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중·한화오션 '공동설계' 방안에…공정위 "여러 가지 조건 충족 필요"
방사청·국방부 "李 대통령 발언 영향 받아 '수의계약' 배제한 것 아냐"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를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함께 진행하는 '상생안'이 최종 채택되지 않은 주요 이유는 담합에 대한 우려였던 것으로 확인됐다.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2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브리핑을 열어 "담합을 유일한 이유나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말한 순 없지만 판단에 있어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앞서 방사청은 지난 22일 제17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어 만장일치로 KDDX 사업
KDDX 공동개발 무산 이유는 '담합 우려'…"적법성·위험 요인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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