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코리아컵 트로피는 누가…'더블 도전' 전북 vs '첫 우승 겨냥' 광주

국내 최고의 축구 클럽을 가리는 코리아컵 트로피를 두고 전북 현대와 광주FC가 격돌한다. 올해 K리그1에서 독주하며 10번째 우승을 차지한 전북은 내친김에 '더블'을 노리며 광주는 창단 후 처음으로 진출한 코리아컵 결승에서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한다.전북과 광주는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을 치른다.코리아컵 결승전은 단판으로 진행되며 90분 내에 승부가 결정되지 않으면 연장전을 치른다. 연장전에서
코리아컵 트로피는 누가…'더블 도전' 전북 vs '첫 우승 겨냥' 광주

폭설로 1차전 연기 부천-수원FC 승강 PO, 2차전도 8일 오후 7시로 변경

부천FC와 수원FC의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이 애초 계획됐던 7일에서 8일로 변경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부천과 수원FC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은 예정됐던 7일 오후 4시 30분에서 하루 연기된 8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경기 장소는 수원종합운동장으로 동일하다"고 밝혔다.두 팀의 승강 PO 2차전이 연기된 이유는 지난 4일 열리려던 승강 PO 1차전이 폭설로 하루 미뤄졌기 때문이다.두 팀의 맞대결을 약 2시간 앞두고 부천 지역에
폭설로 1차전 연기 부천-수원FC 승강 PO, 2차전도 8일 오후 7시로 변경

꽃길이냐 가시밭길이냐…홍명보호, 6일 운명의 조 추첨에 촉각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홍명보호의 목표는 한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원정 월드컵 8강에 진출하는 것이다. 쉽지 않은 목표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따라야 한다. 그 첫 관문이 이번 주말로 예정된 조 추첨이다. 조 추첨 결과에 따라 홍명보호가 꽃길을 걸을지, 가시밭길을 걸을지 결정된다.FIFA는 6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케네디 센터에서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을 진행한다.사상 처음으로
꽃길이냐 가시밭길이냐…홍명보호, 6일 운명의 조 추첨에 촉각

부천-수원 승강 PO 1차전, 강설로 취소…5일 오후 7시 재개(종합)

프로축구 부천FC와 수원FC의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이 폭설로 취소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부천과 수원의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PO 1차전을 강설로 취소했다.연맹은 "취소된 PO 1차전은 5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면서 "2차전 일정은 5일 공지하겠다"고 밝혔다.두 팀의 승강 PO 2차전은 7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다.폭설로 취소된 건 K리그
부천-수원 승강 PO 1차전, 강설로 취소…5일 오후 7시 재개(종합)

부천-수원FC 승강 PO 1차전, 폭설로 취소…5일 재개

프로축구 부천FC와 수원FC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폭설로 취소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부천과 수원의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PO 1차전을 취소했다.이날 경기를 약 1시간 앞두고 부천 지역에 강한 눈바람이 내렸고, 킥오프 시간인 오후 7시에도 좀처럼 그치지 않았다.눈이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부천에 폭설 주의보가 내려지자 심판과 경기감독관, 양 팀 감독이 모여 경기 진행 여부를 의논했
부천-수원FC 승강 PO 1차전, 폭설로 취소…5일 재개

1차전 잡은 제주 "2차전도 필승"…'졌잘싸' 수원 "이길 수 있다 자신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와 K리그2 수원 삼성이 살 떨리는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마무리한 뒤 나란히 2차전 자신감을 내비쳤다.먼저 결과를 잡은 건 제주였다. 제주는 지난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2025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후반 22분 유리 조나탄의 페널티킥 득점이 결승골이 됐다.제주는 7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치르는 2차전서 무승부만 거둬도
1차전 잡은 제주 "2차전도 필승"…'졌잘싸' 수원 "이길 수 있다 자신감 ↑"

K리그2 입성 파주 프런티어, SNU서울병원과 공식지정병원 협약

프로축구 K리그2 파주 프런티어는 지난 2일 SNU서울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파주 프런티어는 "이번 협약은 선수 보호와 경기력 극대화를 핵심 가치로 하는 구단의 전략적 의료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이번 협약으로 SNU서울병원은 파주 프런티어 공식 지정 병원으로서 선수단에 시즌 준비와 경기 운영 전반에 걸친 종합 의료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주요 협력 내용에는 경기·훈련 중 부상 예방과
K리그2 입성 파주 프런티어, SNU서울병원과 공식지정병원 협약

용인FC, 2026 K리그2 시즌권 판매 개시…카드형·티켓북형

2026시즌 K리그2 출전을 목표로 창단 작업 중인 (재)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용인FC)이 내년 초 시즌권 판매를 시작했다.용인FC는 "팬들이 첫 시즌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소장 가치와 관람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맞춤형 패키지로 시즌권을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시즌권은 카드형과 티켓북형 두 가지 타입으로 구분해 상품별 혜택을 차별화했다. 프리미엄 지정석, W 일반석, E/N 일반석으로 나뉜다. 프리미엄 지정석은 카드형으로만 한정
용인FC, 2026 K리그2 시즌권 판매 개시…카드형·티켓북형

홍명보 "월드컵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최상의 조 예측 불가"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행사 참석을 위해 3일(현지시간)미국에 도착하면서 "이제 월드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라고 말했다.홍 감독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큰 영광"이라면서 "모레(미국시간 5일) 조 추첨 결과가 나온 다음부터 월드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최상의 조 추첨 결과
홍명보 "월드컵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최상의 조 예측 불가"

슈팅 17개+꽃가루+강추위 다 막은 김동준 "편안하게 즐겼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의 김동준 골키퍼가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뒤 "즐기려고 노력했다"며 미소 지었다.제주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2025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벼랑 끝으로 내몰렸던 K리그1 11위 제주는 7일 오후 2시 홈에서 열릴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잔류를 이룰 수 있게 됐다.이날 제주는 슈팅 숫자에서는 5-17로 크게 밀렸지만,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슈팅 17개+꽃가루+강추위 다 막은 김동준 "편안하게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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