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 강조…역내 개입 반경 넓어진다
'거리의 횡포' 언급하며 중국 견제…대만 유사시 투입 가능성 커져
"한국은 중국 앞에 떠 있는 항공모함 같다."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육군 대장)은 15일(현지시간) 주한미군 주둔의 초점이 북한 격퇴뿐 아니라 중국 견제에도 맞춰져 있다고 강조했다. 브런슨 사령관이 이같은 언급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브런슨 사령관은 이날 하와이에서 열린 미국 육군협회(AUSA) 태평양지상군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한국의 지리적 위치가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주한미군사령관 "韓은 항공모함"…'미군 역할 변화' 본격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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