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화제

영상한신 대지진 때랑 똑같네, 또 전조?…오사카 강에 대규모 물고기떼

일본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도톤보리강에서 대규모 물고기 떼가 포착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대지진의 전조 현상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최근 요미우리TV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사카 도톤보리강 수면을 가득 메울 정도로 물고기들이 무리 지어 헤엄치는 모습이 잇따라 포착됐다.당시 강변을 지나던 관광객과 시민들은 갑작스러운 광경에 발걸음을 멈췄다.해당 영상은 엑스(X·옛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한신 대지진 때랑 똑같네, 또 전조?…오사카 강에 대규모 물고기떼

영상호흡곤란으로 병상에 누운 환자 무차별 폭행한 인도 의사 파문

한 국립 의과대학 병원에서 현직 의사가 병상에 누워 있던 환자를 일방적으로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커지고 있다.지난 23일 더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2일 인도 히마찰프라데시주 심라에 위치한 간디 의과대학 병원에서 발생했다.피해자는 36세 남성 아르준 판와르로, 호흡 곤란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각종 검사를 받은 뒤 병상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이었다. 판와르는 당시 담당 의사가 자신에게 무례한 말투로 말을 걸었고, 이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호흡곤란으로 병상에 누운 환자 무차별 폭행한 인도 의사 파문

'유방 절제' 가슴 공개한 인기 걸그룹 멤버 "여성으로 살기 힘들었다"

일본의 인기 걸그룹 멤버가 트랜스남성 논바이너리임을 고백하며 최근 유방 절제 수술까지 받았다고 밝혀 팬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 7인조 걸그룹 Xtraordinary Girls(XG)는 강렬한 여성적 에너지로 2022년 3월 데뷔해 소셜 미디어 팔로워 450만 명 이상을 확보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이중 막내 아키야마 코코나는 최근 생일 맞이해 자신이 트랜스남성 논바이너
'유방 절제' 가슴 공개한 인기 걸그룹 멤버 "여성으로 살기 힘들었다"

美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 2조5200억 껑충…24일 재추첨

미국 복권 '파워볼'이 22일(현지시간) 추첨에서도 1등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예상 1등 당첨금이 약 17억 달러(약 2조 5200억 원)로 껑충 뛰었다고 미 ABC 뉴스가 보도했다.다음 파워볼 추첨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진행된다.역대 파워볼 잭팟 최대 당첨금은 2022년 11월 7일 캘리포니아에서 당첨된 20억 4000만 달러(약 3조 200억 원)였다.지난 9월 6일 17억 8700만 달러(약 2조 6500억 원)의 역대 두 번째
美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 2조5200억 껑충…24일 재추첨

'무뇌증 아이' 끝까지 출산한 부부, 장기기증으로 새 생명 살렸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한 임신부가 태아의 생존 가능성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도 임신을 끝까지 유지한 뒤 장기 기증을 선택해 칭송받고 있다.21일(현지 시각) 폭스13 등 외신에 따르면 캐서린 모닝웨이, 앤드루 포드 부부는 임신 14주 차였던 지난 6월 정기 초음파 검사에서 태아가 '무뇌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무뇌증은 뇌와 머리뼈가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않는 희귀 선천성 질환으로, 출생 후 생존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의
'무뇌증 아이' 끝까지 출산한 부부, 장기기증으로 새 생명 살렸다

'미인 대회 1위' 정치인, 크리스마스 기부 물품 사러 가던 중 사망

22세의 멕시코 미인대회 출신 여성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 물품을 구매하러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로 숨졌다.최근 영국 매체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베라크루스주 출신 미인대회 우승 경력 모델 루체로 라미레즈(22)는 자신의 회색 지프 차를 타고 멕시코 코르도바 인근 고속도로를 이동하던 중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루체로 라미레즈는 베라크루스주 남부 오테아판 출신으로, 미인대회에서 우승하며 지역 사회에서는 잘 알
'미인 대회 1위' 정치인, 크리스마스 기부 물품 사러 가던 중 사망

"내 아기 곁에 두고 싶었다"…성매매업소 냉동고에 유기한 女종업원

일본 도쿄의 한 성매매업소 사무실 냉동고에 훼손된 아기 시신을 은닉한 20대 여성 종업원이 체포됐다.19일 도쿄타임즈에 따르면 도쿄 경찰은 스미다구의 직원 파견형 유흥업소에서 시체손괴 및 시체유기 혐의로 오하라 레이(22)를 체포했다. 그녀는 해당 업소에서 근무하던 종업원이었다.경찰에 따르면 오하라는 3월께 아이를 출산한 며칠 뒤 도쿄의 한 호텔에서 커터칼을 이용해 신체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오하라는 아기의 머리와 양팔·양다리는 비닐봉지와
"내 아기 곁에 두고 싶었다"…성매매업소 냉동고에 유기한 女종업원

'콘돔으로 감싸 '거기' 삽입'…4억원대 마약 밀반입 시도한 여성 2인조

대만에서 여성 2명이 마약을 콘돔으로 감싸 신체에 은닉해 밀반입하려다 공항에서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최근 외신 매체 머스트쉐어뉴스, ETtoday 등에 따르면 태국 국적 여성 A 씨(30)와 B 씨(38)는 지난 9월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가오슝 국제공항으로 입국하던 중 당국에 붙잡혔다.두 사람은 마약을 삼키기 쉽도록 작은 공 모양과 신체 내부에 은닉하기 쉬운 길쭉한 형태로 가공한 뒤 이를 다시 방수 처리된 포장재로 감쌌고, 마지막으로 콘돔으
'콘돔으로 감싸 '거기' 삽입'…4억원대 마약 밀반입 시도한 여성 2인조

영상"대만은 중국이야, XX 같은"…일본 공항서 욕설 삿대질한 여성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대만인 관광객을 향해 "대만은 중국이야"라고 고함을 치고 삿대질하는 영상이 확산되며 대만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19일(현지 시각) 대만 타이완 뉴스 등에 따르면 최근 SNS에는 하네다공항에서 촬영된 영상이 게재돼 1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에는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대만인을 향해 삿대질하며 "대만은 중국이야. 해외에 나가기 전에 정치 문제부터 정확하게 알아라"라고 소리치
"대만은 중국이야, XX 같은"…일본 공항서 욕설 삿대질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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