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
성탄 의미 새기며…성당·교회선 평화의 메시지, 거리엔 연말인파
크리스마스인 25일, 대전에서는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낭만은 없었지만 맑은 날씨 속 도심 곳곳이 낮부터 인파로 북적였다. 차가운 공기와 달리 거리에는 연말 특유의 온기가 번졌다.이날 오전 10시 대흥동성당에서 봉헌된 '성탄 대축일 미사'에는 수백 명의 신자들이 성당을 가득 메우고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나눴다. 저녁 7시 미사에도 많은 신자들이 다시 성당을 찾아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릴 예정이다.가톨릭 연중 최대 행사 중 하나

산림청 다목적 산불진화차 64대 출고…군용차 기반 제작, 국산화율 93%

산림청이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64대를 신규 도입했다. 군용차 활용으로 차체 및 특장의 93%를 국산화했다.26일 산림청에 따르면 24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TS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국산 군용차를 기반으로 제작한 다목적산불진화차 64대 출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출고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은 산림청·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연구개발사업의 성과물로, 군(軍) 소형전술차량에 일반 산불진화차의 두 배 이상인 20
산림청 다목적 산불진화차 64대 출고…군용차 기반 제작, 국산화율 93%

논산딸기축제, 충남도 ‘일품축제’ 선정…도비 3억 확보

충남 ‘논산딸기축제’가 충남도가 추진한 지역 축제 발굴·육성을 위한 ‘1시군 1품 축제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일품축제로 선정됐다.25일 논산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논산딸기축제가 축제 기획력과 운영 성과, 지속 가능성과 글로벌축제로서의 도약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도비 3억 원을 확보했다. 논산딸기축제는 ‘미식’을 핵심 콘텐츠로 설정하고, 논산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프로그램과 방문객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취식·휴식 공간을 조성해
논산딸기축제, 충남도 ‘일품축제’ 선정…도비 3억 확보

충남 보령 서남서쪽 10㎞ 해역서 규모 2.0 지진

25일 오후 3시37분께 충남 보령시 서남서쪽 10㎞ 해역에서 규모 2.0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6.29도, 동경 126.51도, 발생 깊이는 19㎞다.지진계 최대 진도는 1로, 실내에 있는 사람 중 일부만 흔들림을 약간 느끼거나 대부분 느끼지 못하는 수준이다.충남지역에서 지진 유감신고도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 서남서쪽 10㎞ 해역서 규모 2.0 지진

성탄절 추위에도 전국 관광지·스키장 인파…성당·교회선 미사·예배

크리스마스인 25일 전국 주요 관광지와 스키장에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영하권의 쌀쌀한 날씨에도 관광객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휴일을 즐겼다.강원지역 주요 스키장은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이날 오후 2시쯤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에는 형형색색의 스키복에 고글로 무장한 스키·스노보드 이용객들이 은빛 설원을 누비며 스트레스를 날려 보냈다.가족여행을 온 아이들과 관광객들은 하얗게 펼쳐진 설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스키장
성탄절 추위에도 전국 관광지·스키장 인파…성당·교회선 미사·예배

대전시립박물관, 내년 1월 '학예사와 함게하는 역사논술' 특강

대전시립박물관이 청소년 역사 공부 및 사고력 증진, 논술 대비를 위해 '학예사와 함께하는 역사 논술 특강'을 내년 5~30일 4주간 진행한다.역사 관련 학과 석박사 출신 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들이 직접 역사에 접근하는 방법에서부터 한국 역사의 시대별 주요한 주제를 강의한다.이번 강좌에서는 논리적 사고력 향상의 기초가 되는 역사 학문의 성격에 충실하게 진행될 예정이다.체험 교육과 글쓰기 등이 진행돼 다양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좌
대전시립박물관, 내년 1월 '학예사와 함게하는 역사논술' 특강

성탄 의미 새기며…성당·교회선 평화의 메시지, 거리엔 연말인파

크리스마스인 25일, 대전에서는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낭만은 없었지만 맑은 날씨 속 도심 곳곳이 낮부터 인파로 북적였다. 차가운 공기와 달리 거리에는 연말 특유의 온기가 번졌다.이날 오전 10시 대흥동성당에서 봉헌된 '성탄 대축일 미사'에는 수백 명의 신자들이 성당을 가득 메우고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나눴다. 저녁 7시 미사에도 많은 신자들이 다시 성당을 찾아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릴 예정이다.가톨릭 연중 최대 행사 중 하나
성탄 의미 새기며…성당·교회선 평화의 메시지, 거리엔 연말인파

충남 천안·공주·청양·계룡 한파주의보…아침 영하 10도 안팎

기상청은 25일 오후 9시를 기해 충남 천안과 공주, 청양, 계룡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이날 대전과 충남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7~-1도로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주말까지 아침 기온이 5~10도가량 더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1~4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충남 태안과 당진, 서산, 보령, 서천, 홍성 등 서해안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26일 새벽 해제될 전망이다.
충남 천안·공주·청양·계룡 한파주의보…아침 영하 10도 안팎

[인사] 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3급 △의정관 유호문▷4급 △운영전문위원 이하준▷5급 △의사담당관 김완수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직무파견) 임동직▷2급 △의회사무처장 손철웅 △전출(대전광역시) 양승찬▷3급 △충청광역연합의회(직무파견) 권승학▷4급 △의사담당관 문정순 △예산결산전문위원 문상훈 △교육파견(지방자치인재개발원) 가정지▷5급 △홍보소통담당관 김진이* 인사 게재 문의는 카톡 뉴스1제보, 이메일 opinion@news1.kr (확인용 담당자 연락처 포함)

불법대출 변제 독촉에 가정집 침입 강도짓 40대 실형

고금리 불법 대출 변제 독촉에 시달리다 돈을 마련하려 강도행각을 벌인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박우근)는 특수강도,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 씨(42)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A 씨는 지난 7월 30일 오전 10시10분께 세종시의 한 가정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딸이 암수술을 해야하는데 돈이 없으니 2000만원을 내놔라"라며 60대 B 씨를 위협하고 휴대전화 공기계와 현금 23만원 등을
불법대출 변제 독촉에 가정집 침입 강도짓 40대 실형

대전·충남 통합 추진에 5개 자치구 자주 재원 확충 기대감

여야 정치권이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대전지역 5개 자치구도 자주재원 확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24일 대전 자치구 등에 따르면 자치구는 시군과 달리 지방교부세를 정부로부터 직접 교부받지 못하고 있다. 대신 시로부터 인구, 균형 발전 등을 고려해 일반조정교부금을 차등 배분 받지만 복지 수요 증가 등으로 가용 재원에는 턱없이 모자라는 실정이다.그러나 대전·충남 통합이 가시화할 경우 30년 동안 이어져 온 불
대전·충남 통합 추진에 5개 자치구 자주 재원 확충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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