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사용설명서] 30억 집 사면 '전수검증'…자금출처 어디까지 보나
국세청이 30억 원 이상 초고가 주택 취득자의 자금조달 내역을 전수 검증하는 등 부동산 자금출처 조사 강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현금부자와 고액 사적채무 활용자 등 127명을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부모에게 돈을 빌리고 차용증까지 작성했더라도 실제 상환 능력이나 이자 지급 등이 확인되지 않으면 편법 증여로 의심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국세청은 "편법적인 자금조달에 대해서는 가용한 조직과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조사 대상을 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