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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 리브랜딩 1주년 기념…'자이안 데이' 개최

GS건설, 자이 리브랜딩 1주년 기념…'자이안 데이' 개최

GS건설(006360)은 자사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자이(Xi)가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기존 입주단지 고객 50여 명을 초청해 '자이안 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리브랜딩 이후 강화된 자이(Xi)의 프리미엄 커뮤니티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차움·파르나스호텔이 참여한 건강·라이프스타일 강연, 와인 시음 등이 진행됐다.자이(Xi)는 리브랜딩 1주년을 기념해 고객 참여형 그림
대방건설, 굿디자인 어워드서 '라이트하우스'로 동상

대방건설, 굿디자인 어워드서 '라이트하우스'로 동상

대방건설은 자사 주거 브랜드 '라이트하우스'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GD) 최종 심사에서 동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이로써 대방건설은 4년 연속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라이트하우스는 지하주차장의 조도 개선과 이용자 안전성 향상을 위한 빛 기반 공간 디자인 솔루션이다. 단순한 조명기구를 넘어 지상과 지하를 연결하는 건축적 오브제로도
10월 청약 경쟁률 2배 반등…대출 규제에도 핵심지 흥행

10월 청약 경쟁률 2배 반등…대출 규제에도 핵심지 흥행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에도 지난달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한 달 전보다 약 두 배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핵심 정비사업 단지가 흥행을 주도했고, 비규제 지역 단지들도 규제의 반사이익을 누리며 수요가 몰렸다는 평가다.17일 직방에 따르면 10월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은 8.1대 1로, 9월의 4.1대 1 대비 두 배 수준으로 상승했다.10월 민영주택 분양은 26개 단지였으며, 이 가운데 1순위 청약자가 공급 물량을 넘긴 곳은 15개 단
GS건설, 검색 한 번으로 공사 매뉴얼 확인…현장 디지털 혁신 가속

GS건설, 검색 한 번으로 공사 매뉴얼 확인…현장 디지털 혁신 가속

GS건설(006360)이 현장 근로자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직원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현장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앞으로 꾸준히 현장의 개선 사항 목소리를 보완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검색 한 번으로 원하는 주택공사 기준 확인17일 GS건설에 따르면 Xi-Book(자이북)은 5000쪽 넘는 주택공사 시공 기준 표준 시방서의 최신 기준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과거에는 품질 점검 시 일일
세계 원전·LNG 시장 확대…건설사 차세대 성장 동력

세계 원전·LNG 시장 확대…건설사 차세대 성장 동력

세계 원전과 LNG(액화천연가스) 시장이 글로벌 에너지 전환 기조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확보 경쟁에 힘입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원전과 LNG 플랜트 건설에서 좋은 트랙 레코드를 보유한 한국 건설사들의 수주 전망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특히 원전과 LNG 건설 비용은 가스나 원유 플랜트보다 매우 높아, 수주가 성사되면 건설사 수익성에도 즉각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평가다.미국·유럽서 대형 원전 건설계획 잇따라17일 국
청년안심주택 보증보험 가입 완료…사업 재개 분수령

청년안심주택 보증보험 가입 완료…사업 재개 분수령

대규모 보증금 미반환 사태가 발생했던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사업이 정상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보증보험에 미가입 상태였던 대부분 사업장이 가입을 완료했으며, 올해 보증보험 만기가 도래한 사업장들도 순조롭게 갱신을 마쳤다.하지만 일부 준공 사업장은 여전히 보증보험 가입을 하지 못해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하고 있으며, 올해 관련 인허가도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근본적인 공급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미가입 사업장 6곳 가입 완료…보험 갱신도 성공1
가리봉동, 주거재생 혁신지구 해제…공공주도 재생 한계 드러나

가리봉동, 주거재생 혁신지구 해제…공공주도 재생 한계 드러나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이 국토교통부의 '주거재생 혁신지구' 대상지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도시재생의 상징적 시범사업으로 기대를 모았던 가리봉동 사업이 주민 반대에 막혀 백지화되면서, 공공주도형 도시재생 모델의 한계가 다시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직접적 원인은 주민 반대다. 법적 요건인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율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사업 추진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다만 이번 해제를 계기로 정비사업 패러다임이 ‘공공주도 재생’에서 ‘공급
서울 아파트 월세 '사상 최고'…가구 소득 25%가 임대료

서울 아파트 월세 '사상 최고'…가구 소득 25%가 임대료

서울 아파트 월세가 사상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임차인 부담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월세 거래 비중이 급격히 늘고 신규 공급 감소와 저금리 기조, 다주택자 규제, 정부의 대출 강화 등 복합 요인이 겹치면서 월세화 현상은 더욱 가속화되는 모습이다.서울 아파트 월세 144만 원…임차인 주거비 지출↑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서울 전월세 거래는 7만 24건으로, 이 가운데 월세 거래가 4만 6144건(65.9%)으로 전세 비중(34.1%)을 크게
올해 서울 청약경쟁률 136대1…비서울 지역의 32.4배

올해 서울 청약경쟁률 136대1…비서울 지역의 32.4배

올해 서울과 비서울의 아파트 청약 경쟁률 격차가 통계 집계 이래 사상 최대 격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 청약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서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136대 1이었다.반면 서울을 제외한 비서울 지역의 평균 경쟁률은 4.2대 1로, 두 지역 간 격차는 약 32.4배에 달했다. 이는 2010년 청약 통계 집계 이래 최대 차이다.서울과 비서울 간 경쟁률 격차는 2020년대 들어
삼성물산, 여의도 '래미안 와이츠' 단독 시공…한강 조망 709가구

삼성물산, 여의도 '래미안 와이츠' 단독 시공…한강 조망 709가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공사비 약 7987억 원 규모로, 한강 조망과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춘 프리미엄 주거 단지로 조성된다.16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전날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사업 대상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총 4개 동, 9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된다.대교아파트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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