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헌법 제정 53주년…'인민대중제일주의' 강조
북한이 사회주의헌법 제정 53주년 '헌법절'(12월 27일)을 맞아 지난 5년간 새로 제정되거나 수정·보충된 법률을 언급하며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부각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지난 5년간 인민적 시책을 실시를 법률적으로 담보하는 수많은 법들이 새로 제정 및 수정·보충됐다"고 보도했다.신문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영도 밑에 우리 나라에서는 국가 활동의 모든 분야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고 인민의 안녕과 복리 증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