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ㆍ교통

금산군, 논산시에 '중부 동서고속도로 추진' 협조 요청

충남 금산군 관계자들이 최근 논산시를 방문해 중부 동서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대응 필요성을 설명했다고 밝혔다.22일 금산군에 따르면 중부 동서고속도로는 전북 무주·군산, 충북 영동, 충남 금산·논산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간 이동 편의와 물류 흐름이 개선돼 교통 효율성 제고와 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금산군의 설명이다.금산군 관
금산군, 논산시에 '중부 동서고속도로 추진' 협조 요청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도로개방 약속 지켰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상부 도로 개방이 약속한 시한 내 100% 달성됐다.광주시는 22일 오전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도로 개방 행사를 열어 강기정 시장이 제시한 목표 구간 16.3㎞ 중 사전 공지했던 687m를 제외하고 전 구간 도로 개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김준영 시 시민안전실장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건설로 장기간 불편을 감내해 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과의 약속이었던 1단계 도로 개방 목표 구간에 대해 100% 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도로개방 약속 지켰다"

호남 철도노조도 23일 총파업 예고…"운행 차질 우려"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정부의 성과급 정상화 이행을 촉구하며 총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호남지방본부도 23일 오전 9시부터 파업 동참을 예고했다.철도노조 호남본부는 22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기획재정부가 성과급 정상화 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성과급 90% 지급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정부의 전향적인 결단이 없을 경우 총파업에 참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철도노조는 지난 10일 노사 간 밤샘 교섭 끝에 '성과급 정상화'를 핵심으로 한 임금 교섭 잠
호남 철도노조도 23일 총파업 예고…"운행 차질 우려"

부산교육청, 내년부터 대중교통 취약지 통학차량 운영

부산시교육청이 내년에 대중교통 취약지에 통학 차량을 운영한다.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 3월부터 대중교통 취약지역 거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통학 차량 지원사업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먼저 도입하는 시범 운행 구간은 부산 강서구 지사동에서 경일고등학교, 부산남고등학교, 명호고등학교 등 명지 지역 고등학교다. 투입되는 통학 차량은 전기차·수소차 등 1종 저공해자동차 4대로 해당 학교 등교
부산교육청, 내년부터 대중교통 취약지 통학차량 운영

철도노조 파업 D-1…서울 지하철 증회·시내버스 연장

서울시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의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철도노조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이에 따라 정부합동 비상대책본부가 이날 오전 9시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서울시는 이에 맞춰 관내 지하철과 버스 운행 지원, 현장 관리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코레일 파업으로 수도권 광역전철 운행률이 감소할 경우 지하철 이용객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서울시는 만일의 상황에 대
철도노조 파업 D-1…서울 지하철 증회·시내버스 연장

인천시, 도로 76개 노선·931㎞로 확충…"교통 혼잡 해소"

인천시는 22일 송도·청라경제자유구역 및 계양 테크노밸리(TV) 개발계획, 고속도로 건설 및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 등 국가 상위계획을 반영한 광역시도 노선 체계를 재정비해 고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재정비를 통해 기존 68개 노선, 총연장 891㎞였던 광역시도 노선은 76개 노선, 931㎞로 확대된다. 도시 확장과 장래 개발계획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를 반영해 신규 지정 10개, 변경 13개, 폐지 2개 노선이 포함된 것이다.특히 송도국제도시
인천시, 도로 76개 노선·931㎞로 확충…"교통 혼잡 해소"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 뚫는다…오세훈 "강북 교통난 해소 기여"

서울시가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를 철거하고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를 건설한다. 노후 고가도로를 철거해 지역 간 단절을 해소하고, 강북 지역의 고질적인 교통 흐름을 본격적으로 개편하겠다는 구상이다.오세훈 서울시장도 "강북 지역의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북부간선도로 차량 정체 극심…지하화로 차량 정체 해결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오전 돌곶이역 인근 북부간선도로 고가 구간을 찾아 출근길 교통 상황을 점검했다.강북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 뚫는다…오세훈 "강북 교통난 해소 기여"

부산시, 내년 3월부터 산업단지 통근버스 10대 증차…예산 35.8억 편성

부산시가 내년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 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9억 3200만 원(35%) 증액한 총 35억 8000만 원으로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예산 증액은 유류비, 인건비 등 물가 상승에 따른 운행 원가 현실화와 이용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시의회와의 협의를 거쳤다.시는 부산경제진흥원을 통해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 사업을 추진하며, 2년 단위 공개입찰로 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시는 내년 3월~2028년 2월
부산시, 내년 3월부터 산업단지 통근버스 10대 증차…예산 35.8억 편성

23일 철도노조 총파업…경의중앙선 등 최대 1시간 지연

23일 예고된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파업으로 일부 열차의 배차 간격이 최대 1시간가량 지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수도권전철(서울지하철 1·3·4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강선 등)과 대구·경북권 대경선(구미~경산), 부산·경남권 동해선(부전~태화강) 등 광역전철의 경우 평시 대비 25% 감축 운행이 불가피하다고 22일 밝혔다.코레일은 내부 대체 인력과 군 인력 등을 추가 투입해 운행률을 75.4%
23일 철도노조 총파업…경의중앙선 등 최대 1시간 지연

23일 철도 파업 현실화 땐 열차 감축…코레일 "성과급 해결 시급"

철도노조의 총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성과급 지급기준 정상화의 필요성을 주장했다.코레일은 22일 경영진 명의의 호소문을 통해 "2010년도 정부 예산편성지침보다 약 1년 늦게 임금체계 개편을 했다는 이유로 15년간 성과급 지급기준을 달리 적용받아 왔다"며 "이로 인해 전 직원의 실질임금 하락과 향후 생애소득 감소라는 불이익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철도노조는 성과급 지급기준 정상화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23일 철도 파업 현실화 땐 열차 감축…코레일 "성과급 해결 시급"

부산 광안대교 접속도로 개통…수영강변대로 혼잡 30%↓

부산시는 22일 오후 3시 해운대구 올림픽공원에서 '광안대교 접속도로 연결공사' 개통식을 개최한다.시에 따르면 박형준 시장, 국회의원, 해운대구청장, 시의원, 공사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의 참석 속에 개통식이 열린 뒤, 오후 5시부터 정식 개통한다.시는 해운대구 신시가지와 센텀시티를 연결하기 위해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412억 원(전액 시비)이 투입해 공사를 추진했다.이번 개통에 따라 신시가지에서 원동 나들목(IC) 교차로
부산 광안대교 접속도로 개통…수영강변대로 혼잡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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