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수지서 국평 '15억'…고분양가 논란 속 청약 '이목'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서 분양가가 전용면적 84㎡ 기준 15억 원 수준인 아파트가 공급된다. 업계에서는 인근 시세보다 높은 분양가를 청약 약점으로 꼽았다. 그러나 지역 내에서 9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인 만큼 완판 가능성을 높게 보기도 했다.22일 GS건설(006360)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들어서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은 이달 29일 특별공급된다. 신분당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 사이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