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고대·차의대 제적 '초읽기'…막판 설득 이어질 듯
연세대와 고려대,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대가 복귀 마감 시한까지 등록하지 않은 의대생들에게 제적예정통보서를 발송하며 본격적인 제적 절차에 돌입했다.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대다수 대학들이 이번 주를 의대생 복귀 마감 시한으로 설정해 둔 가운데, 앞서 제적 절차에 돌입한 대학들의 강경책이 타 대학 의대생 복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관건으로 떠오른다.25일 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는 학칙에 따라 21일까지 1학기 등록을 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전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