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ㆍ의료

"주사기 없다" 여전히 난린데…12만개 창고 쌓아둔 업체 또 적발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2차 특별단속 결과 발표
주사기 과다 보관 및 판매 등 34개 업체 적발
"주사기 없다" 여전히 난린데…12만개 창고 쌓아둔 업체 또 적발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2차 특별단속 결과 발표
주사기 과다 보관 및 판매 등 34개 업체 적발
주사기 수급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2차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34개의 유통업체가 '주사기 매점매석 금지 고시'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일부 업체는 약 12만 개의 주사기를 쌓아두고도 판매하지 않거나, 1차 조사에서 한차례 적발됐음에도 특정 거래처에만 월평균 판매량의 35배까지 초과 판매한 사실이 적발됐다.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전국 주사기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2차 특별 단속 결과

내년 건보료 오를까, 건보공단-6개 의약단체 '수가협상' 돌입

국민건강보험공단과 6개 의약단체가 내년도 건강보험 수가 협상에 나섰다.공단은 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2027년도 요양 급여비용 계약을 위해 의약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유경하 대한병원협회장,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등 6개 의약단체장과 정기석 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정 이사장은 "보험료율이 현재 7.19%로 법정 상한 8%에 임박해 추가적인 수입 재원 확보가 용이치 않은
내년 건보료 오를까, 건보공단-6개 의약단체 '수가협상' 돌입

"보건의료, 에너지 다소비 산업…탄소 배출 관리 체계 구축해야"

보건의료 분야를 에너지 다소비 산업으로 보고 탄소 배출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병원 에너지 효율화와 신재생에너지 전환, 공급망 탈탄소화 등을 포함한 중장기 정책 필요성도 제기됐다.보건복지부는 7일 의료혁신위원회 산하 미래환경 대응 전문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에너지 안보를 위한 보건의료 분야 탈탄소화 방안' 토론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논의됐다고 밝혔다.토론회는 강정규 청주대 교수와 김혜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의 발제를
"보건의료, 에너지 다소비 산업…탄소 배출 관리 체계 구축해야"

장내 미생물이 만든 '이 물질'…뇌 거쳐 살 빼고 혈당 떨어뜨려

장내 미생물이 만든 물질이 체중과 혈당 조절에 관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김기우 연세대 치과대학 구강생물학교실 교수팀은 장내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물질인 '부티르산(butyrate)'이 뇌 시상하부 신경세포의 구조를 통해 체중과 혈당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규명해 냈다고 7일 밝혔다.부티르산은 장내 미생물이 식이섬유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대표적인 단쇄지방산으로, 소화·면역·내분비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신
장내 미생물이 만든 '이 물질'…뇌 거쳐 살 빼고 혈당 떨어뜨려

포항세명기독병원, 펄스장 절제술 첫 시행…고가 장비·전문의 영입

경북 포항세명기독병원은 7일 '펄스장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병원 측에 따르면 펄스장 절제술은 차세대 부정맥 치료술로 열에너지를 이용한 절제술과 달리 '펄스 전기장'을 활용해 필요한 부위만 선택적으로 절제하는 시술이다.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 시간이 빠른 것이 장점이다.병원 측은 펄스장 절제술을 위해 고가의 의료 장비를 갖추고 전문의를 영입했다.시술 성공으로 포항지역 내 부정맥 치료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다.201
포항세명기독병원, 펄스장 절제술 첫 시행…고가 장비·전문의 영입

미혼남녀 67% "결혼하겠다"…출산 의향도 40% 첫 돌파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이 뚜렷하게 개선되면서 미혼남녀 10명 중 6명 이상이 결혼에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혼층의 출산 의향은 관련 조사 시작 이후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5차 결혼·출산·양육 및 정부 저출생 대책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3월 25~31일 성인 2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미혼남녀 67% "결혼 의향 있다"…출산 의향도 첫
미혼남녀 67% "결혼하겠다"…출산 의향도 40% 첫 돌파

70대들의 국토종주 '뜨거운 페달'…소아암 환우 위해 1억 모아

이진수 전 국립암센터 원장(제4·5대 원장)과 그의 친구들이 자전거 국토 종주를 통해 국립암센터 소아암 환우들에 희망을 전했다.센터는 전날(6일) '소아암 환우 돕기 자전거 국토 종주' 환영식과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종주는 이 전 원장 친구들이 주축이 된 자전거 동호회 '청경라이딩'이 주관하고 국립암센터발전기금 그리고 경기고 64회 동기회가 협력해 이뤄졌다.이들은 부산 을숙도에서 출발해 낙동강과 한강 자전거길을 따라 약
70대들의 국토종주 '뜨거운 페달'…소아암 환우 위해 1억 모아

EMR 인증제 일원화…자체점검결과 제출 등 사후관리도 강화

그간 복잡했고 의료기관의 참여율도 저조했던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인증제도가 일원화된다.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선된다.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도 운영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확정해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전자의무기록(EMR)이란 환자 정보, 진단, 처방, 검사 결과, 수술·입퇴원 기록 등을 전자서명이 기재된 전자문서로 작성한 진료기록이다.EMR 시스템 인증제도는 의료
EMR 인증제 일원화…자체점검결과 제출 등 사후관리도 강화

지방 필수 의료인력 부족…'예산 허덕' 지자체 지원 필요성 재부각

충북 청주에서 응급 임신부가 병원을 제때 찾지 못해 태아를 잃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지역 필수 의료 지원 정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7일 의료계와 지자체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임신부 A 씨(30대)가 치료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약 3시간 20여분 만에 부산 동아대학교병원에 이송됐으나 태아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당시 도내에서 유일하게 신생아 중환자실(NICU)을 운영 중인 충북대병원은 고위험 분만을 담당할 전문의가 부족해 A 씨를 수용하
지방 필수 의료인력 부족…'예산 허덕' 지자체 지원 필요성 재부각

식약처, 할랄 화장품 인증지원 사업…"K-뷰티 진출 적극 돕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화장품 업계의 할랄 시장 진출을 돕는 '할랄 화장품 인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할랄 화장품은 이슬람 율법(샤리아)에 따라 생산, 가공, 유통되는 화장품으로, 무슬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인증받은 제품이다.업계에 따르면 할랄 화장품 시장은 2022년 840억 달러 규모에서 내년 1290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8.9%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따라 식약처는 할랄 인증을 준비하는 기업 30곳을 선정해 맞춤형
식약처, 할랄 화장품 인증지원 사업…"K-뷰티 진출 적극 돕겠다"

"말라리아 환자 0명 달성한다"…질병청, 민·관·군 협력 강화

질병관리청이 말라리아 주요 발생 위험 지역을 방문해 민·관·군 공동 대응 협력을 강화하고 매개모기 방제 등을 현장 점검한다.7일 질병청에 따르면 임승관 질병청장은 이날 경기도, 군, 파주시의사회 등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협력해야 할 주요 기관들과 함께 경기 파주시 임진각 회의실에서 '2026년 말라리아 재퇴치 세부 실행계획' 등을 논의한다.주요 논의 내용은 △경기도 말라리아 환자 발생 현황 및 집중관리지역(Micro-Foci) 관리 현황 △말라
"말라리아 환자 0명 달성한다"…질병청, 민·관·군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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