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34만명↑ 역대 최고…정규직과 임금차도 최대 "자발적 비정규직 66.6%…시간제 근로 증가세 이어질 것"
올해 비정규직 근로자가 지난해보다 늘고, 정규직과의 임금 격차도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4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8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자는 2214만 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만 9000명 증가했다.이 가운데 정규직 근로자는 1368만 5000명으로 전년보다 14만 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