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프로골퍼 신지애·두산건설, 자살유족 아동 위해 총 4000만원 기부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와 두산건설이 함께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게 됐다. 특히 신 선수는 매년 지원을 아끼지 않아, 이번에 누적 기부금 총 1억 500만 원을 기록하게 됐다.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26일 오후 2시 재단 15층 대회의실에서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와 두산건설이 함께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꿈자람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전달식에선 지난 2017년부터 9년째 재단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프로골퍼 신지애·두산건설, 자살유족 아동 위해 총 4000만원 기부

'선분양 제한' 부실시공에서 중대재해까지…건설사 안전부담 커진다

노동자 사망 등 중대재해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건설사도 아파트 선분양 제한 조치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현재는 부실시공으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건설사만 최대 2년 동안의 선분양 제한 조치를 받고 있다. 향후 건설사의 안전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일반 주택건설사업은 대지 소유권 확보와 분양보증 등을 갖추면 착공과 동시에 입주자모집이 가능하다.그러나 시행사나 시공사가 주택법이나 건설산업기본법에 따
'선분양 제한' 부실시공에서 중대재해까지…건설사 안전부담 커진다

HDC현대산업개발, 수도권·대구·춘천서 완판…"AI 기술·품질 고도화"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올해 주택시장에서 연이어 완판 성과를 거뒀.26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를 시작으로 11월 분양한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까지 조기 완판 기록을 이어갔다. 경기·인천·대구 지역에서도 잇따라 조기 완판을 달성했다.회사 측은 스마트홈과 인공지능(AI), 로봇 기술 도입과 품질 혁신이 입주민 만족도를 높인 결과라고 설명했다.스마트홈 기술 고도화 집중…AI 음성인식·스마트 주차유도·AI
HDC현대산업개발, 수도권·대구·춘천서 완판…"AI 기술·품질 고도화"

'에이피알' 김병훈 대표, 290억 원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기 완료

K-뷰티 기업 에이피알(278470)의 김병훈 대표가 290억 원에 달하는 서울 성동구 고급주택을 매입하고 최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김 대표는 올해 6월 해당 주택에 대한 매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26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273.92㎡(47층)는 올해 6월 11일 290억 원에 매매 계약이 체결됐다. 이는 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이다.이달 19일 소유권 이
'에이피알' 김병훈 대표, 290억 원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기 완료

HDC현대산업개발, 인천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수주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인천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인천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895-2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공동주택 3016가구 규모로 추진된다.총사업비는 1조 602억 원이다. 이중 HDC현대산업개발 비중은 60%인 6361억 원에 달한다.사업지 반경 약 1㎞ 이내에 굴포천역(서울 7호선)과 부평구청역(서울
HDC현대산업개발, 인천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수주

내년 서울아파트 입주물량 31%↓…전세 대란 우려 커진다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 대비 31% 이상 감소할 전망이다. 매물 부족에 따른 전세난 확대가 우려된다. 월세화 현상은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입자 주거비 부담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5일 기준 2026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2만9195개로, 올해(4만2577개) 대비 31.4% 감소할 전망이다.같은 기간 서울 전세 수요를 분산할 경기·인천 아파트 입주 물량은 9만4840개에서 8만2739개로
내년 서울아파트 입주물량 31%↓…전세 대란 우려 커진다

중견 건설사들, 공공공사로 눈 돌린다…민간 침체 속 생존 전략

최근 중견 건설사들이 잇따라 공공공사 수주에 뛰어들고 있다. 수도권 정비사업을 둘러싼 대형 건설사의 독주가 굳어지면서, 중견사들이 새로운 생존 돌파구를 공공 부문에서 찾고 있다는 분석이다.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증가도 이런 흐름에 힘을 보태고 있다.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중견 건설사들은 최근 공공공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원가 부담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으로
중견 건설사들, 공공공사로 눈 돌린다…민간 침체 속 생존 전략

엘스도 '대수선' 추진…재건축 막힌 구축에 '신개념 리모델링' 부상

사업 기간과 절차를 대폭 단축한 신개념 '리모델링'이 새로운 정비사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현행 용적률이 높아 재건축이 어려운 단지들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다.송파구 잠실 일대 대장 아파트 중 하나인 '잠실 엘스'도 신개념 리모델링을 검토하고 있다. 재건축에만 국한됐던 정비사업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입주민 의견 묻는 잠실 엘스…신사업 주목25일 업계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 엘스'는 최근 입주자대표회의를 열고,
엘스도 '대수선' 추진…재건축 막힌 구축에 '신개념 리모델링' 부상

서울 강북구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무순위 2가구 나온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들어서는 '북서울자이 폴라리스'에서 무순위 청약 물량 2가구가 나온다. 서울 거주 무주택자라면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고, 실거주 의무도 없어 연말 '줍줍' 물량으로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전용면적 84㎡ 1가구와 112㎡ 1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일반분양 물량 가운데 계약이 취소된 2가구를 사후 공급하는 방식이다.분양가는 전용 84㎡가 9억 7211만
서울 강북구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무순위 2가구 나온다

제3연륙교 수혜 입지 '영종 디에트르 라 메르Ⅰ' 견본주택 개관

대방건설은 24일 '인천영종국제도시 디에트르 라 메르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단지는 제3연륙교 개통을 앞둔 영종국제도시 중산동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전용 84·104·113㎡ 총 1009가구로 조성된다.통창 및 유리 난간 설계를 거실뿐만 아니라 발코니 일부와 알파룸(A타입 기준)에도 적용한다. 높은 천정고 설계로 개방감을 높이고, 가구당 약 1.9대의 주차 공간을 마련한다.실내 수영장, 사우나
제3연륙교 수혜 입지 '영종 디에트르 라 메르Ⅰ' 견본주택 개관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