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건설업계, 연말 수주 목표 '파란불'…대형 정비·해외 플랜트 견인

건설업계가 연초 제시한 연간 수주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규모 정비사업과 복합개발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했고, 해외에서는 선별적인 수주로 수주 잔고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신규 수주는 향후 실적을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선행 지표인 만큼, 주요 건설사들이 연말까지 공격적인 수주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이다.현대건설, 3분기 누적 26조…목표 대비 84% 달성9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건설(000720)은 올해 3분기
건설업계, 연말 수주 목표 '파란불'…대형 정비·해외 플랜트 견인

수능 앞두고 '대구의 대치동' 들썩…수성구 아파트 신고가 행진

대구의 대표 학군지인 수성구 아파트값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구 전체 시장이 장기 침체에 빠져 있는 가운데, '대구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수성구만은 예외다.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며 학군 프리미엄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다섯째 주(10월 31일 기준) 대구 수성구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약 1663만 원으로, 전주(1659만 원)보다 4만 원 상승했다. 상승 폭은 크지 않지
수능 앞두고 '대구의 대치동' 들썩…수성구 아파트 신고가 행진

DL, 3분기 영업익 1094억, 52%↑…"에너지·글래드 실적 견인"(상보)

DL(000210)이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석유화학 업황 부진 속에서도 고부가 스페셜티(특수화학) 제품과 에너지·호텔 사업의 수익성이 실적을 끌어올렸다.DL은 7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3880억 원, 영업이익 1094억 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663억 원, 영업이익은 374억 원 증가한 수치다.DL 관계자는 "DL케미칼은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에 힘입어 수익성을 유지했으며, DL에너지
DL, 3분기 영업익 1094억, 52%↑…"에너지·글래드 실적 견인"(상보)

DL, 3분기 영업이익 1094억 원…직전 분기 대비 374억 원↑(1보)

DL(000210)은 7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3880억 원, 영업이익 1094억 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663억 원, 영업이익은 374억 원 증가한 수치다.
DL, 3분기 영업이익 1094억 원…직전 분기 대비 374억 원↑(1보)

국토부 "10·15 규제지역 지정 절차 적법…위법 주장 사실무근"

정부가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의 핵심 조치인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지정과 관련해 야당이 제기한 '위법 논란'에 대해 "법령에 근거해 적법하게 추진된 결정"이라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규제지역 지정이 주택법령상 요건과 통계 기준 절차를 모두 충족했다며 "통계조작이나 의도적 통계 배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9월 통계 미공표, 6∼8월 자료 활용은 법령 근거 따른 결정"7일 국토부에 따르면, 10·15 대책 당시 규제지역은
국토부 "10·15 규제지역 지정 절차 적법…위법 주장 사실무근"

서울시, 지역주택조합 위반 550건 적발…조합원 보호 강화

서울시는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주택조합 118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총 550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하고 즉각 시정명령·수사 의뢰 등의 행정조치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2021년부터 지역주택조합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조합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실태조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 피해상담지원센터에 접수된 452건의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조합·업무대행사 비리, 부적정 자금 운용, 허위·과장 광고 의심 사례 등을 중심으로
서울시, 지역주택조합 위반 550건 적발…조합원 보호 강화

대우건설, 원자력사업단 CEO 직속 개편…내실 경영 체계 확립

대우건설(047040)이 7일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내실 경영체계를 확립한다고 밝혔다.먼저 플랜트사업본부 산하 원자력사업단을 CEO(대표이사) 직속 편제로 변경해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신규 진출국인 투르크메니스탄, 체코, 모잠비크 현장의 수행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해 연중 상시, 프로젝트 중심의 조직체계를 구성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대우건설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 민간투자사업,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홍천
대우건설, 원자력사업단 CEO 직속 개편…내실 경영 체계 확립

[인사] 대우건설

◇대우건설△전략기획본부장 전무 손원균 △해외사업단장 전무 한 승 △건축사업본부장 전무 전용수 △CSO 전무 신동혁 △법무실장 상무 박재서 △대외협력단장 상무 이강석 △CFO 상무 황원상 △조달본부장 상무 안병관 △토목사업본부장 상무 심철진 △원자력사업단장 상무 김무성 (신임) △플랜트사업본부장 상무 박세윤 (신임) △경영기획실장 상무 정종길▷전무 △신동혁▷상무A △박세윤 △정종길 △견창수 △조재형 △김용현 △정정길▷상무B △신인재 △조철호 △오

호반그룹, 혁신기술공모전 수상 기업 14곳 선정 "혁신 생태계 구축"

호반그룹은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2025 호반혁신기술공모전'(2025 HIT CHALLENGE)의 최종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건설, 제조,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118개 기업이 참여했다.호반그룹은 오픈이노베이션 지원과 투자 확대를 위해 수상 규모를 기존 8개 사에서 14개 사로 늘렸다.대상은 건설 테크 스타트업 '포비콘'이 수상했다. 포비콘은 비전 인공지능(AI) 기반 도면 자동분석을 이용한 자동 적산
호반그룹, 혁신기술공모전 수상 기업 14곳 선정 "혁신 생태계 구축"

대우건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출범…AI·BIM 디지털 혁신 주도

국내 건설업계가 디지털 전환(DX)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이 '대우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Daewoo Smart Construction Alliance)를 공식 출범시키며 스마트건설 기술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얼라이언스 출범으로 AI(인공지능), BIM(건설정보모델링), 드론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건설 혁신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전망이다.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대우건설(047040)은 올해 3월 서울
대우건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출범…AI·BIM 디지털 혁신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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