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통일부, 2년 연속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최우수' 등급

통일부는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행정안전부가 공공기관의 데이터 관리 체계와 데이터베이스의 품질을 심사해 우수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올해에는 전체 684개 기관 중 96개 기관이 신청해 통일부를 포함한 32개 기관만이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통일부는 데이터 정확성과 활용성 부문에서 만점을 달성해 종합점수 99.7점을 획득했다.통
통일부, 2년 연속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최우수' 등급

김정은, 리설주·주애와 지방공장 준공식 참석[데일리 북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부인 리설주 여사, 딸 주애와 함께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자 1~2면을 통해 지난 19일 김 총비서의 참석 아래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성대하게 열렸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보도된 사진 속에는 김 총비서가 준공 테이프를 끊고, 건설노동자들을 치하하고, 공장 곳곳을 둘러보며 빵과 음료수병 등을 하나씩 살펴보는 모습이 상세히 담겼다.주애는 검정 코트를 입은 채 김 총비서
김정은, 리설주·주애와 지방공장 준공식 참석[데일리 북한]

학계가 고대한 '북한 매체 개방' 사실상 본격화…기대 효과는?

정부가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를 일반 국민에게 개방하는 방안 마련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바뀐 시대상'에 맞는 정책 기조의 적극적 변화를 주문하면서다. 이를 두고 21일 학계에서는 '국민의 알 권리' 확대 차원에서 '때가 됐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노동신문 본다고 빨갱이 안 된다"…北 매체 전면 개방 본격화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9일 진행된 통일부의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북한 노동신문을 국민들한테 못 보
학계가 고대한 '북한 매체 개방' 사실상 본격화…기대 효과는?

김정은,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참석…딸 주애도 동행(종합)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지방발전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지난 19일 성대히 진행됐다고 21일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김 총비서를 비롯해 당 중앙지도기관 관계자들과 인민군 대연합부대 지휘관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신문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직접 준공 테이프를 끊고 완공된 풍어상점과 신포시 식료공장 등을 둘러봤다.신문에 직접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이날
김정은,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참석…딸 주애도 동행(종합)

북한, 日 당국자 '핵무기 보유' 발언에 "핵무장 기도 저지해야"

북한은 최근 일본 총리관저 간부가 '핵무기 보유 필요성'을 언급한 것을 두고 "극히 도발적인 망언"이라며 "일본의 핵무장 기도를 철저히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1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명의의 담화를 싣고 "최근 일본 새 내각이 선임 정권들을 무색게 하는 위험천만한 군사적 행보를 보여 내외의 경계심을 증폭시키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북한은 "얼마 전 일본 정부의 한 고위인물이 일본이 핵을 보유해야 한다는 극
북한, 日 당국자 '핵무기 보유' 발언에 "핵무장 기도 저지해야"

김정은,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참석…"전국 경공업 발전 추동"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지방발전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지난 19일 성대히 진행됐다고 21일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김 총비서를 비롯해 당 중앙지도기관 관계자들과 인민군 대연합부대 지휘관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신문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직접 준공 테이프를 끊고 완공된 풍어상점과 신포시 식료공장 등을 둘러봤다.이후 그는 연설에서 "이제 신포시가 자
김정은,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참석…"전국 경공업 발전 추동"

금강산, 다시 갈 수 있을까?…피격 사건 없었더라면[남북은 그때]

1998년 11월 18일, 유람선 '금강호'가 강원도 동해항에서 출항하면서 금강산 관광이 시작됐다. 분단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북한 관광은, 남북이 새로운 시대로 들어간다는 상징적 장면이었고, 이후 남북 간 화해의 국면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2003년에는 금강산 육로관광도 시작됐고, 2008년 '그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 누적 195만 5951명이 금강산을 다녀갈 정도로 호황이었다.2008년 7월 11일 새벽 금강산관광지구 해안가에서 총성이
금강산, 다시 갈 수 있을까?…피격 사건 없었더라면[남북은 그때]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 (21일, 일)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16:00 고위당정협의회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외교부-장관·1차관·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차관통상업무◇국가보훈부-장·차관통상업무◇감사원-원장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국회-국회의장통상업무◇더불어민주당-당대표·원내대표16:00~17:00 제5차 고위당정협의회 (국무총리 서울공관)◇국민의힘-당대표·원내대표통상업무◇조국혁신당-당대표14:00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 (21일, 일)

李대통령 '노동신문 열람 허용'…與 "알 권리" 野 "위험한 안보관"

여야는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에 대한 접근 제한을 지적한 데 대해 상반된 반응 내놓았다.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위험한 안보 인식이 드러났다고 지적한 반면, 민주당은 국민의 알 권리 차원이라고 반박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김 씨 일가 우상화를 목적으로 제작된 적성 매체를 아무런 경계 없이 우리 사회 안방까지 들이자는 발상"이라며 "안보 인식이 우려를 넘어 경악스러운 수준에 이르렀
李대통령 '노동신문 열람 허용'…與 "알 권리" 野 "위험한 안보관"

당 제9차 대회 앞두고 분위기 고조…"획기적 전환점" [데일리북한]

북한이 노동당 제9차 대회 개최를 앞두고 이번 당 대회가 '사회주의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부각하며 주민들에게 성과를 내기를 다그쳤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1면 '당 제9차 대회를 향해 더 기세차게 앞으로' 제하 기사에서 "당의 강화 발전을 힘 있게 추동하고 사회주의 건설의 전면적 발전으로 향한 전진 동력을 보다 증폭시키는 데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할 당 제9차 대회"라고 전했다.이어 주민들에게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
당 제9차 대회 앞두고 분위기 고조…"획기적 전환점" [데일리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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