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년 1월 타당성 용역…하반기 부지 선정 김태흠 지사 "5만 석 이상 규모 필요" 강조
충남도, 내년 1월 타당성 용역…하반기 부지 선정 김태흠 지사 "5만 석 이상 규모 필요" 강조
충남도가 천안·아산을 글로벌 케이(K)-컬처 허브로 만들 'K팝 돔구장' 건립 추진에 속도를 낸다.29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 스포츠 마케팅·공연·건축·도시개발 관련 전문가 등 20여 명은 이날 도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아산 다목적 돔구장 건립 전문가 자문 첫 회의를 열었다.천안·아산 돔구장 건립 타당성을 살피고 추진 전략 모색을 위해 연 이날 전문가 자문 회의는 구상 보고, 분야별 질의 및 토론 등으로 진행했다.천안·아산 돔구장은 지난달
29일 오후 8시 9분께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도로에서 정차 중인 승용차에 불이 났다.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차량이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15분여 만에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오후 7시 30분께 충남 당진 석문면 삼봉공원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 한 대가 길가에 있던 암롤박스(쓰레기 적재함)를 들이받았다.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승용차에 불이 나 엔진룸 등이 소실됐으나 30대 운전자가 자력으로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5분여 만에 불을 껐으며, 경찰은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9일 오후 5시 41분께 충남 예산군 대흥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180㎡ 규모 주택이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인력 42명, 소방차 16대를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29일 오후 5시 10분께 충남 천안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북천안IC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승합차 한 대에 불이 났다.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불로 차량이 전소됐으나 운전자가 자력으로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30여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단일후보 무투표 당선으로 제6대 최상태 회장이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최상태 회장은 회원단체 간 정보 교류 확대 및 참여 기반 강화, 220만 산주·74만 임산업인을 대표한 국회·정부부처·산림청과의 정책 소통 강화, 임업직불제, 세제 개선, 산림사업종합자금 등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총연합회는 한국전문임업인협회를 비롯한 모든 회원단체와의 동등한 협력을 바탕으로 특정 단체에 치우치지 않는 운영을 이어갈 예
충남 서산시가 제5차 택시총량제로 증가한 신규 택시 면허 9대의 배분을 최종 확정했다. 배분 물량은 법인택시 종사자에게 8대, 버스 종사자에게 1대다.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결정이 신규 면허 배분을 둘러싸고 이어져 온 법인택시 회사와 종사자 간의 첨예한 갈등을 원만히 조정·정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그동안 법인택시 회사 측은 경영 여건과 형평성을 이유로 신규 면허 일부를 회사에 배정해 줄 것을 요청해 왔고, 종사자 측은 장기간
충남 서산시는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과 이를 추진한 우수공무원 10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시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사례 13건을 1차 서면 심사와 2차 온라인 시민 투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우수공무원은 우수사례 1건당 장려·혁신 등급에 각각 1명을 선정했으며, 이들에게는 인사 가점 등 혜택이 부여된다. 서산시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을 준공하는 데 기여
윤동환 총경이 29일 제72대 서산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신임 윤동환 서장은 대전 출신으로 충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경위 공채(간부후보 49기)로 경찰에 입문했다.이후 2021년 총경으로 승진했으며, 대전경찰청 경무과장과 세종경찰청 공공안전과장, 대전서부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대전경찰청 치안정보과장을 맡아오다 이번 인사를 통해 서산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윤 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조직 내부의 신뢰와 화합을 최우선 가치
허태정 전 대전시장은 "대전·충남 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도시의 경쟁력과 시민의 삶의 질을 함께 끌어올리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허 전 시장은 지난 28일 오후 대전빈들교회공동체에서 열린 시민주체정치혁신포럼 특강에서 "통합은 규모를 키우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산업과 인재, 도시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고 그 과정 속에서 시민주권과 지역 공동체의 역할 역시 함께 강화돼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