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이게 레임덕…매월 1회 점검 약속하고도 또 2개월 '암흑터널'

광주 우산방음터널 조명 '먹통' 지난해 재발 방지 약속 무색
실태조사에도 확인 못 해…27일 임시 복구 예정
이게 레임덕…매월 1회 점검 약속하고도 또 2개월 '암흑터널'
광주 우산방음터널 조명 '먹통' 지난해 재발 방지 약속 무색
실태조사에도 확인 못 해…27일 임시 복구 예정
광주시의 황당한 행정으로 지난해 6개월간 방치됐던 광주 무진대로 우산방음터널 조명이 또다시 두 달째 꺼져 '암흑터널'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27일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5월 초부터 광주와 전남 서남권을 잇는 무진대로에 위치한 290m 우산방음터널 내부 조명 수십개가 작동하지 않고 있다.이곳은 지난해 뉴스1 보도를 통해 조명이 반년 넘게 꺼진 채 방치된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당시 광주시는 예산 문제로 정비가 어려워 시간이 지체됐다고 해명했

'삼전닉스' 호남 투자 공방…野 "직권남용·외압" 與 "국가균형발전"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호남 반도체 투자를 두고 27일 여야가 전방위 공방을 벌였다. 야권은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직권남용, 외압 등을 제기하며 강하게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정당한 정책이라고 맞받았다.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세계 1, 2위를 다투는 기업들이 동시에 공장 증설을 검토해서 동시에 광주·전남이 최선의 부지라고 결정하고 함께 발표하는 것이 정권의 정치적 외압 없
'삼전닉스' 호남 투자 공방…野 "직권남용·외압" 與 "국가균형발전"

호남 반도체 물 부족 논란…기후장관 "7개 댐 15억톤 저장"

광주·전남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용수 공급 방안을 두고 논란이 커지자,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일부 댐의 수계 조정과 여유 용량 활용 등을 통해 하루 약 100만톤 이상 용수를 추가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27일 엑스(X·옛 트위터)에 "광주·전남에 들어설 반도체 산업단지 용수 공급과 관련해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설명했다.앞서 일부 언론은 정부가 광주·전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예상되는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
호남 반도체 물 부족 논란…기후장관 "7개 댐 15억톤 저장"

영암 대불산단서 몽골 출신 노동자 작업 중 숨져

전남 영암 대불산단에서 근무 중이던 몽골 출신 노동자가 작업 중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7일 금속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전남 영암 대불산단의 한 공장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했다.당시 현장에서는 크레인을 이용해 배관을 이동하고 있었는데, 흔들림이 발생하면서 몽골 출신 이주 노동자 A 씨(40·여)의 복부에 맞았다.A 씨는 사고 직후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당국은 크레인 작업 중 인원통제와 무게 중심 확인 여부 등 안전 수칙을 지켰는
영암 대불산단서 몽골 출신 노동자 작업 중 숨져

'크라운해태 한음회' 목포서 펼쳐져…전통음악의 감동 축제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이 펼치는 '크라운해태 한음회' 12번째 공연이 지난 26일 목포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렸다.27일 크라운해태제과에 따르면 이번 한음회는 목포 지역 고객 1200여명을 초청해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임직원들이 사내 국악 동아리 활동을 통해 꾸준히 연습해 온 국악을 고객들 앞에서 직접 선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임직원들이 선보인 종묘제례일무 '전폐희문'으로 공연의 막이
'크라운해태 한음회' 목포서 펼쳐져…전통음악의 감동 축제

여수 50대 낚시객 바다 추락…벨트형 구명조끼 '미작동'

27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58분쯤 전남 여수시 삼산면에서 낚시객인 50대 A 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당시 A 씨는 물에 빠지면 부풀어 오르는 벨트형 구명조끼를 착용 중이었으나, 사고 당시 조끼가 팽창하지 않으면서 가라앉은 것으로 확인됐다.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여수 50대 낚시객 바다 추락…벨트형 구명조끼 '미작동'

이게 레임덕…매월 1회 점검 약속하고도 또 2개월 '암흑터널'

광주시의 황당한 행정으로 지난해 6개월간 방치됐던 광주 무진대로 우산방음터널 조명이 또다시 두 달째 꺼져 '암흑터널'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27일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5월 초부터 광주와 전남 서남권을 잇는 무진대로에 위치한 290m 우산방음터널 내부 조명 수십개가 작동하지 않고 있다.이곳은 지난해 뉴스1 보도를 통해 조명이 반년 넘게 꺼진 채 방치된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당시 광주시는 예산 문제로 정비가 어려워 시간이 지체됐다고 해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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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소방서 상황실 없앤 지 1년…전남소방 일부 직원 업무 부담호소

전남 소방이 일선 소방서 상황실을 폐지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화재가 발생하면 행정업무를 하던 직원이 하던 일을 멈추고 통신 보조업무를 맡는 운영방식에 대해 일부 직원이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전남소방은 지난해 7월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일선소방서 상황실을 없애고, 통신요원이 재난현장으로 출동해 상황을 공유하는 체계로 바꿨다.27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최근 내부 게시판에는 '내근이 통신업무 하러 내려가는 거 보완 좀 해주십시오'라는 제
일선 소방서 상황실 없앤 지 1년…전남소방 일부 직원 업무 부담호소

광주엔 이미 반도체 공장 있다…주목받는 앰코테크놀로지

매월 15일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하는 광주·전남 수출입 동향을 볼 때마다 시도민들이 고개를 갸웃거리는 대목이 있다. 광주지역 수출 1위 품목이 자동차가 아닌, 바로 '반도체'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반도체는 완성차 업체인 기아 오토랜드 광주와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이끄는 자동차와 함께 지역 수출액 1, 2위를 다툴 만큼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다.지역의 3대 제조사업장인 기아,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친숙하지만, 광주 반도
광주엔 이미 반도체 공장 있다…주목받는 앰코테크놀로지

반도체 유치전 뛰어든 서남권…'숲이 증언한다'가 남긴 질문 [황덕현의 기후 한 편]

10분짜리 스페인 단편영화 '숲이 증언한다'(Where Trees Weep)는 짧지만 긴장감이 팽팽하다. 숲 한가운데 벌어진 사건은 주인공인 노인이 자신의 땅을 도시화 사업에 팔지 않으려 했다는 사정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시장과 경찰, 가족까지 개발을 설득하는 쪽에 선다. 그야말로 고립무원(孤立無援)이다.이 장면이 낯설지 않은 것은 한국의 지역 개발 사업에서도 비슷한 논리가 반복돼 왔기 때문이다. 그간 지방은 소멸을 걱정했고, 수도권은 계속 확
반도체 유치전 뛰어든 서남권…'숲이 증언한다'가 남긴 질문 [황덕현의 기후 한 편]

"40년 만에 다시 전남·광주 하나로"…320만 초광역 지방정부 탄생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라는 새 역사의 문이 열림과 동시에 40년 만에 전남·광주가 하나로 돌아간다.대한민국 사상 첫 광역 지방정부의 통합이자 이재명 정부의 5극3특 균형발전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1896년 분리 후 40년 만에 하나로1986년 전라남도에서 광주가 직할시로 분리됐다. 행정구역상 분리됐지만 생활권과 경제권, 산업 구조는 사실상 하나의 권역으로 움직여 왔다.광주가 소비·행정·교육 중심
"40년 만에 다시 전남·광주 하나로"…320만 초광역 지방정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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