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구광모 "불가능 수준까지 파고들어 '정말 다르다' 경험 만들어야"

기술의 패러다임과 경쟁의 룰은 바뀌고 고객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성공 방식을 넘어 새로운 혁신으로 도약해야만 한다.구광모 LG그룹 회장(㈜LG(003550) 대표)이 22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LG 없이는 상상할 수 없는 미래를 꿈꾸고 이를 현실로 만들며 한 발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우리의 노력 못지않게 세상의 변화도 더 빨라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LG는 구성원들이 한 해를 차분히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할
구광모 "불가능 수준까지 파고들어 '정말 다르다' 경험 만들어야"

두산그룹,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 기부

두산(000150)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으로 조성된 성금은 취약 계층 지원, 사회 안전망 구축 등에 쓰일 예정이다.두산 관계자는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두산그룹은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 캠페인
두산그룹,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 기부

이재현 CJ 회장, 젊은 임직원들과 소통…"도전 없이 성장 없다"

이재현 CJ(001040) 회장이 소규모 현장 미팅 '무빙 유닛'(Moving Unit)을 통해 젊은 임직원과의 직접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21일 CJ 뉴스룸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 중순 CJ 4DPLEX를 시작으로 CJ제일제당(097950), CJ대한통운, CJ ENM(035760) 커머스부문, TVING, CJ프레시웨이(051500) 등 각 계열사를 찾아 실무 인력 20~30명과 만났다.이 미팅은 '조직을 변화시키고 CJ를 움직이는 작은
이재현 CJ 회장, 젊은 임직원들과 소통…"도전 없이 성장 없다"

정용진 회장, 미국서 광폭 행보…미래 먹거리 발굴 주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국에서 보폭을 확대하며 그룹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신세계그룹은 정 회장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주최한 성탄절 만찬에 참석한데 이어 16~18일 플로리다와 로스엔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미샤 라스킨 리플렉션 AI 창업자, 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CEO 등과 연쇄 회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정 회장은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주니어를
정용진 회장, 미국서 광폭 행보…미래 먹거리 발굴 주력

"美 관세 타결 안도 잠시, USMCA 개정"…끝나지 않는 통상 리스크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안도하던 국내 기업들이 새로운 복병을 만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캐나다-멕시코 무역협정'(USMCA) 탈퇴 카드를 꺼내 들었기 때문이다. 무관세 혜택을 노리고 캐나다와 멕시코에 생산 거점을 마련했던 전자·자동차·배터리 기업들엔 비상이 걸렸다. '원산지 기준 강화'라는 기존 변수에 더해, 미국과 캐나다·멕시코 간 개별 무역협정 체결 가능성 등 새로운 돌발 변수에 내년 사업 전략도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美 관세 타결 안도 잠시, USMCA 개정"…끝나지 않는 통상 리스크

美관세 '위헌' 땐 환급 어떻게?…'정산 시점' 따라 절차 달라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에 '위헌 판결'을 내린다면 한국 기업들은 납부 관세를 어떻게 돌려받아야 할까. 신속한 환급을 받으려면 '세액 정산'을 기준으로 미리 필요한 증빙자료를 준비해야 한다는 법조계 조언이 19일 나왔다.한국무역협회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미국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관세 소송 전망 및 관세 환급 대응전략 성명회'를 열고 미국 관세 환급에 대한 국내 수출기업들의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美관세 '위헌' 땐 환급 어떻게?…'정산 시점' 따라 절차 달라

갑작스러운 회장 별세에 경영권 불씨까지…삼화페인트 3세 승계 비상

3세 승계가 진행 중이던 중견 페인트기업 삼화페인트공업(000390)의 오너가 2세 김장연 회장이 갑작스럽게 별세하면서 경영권 승계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앞서 지분을 증여받았던 장녀 김현정 삼화페인트 부사장이 고인의 지분 대부분을 물려받을 가능성이 크지만, 공동 창업주인 고(故) 윤희중 전 회장 일가 지분율도 낮지 않은 상황이라 경영권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19일 삼화페인트에 따르면 김장연 회장은 지난 16일 급성패혈증으로
갑작스러운 회장 별세에 경영권 불씨까지…삼화페인트 3세 승계 비상

단독최태원, 7년만에 '방중 경제사절단' 꾸린다…5대 총수 동행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내년 초 200명 규모의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한다. 대한상의가 방중(訪中) 경제사절단을 꾸린 것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SK그룹을 비롯해 삼성·현대차·LG·롯데 등 5대 그룹 총수가 동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18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최근 '중국 경제사절단 모집 공고'를 게재했다. 경제사절단 주관기관은 대한상의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이며, 대상국 상대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
최태원, 7년만에 '방중 경제사절단' 꾸린다…5대 총수 동행

막 내린 4대그룹 임원인사…기술 인재 최전방·세대 교체 가속

현대차그룹이 18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면서 올해 4대 그룹 인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술 인재를 내세우는 동시에 40대 차세대 리더를 등용하면서 세대교체가 더 빨라지는 모습이다.막 내린 4대 그룹 정기 임원인사…AI·SDV·로봇 '기술통' 최전방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날 사장 4명 등 219명을 승진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그룹 인사를 끝으로 삼성·SK·LG그룹 등 4대
막 내린 4대그룹 임원인사…기술 인재 최전방·세대 교체 가속

[인사] 태광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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