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 2조5200억 껑충…24일 재추첨
미국 복권 '파워볼'이 22일(현지시간) 추첨에서도 1등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예상 1등 당첨금이 약 17억 달러(약 2조 5200억 원)로 껑충 뛰었다고 미 ABC 뉴스가 보도했다.다음 파워볼 추첨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진행된다.역대 파워볼 잭팟 최대 당첨금은 2022년 11월 7일 캘리포니아에서 당첨된 20억 4000만 달러(약 3조 200억 원)였다.지난 9월 6일 17억 8700만 달러(약 2조 6500억 원)의 역대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