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강진 10개 중학교 2학년생 전원, 해외역사문화탐방 떠난다

전남 강진군이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역사문화탐방 사업을 추진한다.강진군 소재 10개 중학교 2학년 재학생 전원인 260여명을 대상으로 일본, 중국, 대만 등 학교별 자율적으로 선택한 국가를 방문하게 된다. 학사일정에 따라 1학기(5월, 7월)와 2학기(9월)로 나눠 진행한다.강진군의 특수시책인 해외 역사문화탐방지원사업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해외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국제 감각을 키우고 넓은 시야를 갖도록 돕는다.학생
강진 10개 중학교 2학년생 전원, 해외역사문화탐방 떠난다

서선옥 KAIST 교수, 양자 중력 연구 ‘프런티어 과학상’ 수상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서선옥 물리학과 교수가 양자 중력 이론에 관한 연구로 국제 기초과학대회에서 수여하는 ‘프런티어 과학상’ 수상자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프런티어 과학상은 국제 기초과학대회가 제정한 상으로 최근 10년 이내 각 과학 분야에서 중요한 연구성과를 거둔 논문 저자에게 수여한다.시상식은 오는 7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다.서 교수는 다니엘 제프리스·아이토 루코위즈·후안 말다세나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발표한 논문 ‘상대
서선옥 KAIST 교수, 양자 중력 연구 ‘프런티어 과학상’ 수상

'내 수준은'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충북 3만5608명 응시

고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26일 일제히 치러지고 있다.충북에서는 65개 학교 3만 5608명(1학년 1만 1760명, 2학년 1만 1812명, 3학년 1만 2036명)의 학생이 응시했다.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영역에 걸쳐 평가를 진행한다.3학년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 방향에 맞춰 실제 수능처럼 국어와 수학 영
'내 수준은'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충북 3만5608명 응시

전국 고1~3 학생 124만 명 올해 첫 모의고사 치른다

전국 17개 시도 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26일 오전 8시 40분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학력평가)를 치른다.인원은 1940개 고등학교 1~3학년 학생 약 124만 명이다. 학년별로는 전국 1학년 약 40만명, 2학년 약 41만명, 3학년 약 43만명이 응시하며 서울에서는 약 22만명(292교)의 학생이 시험을 치른다.고2~3의 경우 탐구 영역에서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한다.다만 고3 학생의 경
전국 고1~3 학생 124만 명 올해 첫 모의고사 치른다

고3 올해 첫 모의고사…"취약점 분석·개념 다지는 기회로"

올해 첫 전국 단위 모의고사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력평가)'가 26일 고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된다.이번 학력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아닌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시험이다.그러나 수능을 치르는 고3이 자신의 실력을 진단할 수 있는 첫 번째 시험인 만큼 시험 성적 자체보다 결과 분석에 무게를 둬야 한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조언한다.'학력평가'는 수능에 대비해 구성하기 때문에 시험 방식이 수능
고3 올해 첫 모의고사…"취약점 분석·개념 다지는 기회로"

이화여대, 국내 첫 '기후·인문 융합 연구센터' 추진

이화여대가 기후·환경·에너지 분야와 인문·경영을 융합한 연구센터를 국내 대학 최초로 발족한다.26일 학계에 따르면 이화여대는 조만간 설립할 융합 연구센터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이화여대는 2022년 국내 첫 기상기후데이터 특성화대학원을 설립한 이후 기후 변화 대응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성과를 거두어왔다.최용상 환경공학과 교수는 기후 리스크 관리 모형인 '프런
이화여대, 국내 첫 '기후·인문 융합 연구센터' 추진

경북교육청, 산불 피해 지역 학교 '휴교 권장'…안동 등 5개 시·군

경북교육청은 25일 오후 안동, 의성, 청송, 영덕, 영양 등 산불 피해지역 관내 모든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에 대해 휴교와 원격수업을 '적극 권장' 결정을 밝혔다.이번 의성 산불이 인접 지역으로 확산해 대규모 집단 대피 명령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 안전을 위해 결정했으며, 산불 피해가 발생 중인 5개 지역에는 유치원 101곳, 초등 76곳, 중등 38곳, 고등 29곳, 특수학교 1곳 등이 있다.이와 함께 휴교 시 생업 등에 문제가 생길 수
경북교육청, 산불 피해 지역 학교 '휴교 권장'…안동 등 5개 시·군

의대생들 첫 '복귀 존중' 입장문…"거취 결정할 자유 보장받아야"

고려대 의과대학 전 학생대표 5인이 "자신의 거취를 결정할 자유를 충분히 보장받아야 한다"며 일부 의대생들의 복귀를 존중해야 한다는 의사를 밝혔다.25일 김다은 제35대 고려대 의예과 학생회장 등 전 의과대학 학생대표 5인은 입장문을 통해 "현 사태가 1년 넘게 지속되며 리스트 작성 및 공유, 무분별한 마녀사냥, 서로에 대한 비난과 감시 등이 이어지는 동안 학우 여러분들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고 했다.이어 "서로를 감시하고 비난
의대생들 첫 '복귀 존중' 입장문…"거취 결정할 자유 보장받아야"

국립경국대학교 산불 확산에 26일 휴업…"추가 휴업은 낼 결정"

국립경국대학교가 25일 오후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까지 확산하자 26일 하루 휴업에 들어가기로 했다.대학 측은 관내 산불 확산 및 대피 안내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관리를 위해 휴업을 결정했다며 "내일(26일) 오전 상황 등을 종합해 추가 휴업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국립경국대학교 산불 확산에 26일 휴업…"추가 휴업은 낼 결정"

"이번이 마지막, 추가 기회 없다"…의대생·학부모 막판 설득 '총력'

의대생 복귀 마감 시한이 이번 주 줄줄이 도래하는 가운데, 여전히 다수 의대생들이 미등록 휴학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유급이나 제적 등 대학들의 엄정 대응 방침에도 복귀하지 않는 학생들이 다수 발생하자 대학들은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에게 직접 연락하는 방법까지 동원하며 막판 복귀 설득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25일 대학가에 따르면 고려대는 의대생 복귀 마감 시한이었던 지난 21일까지 등록 신청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전날에 이어 이날 우편으로 재차
"이번이 마지막, 추가 기회 없다"…의대생·학부모 막판 설득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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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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