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김광수 제주교육감 "재선 도전보다 교육정책 안착이 우선"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2026년 지방선거 출마와 관련해 "지금 추진 중인 교육 정책이 현장에 안착하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며 "추후 입장을 밝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교육감은 뉴스1 제주본부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오로지 아이들의 성장과 학교 현장의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교육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이번 임기의 주요 성과로 제주 교육 시스템을 정비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 기반을 마련한 점을 꼽았다.또 2026년을 앞두고
김광수 제주교육감 "재선 도전보다 교육정책 안착이 우선"

증평 도안초, 개교 100주년 타임캡슐 봉입식 개최

충북 증평 도안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는 27일 이 학교 운동장에서 '개교 100주년 타임캡슐 봉입식'을 열었다.이 행사는 도안초등학교의 교육 정신을 되새기고 100년의 발자취를 후배 세대에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행사에는 김기문 회장, 윤건영 충북교육감, 우관문 괴산증평교육장, 이정인 도안초등학교장, 한현태 도안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봉입식을 한 타임캡슐에는 △도안초등학교 100년사 △학
증평 도안초, 개교 100주년 타임캡슐 봉입식 개최

전공의들 "병원, 배상보험 가입 의무화돼야"…지역의사제엔 우려

사법 리스크로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분야 기피 현상이 심해지고 있단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전공의들은 수련병원의 지정 기준에 배상보험 의무 가입을 요건으로 넣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지역의사제가 도입되는 점을 두고선 "지역 거점병원의 경쟁력을 강화하지 않으면 실패할 수 있다. 단편적인 인력 보충으로 접근해선 안 된다"고 전공의들은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의사 수 추계 논의 과정을 비판하며, 모든 수단을 강구해 대응하겠다고 거
전공의들 "병원, 배상보험 가입 의무화돼야"…지역의사제엔 우려

전북교육청, '불균형 체형 개선 사업' 호응…학생 95% "만족한다"

전북교육청이 올해 실시한 불균형 체형 개선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교육청은 최근 '신체 불균형 검사 및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거북목이나 척추측만 등을 가진 초등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신체 불균형 검사 및 맞춤형 관리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바른 체형 유지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학습
전북교육청, '불균형 체형 개선 사업' 호응…학생 95% "만족한다"

정시 지원 29일 시작…"마감 1~2시간 전 접수, 전형료 결제 꼭"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3장의 원서 접수 카드를 쥐고 있는 수험생들은 본인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과 대학별 경쟁을 지켜보면서 사흘 내 접수를 마무리 지어야 한다.27일 교육계에 따르면 올해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은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이 진행되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가·나·다군 별로 한 장씩이다.수험생들은 지원에 앞서 '지원 원칙'을 세워둬야 한다. 본인이 좋은 성적을
정시 지원 29일 시작…"마감 1~2시간 전 접수, 전형료 결제 꼭"

'수능 만점' 광남고 왕정건 학생 서울대 의대 수시 합격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인 서울 광남고의 왕정건 군(18)이 서울대 의대에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26일 광남고 관계자는 왕 군은 지난 11일 발표된 '2026학년도 서울대 수시 모집 합격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밝혔다.왕 군은 올해 수능 전 과목에서 만점을 받은 수험생 중 한 명이다. 올해 수능 전 과목 만점자는 5명으로, 재학생은 왕 군을 포함해 4명이다. 재학생 만점자 중 왕 군을 포함한 3명은 일반고 소속이다.응급의학과 진학과
'수능 만점' 광남고 왕정건 학생 서울대 의대 수시 합격

연·고대 등 8개 의대, 수시 미등록 19명 발생…정시 이월

연세대·고려대를 비롯한 8개 의과대학의 수시 모집에서 총 19명의 미등록 인원이 발생해 정시로 이월된 것으로 나타났다.이투스교육은 26일 오후 3시 기준 가톨릭관동대·강원대·건양대·고려대·고신대·대구가톨릭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원광대·이화여대·조선대·중앙대·한림대·한양대 중 8개 의과대학에서 수시 미등록 인원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수시 미등록의 이유는 중복 합격이다. 다른 의대의 미등록자가 추가될 경우 이월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
연·고대 등 8개 의대, 수시 미등록 19명 발생…정시 이월

"경남교육 모든 1호 한눈에"…경남교육 기네스북 발간

경남교육이 전국 최초이거나 유일하게 이뤄낸 역사·정책·학교 기록을 한데 모은 ‘경남교육 기네스북’이 발간됐다.도교육청은 '경남교육 기네스북'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경남교육 기네스는 경남교육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기록문화 확산 운동으로 기획됐다.책에는 도교육청이 자체 발굴한 41건과 도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건 등 총 51건의 기록이 역사와 학교, 정책, 시설, 공모 등 5개 분야로 나눠 정리됐다.역사 분야에서는 1895년 설
"경남교육 모든 1호 한눈에"…경남교육 기네스북 발간

경남교육청, 남해군에 해양학생교육원 설립 추진…"2030년 7월 개원"

경남도교육청이 남해군에 해양학생교육원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도교육청은 26일 남해군과 해양학생교육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해양학생교육원은 학생교육원 남해분원을 증·개축해 설립한다.이와 관련 도교육청과 남해군은 "우수한 남해의 해양환경을 활용해 해양 안전과 체험, 생태 전환교육을 아우르는 통합형 해양 수련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교육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도교육청은 해양학생교육원 설립안이 내년
경남교육청, 남해군에 해양학생교육원 설립 추진…"2030년 7월 개원"

대구교육청, 직속기관·도서관 등서 초등 방학 프로그램 105개 운영

대구시교육청이 7개 직속기관과 10개 공공도서관이 이달 말부터 내년 2월까지 총 105개의 초등학생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각 기관은 학생들의 흥미와 발달 단계를 고려해 체험·학습 중심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학교 교육과 연계된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대구창의융합교육원과 대구학생예술창작터 등 직속기관에서는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수학·과학 융합체험, K팝 댄스·뮤지컬·미술 등 예술
대구교육청, 직속기관·도서관 등서 초등 방학 프로그램 105개 운영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