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만건 늘어 22.2만건…4년 만에 20만건대 회복
초혼 연령, 남자 33.9세·여자 31.6세…남자 초혼 연령 0.1세↓
지난해 22만 쌍이 넘는 남녀가 결혼을 해 부부가 됐다. 혼인 건수는 전년 대비 15% 가까이 늘어 1970년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에 따른 기저효과와 결혼에 긍정적인 인식을 갖기 시작한 30대 Z세대 인구가 늘어난 것이 결혼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4년 혼인·이혼 통계'를 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22만 2000건으로 전년 대비 14.8%(2만 90
작년 혼인 건수 15% 급증…1970년 집계 이래 '최대'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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