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충북교육청, '다국어판 다채움 2.0 가이드북' 제작·배포

충북도교육청은 이주 배경 학생들의 '다채움'(충북형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홯용을 위한 '다국어판 다채움 2.0 가이드북'을 제작, 배포했다고 28일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가이드북은 중국어와 베트남어, 러시아어, 몽골어로 제작했다. 가이드북은 △접속 방법·채움 클래스 기능을 소개한 '시작하기' △학습 단계별 활용법을 담은 '공부하기' △커뮤니티 활용 사례를 정리한 '소통하기' △콘텐츠·학생 성장 기록 안내 등을 포함한 '다채움 2
충북교육청, '다국어판 다채움 2.0 가이드북' 제작·배포

대구시, 가족돌봄 아동·청년에 '돌봄비' 2억여원 지원

대구시가 가족 돌봄 부담으로 학업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년 등 118명에게 2억 2160만 원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시교육청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본부, 대구사회복지관협회와 협력해 고령·장애·질병 등이 있는 가족 돌봄 책임을 떠안은 초등학생 10명, 중학생 41명, 고등학생 45명, 대학생 16명, 기타 6명을 발굴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지난 3월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한 시는 기업 및 기관 후원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1
대구시, 가족돌봄 아동·청년에 '돌봄비' 2억여원 지원

UNIST "AI 학습 데이터에 설명문 붙여 딥러닝 블랙박스 해독"

UNIST(울산과학기술원) 인공지능대학원 연구진이 학습 데이터를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설명문으로 변환해 'AI 블랙박스'를 해독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최근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모델이 학습 과정에서 어떤 근거로 판단을 내리는지 '설명 가능한 AI'(XAI)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김태환 교수 UNIST 인공지능대학원 연구팀은 AI 학습 데이터를 자연어 문장으로 전환해 모델의 의사결정 근거를 추적하는 학습 방법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
UNIST "AI 학습 데이터에 설명문 붙여 딥러닝 블랙박스 해독"

'저출생 여파' 전국 폐교 4000곳↑…향후 5년간 107곳 더 닫는다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전국에서 폐교된 학교가 4000곳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교육부에서 받은 '폐교재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까지 문을 닫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는 총 4008곳이었다.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3674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학교 264곳, 고등학교 70곳 순이었다.최근 5년으로 범위를 좁힐 경우 총 158곳의 학교가 폐교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2030
'저출생 여파' 전국 폐교 4000곳↑…향후 5년간 107곳 더 닫는다

임태희 경기교육감 "교육의 본질 회복에 집중해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6년 경기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교육의 본질 회복'을 제시했다.임 교육감은 28일 경기도교육청 기자단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경기도교육청은 교육의 본질을 중심에 두고 학교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도록 2026년 기본계획을 구성했다"고 말했다.임기 목표 달성을 묻는 질문에는 "임기 내 공약 과제 목표 이행률은 92.8%"라고 평가했다.임기 중 경기 교육의 가장 큰 변화는 "학교가 다시 교육의 중심이 되고 공교육이 학
임태희 경기교육감 "교육의 본질 회복에 집중해야"

서울교육청, 권익위 청렴도 평가 2등급…평균보다 2.2점↑

서울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85.7점으로 2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시·도교육청 평균(83.5점)보다 2.2점, 전체 공공기관 평균(81점)보다 4.7점 높은 수치다.교육청은 지난 2020년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한 바 있으나, 당시에는 학교 운동부 운영과 현장체험학습 등 일부 취약 분야가 평가에서 제외됐었다.반면 이번 평가는 모든 평가 항목이 포함된 결과로, 교육청은 이를 '전 평가
서울교육청, 권익위 청렴도 평가 2등급…평균보다 2.2점↑

인문사회·이공 연구에 1조 712억 투입…기초 연구 지원 강화

교육부는 인문사회 및 이공 분야에 총 1조 712억 원을 지원하는 2026년 인문사회·이공 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을 28일 수립·발표했다. 인문사회와 이공 분야 모두 전년 대비 지원 예산이 늘었으며, 인문사회 분야에는 4489억 원, 이공 분야에는 6223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예산은 전년 대비 563억 원 늘었으며 인문계 연구자의 단계별 지원 확대와 이공계 기본연구 확대 등에 방점이 찍혔다.인문사회 분야 4489억 원…국외연수·대학기초
인문사회·이공 연구에 1조 712억 투입…기초 연구 지원 강화

SKY 수시 미충원 4년새 최대 '368명'…자연계는 2배 급증

2026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SKY)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은 2025학년도 대비 89명 증가한 총 368명으로 나타났다. 미충원자 대부분은 자연계로 2025학년도 대비 2배 늘어난 263명이었다.28일 종로학원이 2026학년도 SKY 수시모집 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수시 미충원 인원은 △2023학년도 318명 △2024학년도 337명 △2025학년도 279명 △2026학년도 368명으로 집계됐다.미충원 증가는 자연계열
SKY 수시 미충원 4년새 최대 '368명'…자연계는 2배 급증

김광수 제주교육감 "재선 도전보다 교육정책 안착이 우선"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2026년 지방선거 출마와 관련해 "지금 추진 중인 교육 정책이 현장에 안착하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며 "추후 입장을 밝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교육감은 뉴스1 제주본부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오로지 아이들의 성장과 학교 현장의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교육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이번 임기의 주요 성과로 제주 교육 시스템을 정비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 기반을 마련한 점을 꼽았다.또 2026년을 앞두고
김광수 제주교육감 "재선 도전보다 교육정책 안착이 우선"

증평 도안초, 개교 100주년 타임캡슐 봉입식 개최

충북 증평 도안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는 27일 이 학교 운동장에서 '개교 100주년 타임캡슐 봉입식'을 열었다.이 행사는 도안초등학교의 교육 정신을 되새기고 100년의 발자취를 후배 세대에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행사에는 김기문 회장, 윤건영 충북교육감, 우관문 괴산증평교육장, 이정인 도안초등학교장, 한현태 도안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봉입식을 한 타임캡슐에는 △도안초등학교 100년사 △학
증평 도안초, 개교 100주년 타임캡슐 봉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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