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ㆍ교통

제천시 '교통약자 이용 대상' 바우처 택시 내년 1월 운행

충북 제천시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청풍호 콜센터, 티머니 모빌리티와 바우처 택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시와 청풍호 콜센터, 티머니 모빌리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내년 1월 중 바우처 택시를 운행하기로 했다.이 바우처 택시는 시 관내 이동만 가능하다. 이용 대상자는 중증 보행장애인 중 비휠체어사용자다. 이용 희망 시민은 기존 특별교통수단 수탁기관인 지체장애인협회 제천시지회를 호출하면 된다.이용 요금은 특별
제천시 '교통약자 이용 대상' 바우처 택시 내년 1월 운행

제주시 민속오일장 주차장 일부 유료화…내년 2월부터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부설주차장 일부가 내년 2월 유료화된다.시는 민속오일장 부설주차장의 고질적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방문객 중심 주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차장 일부를 유료화한다고 28일 밝혔다.그동안 시 민속오일시장 부설주차장은 장기 방치 차량, 시장 이용 목적이 아닌 차량 주차, 만성적 주차 공간 부족 등으로 이용객 불편이 반복돼 왔다. 특히 공항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으로 공항 이용객의 무료 장기 주차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해 시장 부설주차
제주시 민속오일장 주차장 일부 유료화…내년 2월부터

춘천·충청내륙 등 9개 국도사업 순차 개통…"교통정체 완화 기대"

국토교통부는 12개 시·군에 국도 신설, 확장 및 개량이 마무리돼 29일부터 31일까지 국도 105㎞를 순차적으로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개통을 앞둔 12개 지역 9개국도 사업은 상습 교통정체 완화, 교통사고 예방과 대중교통 이용성 향상 등을 위해 추진했다. 사업비는 총 1조 3434억 원이 투입됐다.순차 개통하는 국도는 △국도56호선 춘천 지촌-사내 △국도36호선 충청내륙(3, 4공구) △국도 17호선 완주 화산-운주 △국도19호선
춘천·충청내륙 등 9개 국도사업 순차 개통…"교통정체 완화 기대"

코레일, 새 ESG 비전 발표…'공공기관 가이드라인' 선제반영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정부의 국정기조와 연계해 '환경을 살리는 철도, 함께 성장하는 철도, 책임을 다하는 철도'라는 새로운 ESG 비전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ESG 비전은 지난 10일 정부가 처음으로 제정한 '공공기관 ESG 가이드라인'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친환경, 동반성장, 사회적 책임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철도산업의 ESG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코레일의 의지를 담았다.이와 함께 코레일은 ESG 실현을 위한 전략체계도 새로
코레일, 새 ESG 비전 발표…'공공기관 가이드라인' 선제반영

교통안전공단, 자체 개발 AI 본격 운영…'업무 효율성 제고 기대'

한국교통안전공단(TS) 전 직원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인공지능) 서비스 'TS-AI GPT'를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TS-AI GPT는 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한 대화형 AI 서비스로, GPU(그래픽 처리 장치)를 장착한 고성능 컴퓨팅 자원과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으로 운영되는 AI시스템이다.TS 내 업무·지식·데이터를 통합적으로 학습해 직원들의 업무와 관련된 일상적인 대화기능을 넘어 정책·법령 검색
교통안전공단, 자체 개발 AI 본격 운영…'업무 효율성 제고 기대'

추위 계속에 고속도로 교통량 감소…부산→서울 5시간

일요일인 28일은 이어지는 추위에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주보다 감소할 것으로 관측됐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전국 445만 대로 예상된다.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7만 대가, 수도권에선 지방으로 40만 대가 이동할 전망이다.지방 방향은 대체로 교통이 원활할 전망이다.서울 방향은 오후 5시쯤 영동선과 서울양양선이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10~11시쯤 시작돼 오후 4~5시쯤 최대가 되고, 오후
추위 계속에 고속도로 교통량 감소…부산→서울 5시간

58년 만에 서울 달리는 '트램' 본다…2월 위례선 시운전 시작

1968년을 끝으로 자취를 감췄던 트램(노면전차)이 58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다. 서울시는 위례신도시와 송파·성남을 잇는 '위례선'의 시운전을 새해 2월 시작해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위례선 트램 첫 차량은 1월 말께 위례 차량기지에 반입된다. 차량은 트레일러에 실려 운반된 뒤 현장에서 조립·기능 점검을 거친다.위례선은 마천역(5호선)~복정역(8호선·수인분당선)~남위례역(8호선) 을 잇는 총연장 5.4㎞ 노선이다
58년 만에 서울 달리는 '트램' 본다…2월 위례선 시운전 시작

SR, 철도기술연구원과 '리튬배터리 화재 대응시험' 진행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합동으로 리튬배터리 화재 대응장비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에스알은 시험에서 리튬배터리 화재 발생상황을 모의 연출하고,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기와 이동식 소화수조 등 화재 대응 장비를 활용해 초기진화 및 확산방지 성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에스알은 리튬배터리 화재 대응을 위해 선제적 안전투자에 나서 전용 소화기, 소화포를 SRT 열차와 전용역사에 비치 완료했다. 역사에
SR, 철도기술연구원과 '리튬배터리 화재 대응시험' 진행

교통안전공단, 산림청과 '산불 대응 역량강화' 업무협약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와 산불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형산불 발생에 따른 한정된 산불 진화자원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산불진화차량 도입·인증, 산림무인비행장치 운용 등 안전관리에 관한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협약 내용은 △안전성 확인·인증지원을 통한 적기 투입 △산악·험로 운행 특성 반영 안전기준 특례 검토 △적극행정 연계를 통한 신속 의사결정
교통안전공단, 산림청과 '산불 대응 역량강화' 업무협약

울산 중구, 버스승강장에 바람막이·온열 의자 설치

울산 중구가 버스 승강장에 바람막이와 온열 의자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중구는 유동 인구가 많고 교통약자 이용 비율이 높은 지역 내 버스 승강장 129곳에 바람막이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중구는 또 이달 말까지 향교 앞, 최제우유허지 입구 등 버스 승강장 24곳에 온열 의자 28대를 설치할 예정이다.중구는 2021~24년 버스 승강장 113곳에 온열 의자 139대를 설치했다.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 편의시설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중구, 버스승강장에 바람막이·온열 의자 설치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