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불가능 수준까지 파고들어 '정말 다르다' 경험 만들어야"
기술의 패러다임과 경쟁의 룰은 바뀌고 고객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성공 방식을 넘어 새로운 혁신으로 도약해야만 한다.구광모 LG그룹 회장(㈜LG(003550) 대표)이 22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LG 없이는 상상할 수 없는 미래를 꿈꾸고 이를 현실로 만들며 한 발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우리의 노력 못지않게 세상의 변화도 더 빨라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LG는 구성원들이 한 해를 차분히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