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트레이드'와 달러 강세로 인한 기관·외국인의 매도세에 코스피가 2570선으로 밀렸다. 코스닥도 하락을 면치 못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34.22p(1.31%) 하락한 2570.70에 장을 마감했다.외국인은 2948억 원, 기관은 3075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5816억 원 순매수했다.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는 미국
22일 코스피는 전날 종가와 비교해 34.22포인트(p)(1.31%) 하락한 2570.70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21.61p(-2.84%) 하락한 738.34를 가리키고 있다.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4.9원 오른 1380.1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장중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에 원화 약세가 두드려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여파로 풀이된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22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 대비 24.97p(-0.96%) 하락한 2579.95를 가리키고 있다.코스피가 1% 가까이 하락한 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해지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장 초반 2590선을 내주며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 대비 15.36p(0.59%) 하락한 2589.56를 가리키고 있다.전날 순매수하던 기관은 이날 1307억 원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도 723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1985억 원 순매수하는 중이다.간밤 미국 뉴욕
22일 오전 9시5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 종가와 비교해 8.58포인트(p)(0.33%) 하락한 2596.34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2.65p(-0.35%) 하락한 757.30를 가리키고 있다.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3.9원 오른 1379.1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