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
산림청,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주의' 상향
산림청이 21일 오후 3시부로 전국 모든 지역에 대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최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며, 남부지역에 건조주의보와 동해안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 발생 및 확산 위험이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산불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지역에서는 산불 발생 취약지역에 산불예방진화대를 고정배치해야 하며, 공무원 담당 지역을 지정하는 등 산불방지 활동을

수자원공사, 대한민국 물산업 ‘초격차 도약’ 박차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대한민국 물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에 강한 의지를 보이며 국내 물분야 우수 기업들과 함께 미래 물관리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5 워터코리아(국제물산업박람회)’에서 국내 물산업 우수 중소기업 21개 사와 함께 ‘K-water 공동기업관’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물기술의 최신 성과를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는 디지털트윈, 인공지능(AI
수자원공사, 대한민국 물산업 ‘초격차 도약’ 박차

대전 경부고속도로 '카캐리어' 사고…'극심한 정체' 해소(종합)

21일 오후 12시 10분께 대전 대덕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자동차 여러 대를 싣고 가던 카캐리어 트럭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카캐리어에 실려 있던 제네시스 등 신차 8대가 도로로 떨어져 파손됐으며 카캐리어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신고를 접수한 한국도로공사는 2개 차로를 막고 사고를 수습을 진행하는 한편 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다른 IC로 우회를 안내했다.사고 여파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구간에서 3시간여
대전 경부고속도로 '카캐리어' 사고…'극심한 정체' 해소(종합)

대전보훈청, 포토이즘과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문화 확산' 협약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이 셀프사진관 기업 '포토이즘'과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대전보훈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관련 포토 프레임 출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보훈 문화 조성 마케팅 추진 등에서 협력하게 된다.포토이즘은 전국에 스튜디오, 포토박스 등 지점 549곳을 운영하고 있다.서승일 대전보훈청장은 "미래세대에 보훈을 쉽고 재미있게
대전보훈청, 포토이즘과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문화 확산' 협약

민경배 대전시의원 “학폭 예방 위해 학교안전관 배치 필요”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이 학교 안전과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가칭 학교안전관 도입을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에게 제안했다.민 의원은 21일 열린 제28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초등학생 사망 사건 이후 시 교육청은 안전한 학교 만들기 지원 대책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추가 안전 인력 배치를 계획했으나, 이미 운영 중인 배움터지킴이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어 보다 전문적인 인력의 상주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2
민경배 대전시의원 “학폭 예방 위해 학교안전관 배치 필요”

국립한밭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2년 연속 운영기관 선정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고용노동부 주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에게 맞춤형 직무 경험을 제공하여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기업과 청년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및 청년들의 실무 경험 확대에 기여한다.국립한밭대는 이 사업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과제를 해결
국립한밭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2년 연속 운영기관 선정

배재대, 세계축제협회 ‘최고의 축제교육기관상’ 수상

배재대학교가 세계축제협회 월드(IFEA World)에서 아시아 대학 중 유일하게 ‘최고의 축제교육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강환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은 세계축제협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겹경사를 이뤘다.세계축제협회는 20~21일 경주 화백 컨벤션뷰로에서 아시아 축제도시 지정식과 명예의 전당 등재식, 페스티벌 어워즈를 진행했다. 배재대는 관광축제한류대학원을 통해 축제 현장형 교육과 다양한 축제 전문가 양성, 지역에 실질적 도움이 될
배재대, 세계축제협회 ‘최고의 축제교육기관상’ 수상

한문희 코레일 사장,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현장 점검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21일 오후 서울역 선로 인근 작업 안전을 위해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지난해 12월 한화건설 주도로 착공한 이 사업은 약 3만㎡ 부지에 회의장, 전시장 등 MICE 시설과 오피스, 호텔, 오피스텔 등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것으로 오는 2029년 6월 준공 예정이다.한 사장은 특히, 선로와 운행횟수가 많은 서울역 인근 철도보호지구(선로 30m 이내)에
한문희 코레일 사장,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현장 점검

산림청,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주의' 상향

산림청이 21일 오후 3시부로 전국 모든 지역에 대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최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며, 남부지역에 건조주의보와 동해안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 발생 및 확산 위험이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산불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지역에서는 산불 발생 취약지역에 산불예방진화대를 고정배치해야 하며, 공무원 담당 지역을 지정하는 등 산불방지 활동을
산림청,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주의' 상향

대전 동구 대청댐 인근서 산불 38분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21일 오후 2시 10분께 대전 동구 오동 대청댐 인근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대, 진화 차량 2대, 인력 40명을 투입해 화재 시작 38분 만인 오후 2시 48분께 불길을 잡았다.이 산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산림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대전 동구 대청댐 인근서 산불 38분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산림복지진흥원, 양평치유의숲서 반려동물 동행 서비스 본격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흥원 양평치유의숲 펫(Pet)톤치드존에서 반려동물 동행 반려인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산림복지서비스 확대에 대한 국민적 요구와 제안에 따라 기획됐다.작년부터 진흥원은 국립양평치유의숲의 ‘반려동행 숲 피크닉’ 행사를 비롯해 반려인의 펫로스 문제, 반려동물과 함께 심신 안정을 돕는 산림치유서비스를 지원
산림복지진흥원, 양평치유의숲서 반려동물 동행 서비스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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