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

'조국혁신당이 텃밭 위협'…이재명, 엄중한 시기에 담양 지원 유세

담양 여론조사 1위 달리다 탈락 최화삼 후보, 혁신당 지지선언
조국 없는 상황서도 분위기 반전…'文의 남자'냐 '정치흙수저'냐
'조국혁신당이 텃밭 위협'…이재명, 엄중한 시기에 담양 지원 유세
담양 여론조사 1위 달리다 탈락 최화삼 후보, 혁신당 지지선언
조국 없는 상황서도 분위기 반전…'文의 남자'냐 '정치흙수저'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음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와 본인의 공직선거법 2심 선고를 앞두는 등 엄중한 시기임에도 전남 재보궐선거 현장에 나타났다.그만큼 담양군수 재선거에 참전한 조국혁신당이 이번에도 호남 텃밭에서 민주당을 위협한다는 방증이란 분석이다.4월 2일 치러지는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는 전임 더불어민주당 이병노 군수의 당선무효형으로 열리고 있다. 군수직을 지키려는 민주당과 첫 기초단체장을 탈환하려는 혁신당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탄핵촉구'하며 이틀간 100㎞ 뛴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53)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촉구하는 의미로 이틀간 100㎞를 달렸다.김 청장은 22일 오전 8시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100㎞ 달리기를 시작했다.그는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느슨한 탄핵시계에 경종을 울리고 무너진 민생에 힘겨워하는 주민들의 절박한 심정을 담아 달리겠다"고 선언했다.22일부터 첫날 전남대와 송정역 등 광주 주요 거점을 달린 김 청장은 5
'탄핵촉구'하며 이틀간 100㎞ 뛴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조기 대선 출마 밝힌 김영록 전남지사 "이재명 대표는 무죄"

조기 대선 출마 의사를 시사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재판 관련 무죄를 확신한다고 밝혔다.23일 대혁신호남포럼 창립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포럼 창립대회가 열렸다. 포럼 회원 1300여 명과 지역민 5000여 명이 참석했다.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관영 전북지사가 동반 참여한 이번 포럼은 조기 대선 출마 의사를 시사한 김 지사를 비롯한 세 단체장이 '맞손'을 잡으면서 대선을
조기 대선 출마 밝힌 김영록 전남지사 "이재명 대표는 무죄"

고흥 거금도 야산서 산불…건조한 날씨 속 잇단 화재 (종합)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광주·전남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했다.23일 고흥소방서에 이날 오후 3시 10분쯤 고흥군 거금도 해안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장비 7대와 소방대원 17명, 산불진화대 등이 투입돼 50분 만인 오후 4시 1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앞서 이날 오전 11시 31분쯤에는 전남 나주시 운곡동의 한 언덕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6대와 소방
고흥 거금도 야산서 산불…건조한 날씨 속 잇단 화재 (종합)

광주 찾은 전한길 "제일 친한 친구가 '쓰레기'라고 욕하지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역사 강사 전한길씨가 광주에서 열린 집회를 통해 정치적 행보 이후 지인들과 연이 끊겼다고 전했다.23일 전씨는 광주 서구 안디옥교회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반대 광주·전남 애국시민 총궐기집회에 참여해 강연했다. 강연에는 성도 10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박영우 광주 안디옥교회 담임목사의 설교를 시작으로 전남대 졸업생, 광신대 재학생,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정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의 발언 등으로
광주 찾은 전한길 "제일 친한 친구가 '쓰레기'라고 욕하지만"

'춘란 메카' 함평군서 2025 난 명품 대제전 성료

전남 함평에서 열린 전국 최대 규모의 난(蘭) 축제인 '2025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3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난 명품 대제전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올해로 20회를 맞은 이 행사는 함평군이 주최하고 함평난연합회가 주관한다. 한국 춘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난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3월 개최되고 있다. 전국 규모의 난 대회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이번 대회에는
'춘란 메카' 함평군서 2025 난 명품 대제전 성료

전남·광주·전북,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강화

전남도·광주시·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성공 유치를 기원하고,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함께했다.지난해 호남권정책협의회가 경제, 문화 등 분야에서 시·도 간 협력을 선언한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다. 이날 업무협약은 국제행사 유치·개최, 첨단산업과 건설 SOC 등에 대해 보다 세부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호남
전남·광주·전북,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강화

나주 운곡동서 산불…18분 만에 진화

23일 오전 11시 31분 전남 나주시 운곡동의 한 언덕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장비 6대, 소방대원 18명을 투입해 18분 만인 오전 11시 49분 진화했다.당국은 화재 신고를 한 주민이 직접 불을 끄고 있었던 점을 미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나주 운곡동서 산불…18분 만에 진화

이정선 광주교육감, 고3 수험생 1만4300명에 편지 보내 응원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3일 이정선 교육감이 3월을 맞아 고3 수험생 전원에 편지를 보내 응원했다고 밝혔다.이 교육감의 편지 카드는 68개 고등학교 1만4천300여 명의 고3 학생들에게 전달됐다.이 교육감은 새학기를 맞은 학생들을 격려하고, 수능 준비 전략을 전달하려 자필 메시지를 작성했다.이 교육감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길목에 서 있는 고3 수험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며 "여러분 곁에는 언제나 든든하게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부모님, 함께 걸
이정선 광주교육감, 고3 수험생 1만4300명에 편지 보내 응원

여수서 도심 달리던 람보르기니 화재로 전소

전남 여수 도심을 주행하던 람보르기니 차량에서 불이 나 전소됐다.23일 전남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 37분쯤 여수시 안산동 한 도로를 달리던 람보르기니 차량에서 불이 났다.엔진룸에서 시작된 불은 차량 전체를 태웠다. 운전자는 차량에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다.화재로 소방서 추산 54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여수서 도심 달리던 람보르기니 화재로 전소

전남도, 구제역 확산 차단 '방역관리 강화'…소 생축 이동 금지

전남도는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지역과 도 단위 방역관리를 강화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발생농장과 영암군의 소 생축 이동을 금지한다. 영암 소재 한우는 도축 출하만 허용하고, 가축시장 출하와 농장간 거래를 이달 말까지 금지한다.또 영암지역 전체 우제류(소·돼지·염소·사슴 등) 축산차량(사료·가축운반 등)은 지역 지정제를 도입해 해당 지역만 이동해야 한다.발생농장 출입차량은 별도로 지정해 운행하고, 도착 전·후 거점소독시설을 경유, 농장
전남도, 구제역 확산 차단 '방역관리 강화'…소 생축 이동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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