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자꾸 나와" 정태춘·박은옥, 13년만에 정규 낸 이유(종합)
정태춘과 박은옥이 문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길 노무현시민센터에서 2025 정태춘·박은옥 문학프로젝트 '노래여, 벽을 깨라'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태춘과 박은옥, 문학평론가 오민석, 김창남 성공회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해 정태춘의 새 음악과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두 사람은 올해 2025 문학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가장 먼저 오는 4월 새 정규 '집중호우 사이'를 발매한다. 지난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