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2026년" 새해 맞아 도심 곳곳 해맞이 행사[서울in]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서울 자치구 곳곳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자치구들은 다양한 새해 행사를 통해 멀리 가지 않고 도심 근처에서 특별한 새해를 맞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27일 서울 송파구에 따르면 구는 새해 첫날인 1월1일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에서 병오년 첫 일출을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를 연다. 행사가 열리는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은 사방으로 시야가 트인 조망 지점으로, 매년 1만여명의 주민들이 일출을 보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