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서울 이랜드, 'K리그2 베스트GK' 민성준 영입…"무조건 우승하겠다"

서울 이랜드 FC가 '2025 K리그2 베스트 골키퍼' 민성준을 영입했다. 민성준은 2025시즌 인천유나이티드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팀의 승격을 이끈 핵심 자원이다.뛰어난 선방 능력과 빠른 반사 신경, 안정적인 볼 처리 능력을 바탕으로 정규리그 31경기에 출전해 25실점만을 허용, 경기당 0.8실점이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다. 또 클린시트 15회를 기록하며 인천의 리그 최소 실점 달성과 승격에 크게 기여했다.민성준은 고려대학교 졸업 후 2
서울 이랜드, 'K리그2 베스트GK' 민성준 영입…"무조건 우승하겠다"

기성용, 은퇴 대신 포항과 1년 더…"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

은퇴와 현역 연장을 고민했던 기성용(36)이 포항 스틸러스와 1년 더 함께한다.포항은 25일 "기성용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2026시즌에도 함께한다"고 발표했다.지난 7월 FC서울에서 포항으로 이적한 기성용은 K리그 16경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2경기에 출전했다. 특히 시즌 막판에는 90분 풀타임도 소화하면서 건재함을 보여줬다.포항은 "기성용은 포항 입단 후 정확한 킥과 시야를 바탕으로 경기 흐름을 조율, 중원 핵심
기성용, 은퇴 대신 포항과 1년 더…"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

K리그1 전지 훈련, 유럽이 대세…K리그2는 태국 선호

K리그1 팀들의 2026년 동계 전지훈련지로 유럽이 대세로 떠올랐다. 온화한 날씨와 함께 다양한 연습 경기를 치를 수 있는 환경에 많은 팀들이 유럽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2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2025시즌 챔피언 전북 현대를 비롯해 대전 하나시티즌, 인천 유나이티드 그리고 강원FC가 유럽에서 겨울을 보낸다.전북은 올 겨울 스페인 남부의 마르베야로 향한다. 이곳은 지난 2020년과 2023년 전북의 동계 전지훈련지였다. 최근 환율이 치
K리그1 전지 훈련, 유럽이 대세…K리그2는 태국 선호

승부사 이정효와 수원삼성의 만남…이들 케미가 벌써 기대된다

3번째 승격 도전은 반드시 성공해야하는 '간절한 명가' 수원삼성이 선택한 지도자는 이정효 감독이었다. 광주에서는 더 이상 갈증이 해소되지 않아 새로운 도전을 도모하던 이정효 감독도 과감히 '독이 든 성배'라는 수원삼성 지휘봉을 잡았다.만약 잘못된 만남으로 끝난다면 구단과 지도자 모두 큰 타격이다. 하지만 승격이라는 결실을 맺는다면, 판 전체를 뒤흔들 엄청난 파장이 일어날 수 있다.수원삼성은 24일 "이정효 감독을 제11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승부사 이정효와 수원삼성의 만남…이들 케미가 벌써 기대된다

수원FC, 박건하 감독 선임…"팬들과 승격의 기쁨 함께 누릴 것"

박건하 감독이 수원FC 지휘봉을 잡았다.수원FC는 24일 "구단의 제6대 사령탑으로 박건하 감독을 선임했다"면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확고한 전술 철학을 갖춘 박건하 감독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박건하 감독은 이랜드 푸마와 수원삼성에서 활약한 스트라이커 출신 지도자다.2007년 선수 은퇴 후 수원삼성을 비롯해 대한민국 U-23 대표팀과 A대표팀 코치로 활동했으며 2016년에는 서울 이랜드 FC, 2020년부터 20
수원FC, 박건하 감독 선임…"팬들과 승격의 기쁨 함께 누릴 것"

이정효 떠난 광주FC, 이정규 감독 선임…"팀을 가장 잘 아는 지도자"

K리그1 광주FC가 팀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제8대 감독으로 이정규 전 서울이랜드FC 수석코치를 선임했다. 이정규 신임 감독은 이날 K리그2 수원삼성 새 사령탑으로 전격 발탁된 전임 이정효 감독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광주는 24일 "구단의 축구 철학과 전술적 색채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이정규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낙점했다"고 밝혔다.이정효 감독과 결별한 구단은 광주FC만의 축구 철학을 계승하면서도 이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지도자를
이정효 떠난 광주FC, 이정규 감독 선임…"팀을 가장 잘 아는 지도자"

'강등'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 종료

김은중 감독이 수원FC 사령탑에서 물러난다.수원FC는 24일 "김은중 감독과 상호 합의에 따라 계약을 종료했다. 이번 결정은 각자의 방향성과 향후 계획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발표했다.김은중 감독은 2024시즌 수원FC에 부임해 두 시즌 동안 팀을 이끌었다.데뷔 무대였던 2024시즌에는 K리그1 5위(15승 8무 15패)를 기록하며 파이널A 진출을 견인,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2025시즌에는 K리그1 10위(11승 9무 18패)에 그
'강등'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 종료

최악의 2025년 보낸 울산, '레전드' 김현석 감독 선임

최악의 2025시즌을 보낸 프로축구 울산 HD가 새로운 사령탑으로 구단 '레전드' 출신 김현석 감독을 선임했다.울산은 24일 "과거 구단을 위한 헌신과 업적, 현재 구단에 관한 이해도, 선수들과 함께하는 리더십, 전술·전략 등 모든 역량을 신중히 검토한 끝에 김현석 감독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면서 "그동안 현장과 행정 경험을 두루 쌓은 김현석 감독이 명가 재건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김현석 감독은 생애 처음으로 K리
최악의 2025년 보낸 울산, '레전드' 김현석 감독 선임

FC서울, 국가대표 출신 수문장 구성윤 영입…새 시즌 첫 전력 보강

프로축구 FC서울이 K리그와 J리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골키퍼 구성윤(31)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새 시즌 첫 영입에 성공한 서울은 "구성윤의 합류로 골문에 안정감을 더하고 수비력을 더욱 견고하게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구성윤은 서울 재현고 졸업 후 곧바로 일본 무대로 진출해 J리그 세레소 오사카와 콘사도레 삿포로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대구FC, 김천상무, 교토 상가, 서울 이랜드 등 K리그와
FC서울, 국가대표 출신 수문장 구성윤 영입…새 시즌 첫 전력 보강

'전북행' 정정용 감독, 김천과 작별…"지난 3년, 뜻깊고 소중한 순간"

전북 현대 지휘봉을 잡은 정정용 감독이 3시즌 동안 지도했던 김천 상무에 작별 인사를 전했다.정정용 감독은 24일 구단을 통해 "김천을 떠나 새로운 여정에 나선다. 비록 헤어짐은 아쉽지만 그동안 김천 시민과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을 항상 마음 깊이 새기고 언제나 기억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김천에서 보낸 지난 3년은 인생에 있어 매우 뜻깊고 소중한 순간이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신 김천 시민 여
'전북행' 정정용 감독, 김천과 작별…"지난 3년, 뜻깊고 소중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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