단녹음 집단소송에 975억원 합의안 제출

자동차 부품 제조사 위한 차량 사이버 보안 점검 매뉴얼 발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자동차 부품 제조사가 차량 사이버보안을 자체 점검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 기반 자동차 사이버보안 테스트 및 검증 매뉴얼'을 최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자동차의 디지털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자동차 사이버보안이 미래 모빌리티 핵심 요건으로 부상하고 있어서다.매뉴얼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자동차융합기술원(JIAT)과 공동 개발한 것이다. 자동차 부품 제조사가 수행해야 할 보안 관련 테스트·검
자동차 부품 제조사 위한 차량 사이버 보안 점검 매뉴얼 발간

"지난해 줄줄이 털린 개인정보…올해는 피싱 2차공격 기승"

지난해 SK텔레콤(017670)·KT(030200)·쿠팡 등 기업들로부터 대규모 개인정보가 탈취되면서, 올해는 이를 악용한 본격적인 지능형 공격이 기승을 부릴 거란 분석이다. 공격자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확보한 다른 정보와 결합해 보이스피싱·스미싱 등을 시도할 수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이같은 분석 등을 담아 '2025년 사이버 위협 동향과 2026년 사이버위협 전망 보고서'를 27일 발표했다. 지난해 사이버 침해
"지난해 줄줄이 털린 개인정보…올해는 피싱 2차공격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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