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ㆍ의료

"니코틴, 마약 지정돼야"…세계 최초 파격 제안에 유엔 답 낼까

팔라우, 유엔에 검토 촉구 통보문 제출…WHO 심사도 추진
韓 정부, 담배 규제 손실 예고…담뱃값 올릴지 고민할 듯
"니코틴, 마약 지정돼야"…세계 최초 파격 제안에 유엔 답 낼까
팔라우, 유엔에 검토 촉구 통보문 제출…WHO 심사도 추진
韓 정부, 담배 규제 손실 예고…담뱃값 올릴지 고민할 듯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을 마약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제안이 유엔에 접수됐다. 논의 과정에 한국 정부도 참여해 입장을 정하게 됐다. 담배 제품을 넘어 물질부터 규제하자는 발상에 국제 사회는 어떤 답을 내놓을지 주목된다.17일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에 따르면 태평양의 섬나라 팔라우공화국은 지난 10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니코틴이라는 물질 자체를 국제 마약류 규제 대상으로 검토해 달라는 공식 통보문을 제출했다.팔라우는 제주도의 약

"식도암 로봇수술…구멍 하나만 뚫어도 안전, 환자 부담 줄여"

식도암 로봇수술에서 구멍을 여러 개 뚫는 경우와 한 개(싱글포트·단일공) 만으로 수술한 경우를 비교한 결과 완전 절제율, 수술 시간, 입원 중 통증, 수술 후 합병증 등에 차이가 없었다는 연구가 나왔다. 또 수술할 때 발생 가능한 출혈은 단일공 수술이 더 적었다.삼성서울병원은 박성용 폐식도외과 교수팀이 식도암 싱글포트 로봇수술 성적을 일본식도학회 학술지(Esophagus)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연구팀이 2024년 12월부터 2025
"식도암 로봇수술…구멍 하나만 뚫어도 안전, 환자 부담 줄여"

보건의료노조 "의료인력 기준 제도화, 환자 살릴 유일할 길"

5000여 명의 보건의료 노동자가 서울 숭례문 앞에 모여 '보건의료인력 기준 제도화'를 촉구했다. 노정합의에 따른 의료개혁이 추진되며, 모든 보건의료노동자는 노동기본권을 쟁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도 펼쳤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17일 서울 숭례문 앞 세종대로에서 '2026 보건의료노조 산별교섭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개최해 보건의료인력 기준 제도화 등 정부의 책임을 요구했다고 밝혔다.이날 결
보건의료노조 "의료인력 기준 제도화, 환자 살릴 유일할 길"

체외충격파 부위당 6회…연 12회 초과 시 실손보험 적용 안돼

보건복지부는 17일 비급여 적정 관리를 위한 논의기구인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를 통해 체외충격파 치료의 자율시정 지침(가이드라인)을 7월부터 시행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지침에 따르면 체외충격파 시행 횟수는 부위당 최대 6회, 연 12회로 권장된다. 횟수가 초과되면 실손의료보험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적응증은 7개 부위 질환으로 한정했다.구체적으로 어깨관절(석회성 건염·회전근개 건변증), 팔꿈치 관절(외측상과염·내측상과염
체외충격파 부위당 6회…연 12회 초과 시 실손보험 적용 안돼

10㎝ 내외로 최소절개…흉터 줄인 무릎 로봇인공관절술 개발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정형외과의 김중일·정호정 교수가 절개 범위와 연부조직 손상을 최소화한 새로운 무릎 로봇인공관절수술법(MISI)을 개발해 그 임상 적용 결과를 정형외과 국제학술지(Journal of Orthopaedic Surgery and Research(JOSR))에 최근 게재했다고 17일 밝혔다.로봇인공관절수술은 3D CT(컴퓨터단층촬영) 영상과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환자의 뼈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수립된 맞춤형 계획에 따라 로봇 팔로
10㎝ 내외로 최소절개…흉터 줄인 무릎 로봇인공관절술 개발

KMI, 생명존중희망재단에 1억 기부…자살예방 상담 인력 돕는다

KMI한국의학연구소가 24시간 근무하는 자살예방 상담 인력의 심리적 회복을 돕고 싶다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보건복지부와 재단은 기부의 뜻을 적극 반영해 인력의 소진 예방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다.17일 복지부에 따르면 KMI는 이날 상담 인력의 심리적 회복을 돕고 안전한 상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사용하도록 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 정윤순 재단 이사장, 이광배 KMI 이사
KMI, 생명존중희망재단에 1억 기부…자살예방 상담 인력 돕는다

박홍근 "통합돌봄 성공적 안착 위해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17일 "올해 전국적으로 첫발을 내디딘 통합돌봄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박 장관은 이날 서울 성동구청에서 '통합돌봄 현장 간담회'를 열고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2027년도 중점 지원 방향을 마련하고 보건복지부와 함께 제도 운영 전반의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통합돌봄은 일상생활이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이
박홍근 "통합돌봄 성공적 안착 위해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상급종합병원'→'중증종합병원'…최보윤 '의료법' 개정안 발의

'상급종합병원' 명칭을 '중증종합병원'으로 바꾸는 법안이 발의됐다. '상급'이란 표현이 핵심 기능인 '중증질환 치료'보다 의료기관의 등급이나 규모의 우월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오인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현행 의료법은 일정 요건을 갖춘 종합병원 중 중증질환에 대해 난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종합병원을 보건복지부
'상급종합병원'→'중증종합병원'…최보윤 '의료법' 개정안 발의

대구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모기 발견…"전국 경보 발령"

대구 지역에서 채집한 모기에서 일본 뇌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17일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질병청은 일본뇌염 감염 예방을 위해 1975년부터 매개모기 감시를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4개 지점에서 3월부터 10월까지 감시 사업을 수행한다.최근 지자체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이외에도 빨간집모기를 감시 대상에 포함해 병원체 감시를 강화했다.빨간집모기는 도심 내 유기물이 풍부한
대구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모기 발견…"전국 경보 발령"

가톨릭중앙의료원 설립 90주년…"미래 의료 혁신 이끌 것"

전국에서 총 8개의 부속병원을 운영 중인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설립 90주년을 맞이했다. 진료와 연구, 교육이라는 본질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미래 의료 혁신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의료원은 전날(16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 옴니버스 파크 내에서 정순택 천주교 서울대교구장(대주교), 민창기 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평만 의료원 영성구현실장(신부) 등 보직자와 병원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90주년 기념식을
가톨릭중앙의료원 설립 90주년…"미래 의료 혁신 이끌 것"

'나만의닥터' 메라키플레이스, 지난해 매출 159억…"업계 1위"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를 운영하는 메라키플레이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59억 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전년도 대비 약 6배가량 증가한 규모로, 회사의 당초 목표치를 넘어선 실적이다.회사 측은 "비대면 진료 플랫폼 중 1위에 해당하는 규모"라며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벌리고 시장 선두 지위를 확고히 했다"고 설명했다.이같은 고성장은 국내 1위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의 성장과 함께 광고, 유통 등 신규사업이 빠르게
'나만의닥터' 메라키플레이스, 지난해 매출 159억…"업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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