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은평구, 1인가구 안전돌봄 '안녕, 은빛SOL메이트' 참여자 모집

서울 은평구는 2026년 상반기 1인가구 안전돌봄서비스 '안녕, 은빛SOL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전용 앱을 활용해 1인가구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고,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내년부터는 기존 중장년·자립준비청년 1인가구에서 청년·중장년 1인가구로 대상을 확대했으며, 외국인 주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참여자는 전용 앱을 통해 일정 시간 휴대전화 사용이 없을 경우 보호자
은평구, 1인가구 안전돌봄 '안녕, 은빛SOL메이트' 참여자 모집

관악구, 어르신 일자리 213억 투입…내년 5036명 모집

서울 관악구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노후 소득 안정을 위해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관악구는 2026년 총 2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 5036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397명 늘어난 규모다.구는 어르신 참여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구성했다. 발달장애인 활동 매니저, 황톳길 지킴이, 건강 돌봄 이웃 등 5개
관악구, 어르신 일자리 213억 투입…내년 5036명 모집

중증외상 진료 최일선…조항주 의정부성모병원 교수 '복지장관상'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조항주 병원 권역외상센터 교수가 지난 16일 개최된 보건복지부의 '제19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경기 북부 중증 외상 환자 진료의 최일선을 책임지는 조 교수는 국내 외상 외과 분야 발전과 응급의료 체계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수상했다.특히 의료 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기 북부 지역에서 권역외상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이끌며 지역 외상 의료의 핵심적 역할을 해 온 점이 높이
중증외상 진료 최일선…조항주 의정부성모병원 교수 '복지장관상'

[르포] 어려운 이웃 '한 끼' 책임지는 무료급식소…'밥퍼'의 점심시간

"봉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먹고 갑니다."울산의 한 무료 급식소가 19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24일 오전 10시께 울산 중구 반구동의 무료 급식소 '밥퍼' 앞엔 점심 식사를 기다리는 90여 명의 노인들이 나란히 서 있었다. 이들은 급식소 문이 열리자, 봉사자들이 나눠주는 수저를 챙겨 삼삼오오 식탁 앞에 자리를 잡았다. 준비된 72석이 금세 차면서 미처 앉지 못한 이들은 식탁
[르포] 어려운 이웃 '한 끼' 책임지는 무료급식소…'밥퍼'의 점심시간

경상국립대병원, 소아환자 성탄절 선물 증정

경상국립대병원이 성탄절(12월 25일)을 앞두고 소아병동에 입원 중인 환아에게 선물을 증정했다고 24일 밝혔다.병원 측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이 행사는 장기 입원과 치료로 지친 소아 환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달된 선물꾸러미는 LH 임직원이 제작한 탁상용 크리스마스트리, 오르골 레고, 인형, 패딩 목도리 등 100세트다.이 선물은 소아 재활 환자, 어린이 병원학교 입급 아동, 취약
경상국립대병원, 소아환자 성탄절 선물 증정

"감염병 허위정보 막는 데 정정 콘텐츠, 조기 차단 가장 효과적"

허위 감염병 정보가 확산되고 있을 때 최우선으로 정정 콘텐츠를 배포하거나 허위 정보가 담긴 콘텐츠를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질병관리청과 한국언론학회는 24일 '신종감염병 인포데믹 대응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협력 모델 연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인포데믹(Infodemic)'은 감염병 정보가 과도하게 넘쳐나 정확한 정보와 잘못된 정보를 구분하기 어렵게 만드는 현상을 말한다.국제 학술지 등에 실린 연구에 따르
"감염병 허위정보 막는 데 정정 콘텐츠, 조기 차단 가장 효과적"

새로운 미래 기반 구축…해수부, '제4차 어촌·어항발전기본계획' 확정

해양수산부는 24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8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제4차 어촌·어항발전기본계획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어촌·어항발전기본계획(2026년~2035년)은 '어촌·어항법'에 따라 어촌 소득 증대와 어촌·어항의 합리적 개발·이용을 위해 10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이번 제4차 기본계획은 어촌 경제 활성화와 어촌 소멸 대응을 위한 전략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인공지능(AI) 도입·기후변화 등 어촌·어항을 둘러싼 환경 변화를 반영해
새로운 미래 기반 구축…해수부, '제4차 어촌·어항발전기본계획' 확정

AI 직무까지 넓힌 '매력일자리'…서울시, 내년 공공·민간 3600명 선발

서울시는 직무교육과 실제 일 경험을 통해 민간 취업으로 연계하는 대표 디딤돌 일자리 사업 '서울 매력일자리'를 2026년 총 3600명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공공형 직무교육에 'AI 활용' 분야를 새롭게 신설해 직무교육과 실제 일 경험이 민간 취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시는 최근 단순 공공부문 일경험 제공을 넘어 민간 일자리 진입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를 개편했다.이에 2026년
AI 직무까지 넓힌 '매력일자리'…서울시, 내년 공공·민간 3600명 선발

'후각 기반 산림치유' 기억감퇴·우울 완화에 긍정적 영향 확인

향기 치유 프로그램이 기억감퇴와 우울감 완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국립칠곡숲체원이 9월부터 11월까지 대구북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후각 기반 산림복지 향기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여자의 주관적 기억감퇴와 우울감이 완화되는 효과를 확인했다.이번 사업은 노인의 인지·정서 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의 기획연구로 추진됐다.연구 효과를 검
'후각 기반 산림치유' 기억감퇴·우울 완화에 긍정적 영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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