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서울시복지재단, 말레이시아 셀랑고르 주와 고립예방 정책 교류

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 3일 말레이시아 셀랑고르 주 대표단과 함께 '고립예방 정책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재단은 서울시의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을 소개하고, 이를 위해 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24시간 외로움 상담콜센터 '외로움안녕120',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울연결처방 사업 등을 공유했다.재단은 서울시고립예방센터를 운영하며, 외로움예방, 고립감해소, 관계망형성(아름다운동행가게), 고
서울시복지재단, 말레이시아 셀랑고르 주와 고립예방 정책 교류

회장 '인종차별 발언' 방치한 적십자사 '경고'…대국민 사과해야

주한 외교사절을 겨냥해 인종차별 발언을 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에 대해 적십자사 역시 부적정한 대응을 했다는 이유로 '기관경고' 등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적십자사 본사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를 5일 이같이 발표했다."대내외 이미지 제고, 임원 교육 방안 마련돼야"앞서 지난 10월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복지위 국정감사에서 김 회장의 인종차별적 발언이 담긴 녹취를 공개한 바 있다. 김 회장은 지난 2023년 1
회장 '인종차별 발언' 방치한 적십자사 '경고'…대국민 사과해야

KIOST,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 이희승)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KIOST는 부산 본원과 각 분원이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살려 연중 해안가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KIOST,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

경찰대 청람장학회, 천안 고교생 9명에 장학금 수여

경찰대 청람장학회는 천안 지역 고등학생 9명에게 45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청람장학회는 경찰대학생들이 공익 실천을 위해 1993년 자발적으로 설립한 장학 단체다. 매월 1인당 3500원을 기탁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청람장학회는 대전·충남·세종 지역 고등학생 중 권역별로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하지만, 생활 환경이 어려운 학생을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발해 학기당 8명 내외 학생에게 연 2회 장학금을 주고 있다.1999년부
경찰대 청람장학회, 천안 고교생 9명에 장학금 수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김장김치 1004포기 해운대구에 전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가 최근 부산 해운대구청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백화점 측은 지역 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2009년 개점 뒤부터 매년 김장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전달식에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등 구 관계자와 곽영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점장 등 백화점 임직원이 참석했다.백화점 측은 '김치특화시장'으로 불리기도 하는 반송큰시장에서 구매한 재료로 김치 1004포기를 담갔다고 전했다. 이들 김치는 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김장김치 1004포기 해운대구에 전달

보건산업진흥원 등 복지부 산하기관장 줄공모…첫 '임명' 누구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함께할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장 교체가 본격화했다. 정부 출범 후 6개월여 기간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장 임명 전례가 없었는데, 이르면 연말 첫 인선이 이뤄질 전망이다.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2일 3년 임기의 원장 초빙 공고를 내고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오는 10일까지 서류 접수를 하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추천하면 복지부 장관의 임명 제청 등으로 신임
보건산업진흥원 등 복지부 산하기관장 줄공모…첫 '임명' 누구

세종시, 농업인 8171명에 공익직불금 103억원 지급

세종시는 5일부터 103억 원 규모의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매년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농지 면적 0.5㏊ 이하의 소농에게 지급하는 소농 직불금과 면적에 따라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이 있다.세종지역 소농 직불금 대상은 2914명(37억 8800만 원)이고, 면적직불금은 5257명(65억 2900만 원)이다.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신청을 받
세종시, 농업인 8171명에 공익직불금 103억원 지급

알츠하이머 치매 조기 예측 길 열렸다…"유전체, AI 분석 가능"

한국인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치매 발생 위험을 유전체 데이터와 인공지능(AI) 분석으로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가 치매 예방 및 관리 정책의 과학적 근거로 활용 가능할 전망이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헬스케어인공지능연구과 등 연구진이 이런 연구 결과를 치매 분야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스 리서치& 테라피'(Alzheimer’s Research & Therapy) 최신 호에 게재했다고 5일 밝혔다.알츠하이머병은 대표적인 퇴행성
알츠하이머 치매 조기 예측 길 열렸다…"유전체, AI 분석 가능"

독감 환자 6주만 소폭 줄었지만 유행 기준 7.6배…예방접종 당부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 증가 폭은 다소 주춤한 모습이나, 환자 수는 유행 기준의 7.6배로 백신접종 등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8주 차(11월 23~29일) 300개 의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증상을 보인 의심 환자는 69.4명으로 직전 주(70.9명)보다 2.1% 줄었다.1000명당 의심 환자가 전주 대비 감소한 데는 '41주 차→42
독감 환자 6주만 소폭 줄었지만 유행 기준 7.6배…예방접종 당부

건강검진 '흉부X선' 개선 논의…복지부 "올해 안에 기준 정한다"

보건복지부가 흉부 방사선 검사의 효과성이 낮다고 보고 국가건강검진 항목 개편 논의를 본격화했다. 위원들은 제도 개선에 공감했지만, 세부 기준은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모았다.보건복지부는 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년 제2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국가검진 항목 중 흉부 X선 검사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들은 모두 현재 국가검진에 포함된 흉부 방사선 검사의 효과성이 낮다고 보고 개선 필요성에 동
건강검진 '흉부X선' 개선 논의…복지부 "올해 안에 기준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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