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화제

영상"대만은 중국이야, XX 같은"…일본 공항서 욕설 삿대질한 여성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대만인 관광객을 향해 "대만은 중국이야"라고 고함을 치고 삿대질하는 영상이 확산되며 대만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19일(현지 시각) 대만 타이완 뉴스 등에 따르면 최근 SNS에는 하네다공항에서 촬영된 영상이 게재돼 1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에는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대만인을 향해 삿대질하며 "대만은 중국이야. 해외에 나가기 전에 정치 문제부터 정확하게 알아라"라고 소리치
"대만은 중국이야, XX 같은"…일본 공항서 욕설 삿대질한 여성

영상"일본 개는 맞아야" "칼로 안 찌른 게 어디" 시바견 폭행한 중국 미용사

한 반려동물 미용사가 미용 과정에서 시바견을 폭행하고 특정 국가를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18일 말레이시아 연합일보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의 한 애견 미용실에서 미용사가 시바견을 학대하는 영상이 웨이보 등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영상에서 여성 미용사는 목욕과 미용을 거부하는 시바견의 머리와 입을 손으로 강하게 제압한 뒤 여러 차례 손으로 때리거나 기다란 도구를 이용해
"일본 개는 맞아야" "칼로 안 찌른 게 어디" 시바견 폭행한 중국 미용사

영국 하늘 덮은 '분홍빛 안개'…"광학적 현상일 뿐" 위험신호 아니라는데

영국 일부 지역에서 분홍색을 띤 안개가 관측되며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됐다. 기상 당국은 이 현상이 특정 조건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광학 효과라면서도, 짙은 안개로 인한 시야 저하에 주의를 당부했다.17일(현지 시각) 영국 기상청(Met Office)에 따르면 옥스퍼드셔와 인근 농촌 지역에서 이른 아침 시간대 '분홍빛 안개' 현상이 관찰됐다. 해가 낮게 떠 있는 상황에서 햇빛이 안개층을 통과하며 색이 변한 것으로, 해당 지역에는 안개 경보가 발
영국 하늘 덮은 '분홍빛 안개'…"광학적 현상일 뿐" 위험신호 아니라는데

하버드 의대에 상상도 못할 일이!…해부용 시신 빼돌려 '수집가'에게 판매

의학 연구를 위해 기증된 시신의 일부를 빼돌려 판매한 전직 명문 의대 영안실 관리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1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연방법원은 하버드 의대 영안실 관리자 출신 세드릭 로지와 그의 부인 데니즈 로즈에게 연구 목적으로 기증된 시신을 훔쳐 판매한 혐의를 적용, 각각 징역 8년과 1년 1일의 징역형을 선고했다.검찰에 따르면 로지는 하버드 의대 영안실을 20년 넘게 관리해 왔으며, 2018년부터 2020년 3월까지 연구
하버드 의대에 상상도 못할 일이!…해부용 시신 빼돌려 '수집가'에게 판매

영상인증샷 찍다 바위 와르르…절벽 추락 남성, 나무에 걸려 구사일생

한 관광객이 산 정상에서 셀카 촬영 중 절벽 아래로 굴러떨어지는 순간이 영상으로 포착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10일(현지 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8일 중국 쓰촨성 광안시 화잉산에서 발생했다.이날 한 남성은 휴대전화로 인증사진을 찍기 위해 바위 옆으로 이동하던 중 발을 디딘 지점의 암석이 부서지며 그대로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충격에 빠진 남성의 일행은 황급히 절벽 가장자리로 다가가 남성이 떨어진 방향을 확인했지만 남성의 모습은
인증샷 찍다 바위 와르르…절벽 추락 남성, 나무에 걸려 구사일생

5개월간 발등에 귀 이식하고 다닌 여성…수술 끝낸 뒤 눈물 '펑펑'

한 여성 근로자가 공장에서 근무하던 중 귀가 뜯겨 나가는 사고를 당했지만 의료진이 특별 시술을 통해 위해 귀를 되찾은 사연이 전해졌다.11일(현지 시각)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의 한 공장에서 근무하던 30대 여성 쑨 씨는 작업 중 기계에 머리카락이 빨려 들어가면서 목 부위 피부 일부와 왼쪽 귀 등이 뜯겨 나가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쑨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료진은 주변 혈관이 크게 손상돼 이를 온전히 되살리는 것은
5개월간 발등에 귀 이식하고 다닌 여성…수술 끝낸 뒤 눈물 '펑펑'

매일 40분 일찍 출근했더니 잘렸다…법원은 "정당한 해고" 왜?

스페인에서 한 20대 여성이 너무 일찍 출근한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해고됐다. 법원은 회사의 해고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10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동남부 알리칸테의 한 택배 회사에서 일하던 A 씨(22)는 2023년부터 꾸준히 조기 출근을 해 왔다.회사 측에서 공지한 공식 근무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지만, A 씨는 보통 6시 45분~7시 사이에 회사에 도착했다.회사 측은 "정해진 시간 이전에 출근 기록을 하거나
매일 40분 일찍 출근했더니 잘렸다…법원은 "정당한 해고" 왜?

대지진 현장서 4시간 손으로 땅 파 소녀 구조…17년후 그녀와 결혼한 대원

중국 쓰촨성 대지진 현장에서 자신이 구조했던 당시 10세 소녀와 우연한 재회 끝에 결혼식을 올린 구조대원의 운명 같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8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서는 부부 37쌍의 합동 혼례행사가 개최됐다.이날 70여명 이상의 커플 중 주인공은 신랑 량즈빈(39)과 신부 류시메이(27) 였다. 두 사람의 인연이 무려 17년 전인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당시 22세 군인 량즈빈은 2008년
대지진 현장서 4시간 손으로 땅 파 소녀 구조…17년후 그녀와 결혼한 대원

"노벨상 받으러 스톡홀름 갑니다"…日 동네 안과 심플한 공지 '화제'

일본의 한 안과의원이 '가족이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여 시상식에 참석한다'는 이유로 휴진 공지를 안내에 화제다최근 나고야시 북구 오소네 상점가에 위치한 스미레노 안과의원이 병원 입구에 휴진 안내문을 게시했다.안과는 공지문을 통해 "'가족이 노벨 의학상을 수상하게됐음' 수상식에 참가하기 위해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 다녀오게 돼 휴진한다"고 밝혔다. 이어 "환자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지만 양해 부탁드린다"고 적었다.지난 1
"노벨상 받으러 스톡홀름 갑니다"…日 동네 안과 심플한 공지 '화제'

"아 취한다"…가게 침입해 '위스키 술판' 벌인 너구리, 화장실서 기절

미국 동부 버지니아주의 한 주류 판매점에 너구리 한 마리가 무단 침입해 술을 마시고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버지니아주 애슐랜드를 관할하는 해노버 카운티 동물보호소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이 너구리가 매장 화장실에서 기절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가게에 침입한 너구리는 천장 타일을 뚫고 침입한 것으로 파악됐다.이후 너구리는 진열대 아래쪽에 있던 스카치위스키 병들을 깨뜨리며 본격적인 술판을 벌였다.이 때문에 술병 여러 개가 깨지고 술이
"아 취한다"…가게 침입해 '위스키 술판' 벌인 너구리, 화장실서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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