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

대전시민 선정 2025 최고 뉴스…'0시축제 2년 연속 200만' 1위

도시철도 2호선 착공·갑천호수공원 개장 뒤이어…9441명 시민 투표
대전시민 선정 2025 최고 뉴스…'0시축제 2년 연속 200만' 1위
도시철도 2호선 착공·갑천호수공원 개장 뒤이어…9441명 시민 투표
대전시민들은 26일 '2025년을 빛낸 대전시정 10대 뉴스' 중 '대전0시축제 2년 연속 방문객 200만 명 돌파'를 최고의 뉴스로 선정했다. 시는 연말을 맞아 시민과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 투표를 진행했다.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는 총 9441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대전0시축제 2년 연속 방문객 200만 명 돌파'가 2935표를 얻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중앙로 일원에서 9일간 개최된 20

[인사]부여군

◆충남 부여군▷5급△행정지원홍보국 홍보교류과장 임영철 △문화체육복지국 교육체육과장 구은정 △안전건설경제국 건설과장 류지춘 △양화면장 이태훈 △임천면장 유명혜 △초촌면장 백형열 △문화체육복지국 문화관광과(백제문화재단) 강순자▷5급△기획감사담당관 이길종 △행정지원홍보국 재무회계과장 정용택 △행정지원홍보국 종합민원지적과장 이종록 △농림축산환경국 산림녹지과장 소완영 △보건소 보건위생과장 진미영 △사적관리소장 안중완 △부여읍장 김건태 △규암면장 구기완

대전시·대학·자치구·RISE센터 정례 협력체계 첫발

대전시는 대학, 5개 자치구, 대전RISE센터와 ‘소통 협력체계’ 구축하고 지역 주도의 대학혁신과 지역균형발전에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협력체계는 수도권 집중과 청년 유출로 약화되는 지역 경쟁력에 대응하고 정부의 RISE, 글로컬대학30 등 지역혁신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과 대학의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대전은 다수의 대학과 대덕특구 등 우수한 교육·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나, 그동안 기관 간 소
대전시·대학·자치구·RISE센터 정례 협력체계 첫발

대전 서구,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 연계 '찾아가는 청년 취업 상담' 성료

대전 서구는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 및 일자리지원센터 취업 지원 기능을 연계한 찾아가는 청년 취업 상담 사업을 마쳤다고 26일 전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11월부터 두 달간 건양사이버대 산학협력단에서 전담 직업상담사와 1대1 밀착 상담으로 진행됐다.25명의 청년이 참여해 총 64회의 상담 및 알선이 이뤄졌으며, 즉각적인 취업 연계보다는 △적성 흥미 탐색 △진로 방향 설정 △구직 준비를 위한 기초 상담 위주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구 관계
대전 서구,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 연계 '찾아가는 청년 취업 상담' 성료

성일종, 국감 NGO 모니터단 선정 ‘국리민복상’ 10년 연속 수상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충남 서산·태안)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위원장상)’을 10년 연속 수상했다.성 의원은 26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 수상자로 10년 연속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국회에 첫 등원한 2016년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수상한 것으로, 꾸준한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전국 270여 개
성일종, 국감 NGO 모니터단 선정 ‘국리민복상’ 10년 연속 수상

정명국 대전시의원, 지역자생단체 지원 정책 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 3)은 26일 동구 용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자생단체의 공익적 역할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주재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가양 1·2동, 성남동, 용전동 4개 동에서 활동하는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자생단체에 대한 정책 지원이 각 단체의 설립 목적과 고유 기능에 부합하도록 차별화되고 맞춤형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동시에 단
정명국 대전시의원, 지역자생단체 지원 정책 간담회 개최

충남도·지앤티·프레틀, 아시아 사업 투자 협력 의향서 체결

충남도의 지원으로 4600억 원 규모 수출 계약을 맺은 도내 스타트업 지앤티와 독일 프레틀이 아시아를 무대로 새로운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26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이날 도청 상황실에서 손일수 지앤티 대표, 빌리 프란츠 프레틀 프레틀그룹 최고경영자(CEO)와 투자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의향서에는 프레틀그룹이 비상용 긴급발전장비 도내 생산 및 공동 개발과 관련한 투자 의향이 담겨 있다고 도는 전했다.지앤티는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충남도·지앤티·프레틀, 아시아 사업 투자 협력 의향서 체결

'대전·충남 통합' 인터넷카페서 85% 반대…"주민 공론화 필요"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민들은 주민 참여 없는 속도전에 반발하고 있다.충청권 주민 등 회원수 6만4616명이 활동하는 인터넷 카페 ‘대전세종부동산풍향계’는 오는 28일까지 대전·충남 통합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26일 오후 3시 기준 찬성 263표(11.7%), 반대 1919표(85.6%), 기권 60표(2.7%)가 나오는 등 총 2242명이 투표했으며, 조회 8165건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카페 한
'대전·충남 통합' 인터넷카페서 85% 반대…"주민 공론화 필요"

[인사]충남 아산시

◆충남 아산시▷4급 △건설교통국장 정현모 △도시개발국장 윤수진 △복지국장(직무대리) 이기석(승진요원)▷5급(승진요원) △시민소통담당관 김정윤 △투자유치과장 차민석 △문화유산과장 양태진 △배방읍 주민생활지원과장 김수정 △시립도서관장 최경화 △정보통신과장 김재현 △환경보전과장 차창기 △개발정책과장 이훈구 △미래도시관리과장 김재고 △정원조성과장 심흥수 △농식품유통과장 이상표 △도고면장 김진회(이상 직무대리)▷4급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이현경▷5급 △

대전경찰, 내년 유성복합터미널 운영 맞춰 특별교통관리

대전경찰청은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유성 복합터미널 준공에 따라 특별교통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유성복합터미널이 본격 운영하는 내년 1월 28일부터 교통량 증가 시민 적응, 정체 완화를 위해 한달간 관리 기간을 두고 구암교네거리 등 4개소 출퇴근 시간대 소통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또 내년 하반기 월드컵대로에서 터미널 방향으로 시외버스 임시 진입도로가 완공되면 구암교네거리 일대 차량 약 20%가 분산될 것으로 예상돼 정체 해소에 기
대전경찰, 내년 유성복합터미널 운영 맞춰 특별교통관리

천안 도심 오피스텔서 온라인 도박 환전소 운영 일당 무더기 검거

국내에서 불법 해외 도박사이트 환전소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천안동남경찰서는 도박공간개설방조 등의 혐의로 A 씨(27) 등 2명을 구속하고, B 씨(27)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A 씨 등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천안의 한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마련해 놓고, 해외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자금을 관리한 혐의다.이들은 도박 사이트 이용자들이 충전한 자금을 국내 대포 통장 등을 이용해 세탁한 뒤 사이트 운영자에게 수익금을
천안 도심 오피스텔서 온라인 도박 환전소 운영 일당 무더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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