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딸 희귀질환 치료 보답…이대목동병원서 미니콘서트
"나의 그대 Thank you 정말 Thank you, 고맙고 또 고마워 언제나 잘될 거야."크리스마스이브 이대목동병원 1층 로비에서는 가수 별의 'Thank You'라는 노래가 퍼져나갔다.'언제나 잘될 거라 서로 믿고, 감사하자'라는 노래 메시지에 로비를 채운 환자들과 보호자, 병원 교직원들은 큰 울림과 위로를 받았다. 또한 가수 하하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키 작은 꼬마 이야기'라는 노래를 불렀고, 병원 로비에는 웃음과 박수갈채가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