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사우디서 나란히 미국과 개별 회담…美 "협상장 오가며 양측 입장 조정"
부분휴전 대상 확정하고 해상 확대도 논의…푸틴 '외국 지원 금지' 고집시 타결 암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오는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국의 중재로 간접 협상에 나선다. 양측이 에너지·인프라 시설에 한한 30일간의 전투 중단에 합의한 가운데 미국이 '셔틀 외교'로 휴전 범위를 흑해로 확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사우디 리야드에 대표단을 파견해 각각의 장소에서 미국과 대화를 나눈다. 미국은 두 협상장을 오가며 두 나라의 요구사항을 조정하는 역할이다.미국의 키스 켈로그 우크라이나 특사는 20일 미국
美 셔틀외교로 '부분휴전' 말 트는 러·우…전면휴전은 '먼 길'
최신기사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