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ㆍ의료

48㎞를 12분만에…닥터헬기·중증전담구급차, 1414명 살렸다

#1. 경기 지역의 한 도로에서 40대 오토바이 운전자 A 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손상중증도점수(16점 이상이면 중증) 26점의 중증외상 환자로, 외상성 쇼크와 저산소증으로 매우 위중했다. 닥터헬기가 병원에서 48㎞ 떨어진 인계점까지 12분 만에 도착해 A 씨에게 진정 약물을 투약하고 산소 공급과 수액 주입을 지속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2. 뇌전증을 앓고 있던 B 씨는 경련 증상을 보여 C 병원에 내원했다. 검사 결과 폐렴 등이 발견
48㎞를 12분만에…닥터헬기·중증전담구급차, 1414명 살렸다

ADHD 환자 15만 명 시대…부산 온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 운영

대한민국 소아·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비상등이 켜졌다. 지난 한 해 동안 정신건강 진료를 받은 소아·청소년 환자가 35만 명을 넘어서며 4년 전보다 76% 이상 급증한 가운데, 특히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환자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생활 속 질병·진료행위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ADHD 환자는 약 14만 927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4년 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ADHD 환자 15만 명 시대…부산 온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 운영

[100세건강] 겨울철 낙상 부르는 '근감소증' …"노화 현상 아닌 질병"

겨울철에는 추위로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고 야외 활동이 줄어 근육 사용량이 감소한다. 이러한 환경은 근감소증을 빠르게 악화시키고 낙상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 특히 고령층이나 만성질환으로 활동량이 줄어든 경우에는 작은 미끄러짐도 심각한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근감소증'은 노화 현상 아닌 '질병'…방치 시 병 키운다근감소증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의 양과 근력, 근 기능이 모두 감소하는 질환이다. 근력 저하로 인한 무
[100세건강] 겨울철 낙상 부르는 '근감소증' …"노화 현상 아닌 질병"

적자 쌓인 빛고을전남대병원 '전면 재편'…공공보건의료 조직 한곳에

전남대학교병원이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의 기능을 전면 재편한다.의정갈등 장기화로 전공의가 부족한 빛고을전남대병원의 고령 환자 치료 기능을 전남대병원 본원으로 옮기고, 남은 빛고을전남대병원에는 진료·교육·공공보건의료를 통합하는 '지역 공공의료 허브센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18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류마티스·퇴행성 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의 본원으로 기능 이전을 승인 받았다. 같은해 12월엔 교육부로부
적자 쌓인 빛고을전남대병원 '전면 재편'…공공보건의료 조직 한곳에

단독 하혈·복통 임신부, 3시간 동안 병원 '뺑뺑이'…23곳서 '퇴짜'

임신 31주차인 경기도민이 복통을 호소하며 하혈하는 등 위급한 상황을 맞닥뜨렸지만, 병원 23곳에서 수용을 거부당하며 3시간 가까이 헤맨 끝에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17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4일 오후 9시 12분께 시흥시 정왕동 한 아파트에서 31주차 임신부인 30대 여성 A 씨가 119에 전화를 걸어 "하혈과 복통이 있다"고 신고했다.시흥소방서 구급대는 10분 만인 오후 9시 22분 현장에 도착해 A 씨 상태를 확인하며 응
 하혈·복통 임신부, 3시간 동안 병원 '뺑뺑이'…23곳서 '퇴짜'

[인사]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과장급 △지역의료정책과장 강민구* 인사 게재 문의는 카톡 뉴스1제보, 이메일 opinion@news1.kr (확인용 담당자 연락처 포함)

희귀·난치질환 환우들 모여 '꿈' 노래…AI 창작곡 음원도 공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이들의 형제·자매·친구들이 오는 22일 음악·동작·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RARE DREAMZ(레어 드림즈)가 정기연주회 'Rare Dream Land'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희귀·난치성질환을 알리고 스스로 극복하며 연합회 홍보대사로 활동해 온 이들은 2026년 한 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연주회를 선사한다.지난 200
희귀·난치질환 환우들 모여 '꿈' 노래…AI 창작곡 음원도 공개

세브란스, 디지털헬스연구원 출범…"AI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

세브란스병원이 헬스케어 분야에서 인공지능(AI) 혁신을 통한 글로벌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5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2026년 연세 디지털 헬스 심포지엄'을 열어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 학문 간 융합과 혁신 가능성을 모색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2022년 의과대·치과대·간호대를 아우르는 디지털 헬스케어혁신연구소를 개소한 세브란스는 방대한 임상 데이터에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환경을 조성했다.디지털
세브란스, 디지털헬스연구원 출범…"AI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

일주일 새 노로바이러스 환자 548명 발생…5년 내 최대

지난 일주일 새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548명으로, 최근 5년 내 최고 많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영유아 연령층 환자 비중이 높은 것으로 확인된다며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 영유아 관련 시설의 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16일 질병청이 운영하는 병원급(210개소)의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지난해 11월 첫째 주부터 지속 증가해, 이달 4일~10일 기준 548명으로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의 발생을 보였다.
일주일 새 노로바이러스 환자 548명 발생…5년 내 최대

B형 독감 증가세…"백신 미접종 고위험군, 지금이라도 예방접종"

최근 감소세였던 인플루엔자(계절 독감)가 소아 청소년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하고 B형 인플루엔자 검출률도 오르고 있다. 이에 방역당국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1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4~10일(2026년 2주 차) 표본감시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38도 이상의 발열과 함께 기침 또는 인후통 증상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40.9명으로 전주(36.4명) 대비 소폭 증가했다.이
B형 독감 증가세…"백신 미접종 고위험군, 지금이라도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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