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레벨4 무인 자율주행차' 안전성 검증평가 시작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국내 새싹기업(스타트업)이 개발 중인 레벨4 무인 자율주행 셔틀 안전성 검증을 위한 시험·평가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레벨4는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자율주행 최종 단계다. 자율주행차 제작사는 올해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무인 자율주행차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지만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 성능을 평가할 기준과 방법이 없어 제작에 어려움이 있었다.TS는 국내에서 운행 중인 모든 임시운행 자율주행차의 안전 운행 요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