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일대서 '새봄맞이' 대청소

서울 서초구는 26일부터 고터·세빛관광특구 지정 구간인 고속터미널역 일대와 반포한강공원 진입구간 등을 중심으로 환경공무관과 인근주민, 상인회, 기업체 임직원 등 총 200여 명이 협업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는 서초구의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고터·세빛관광특구 일대의 본격적인 방문객 맞이를 위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먼지 쌓인 교통시설물 세척, 띠녹지 불순물 제거, 보행로 청소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일대서 '새봄맞이' 대청소

중랑구,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취약시설물 안전점검

서울 중랑구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8일까지 취약 시설물 214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빙기에는 땅속 수분이 녹으면서 지반 침하나 균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구는 시설물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분야별 점검을 진행해 균열, 침하 등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사고 위험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옹벽 등 84개소 △공사현장 8개소 △도로사면·재난취약시설 111개소 △3종 시설물 3개소
중랑구,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취약시설물 안전점검

이수희 강동구청장, 암사초록길 개통 대비 진입로 점검 나서

서울 강동구는 21일 암사초록길의 개통을 앞두고 현장을 방문해 구에서 조성한 진입로 등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암사초록길은 올림픽대로로 단절되었던 한강공원과 암사동 유적지를 연결하는 덮개 보행길로, 진입도로(폭 5m, 길이 272m)는 강동구에서 지난해 12월 말 조성을 완료했다. 한강공원 산책로까지를 연결하는 상부 공원 구간은 서울시에서 조성 중에 있다.암사초록길이 개통되면 자전거나 도보로 편리하게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지역주
이수희 강동구청장, 암사초록길 개통 대비 진입로 점검 나서

'토허제 실책' 오세훈 최측근 사의 보류…"민주당 천막 당사 강력 대응"

서울시는 박형수 정책특보와 이종현 민생소통특보의 사임과 관련해 현재 수리하지 않고 수습을 우선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와 번복에 대한 책임을 자처한 측근들의 사의를 사실상 반려한 것으로 해석된다.신선종 서울시 대변인은 이날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시장 상황이 엄중한 만큼 이에 대한 수습을 가장 우선으로 하겠다"며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도 함께 살펴보고 있는 상황"
'토허제 실책' 오세훈 최측근 사의 보류…"민주당 천막 당사 강력 대응"

단독'신도림역 탈선 사고' 정지신호 위반한 기관사 '직위해제'

23일 발생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탈선 사고와 관련해 해당 열차를 운전한 기관사가 직위해제 조치 된 것으로 확인됐다.24일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공사는 이날 오전 열차를 운행하다 정지신호를 위반해 결국 탈선 사고를 낸 기관사 A씨를 직위해제했다.공사 관계자는 "사고 원인 등 본격적인 조사를 위해 해당 열차를 운행한 기관사 등을 즉각 직위해제했다"며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이라고 했다
'신도림역 탈선 사고' 정지신호 위반한 기관사 '직위해제'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전 막차 몰렸다…"강남3구 최고 10% 급등"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전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제 시행을 앞두고 강남 3구에서 신고가 거래가 잇따라 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강남 중개업계에 따르면 19일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제 재지정 발표 이후 23일까지 강남 주요 단지들에서 신고가 거래가 연이어 체결됐다. 이들 거래는 아직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최신 사례다.주요 거래 사례들을 보면,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 신반포 109.57㎡(33평형)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전 막차 몰렸다…"강남3구 최고 10% 급등"

오세훈 "디딤돌소득, 기본소득과 달라…전국 확산 필요"(종합)

서울시가 소득보장 복지실험인 '디딤돌소득'을 전국으로 확산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제도 도입 3년 차를 맞은 가운데, 시는 정책 효과를 입증한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정합성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디딤돌소득을 사회보장제도의 한 축으로 안착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디딤돌소득은 복지의 새로운 정의를 실현하는 자립형 복지모델"이라며 "이제는 서울시민만이 아니라 전국이 함
오세훈 "디딤돌소득, 기본소득과 달라…전국 확산 필요"(종합)

오세훈 "한덕수 총리 직무복귀 환영…경제 정상화 시급"

오세훈 서울시장은 헌법재판소가 24일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기각한 데 대해 "한덕수 총리의 직무 복귀를 환영한다"며 "무모한 탄핵 기간 동안 하락한 경제의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모한 탄핵 87일, 경제 정상화가 시급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나는 지금까지 경제 위기 상황에서 안정된 리더십으로 국가를 이끌기 위해 한덕수 총리가 조속히 국정에 복귀해야 한다고 수차례 강조했다"며 이
오세훈 "한덕수 총리 직무복귀 환영…경제 정상화 시급"

마포구, 서교동 최규하 가옥에 '최규하길' 명예도로 조성

서울 마포구가 고(故) 최규하 전 대통령을 기리고, 서교동 최규하 가옥을 널리 알리고자 가옥 인근에 명예도로 '최규하길'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명명식은 27일 오후 3시 최규하 가옥 앞에서 열린다.서교동 최규하 가옥은 최 전 대통령이 국무총리로 임명된 1973년부터 대통령을 사임한 후 2006년 서거할 때까지 거주한 곳으로, 2008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마포구는 가옥의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명예도로명을 부여해 더 많은 사람이
마포구, 서교동 최규하 가옥에 '최규하길' 명예도로 조성

강남구, 신혼부부·청년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액 2배로 올려

서울 강남구가 관내 신혼부부 및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사업 지원액 상한선을 2배로 올린다고 24일 밝혔다.구는 4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신혼부부는 최대 150만 원에서 300만 원, 청년 1인가구는 10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소득 기준도 완화했다. 부부 신청자의 경우 연 소득 9700만 원 이상이라는 하한선을 없애고 상한선도 1억
강남구, 신혼부부·청년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액 2배로 올려

전통시장 점포 위치 한눈에…서울시, 입체지도시스템 개발

그동안 빌딩이나 아파트처럼 동, 층, 호 등 상세주소가 없어 찾아가기 힘들었던 전통시장의 다양한 점포와 시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입체지도가 구축된다. 전통시장 입체지도를 개발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서울시는 올해 연말까지 '전통시장 3D 입체주소 지능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동시장, 서울약령시장 등 건물형시장 2곳과 청량리전통시장, 청량리청과물시장 등 골목형시장 7곳에 위치한 상가 1400여곳(13만㎡)
전통시장 점포 위치 한눈에…서울시, 입체지도시스템 개발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