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10개 중학교 2학년생 전원, 해외역사문화탐방 떠난다
전남 강진군이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역사문화탐방 사업을 추진한다.강진군 소재 10개 중학교 2학년 재학생 전원인 260여명을 대상으로 일본, 중국, 대만 등 학교별 자율적으로 선택한 국가를 방문하게 된다. 학사일정에 따라 1학기(5월, 7월)와 2학기(9월)로 나눠 진행한다.강진군의 특수시책인 해외 역사문화탐방지원사업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해외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국제 감각을 키우고 넓은 시야를 갖도록 돕는다.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