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제압…'2실점 이하 5점 차 승리' 충족 마운드 총력전 성공…14일 D조 1위와 4강행 다툼
한국 야구 대표팀이 '경우의 수'를 뚫고 호주를 제압, 극적으로 17년 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진출에 성공했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1라운드 C조 4차전에서 호주를 7-2로 꺾었다.이 승리로 한국은 호주, 대만과 나란히 2승2패가 됐지만, '2실점 이하 5점 차 이상 승리' 요건을 갖추면서 최소 실점률에서 앞서 최종 2위가 됐다.이로써 C조에서는 일본(3승)과 한국이 1, 2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