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건설재해 근로자 위해 1억 원 기부금 전달
반도건설은 18일 건설현장에서 다친 근로자를 위해 건설재해 근로자 치료비·생계비 지원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2017년부터 9년째 이어진 반도건설의 건강한 건설현장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이다.지원금은 건설재해 근로자의 치료비와 생활비 지원에 쓰인다.대상자는 재해 정도, 장애 여부, 취약층 여부, 부양가족 수 등을 기준으로 건설사업 사회공헌재단이 심사해 선정한다.김용철 반도건설 사장은 "재해 근로자 발생이 더 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