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대구 수성문화재단, 내년 1월15일 의료관광통역사 워크숍 운영

대구 수성문화재단이 내년 1월15일 메디시티 대구의료관광통역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무료 운영한다.27일 재단에 따르면 이 워크숍에선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의 의료관광 전문인력양성 교육을 이수한 통역사 100여명 중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수성구의 의료·웰니스 특화상품인 한방·뷰티·전통문화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워크숍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나 '메디컬 수성'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면 된다.
대구 수성문화재단, 내년 1월15일 의료관광통역사 워크숍 운영

"먹거리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대구 푸드마켓 '그냥드림' 가보니

"먹거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찾으려는 겁니다."지난 24일 오후 3시 대구 달서구 두류 푸드마켓에서 만난 사회복지사의 말이다.푸드마켓 한쪽 진열대에는 즉석밥, 라면, 참치통조림 등을 담은 가방이 놓여 있었고, 겉에는 '그냥드림' 홍보 마크가 붙어있었다.'그냥드림'은 복지센터 방문에 부담을 느끼는 주민이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사회복지사와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서 누락되지 없도록 하려고 보건복지부가 벌이는 사업이다.푸드마켓
"먹거리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대구 푸드마켓 '그냥드림' 가보니

청년 월세 지원 확대·미래적금 최대 12% 매칭…5년 청년정책 확정

정부가 26일 청년 신규 채용 기업 지원 확대와 자발적 이직 청년 구직급여 검토, 3년 만기 청년미래적금 신설, 월세 지원 확대 등 생활 밀착형 대책을 담은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일자리·주거·금융·교육 전반에서 정책 대상을 넓혀 '모두의 청년정책'을 추진한다.김달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정부가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17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향후 5년간 청년정책의 마스터
청년 월세 지원 확대·미래적금 최대 12% 매칭…5년 청년정책 확정

하하-별, 딸 희귀질환 치료 보답…이대목동병원서 미니콘서트

"나의 그대 Thank you 정말 Thank you, 고맙고 또 고마워 언제나 잘될 거야."크리스마스이브 이대목동병원 1층 로비에서는 가수 별의 'Thank You'라는 노래가 퍼져나갔다.'언제나 잘될 거라 서로 믿고, 감사하자'라는 노래 메시지에 로비를 채운 환자들과 보호자, 병원 교직원들은 큰 울림과 위로를 받았다. 또한 가수 하하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키 작은 꼬마 이야기'라는 노래를 불렀고, 병원 로비에는 웃음과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하하-별, 딸 희귀질환 치료 보답…이대목동병원서 미니콘서트

광주은행, 전남사랑카드 기부금 6300만원 전달

광주은행은 26일 전남도청에서 '광주·전남 사랑카드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을 열어 6360만 원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김종민 광주은행 부행장과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김동극 전남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기부금은 광주은행의 사회공헌형 금융상품인 광주·전남 사랑카드 이용 금액의 일부로 조성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1일에도 광주지역에 9578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광주·전남 사랑카드는 광주은행이 20
광주은행, 전남사랑카드 기부금 6300만원 전달

본격 추위에 한랭질환 초비상…25일간 환자 82명, 그중 2명 숨져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한랭질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한랭질환자는 총 82명 집계됐고, 그중 2명은 숨졌다.26일 질병관리청의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전날(25일) 한랭질환자가 3명 추가돼 1일부터 집계된 누적 환자는 총 82명, 그중 2명은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다.사망자는 지난 18일 전남 장성에서 80대 여성, 21일 충북 청주 서원구에서 8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행인 등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본격 추위에 한랭질환 초비상…25일간 환자 82명, 그중 2명 숨져

프로골퍼 신지애·두산건설, 자살유족 아동 위해 총 4000만원 기부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와 두산건설이 함께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게 됐다. 특히 신 선수는 매년 지원을 아끼지 않아, 이번에 누적 기부금 총 1억 500만 원을 기록하게 됐다.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26일 오후 2시 재단 15층 대회의실에서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와 두산건설이 함께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꿈자람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전달식에선 지난 2017년부터 9년째 재단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프로골퍼 신지애·두산건설, 자살유족 아동 위해 총 4000만원 기부

경북도, 동국대 의대생 공공의료 현장실습 성과 점검

경북도가 도내 지역 책임의료기관 5곳의 동국대 의대생 실습 성과 점검을 위한 '공공의료 현장실습 보고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동국대 의대는 공공의료 현장실습을 위해 본과 3학년 학생 34명을 포항의료원(7명), 김천의료원(6명), 안동의료원(7명), 상주적십자병원(7명), 영주적십자병원(7명)을 보냈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8월 전국 최초로 추진된 지역 책임의료기관 연계 현장실습에 이어 연속 운영된 과정으로 지역 의료
경북도, 동국대 의대생 공공의료 현장실습 성과 점검

진주 옛 영남백화점, '아동·복지센터'로 재탄생

경남 진주시 원도심에 흉물로 방치됐던 옛 영남백화점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아동·복지센터’로 재탄생했다.시는 "옛 영남백화점에 원도심 아동복지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거점시설이 준공됐다"고 2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 센터는 국비 50억 원과 도비 10억 원, 시비 348억 원 등 총사업비 408억 원을 들여 지하 2층·지상 5층, 건축 연면적 7710㎡ 규모로 건립됐다.지하 1·2층엔 75면 규모의 공영주차장과 성북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 강당
진주 옛 영남백화점, '아동·복지센터'로 재탄생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금, 연중 언제 신청해도 전액 지급

성평등가족부는 2026년부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신청이 더 간편해지고 지원 혜택은 더욱 늘어난다고 26일 밝혔다.우선 주민센터나 복지로를 통해 생리용품 이용권(바우처)을 신청할 때 국민행복카드 발급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한다.지금까지는 생리용품 지원 신청 후에 카드사를 방문하거나 콜센터 또는 인터넷 등을 통해 국민행복카드를 별도로 발급받아 생리용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2026년부터는 생리용품 지원을 신청하면서 국민행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금, 연중 언제 신청해도 전액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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