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정책

국토안전관리원, 독거노인 위한 도시락 400개 전달

국토안전관리원은 30일 연말연시를 맞아 진주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도시락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관리원은 지난 24일부터 5일간 하루 한 끼씩 총 400개의 도시락을 제공했다. 이번 나눔은 진주지역 노인복지센터 2곳을 통해 독거노인 80명에게 전달됐으며, 도시락은 진주에 소재한 업체에서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도시락과 함께 손소독 티슈, 지혈밴드 등을 담은 위급키트도 전달됐다. 특히 위급키트는 폐안전모를 새활용(업사이클
국토안전관리원, 독거노인 위한 도시락 400개 전달

한국부동산원, '재해경감 우수기업 경진대회'서 행안부 장관상

한국부동산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재해경감 우수기업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BCMS·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를 운영 중인 전국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역량과 업무연속성 확보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부동산원은 올해 6월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에 이어 △재해경감활동체계(BCM
한국부동산원, '재해경감 우수기업 경진대회'서 행안부 장관상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인재 육성 위해 장학금 500만 원 전달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은 30일 대전 유성구 계룡건설 사옥에서 계룡장학재단에 철인3종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올해 초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기부로, 계룡장학재단을 통해 철인3종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다.신성근 감독은 "창단 이후 아낌없는 응원 덕분에 2년 연속 전국체전 종합 우승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철인3종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인재 육성 위해 장학금 500만 원 전달

수도권 135만 가구 공급 총괄 '주택공급추진본부', 어떻게 움직이나

수도권 135만 가구 공급 계획을 전담할 국토교통부 주택공급추진본부가 출범했다. 정부의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집행할 컨트롤타워가 공식 가동된 것이다. 본부는 신도시 택지개발부터 도심 공급, 재건축·재개발과 신도시 정비까지 공급 수단을 한데 묶어 관리·집행함으로써, 분산돼 있던 주택 공급 기능을 하나의 축으로 통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30일 국토부에 따르면, 주택공급추진본부는 본부장(실장급) 아래 주택공급정책관 산하 6개 과와 주택정
수도권 135만 가구 공급 총괄 '주택공급추진본부', 어떻게 움직이나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분양…울산 753가구 공급

현대건설(000720)은 지난 24일 울산광역시 남구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은 2개 단지, 총 6개 동, 지하 6층~지상 최고 44층, 전용 84~176㎡ 아파트 631가구, 전용 84㎡ 오피스텔 122실,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전날(29일) 특별공급, 이날 1순위, 31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내년 1월 19일~21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울산 남구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분양…울산 753가구 공급

서울시, 대형 굴착공사장 GPR 점검…지반침하 예방 강화

서울시가 정부가 추진 중인 대형 굴착공사장을 포함한 주요 공사장 주변 도로를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실시하고,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를 정부에 요청했다.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탐사 결과를 토대로 신안산선 등 정부 굴착공사장에 대한 지반침하 사고 예방 조치를 강화해 달라고 국토교통부와 각 사업시행자에게 공식 요청했다.시는 올해 초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땅 꺼짐 사고 이후 수립한 '지하공간 관리 혁신방안'
서울시, 대형 굴착공사장 GPR 점검…지반침하 예방 강화

서울시, 해체·신축 민간 건축공사장 74곳 안전감찰…124건 미흡 사항 조치

서울시는 해체·신축 민간 건축공사장 74곳에 대한 안전감찰을 완료하고 총 124건의 안전관리 미흡 사항을 적발해 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안전감찰은 산업재해 사망사고 위험이 높은 해체·신축 민간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올해 구로구와 서초구 관내 공사장 74개소에 대한 감찰을 실시했다.감찰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됐다. 서울시 안전감찰관과 건축·구조·토질 분야 외부 전문가 6명이 합동으로 실시했다.해
서울시, 해체·신축 민간 건축공사장 74곳 안전감찰…124건 미흡 사항 조치

환치기·무자격 임대까지…외국인 부동산 위법 의심 88건 적발

서울의 한 오피스텔을 매입한 외국인이 매매대금 상당액을 해외 송금과 현금 휴대 반입으로 조달했다고 주장했지만, 외화 반입 신고 내역이 확인되지 않아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다. 또 외국인 모자가 서울 아파트를 11억 원대에 직거래한 뒤 거래대금 일부를 자녀에게 되돌려준 정황이 포착돼 해외자금 불법 반입과 편법 증여 의심 사례로 분류됐다.이처럼 외국인의 비주택·토지 거래 과정에서 각종 위법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정부의 관리·감독도 한층 강화되고
환치기·무자격 임대까지…외국인 부동산 위법 의심 88건 적발

외국인 부동산 이상거래 416건 적발…무자격 임대·불법자금 반입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과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이상 거래에 대한 기획조사를 통해 위법 의심 거래 416건을 적발했다.무자격 임대업 영위, 해외자금 불법 반입, 편법 증여, 불법 전매 등 다양한 유형의 불법 의심 사례가 확인됐다. 정부는 불법 의심 사례에 대해 경찰 수사, 미납 세금 추징, 대출 회수, 과태료 부과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과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부터 실시한 외국인 비주택(오피스
외국인 부동산 이상거래 416건 적발…무자격 임대·불법자금 반입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통과…555가구→999가구로 확대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999가구 아파트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29일 제1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의 통합 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가락극동아파트는 1984년 준공된 노후 단지다. 이번 심의로 기존 7개 동·15층·555가구에서 12개 동·최고 35층·999가구로 조성된다. 공공임대 물량은 123가구다.대상지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지하철 3·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 3호선 경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통과…555가구→999가구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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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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