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ㆍ식량

난방비 한달 300만원 '껑충'…"하우스 보일러에 기름 끊을판"(종합)

'중동 사태'로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가파르게 오른 유류비에 애먼 농민과 어민까지 피해를 보고 있다. 면세유 가격이 치솟은 탓이다. 특히 고유가 시기에 어김없이 함께 오르는 비료 가격도 인상될 조짐이다.9일 찾은 충남 부여군 세도면. 방울토마토 주산지인 이곳에서는 500여 농가가 311㏊ 면적에서 연간 방울토마토 2만여 톤을 출하한다고 한다.농민 최 모 씨(50대)는 "꽃샘추위가 밤마다 이어지는데 시설하우스 보일러에 기름(면세 등유)
난방비 한달 300만원 '껑충'…"하우스 보일러에 기름 끊을판"(종합)

전북농협, 농촌 희망장학금 1억8000만원 전달

전북농협이 9일 부안군 하서농협에서 도내 농업인 자녀 양육과 안정적 생활 지원을 위해 1억 8000만 원의 '농촌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농협 측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성훈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기세원 조합장, 조상완 부안군지부장,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표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했다.농협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장학금은 도내 383명의 농업인 자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농협 측은 지난 2021년부터 1501명의
전북농협, 농촌 희망장학금 1억8000만원 전달

고병원성AI 발생 농장 70% '출입자 미소독'…"보상금 감액 등 엄정 조치"

이번 겨울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농장의 70%가 농장 출입자 소독을 하지 않는 등 기초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에 대해 과태료, 보상금 감액 등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가금농장 역학조사 결과 다수의 방역 미흡 사항이 확인돼 방역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발표했다.현재까지 가금농장에서는 53건, 야생조류에서는 62건의 고병원성 AI가 확인했다.중수본이 50개 고병원성
고병원성AI 발생 농장 70% '출입자 미소독'…"보상금 감액 등 엄정 조치"

수과원 "봄 굴이 겨울 굴보다 더 크고 맛있어"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굴이 봄에 더 뛰어난 품질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립수산과학원은 9일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수과원에 따르면 남해안 5개 해역(거제 2, 남해, 통영, 고흥)에서 12월과 3월 생산된 굴의 비만도와 영양성분을 비교 분석한 결과 3월에 생산된 굴의 비만도가 12월보다 1.3배 더 높게 나타났다. 영양성분(단백질, 지방, 무기질, 필수아미노산 등)은 계절 간 차이가 없었다.맛 성분에서는 감칠맛은 1.3배, 단
수과원 "봄 굴이 겨울 굴보다 더 크고 맛있어"

농진청, 축산 농장 관리 프로그램 '축사로' 질병 관리 기능 강화

농촌진흥청은 축산농장 관리 프로그램 '축사로'(한우) 프로그램 기능을 강화하고, 활용 교육을 13일부터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국립축산과학원은 이번 기능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판, 전화 상담, 전문 상담(컨설팅), 대면 교육 등을 통해 실제 농장 운영자들의 요구를 수렴하고, 개선 과정에 반영했다.우선 '결핵 검사 결과' 이력이 추가 제공돼 개체별 방역 관리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농가에서는 기존 구제역 백신 접종 정보와 브루셀라 검
농진청, 축산 농장 관리 프로그램 '축사로' 질병 관리 기능 강화

초등 1~2학년 60만 명에 '국산 과일간식'…이달부터 순차 공급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부터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에게 국산 과일 간식을 제공하는 '어린이 과일간식' 사업을 지방정부 여건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초등 돌봄·교육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1~2학년 약 60만 명에게 국산 과일·과채로 만든 간식을 주 1회 이상 제공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시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연평균 22만 7000명의 어린이에게 과일 간식이 공급됐다. 과거 시범사업을 추진
초등 1~2학년 60만 명에 '국산 과일간식'…이달부터 순차 공급

전북도, '농업용수 기반 강화' 2947억 투입…가뭄 선제 대응

전북도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용수 확보 및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9일 도에 따르면 이달 초 기준 도내 저수지 2153개소 평균 저수율은 78.9%로 평년 대비 104.2%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농업용수 공급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도는 겨울철 강수량 감소와 국지적 가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농업용수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선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도는 4월까지 저수지와 관정, 양수장 등 주요
전북도, '농업용수 기반 강화' 2947억 투입…가뭄 선제 대응

군산시, 임산부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4월10일까지 접수

전북 군산시가 미래세대 건강 증진과 지역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사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연간 최대 48만 원(자부담 9만 6000원 포함)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및 유기 가공식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이는 월평균
군산시, 임산부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4월10일까지 접수

경북농업기술원, 당도 높은 초당옥수수 ‘청밀옥’ 개발

경북농업기술원은 9일 소비자 기호 변화에 대응해 초당옥수수 신품종인 '청밀옥'을 개발,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를 출원했다고 밝혔다.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보다 당도가 2~3배 높고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이 특징으로, 생식이나 구이, 찜 등으로 소비되고 있다.특히 재배 기간이 80~90일로 찰옥수수보다 15일가량 짧아 이모작·이기작 재배에 유리하고, 5월 조기 출하 시 이삭당 2000 원 수준의 높은 가격을 형성해 신소득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 당도 높은 초당옥수수 ‘청밀옥’ 개발

쌀산업 기여도 평가 개편…벼 가격 과도 인상 시 '감점'

쌀 산업 성장과 수급 안정에 기여한 정도를 평가하는 '쌀산업기여도 평가'가 이달부터 실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부터 RPC(미곡종합처리장)와 DSC(건조저장시설), 임도정업체를 대상으로 쌀산업기여도 평가를 진행하고, 평가 결과를 벼 매입자금 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 평가는 평가지표 간소화, 벼 출하 가격 과도 인상에 대한 감점, 산업재해 미발생 업체 가점 등 제도 개선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정부는 이번 평가를
쌀산업 기여도 평가 개편…벼 가격 과도 인상 시 '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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