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정책

비수도권 미분양 3000가구 매입…감평액 83% 이내로만 사들인다

비수도권 미분양 주택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통해 3000가구를 사들인다.국토교통부는 LH가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3000가구에 대한 매입공고를 21일부터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매입 대상 주택은 입주자 모집공고 절차를 거친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전용면적 50~85㎡)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신청 주택의 매입 여부는 별도 매입심의를 거쳐, 임대 활용 가능성 및 향후 분양전환 가능
비수도권 미분양 3000가구 매입…감평액 83% 이내로만 사들인다

방배동 내방역 일대에 용적률 700% 시설·주택 252가구 조성

서울 서초구 방배동 내방역 일대에 용적률 700% 이상, 지상 35층 규모의 판매 시설, 공동 주택 252가구가 들어선다.서울시는 19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방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도시 정비형 재개발 구역 지정 및 정비 계획, 내방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2 세부 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대상지는 방배동 872-11번지 일대에 위치한 내방역 역세권 활성화 도시 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이다.서
방배동 내방역 일대에 용적률 700% 시설·주택 252가구 조성

성균관대 연구·강의 공간 확충…최고 11층 혁신 건물 짓는다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본교 캠퍼스의 연구·강의 공간이 확충된다. 서울시의 대학 도시계획 혁신 정책에 따라 최고 높이가 완화, 최고 11층 건물이 들어선다.서울시는 전날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 캠퍼스 내 혁신성장시설(미래혁신관)과 교육연구시설(금잔디관) 신축 내용을 포함한 도시계획시설 세부시설 조성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서울시는 대학 내 창업 및 기술혁신 거점을 조성하고, 미래 핵심 인재 양성을
성균관대 연구·강의 공간 확충…최고 11층 혁신 건물 짓는다

AI가 부동산 시세 예측한다…부동산R114 "정확도 80% 달성"

부동산 시세 조사 방식이 AI 도입으로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1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제11회 뉴스1 건설부동산포럼에서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AI를 활용한 새로운 부동산 시세 산출 방식을 소개했다.부동산R114는 지난해 11월부터 AI 시세 서비스를 본격 도입했다. 이는 기존의 중개사 의존적인 시세 조사 방식에서 벗어나, 실거래 데이터와 매물값을 기반으로 한 AI 기술을 접목한 것이다. 그 결과, 시세 조사의 정확도가
AI가 부동산 시세 예측한다…부동산R114 "정확도 80% 달성"

김주원 해안건축 소장 "AI 건축디자인 혁신, 비용·시간 최소화"

챗GPT·미드저니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건축 디자인에 적극 활용되며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감하고 있다.김주원 해안건축 소장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제11회 뉴스1 건설부동산포럼에서 "건축 디자인에서 AI를 경계해야 할 기술이 아닌 강력한 도구로써 활용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예전에는 (건축물) 모션 모델링을 할 때 렌더링 작업을 하는 게 굉장히 어려웠다"며 "하지만 이제는 생성형 AI에 프롬프트(명령
김주원 해안건축 소장 "AI 건축디자인 혁신, 비용·시간 최소화"

"건설·부동산 분야 대전환 시대…AI로 미래 모색한다" (종합2보)

'대전환 시대 건설부동산, AI로 미래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된 뉴스1 건설부동산포럼에서는 건설·부동산 산업 분야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와 함께 정부와 서울시의 건설·부동산·교통 분야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및 양성 계획도 공개됐다.뉴스1은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뉴스1 건설부동산포럼'을 개최했다.이영섭 뉴스1 대표는 개회사에서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시장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기
"건설·부동산 분야 대전환 시대…AI로 미래 모색한다" (종합2보)

정연석 GS건설 팀장 "건설현장 디지털로 혁신…AI로 품질관리 강화"

정연석 GS건설 빌딩정보모델링(BIM) 팀장이 디지털 역량 강화·인공지능(AI) 기술 도입으로 공사 현장의 효율성과 함께 건축 품질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2025 뉴스1 건설부동산 포럼'에서 정연석 팀장은 '3D 모델링 기반 공사 현장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밝혔다.현재 GS건설은 공사 현장의 시공검측 과정에서 생기는 물리·시간적 제약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
정연석 GS건설 팀장 "건설현장 디지털로 혁신…AI로 품질관리 강화"

건설현장 안전불감증 여전, "가설구조물 관련 지적 82.6% 차지"

국토안전관리원이 2024년 전국 1만 6002개 건설현장을 점검한 결과, '비계 설치 부적합'이 가장 많이 지적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토안전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건설현장 점검에서 총 3만 1896건의 지도·계도 사항이 발견됐다. 그중 82.6%인 2만 6338건이 비계, 동바리 등 가설구조물과 관련된 것으로 밝혀졌다.구조물별 지적사항을 살펴보면 고소작업을 위한 비계의 설치가 미흡하거나 부적합한 경우가 9481건으로 가장 많았다. 공사장 내
건설현장 안전불감증 여전, "가설구조물 관련 지적 82.6% 차지"

'토허구역 해제 번복' 오세훈 '헛발'…강남 與의원들 "최악" 격앙

국민의힘은 19일 정부와 서울시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를 비롯해 용산구 아파트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으로 확대 재지정한 것과 관련 신중했어야 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강남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여당 의원들에선 이례적으로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를 향해 거센 비판의 목소리도 분출됐다.앞서 서울 강남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것은 여권 유력 대선주자인 오세훈 서울시장이다. 오 시장은 이날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강남을
'토허구역 해제 번복' 오세훈 '헛발'…강남 與의원들 "최악" 격앙

한국부동산원, 청년 대상 '게임으로 배우는 전세사기 예방' 교육

한국부동산원이 청년층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전세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해 주목받고 있다.1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국토교통부 2025년 상반기 청년인턴 110여 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이번 교육의 특징은 전통적인 강의 방식을 탈피해 보드게임을 활용한 점이다. 한국부동산원과 인천대학교가 공동 개발하고 ㈜프리하라에서 제작한 전세사기 예방 교육용 보드게임이 교보재로 사용되었다. 이 게임은 부동
한국부동산원, 청년 대상 '게임으로 배우는 전세사기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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