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ㆍ정책

"미·중 대결은 한국에 '벌어준 시간'…진영 논리보다 실리 챙길 때"

미·중 전략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한국이 중국의 기술 혁신과 산업 경쟁력을 냉정하게 직시하면서도, 제조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략적 기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전문가들은 중국의 공급과잉과 기술 굴기, 한중 협력 가능성을 두고 시각차를 보였지만, 한국이 과도한 진영 논리에 매몰돼선 안 된다는 점에는 공감대를 이뤘다.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뉴스1 미래포럼 2026(NFF 2026)'의 두 번째 세션에서
"미·중 대결은 한국에 '벌어준 시간'…진영 논리보다 실리 챙길 때"

김영훈 "삼성전자 위해 수많은 협력업체 노력…노사, 대화해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7일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예고한 데 대해 "삼성전자 노사는 진정성 있는 대화를 조속히 성사시켜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김 장관은 이날 노동부 주요 실장, 7개 지방고용노동청 청장과 진행한 '노사관계 현안 점검을 위한 전국 기관장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의 임금 교섭 과정에서 많은 국민들께서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장관은 "국민주권정부는 삼성
김영훈 "삼성전자 위해 수많은 협력업체 노력…노사, 대화해야"

데이터처 '청소년 통계교육 지원단'…대학생 100명, 전국 100개교 찾는다

대학생 100명으로 구성된 '2026년 청소년 실용 통계교육 지원단'이 전국 초·중·고 100개 학교 등을 찾아가 맞춤형 통계교육을 실시한다국가데이터처는 7일 대전 통계센터에서 '2026년 청소년 실용 통계교육 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청소년 실용 통계교육 지원단은 대학생 25팀, 10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국 초·중·고 100개 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기관 등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통계교육을 실시한다
데이터처 '청소년 통계교육 지원단'…대학생 100명, 전국 100개교 찾는다

권남훈 원장 "미·중 갈등 속 생존법은…반도체 초격차·대중 협력 병행"

미·중 갈등과 보호무역주의 확산 속에서 한국이 기존의 '광범위·균등 지원형' 산업정책에서 벗어나 보다 전략적이고 선택적인 산업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특히 중국과의 기술·수출 경쟁이 전방위로 심화하는 상황에서 반도체 초격차 유지와 함께 대중(對中) 협력·경쟁을 병행하는 다층적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권남훈 산업연구원 원장은 7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뉴스1 미래포럼 2026(NFF 2026)'에
권남훈 원장 "미·중 갈등 속 생존법은…반도체 초격차·대중 협력 병행"

HMM 나무호 예인 준비 시작…두바이 입항은 8일 새벽 전망(종합)

호르무즈 해협에서 화재가 발생한 HMM 벌크선 '나무호'의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정부 조사단이 현지에 파견된 가운데, 사고 산박의 예인 준비 작업이 7일(한국시간) 시작됐다. 다만 두바이항 입항 시점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이다.7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산하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 3명과 소방청 감식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조사단은 전날 밤 항공편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출국했다. 조사단은 선박이 두바이항에 접안하는
HMM 나무호 예인 준비 시작…두바이 입항은 8일 새벽 전망(종합)

기획처·중장기전략위, AI 전환기 일자리·지방 자생력 강화 방안 논의

기획예산처와 중장기전략위원회가 인공지능(AI) 전환기에 대응한 노동시장 유연안정성과 지방 자생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기획처는 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와 7일 '제5차 미래사회전략반 분과회의'를 열고 AI 전환기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지방 자생력 강화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AI 전환기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한 일자리 창출, 지방 자생력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김재승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기획처·중장기전략위, AI 전환기 일자리·지방 자생력 강화 방안 논의

기획처, 재정운용 분야 정상화 TF 출범…"보조금 부정수급 관리 강화"

정부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관리 강화와 연구개발(R&D) 투자 정상화 등을 위해 '재정운용 분야 정상화 TF'를 출범시켰다.재정운용 과정에 남아 있는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기획예산처는 7일 서울 중구 한국재정정보원에서 재정운용 분야 정상화 TF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TF는 임기근 기획처 차관을 팀장으로 내부위원 3명과 재정 분야 민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이날 기획처는 내부 회의를 통해 발굴한 과제와 외부위원
기획처, 재정운용 분야 정상화 TF 출범…"보조금 부정수급 관리 강화"

미혼남녀 67% "결혼하겠다"…출산 의향도 40% 첫 돌파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이 뚜렷하게 개선되면서 미혼남녀 10명 중 6명 이상이 결혼에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혼층의 출산 의향은 관련 조사 시작 이후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5차 결혼·출산·양육 및 정부 저출생 대책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3월 25~31일 성인 2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미혼남녀 67% "결혼 의향 있다"…출산 의향도 첫
미혼남녀 67% "결혼하겠다"…출산 의향도 40% 첫 돌파

노벨상 수상자가 본 韓 성장전략은…KDI, 15일 콘퍼런스 개최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이 확산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에 대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의 진단을 확인할 수 있는 콘퍼런스가 열린다.한국개발연구원(KDI)과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오는 1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연다고 7일 밝혔다.콘퍼런스는 기존 추격형 성장 전략의 한계를 진단하고, AI 등 신기술 확산에 따른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생산성 제고와 제도 개선을 통한 새로운 경제 성장 방향을 모색
노벨상 수상자가 본 韓 성장전략은…KDI, 15일 콘퍼런스 개최

작년 개미들 주식 429조 벌었다 …1.3%만 소비, 결국 "부동산 샀다"

주식시장 호조로 지난해 가계의 주식 자본이득이 429조 원에 달했지만, 실제 소비로 이어지는 효과는 이 중 1.3%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가계의 주식투자 저변이 좁고 주식 수익이 부동산으로 우선 이동하는 구조가 강해 주가 상승이 내수 진작으로 연결되는 힘은 주요국보다 약하다는 평가다.한국은행이 7일 공개한 'BOK 이슈노트: 우리나라 주식 자산효과에 대한 평가'에 따르면 국내 가계는 주가가 1만 원 상승할 때 약 130원을 소비에
작년 개미들 주식 429조 벌었다 …1.3%만 소비, 결국 "부동산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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