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화제

美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 2조5200억 껑충…24일 재추첨

미국 복권 '파워볼'이 22일(현지시간) 추첨에서도 1등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예상 1등 당첨금이 약 17억 달러(약 2조 5200억 원)로 껑충 뛰었다고 미 ABC 뉴스가 보도했다.다음 파워볼 추첨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진행된다.역대 파워볼 잭팟 최대 당첨금은 2022년 11월 7일 캘리포니아에서 당첨된 20억 4000만 달러(약 3조 200억 원)였다.지난 9월 6일 17억 8700만 달러(약 2조 6500억 원)의 역대 두 번째
美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 2조5200억 껑충…24일 재추첨

'무뇌증 아이' 끝까지 출산한 부부, 장기기증으로 새 생명 살렸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한 임신부가 태아의 생존 가능성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도 임신을 끝까지 유지한 뒤 장기 기증을 선택해 칭송받고 있다.21일(현지 시각) 폭스13 등 외신에 따르면 캐서린 모닝웨이, 앤드루 포드 부부는 임신 14주 차였던 지난 6월 정기 초음파 검사에서 태아가 '무뇌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무뇌증은 뇌와 머리뼈가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않는 희귀 선천성 질환으로, 출생 후 생존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의
'무뇌증 아이' 끝까지 출산한 부부, 장기기증으로 새 생명 살렸다

'미인 대회 1위' 정치인, 크리스마스 기부 물품 사러 가던 중 사망

22세의 멕시코 미인대회 출신 여성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 물품을 구매하러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로 숨졌다.최근 영국 매체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베라크루스주 출신 미인대회 우승 경력 모델 루체로 라미레즈(22)는 자신의 회색 지프 차를 타고 멕시코 코르도바 인근 고속도로를 이동하던 중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루체로 라미레즈는 베라크루스주 남부 오테아판 출신으로, 미인대회에서 우승하며 지역 사회에서는 잘 알
'미인 대회 1위' 정치인, 크리스마스 기부 물품 사러 가던 중 사망

"내 아기 곁에 두고 싶었다"…성매매업소 냉동고에 유기한 女종업원

일본 도쿄의 한 성매매업소 사무실 냉동고에 훼손된 아기 시신을 은닉한 20대 여성 종업원이 체포됐다.19일 도쿄타임즈에 따르면 도쿄 경찰은 스미다구의 직원 파견형 유흥업소에서 시체손괴 및 시체유기 혐의로 오하라 레이(22)를 체포했다. 그녀는 해당 업소에서 근무하던 종업원이었다.경찰에 따르면 오하라는 3월께 아이를 출산한 며칠 뒤 도쿄의 한 호텔에서 커터칼을 이용해 신체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오하라는 아기의 머리와 양팔·양다리는 비닐봉지와
"내 아기 곁에 두고 싶었다"…성매매업소 냉동고에 유기한 女종업원

'콘돔으로 감싸 '거기' 삽입'…4억원대 마약 밀반입 시도한 여성 2인조

대만에서 여성 2명이 마약을 콘돔으로 감싸 신체에 은닉해 밀반입하려다 공항에서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최근 외신 매체 머스트쉐어뉴스, ETtoday 등에 따르면 태국 국적 여성 A 씨(30)와 B 씨(38)는 지난 9월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가오슝 국제공항으로 입국하던 중 당국에 붙잡혔다.두 사람은 마약을 삼키기 쉽도록 작은 공 모양과 신체 내부에 은닉하기 쉬운 길쭉한 형태로 가공한 뒤 이를 다시 방수 처리된 포장재로 감쌌고, 마지막으로 콘돔으
'콘돔으로 감싸 '거기' 삽입'…4억원대 마약 밀반입 시도한 여성 2인조

영상"대만은 중국이야, XX 같은"…일본 공항서 욕설 삿대질한 여성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대만인 관광객을 향해 "대만은 중국이야"라고 고함을 치고 삿대질하는 영상이 확산되며 대만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19일(현지 시각) 대만 타이완 뉴스 등에 따르면 최근 SNS에는 하네다공항에서 촬영된 영상이 게재돼 1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에는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대만인을 향해 삿대질하며 "대만은 중국이야. 해외에 나가기 전에 정치 문제부터 정확하게 알아라"라고 소리치
"대만은 중국이야, XX 같은"…일본 공항서 욕설 삿대질한 여성

영상"일본 개는 맞아야" "칼로 안 찌른 게 어디" 시바견 폭행한 중국 미용사

한 반려동물 미용사가 미용 과정에서 시바견을 폭행하고 특정 국가를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18일 말레이시아 연합일보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의 한 애견 미용실에서 미용사가 시바견을 학대하는 영상이 웨이보 등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영상에서 여성 미용사는 목욕과 미용을 거부하는 시바견의 머리와 입을 손으로 강하게 제압한 뒤 여러 차례 손으로 때리거나 기다란 도구를 이용해
"일본 개는 맞아야" "칼로 안 찌른 게 어디" 시바견 폭행한 중국 미용사

영국 하늘 덮은 '분홍빛 안개'…"광학적 현상일 뿐" 위험신호 아니라는데

영국 일부 지역에서 분홍색을 띤 안개가 관측되며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됐다. 기상 당국은 이 현상이 특정 조건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광학 효과라면서도, 짙은 안개로 인한 시야 저하에 주의를 당부했다.17일(현지 시각) 영국 기상청(Met Office)에 따르면 옥스퍼드셔와 인근 농촌 지역에서 이른 아침 시간대 '분홍빛 안개' 현상이 관찰됐다. 해가 낮게 떠 있는 상황에서 햇빛이 안개층을 통과하며 색이 변한 것으로, 해당 지역에는 안개 경보가 발
영국 하늘 덮은 '분홍빛 안개'…"광학적 현상일 뿐" 위험신호 아니라는데

하버드 의대에 상상도 못할 일이!…해부용 시신 빼돌려 '수집가'에게 판매

의학 연구를 위해 기증된 시신의 일부를 빼돌려 판매한 전직 명문 의대 영안실 관리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1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연방법원은 하버드 의대 영안실 관리자 출신 세드릭 로지와 그의 부인 데니즈 로즈에게 연구 목적으로 기증된 시신을 훔쳐 판매한 혐의를 적용, 각각 징역 8년과 1년 1일의 징역형을 선고했다.검찰에 따르면 로지는 하버드 의대 영안실을 20년 넘게 관리해 왔으며, 2018년부터 2020년 3월까지 연구
하버드 의대에 상상도 못할 일이!…해부용 시신 빼돌려 '수집가'에게 판매

영상인증샷 찍다 바위 와르르…절벽 추락 남성, 나무에 걸려 구사일생

한 관광객이 산 정상에서 셀카 촬영 중 절벽 아래로 굴러떨어지는 순간이 영상으로 포착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10일(현지 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8일 중국 쓰촨성 광안시 화잉산에서 발생했다.이날 한 남성은 휴대전화로 인증사진을 찍기 위해 바위 옆으로 이동하던 중 발을 디딘 지점의 암석이 부서지며 그대로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충격에 빠진 남성의 일행은 황급히 절벽 가장자리로 다가가 남성이 떨어진 방향을 확인했지만 남성의 모습은
인증샷 찍다 바위 와르르…절벽 추락 남성, 나무에 걸려 구사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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