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정] 오세훈 시장, 사랑의 교회 '기쁨과 희망의 성탄축제'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서울시민과 함께 나누는 기쁨과 희망의 성탄축제'에 참석했다.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축제에서 축하인사를 건네고 시민의 평안과 평화를 기원했다.오 시장은 "아기 예수님을 마구간으로 보내주신 뜻은 낮은 데로 임해서 사랑으로 세상을 바꾸라는 의미일 것"이라며 "서울시도 시정핵심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을 계속 열심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가족들과 함께 서울윈터페스
[동정] 오세훈 시장, 사랑의 교회 '기쁨과 희망의 성탄축제' 참석

[동정] 오세훈 시장, 크리스마스 마켓 열린 '뚝섬 자벌레'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2시 30분 7호선 자양역(뚝섬한강공원)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뚝섬 자벌레'를 방문했다.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지난 19일 개장한 테마파크 '한강플플(Play Place)'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팝업존에서 열리고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 방문 시민들과 성탄 인사를 나눴다.한강플플은 '한강에 상상과 재미를 더한다'는 의미다. 한강플플은 민간과 협업해 각종 체험·전시·공연·팝업을 비롯해 계절마다 △생화 포토존(봄)
[동정] 오세훈 시장, 크리스마스 마켓 열린 '뚝섬 자벌레' 방문

서울시 "버스노조 요구 임금 인상안 통상임금 판결 취지와 달라"

서울시는 시내버스 노조가 요구하는 12.85% 임금 인상안이 법원의 통상임금 판결을 반영한 적정 인상 범위의 약 두 배 수준이라고 24일 밝혔다. 사측이 제시한 10%대 임금 인상안이 '사실상 임금 삭감'이라는 노조의 주장은 법원 판결 취지와 다르다는 설명이다.앞서 노조는 통상임금 관련 대법원 판결과 동아운수 소송 결과를 근거로 이미 12.85%의 임금 인상 효과가 발생했다고 주장해 왔다.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에 따라 이를
서울시 "버스노조 요구 임금 인상안 통상임금 판결 취지와 달라"

성탄절부터 한파 예상…오세훈 "취약계층 보호·시민 안전관리"

성탄절인 25일 밤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해 26일에는 최저 기온 영하 12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전 한파 대응 상황 보고를 받고 "이번 주 강한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 안전관리 및 사전예방 대책을 강화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같이 지시하는 동시에 취약 어르신, 노숙인, 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야외 건설근로자와 이동
성탄절부터 한파 예상…오세훈 "취약계층 보호·시민 안전관리"

서울교육 공론화 추진협, '기후위기 대응 학교환경교육' 권고

서울시교육청 서울교육 공론화 추진협의회는 지난 17일 서울교육 공론화 사업을 마무리 짓고 정근식 서울교육감에게 '기후위기 대응 학교환경교육 강화를 통한 탄소중립 공동체 구축'을 주제로 한 권고문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서울교육 공론화 사업은 다양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주요 정책 의제에 관한 민주적 숙의를 바탕으로 정책의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이번 공론화 주제는 '기후위기 대응 학교환경교육 강화를 통한
서울교육 공론화 추진협, '기후위기 대응 학교환경교육' 권고

은평구, 1인가구 안전돌봄 '안녕, 은빛SOL메이트' 참여자 모집

서울 은평구는 2026년 상반기 1인가구 안전돌봄서비스 '안녕, 은빛SOL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전용 앱을 활용해 1인가구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고,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내년부터는 기존 중장년·자립준비청년 1인가구에서 청년·중장년 1인가구로 대상을 확대했으며, 외국인 주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참여자는 전용 앱을 통해 일정 시간 휴대전화 사용이 없을 경우 보호자
은평구, 1인가구 안전돌봄 '안녕, 은빛SOL메이트' 참여자 모집

서대문구 '행복 마일리지 앱' 포인트 확대…눈 치우기·걷기도 혜택

서울 서대문구는 내년 1월 1일부터 '서대문구 행복 마일리지 앱'을 통해 2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포인트 지급 항목을 대폭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라 기존 반려동물 동반 활동 중심이던 포인트 적립 항목에 △내 집 앞 눈 치우기 △불법 광고물 정비 △걷기 △탄소중립 실천 △재난 안전 퀴즈 △자원봉사 등 일상 속 참여 활동이 추가된다.활동 실적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는 1포인트당 1원으로 서울페이로 전환할 수 있으며, 서대문구 내 식당·
서대문구 '행복 마일리지 앱' 포인트 확대…눈 치우기·걷기도 혜택

강남구,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3년 연속 '우수등급'

서울 강남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민원 처리 경험이 있는 국민과 기관 직원이 참여한 부패 경험 설문조사와 함께 기관의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 부패 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해 전국 70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강남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해 온 반부패·청렴 정책을 바탕으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강남구,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3년 연속 '우수등급'

중구, 종교시설 유휴공간 33곳 주민에 개방…'성탄 나눔' 일상으로

서울 중구가 성탄의 가치인 나눔과 연대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종교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일상 속 지역협력 모델로 확장하고 있다.중구는 올해 5월부터 관내 종교시설의 유휴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종교시설 유휴공간 지역나눔 사업'을 시범 운영한 결과, 12월 현재까지 8개 교회 33개 공간에서 20여 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참여 교회는 장충단성결교회, 장충교회, 나눔의교회, 약수교회, 신일교회, 문화교회, 예수마
중구, 종교시설 유휴공간 33곳 주민에 개방…'성탄 나눔' 일상으로

관악구, 어르신 일자리 213억 투입…내년 5036명 모집

서울 관악구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노후 소득 안정을 위해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관악구는 2026년 총 2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 5036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397명 늘어난 규모다.구는 어르신 참여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구성했다. 발달장애인 활동 매니저, 황톳길 지킴이, 건강 돌봄 이웃 등 5개
관악구, 어르신 일자리 213억 투입…내년 5036명 모집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