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불균형 체형 개선 사업' 호응…학생 95% "만족한다"
전북교육청이 올해 실시한 불균형 체형 개선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교육청은 최근 '신체 불균형 검사 및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거북목이나 척추측만 등을 가진 초등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신체 불균형 검사 및 맞춤형 관리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바른 체형 유지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