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동욱 "조국 '나경원 천정궁 방문 밝혀라'?…궁금하면 특검 찬성하라"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나경원 의원이 통일교와 관련 있는지 알고 싶다면 통일교 특검을 앞장서 찬성하라고 쏘아붙였다.신 의원은 22일 KBS라디오 '전격 시사'에서 조 대표가 나 의원을 향해 "천정궁에 갔니? 갔어? 대답하라"고 몰아치는 상황에 대해 "터무니없는 정치 공세라는 느낌이 든다"고 밀어냈다.신 의원은 "조국혁신당이 아무리 민주당 우군이라고 해도 전재수 의원 등 민주당 관련 문제는 언급하지 않고 나경원
신동욱 "조국 '나경원 천정궁 방문 밝혀라'?…궁금하면 특검 찬성하라"

김한규 "통일교 특검에 나경원 어떨지…천정궁 갔어도 돈 안 받았을 수도"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 개혁신당이 추진 중인 '통일교 특검'과 관련 서울시장을 노리고 있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난처한 처지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취지로 전망했다.김 의원은 19일 밤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나 의원은 선거 때마다 항상 나오려고 했기에 이번에도 서울시장 선거에 나오고 싶어 하는 건 너무 당연해 보인다"고 했다.그는 "나 의원이 보수 진영에서 유력한 정치인인 것도 맞고 2022년 지방선거 때 나
김한규 "통일교 특검에 나경원 어떨지…천정궁 갔어도 돈 안 받았을 수도"

조국 "尹여동생 나경원, 천정궁 갔지?"→ 羅 "딸 면세점 입점 특혜였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학 동기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통일교와 접촉 여부에 대해 말을 피하고 있다며 비판하자 나 의원은 조 대표 딸 조민 씨가 어떻게 면세점에 입점했는지 의심스럽다며 맞불을 놓았다.조 대표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법대 82학번 동기인 나 의원이 "윤석열의 '여동생'으로 불릴 정도로 친윤이었다"며 "윤석열을 찬양한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 것은 물론 '통일교 천정궁 갔느냐'는 물음에 '간 적 없다'가 아니라 '더
조국 "尹여동생 나경원, 천정궁 갔지?"→ 羅 "딸 면세점 입점 특혜였지?"

전재수 "고작 2000만원과 시계 1점 받고 부산 미래 팔아먹겠냐"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시계 1개로 자신과 지역구 부산의 미래를 팔 만큼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라며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통일교가 한일해저터널 등에 대해 협조를 끌어 내기 위해 전 의원에게 수천만 원과 명품 시계를 건넸다는 의혹과 관련해 전 의원은 18일 오후 SNS를 통해 "차라리 현금 200억과 시계 100점을 받았다고 하라"며 그러면 차라리 덜 억울할 것이라고 항변했다.전 의원은 "저는 한일해저터널은 부산의 미래를 팔아
전재수 "고작 2000만원과 시계 1점 받고 부산 미래 팔아먹겠냐"

정순택 대주교 "고통과 고립의 이웃에게 성탄의 빛이 스며들길"

정순택 대주교가 고통과 외로움의 자리에 있는 이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작은 친절이 성탄의 신비를 드러낸다는 성탄 메시지를 18일 발표했다. 정 대주교는 성탄을 맞아 강생하신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정과 일터, 이 땅의 모든 이에게 가득하기를 기도했다.정 대주교는 특히 삶의 상처와 고립, 불평등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빛이 스며들길 청했다. 그는 일상에서 나누는 작은 친절, 한 사람을 품어주는 따뜻한 마음이 성탄의 신비를 드러
정순택 대주교 "고통과 고립의 이웃에게 성탄의 빛이 스며들길"

與 김영진 "통일교도도 국민, 만나자는데…정치인 행사 참석, 의례적 행위"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통일교 논란에 대해 상당수 여야 정치인들이 통일교 행사에 참석한 건 의례적 행위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정치인이라면 지역구민인 통일교 신자가 만남을 요청하면 거부하기가 곤란하고 부처님오신날, 성탄절 등 정치인들이 믿고 있는 종교와 관계없이 참석해서 예의를 표하는 것처럼 통일교 행사 참석도 그런 차원이라고 했다.원조 친명으로 불리는 등 이재명 대통령과 가까운 거리인 김 의원은 18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與 김영진 "통일교도도 국민, 만나자는데…정치인 행사 참석, 의례적 행위"

한학자 총재, 자서전서 "내 말 따르지 않을 국회의원 없을 것"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가 자신의 자서전에서 최근 교단의 정치권 로비 창구로 지목된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을 본인이 주도해 설립했다고 밝힌 것이 확인됐다.18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한학자 총재는 2020년 발간한 자신의 자서전 '인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평화의 어머니'에서 IAPP를 본인의 의지로 창설했다고 적었다.그는 자서전에서 세계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 "민의에 의해 뽑힌 국회의원들을 한데 모아 세계평화국제연합을 만들
한학자 총재, 자서전서 "내 말 따르지 않을 국회의원 없을 것"

李대통령 "K-컬처는 국가 위상과 수출 파급력이 크다…간섭 없이 지원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2026년 업무보고에서 문화의 국가 위상·수출 파급효과와 현장에 닿는 지원 원칙을 지시했다. 아울러 체육계의 위계·폭력 관행과 문화예술 종사자의 어려움을 짚으며 민주·투명한 운영과 간섭 없는 촘촘한 지원을 요청했다.이 대통령은 먼저 형식적 보고를 경계했다. 그는 "(업무 보고를) 다 못 외웠다고 그 누구도 질책하지 않는다"며 "제일 나쁜 것은 모르면서 하는 척하는 거니 그냥 편하게
李대통령 "K-컬처는 국가 위상과 수출 파급력이 크다…간섭 없이 지원해야"

안철수 "정원오, 8년전 통일교 모임에서 '참사랑' 축사…관계 밝혀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급부상 중인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에 대해 국민의힘이 견제에 나섰다.안철수 의원은 16일 SNS를 통해 "2017년 6월 27일, 통일교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통일교 본부교구 성동구 전진대회 행사에 참석했다'라는 사실을 알렸다"며 통일교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 소식지와 함께 당시 정 구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안 의원은 "당시 정 구청장은 단순히 자리만 함께한 것이 아니라 '통일은 참사랑으로 할
안철수 "정원오, 8년전 통일교 모임에서 '참사랑' 축사…관계 밝혀라"

"흑암 속 백성에게 큰 빛 비친다"…한교총 선교 140주년 성탄 성명

한국교회총연합(대표총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성탄절을 앞두고 깊은 분열과 불안 속에 선 한국사회와 교회를 향해 예수 그리스도의 낮아짐과 섬김, 구원의 소망을 다시 붙들고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가는 성탄의 길을 함께 걷자고 15일 호소했다.한교총은 성탄 메시지 '성탄의 빛, 이 땅을 비추는 참된 소망'에서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라는 이사야 9장 2절 말씀을 인용했다.한국
"흑암 속 백성에게 큰 빛 비친다"…한교총 선교 140주년 성탄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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