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

김태흠 지사·이장우 시장 회동…"통합 법안심의 과정 예의주시"

"민주당 졸속으로 법안 다시 만들며 큰 뜻 훼손될지 우려"
"김 지사의 입장이 나의 입장, 나의 입장이 김 지사의 입장"
김태흠 지사·이장우 시장 회동…"통합 법안심의 과정 예의주시"
"민주당 졸속으로 법안 다시 만들며 큰 뜻 훼손될지 우려"
"김 지사의 입장이 나의 입장, 나의 입장이 김 지사의 입장"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탄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24일 전격 회동했다.앞서 이들이 공들여 마련한 '대전충남특별시 통합 법안'이 국회에서 계류 중인데, 민주당은 이 법안을 문제 삼고 새 법안을 만들겠다고 본격적으로 나선 지 닷새 만이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충남도청 접견실에서 "작년 11월 대전·충남 통합을 선언하고 민간협의체를 구성해 1년간 노력했는데, 그 과정에서 민주당은 반대 의견을 냈다"며 "그런데 이재명 대통

산림청 '탄소중립·녹색성장 유공' 근정포장 등 정부포상 성과

산림청은 2025년 탄소중립·녹색성장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를 추천한 결과, 근정포장 1점과 장관표창 2점 등 총 3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포상 결과는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정책 추진에서 산림의 역할과 기여가 국가적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산림청 추천 후보자가 이번 유공 포상 중 최고 훈격인 ‘근정포장’을 수상한 것은 산림 부문의 정책적·학술적 가치가 입증된 대표 사례로 꼽힌다.근정포장을 수상한
산림청 '탄소중립·녹색성장 유공' 근정포장 등 정부포상 성과

IBS, 위암세포 성장 과정 규명…새로운 초기 치료 전략 가능성 제시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유전체 교정 연구단이 위암 발생 초기 단계에서 암세포가 주변 환경의 도움 없이 스스로 성장 신호를 만들어 증식하는 과정을 규명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위암에서 오랫동안 설명되지 않았던 '암세포의 자율적 성장' 메커니즘을 실험적으로 입증한 성과로, 위암 발병 초기 단계를 겨냥한 새로운 치료 전략의 가능성을 열었다.위암은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특히 흔하게 발생하는 암이지만 그동안 분자적 특성과 성장 기전
IBS, 위암세포 성장 과정 규명…새로운 초기 치료 전략 가능성 제시

건양대 육길나 교수, 육아종합지원센터 발전 기여 도지사 표창

건양대학교 아동교육학과 육길나 교수가 23일 충청남도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 및 운영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24일 건양대에 따르면 육 교수는 센터 운영위원으로서 대학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센터 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또한, 충남 지역 보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전문 자문을 제공하며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특히, 영유아 교육 전문가이자 그림책 작가로서 쌓아온 깊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양대 육길나 교수, 육아종합지원센터 발전 기여 도지사 표창

지질연 지오빅데이터 오픈플랫폼 지질자원 분야 CTS 인증 획득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지오빅데이터 오픈플랫폼'의 코어트러스트실(CTS) 국제 인증 획득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인증은 국내 연구데이터 리포지터리 중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데이터온'에 이어 국내 두 번째이자, 지질자원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다.리포지터리는 연구 데이터, 논문, 보고서 등 디지털 지식 자산을 안전하게 보존·관리하고 전 세계 연구자와 국민이 쉽게 검색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디지
지질연 지오빅데이터 오픈플랫폼 지질자원 분야 CTS 인증 획득

[인사] 논산시

◆논산시▷4급 △건설미래국장 성경섭 △문화환경국장 조진원(승진) △농업기술센터 남태순(승진)▷5급 △기획감사실 김영기 △자치행정과 윤선미(지원근무해제) △자치행정과 유재락(파견복귀) △안전총괄과 우종갑 △산림공원과 김영선(승진) △국방산업과 조성배(승진) △복지정책과 이현순(승진) △아동복지돌봄과 곽은주(파견복귀) △지도정책과 전일률 △융복합지원과 강두식 △기술보급과 정시욱(승진) △강경읍 최영숙 △연산면 최완중(승진)▷5급 △재단법인 논산세

조폐공사, 지역 아동 대상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 열어

한국조폐공사는 23일 해맑은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기부 봉사를 실시했다.총 25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은 물론, 산타 매직쇼 공연을 진행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봉사활동은 아동들이 직접 원하는 선물을 고르고, 조폐공사가 이를 준비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2023년도 천양원을 시작으로, 2024년 한사랑지역아동센터에 이어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성창훈 사
조폐공사, 지역 아동 대상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 열어

'후각 기반 산림치유' 기억감퇴·우울 완화에 긍정적 영향 확인

향기 치유 프로그램이 기억감퇴와 우울감 완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국립칠곡숲체원이 9월부터 11월까지 대구북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후각 기반 산림복지 향기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여자의 주관적 기억감퇴와 우울감이 완화되는 효과를 확인했다.이번 사업은 노인의 인지·정서 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의 기획연구로 추진됐다.연구 효과를 검
'후각 기반 산림치유' 기억감퇴·우울 완화에 긍정적 영향 확인

손님인 척 금은방 털려던 30대, 도주 13분 만에 덜미

충남아산경찰서는 24일 금은방에서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강도상해)로 A(36)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A 씨는 지난 22일 낮 12시 10분께 아산시 배방읍의 한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간 뒤, 업주 B씨의 목을 조르며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다.B 씨가 강하게 저항하자 그대로 달아난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13분 만에 긴급 체포됐다.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를 마련하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
손님인 척 금은방 털려던 30대, 도주 13분 만에 덜미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운동부 동계강화훈련 현장 지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관내 학교운동부 육성학교 초·중 51개교를 대상으로 동계강화훈련 점검 및 맞춤형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내년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한 동계강화훈련 기간 학생선수의 안전사고 예방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학교현장과 소통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학생선수 (성)폭력 예방 및 운동부지도자 인권교육 실시여부,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학습권 보장, 감독교사 및 학교운동부지도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운동부 동계강화훈련 현장 지원

중부대, 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

충남 금산군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중부대 산학협력단에 위탁한다.24일 군에 따르면 센터는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100명 미만 소규모 급식소를 중심으로 위생·안전 관리, 식단 개발, 영양교육 등을 제공하는 기관이다.특히, 내년부터 기존 어린이 급식소 중심에서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급식시설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등 지역 내 급식 안전망 운영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공공성이 더 강화됐다.또한,
중부대, 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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