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교통약자 이용 대상' 바우처 택시 내년 1월 운행
충북 제천시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청풍호 콜센터, 티머니 모빌리티와 바우처 택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시와 청풍호 콜센터, 티머니 모빌리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내년 1월 중 바우처 택시를 운행하기로 했다.이 바우처 택시는 시 관내 이동만 가능하다. 이용 대상자는 중증 보행장애인 중 비휠체어사용자다. 이용 희망 시민은 기존 특별교통수단 수탁기관인 지체장애인협회 제천시지회를 호출하면 된다.이용 요금은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