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ㆍ교통

SR, 11년 연속 무분규 노사합의 '임단협 체결'

에스알(SR)이 11년 연속 무분규 노사 합의를 통해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에스알 노사는 지난 16일 잠정합의를 마쳤으며 이후 진행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임단협 안건이 가결됨에 따라 이날 최종 본 합의를 체결했다.에스알은 이번 합의에서 정부의 총인건비 인상률 3.0%를 준수해 임금을 인상하기로 했다. 또한 공공기관 운영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중징계자 및 중대비위자 성과급 지급 제한 △직무급
SR, 11년 연속 무분규 노사합의 '임단협 체결'

코레일 성과급 정상화, 공운위 의결…노조 파업 철회 수순(종합)

총파업을 예고했던 전국철도노동조합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의 성과급 정상화 방안 의결을 계기로 파업 철회 수순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출퇴근 혼잡과 물류 차질 우려는 일단 해소됐다.전국철도노조는 23일 코레일 경영평가성과급 지급 기준을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방안이 공운위에서 의결됨에 따라 총파업 철회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노조는 입장문에서 "이날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전국확대쟁의대책위원회 결과에 따라 27일부터 3일간
코레일 성과급 정상화, 공운위 의결…노조 파업 철회 수순(종합)

대구 '산타 버스' 13년째 운행…우주교통 기사 24~25일 산타 변신

"대구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대구 시내버스 회사 '우주교통'의 기사들이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성탄절 산타와 함께하는 시내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우주교통 기사와 임직원들은 23일 대구 북구 관음동 차고지에서 산타 발대식을 열었다. 이들의 '산타 버스' 이벤트는 올해까지 13년째 이어지고 있다.코로나19가 창궐했던 2020년엔 산타 발대식을 열지 못했지만, 마스크를 쓴 기사들의 산타 버스 운행을 멈추지 않았다.2012년
대구 '산타 버스' 13년째 운행…우주교통 기사 24~25일 산타 변신

코레일 성과급 정상화, 공운위 의결…노조 파업 철회 논의 예정

총파업을 예고했던 전국철도노동조합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의 성과급 정상화 방안 의결을 계기로 파업 철회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출퇴근 혼잡과 물류 차질 우려는 일단 해소됐다.전국철도노조는 23일 코레일 경영평가성과급 지급 기준을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방안이 공운위에서 의결됨에 따라, 오후 확대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총파업 철회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노조 관계자는 "공운위에서 성과급 정상화 방안이 의결된 만큼,
코레일 성과급 정상화, 공운위 의결…노조 파업 철회 논의 예정

도로공사, 튀르키예 고속도로 운영·유지관리 사업 확약서 체결

한국도로공사가 튀르키예 크날르∼말카라 고속도로 운영·유지관리(O&M) 사업 참여를 위한 확약서(Commitment Letter)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크날르∼말카라 고속도로 투자사업은 튀르키예의 경제 수도 이스탄불과 서부 지역 차나칼레를 잇는 구간 가운데 일부다. 총연장 106㎞, 왕복 6차로 규모로 건설되는 민관협력사업(PPP)으로, 총사업비는 2조 6000억 원에 달한다.한국도로공사는 해당 노선의 건설 기간 동안 사전 운영 컨설팅을 제
도로공사, 튀르키예 고속도로 운영·유지관리 사업 확약서 체결

남양주 덕소역 내달 3일부터 KTX 신규 정차…부산행 직통

경기 남양주시 덕소역이 KTX 신규 정차역에 포함돼 남양주시민들을 비롯한 경기북동부 지역민들이 반기고 있다.오는 30일부터 서울 청량리역과 부산 부전역을 잇는 중앙선 KTX-이음 운행이 확대된다.이번 조치에 따라 덕소역에는 내년 1월 3일부터 주말 일부 KTX-이음 열차가 정차한다.중앙선 KTX-이음은 최고 시속 260㎞의 고속열차로 수도권과 충북·경북 등 중부내륙, 부산·울산권을 약 3시간대로 연결하는 국가 철도 정책의 핵심 노선이다.남양주시
남양주 덕소역 내달 3일부터 KTX 신규 정차…부산행 직통

'사람·안전·경제' 가덕도신공항 미래상 구체화…전략 포럼 개최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23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가덕도신공항 미래상 구현을 위한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공항의 청사진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국토부와 부산·울산·경남, 학계, 건축·디자인·스마트 분야 전문가 등 산·학·연·관 150여 명이 참석해 진행할 예정이다.그동안 정부와 공단은 공항이 지향해야 할 미래상과 설계 전략을 검토해왔으며, 해당 내용을 이번 포럼에서 지역사회와 관련 전문가
'사람·안전·경제' 가덕도신공항 미래상 구체화…전략 포럼 개최

민·관·학 '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 개최…AI 기반 육성방안 찾는다

국토교통부는 24일 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 운영위원회와 정책세미나를 열고, 모빌리티 분야 주요 정책 방향 및 포럼 운영계획을 논의한다고 23일 밝혔다.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은 민·관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 출범한 모빌리티 혁신 포럼을 확대 개편한 협의체다. 정부 위원장은 국토부 장관이, 민간 위원장은 정진혁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전 교통학회장)가 맡고 있다.이날 오전 열린 운영위원회에서는 내년
민·관·학 '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 개최…AI 기반 육성방안 찾는다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 최우수 지자체에 '서울·성남·세종·의왕·여수'

국토교통부는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에 대한 평가 결과, 서울특별시·성남시·세종특별자치시·의왕시·여수시 등 5개 도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교통부문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자체 간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인구 10만명 이상 7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 및 도시 특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해 실시됐다.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4개 부문의 총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 최우수 지자체에 '서울·성남·세종·의왕·여수'

국도 43호선 용인 광교중앙로삼거리~죽전삼거리 스마트교차로 구축

경기 용인특례시는 ‘2025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을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국도 제43호선 광교중앙로삼거리~죽전삼거리 4.8㎞ 구간 주요 교차로 8곳에 ‘스마트교차로’가 적용된다.‘스마트교차로’는 영상·교통 검지 장비를 통해 교통량, 속도, 점유율, 대기 행렬 길이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신호를 운영하는 ITS다.용인시는 용인의 동서축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 43호선 일대의 교통사
국도 43호선 용인 광교중앙로삼거리~죽전삼거리 스마트교차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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