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한의 역사&오늘

근대 아동 문학의 아버지 샤를 페로 출생

근대 아동 문학의 아버지 샤를 페로 출생

1628년 1월 12일, 프랑스 파리의 한 부유한 부르주아 가정에서 샤를 페로(Charles Perrault)가 태어났다. 훗날 '아동 문학의 아버지'라 불리게 될 인물이다.그는 본래 루이 14세 치하에서 왕실 건물을 관리하고 프랑스 학술원의 주요 직책을 맡았던 유능한 관료이자 정치가였다. 그러나 오늘날 대중은 그를 권력가보다는 '신데렐라'와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탄생시킨 작가로 기억한다.페로는 17세기 프랑스 문단을 뒤흔든 '신구 논쟁'의
근대 '파리'를 완성한 조르주외젠 오스만 사망

근대 '파리'를 완성한 조르주외젠 오스만 사망

1891년 1월 11일, 현대 도시계획의 기틀을 마련한 조르주외젠 오스만이 세상을 떠났다. 나폴레옹 3세의 전폭적인 신임 아래 파리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효율적인 근대 도시로 탈바꿈시킨 인물이다.19세기 중반, 파리는 급격한 인구 증가와 낙후된 시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었다. 좁고 미로 같은 골목은 위생 관리가 불가능해 전염병의 온상이 됐고, 잦은 시민 봉기 시 바리케이드를 치기 좋은 구조였다. 1853년 센강의 지사로 임명된 오스만은 '
伊 생물학자 라차로 스팔란차니 출생

伊 생물학자 라차로 스팔란차니 출생

1729년 1월 10일, 이탈리아 스칸디아노에서 라차로 스팔란차니(Lazzaro Spallanzani)가 태어났다. 근대 실험 생물학의 초석을 다진 인물이다.당시 과학계의 가장 큰 화두는 미생물이 스스로 생겨난다는 '자연발생설'이었다. 스팔란차니는 존 니덤의 실험을 반박하기 위해 유기물 배양액을 담은 병을 밀봉한 뒤 장시간 가열했다. 결과적으로 미생물은 나타나지 않았고, 이는 공기 중의 미생물이 유입되지 않으면 생명체는 스스로 생기지 않는다는
경복궁 근정전, 국보 제223호로 지정되다

경복궁 근정전, 국보 제223호로 지정되다

1981년 1월 8일, 문화재청(당시 문화재관리국)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복궁의 중심 건물인 근정전(勤政殿)을 국보 제223호로 공식 지정했다. 근정전의 역사적 가치와 학술적 중요성을 국가 차원에서 재확인한 조치였다.근정전은 '천하의 일을 부지런히 하여 잘 다스리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선 시대에 왕의 즉위식, 문무백관의 조하(조정에 나아가 임금에게 올리는 하례), 외국 사신의 접대 등 국가의 주요 행사가 거행되던 핵심 공간이다. 13
美 금융의 초석 '뱅크오브노스아메리카' 설립

美 금융의 초석 '뱅크오브노스아메리카' 설립

1782년 1월 7일, '뱅크 오브 노스 아메리카'(Bank of North America)'가 미국 최초의 국립은행으로 설립됐다. 이는 파산 위기에 처한 신생 독립국 미국의 운명을 바꾼 결정적 전환점이 됐다.1780년대 초, 대륙회의는 심각한 재정난에 봉착했다. 영국과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군수 물자 보급은 끊겼고, 무분별하게 발행된 '대륙 지폐'는 초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사실상 종잇조각으로 전락했다. 군인들의 봉급은 체불되었으며, 군 내부에서
伊 교육자 마리아 몬테소리가 '어린이의 집' 설립

伊 교육자 마리아 몬테소리가 '어린이의 집' 설립

1907년 1월 6일, 이탈리아 최초의 여성 의사인 마리아 몬테소리가 자신의 교육 철학을 집대성한 첫 번째 보육 시설 '어린이의 집'의 문을 열었다. 로마의 소외된 지역인 산 로렌초의 한 허름한 아파트 단지에서 인류 교육사에 획을 그을 작은 실험이 시작됐다.이곳에 모인 아이들은 맞벌이 부부의 자녀들로, 방치된 채 빈곤과 무질서 속에 놓여 있었다. 사회는 이들을 교화의 대상으로 보았으나, 몬테소리의 시각은 달랐다. 그는 아이들을 '수동적인 교육의
'라인강의 기적'의 설계자 콘라트 아데나워 탄생

'라인강의 기적'의 설계자 콘라트 아데나워 탄생

1876년 1월 5일, 콘라트 아데나워가 프로이센 왕국 라인란트의 쾰른에서 태어났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분단과 폐허 속에서 서독의 초대 연방총리를 맡아 경제 부흥과 민주주의의 기틀을 닦은 인물이다.아데나워는 독실한 가톨릭 집안의 공무원 가정에서 태어나 엄격한 절제와 법치주의 정신을 배우며 자랐다. 법학을 전공한 뒤 변호사로 활동하던 그는 1917년 고향 쾰른의 시장으로 선출되며 행정가로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그는 라인강의 교량 건설,
문교부 중·고등학생 머리 교복 자율화 방안 발표

문교부 중·고등학생 머리 교복 자율화 방안 발표

1982년 1월 4일, 문교부(현 교육부)가 중·고등학생의 두발과 교복을 단계적으로 자율화하는 파격적인 방안을 발표했다. 이 조치는 일제강점기부터 이어진 억압적이고 획일적인 학교 문화에 균열을 내며 청소년의 문화으 근간을 변화시킨 사건이었다.이는 전두환 정부가 추진한 이른바 '학원 자율화' 정책과 궤를 같이한다. 12·12 군사 반란과 5·18 민주화 운동 무력 진압으로 집권한 제5공화국은 민심 이반을 막고 정권의 도덕적 결함을 희석하기 위한
교황 레오 10세가 마르틴 루터 파문

교황 레오 10세가 마르틴 루터 파문

1521년 1월 3일, 교황 레오 10세가 교서 '로마 교황의 판결'을 공포했다. 이 문서는 신학 교수 마르틴 루터를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공식적으로 파문한다는 선언이었다.사건의 발단은 1517년 비텐베르크 성곽 교회 정문에 게시된 '95개조 반박문'이었다. 당시 교황청은 성 베드로 대성당 신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면죄부 판매를 남발했다. 루터는 복음의 본질이 외적인 기부가 아닌 내면의 회개에 있음을 강조하며 이에 정면으로 반박했다.당초 교황청
시대를 꿰뚫은 지성, 소설가 조지 엘리엇 탄생

시대를 꿰뚫은 지성, 소설가 조지 엘리엇 탄생

1819년 1월 2일,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소설가 조지 엘리엇(본명 메리 앤 에반스)이 영국 워릭셔에서 태어났다.조지 엘리엇은 초기에는 번역가와 비평가로 활동하며 지적 기반을 다졌다. 하지만 여성 작가에 대한 편견이 심했던 당시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조지 엘리엇'이라는 남성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는 단순히 성별을 숨기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의 작품이 진지한 문학으로 평가받기를 원했던 치열한 작가 정신의 산물이었다.그의 문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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