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LG전자 '밸류업 계획' 공시…"순이익 25% 이상 주주환원"

LG전자(066570)는 22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프로그램)을 공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0대 그룹 중 첫 밸류업 예고 공시를 한 이후 두달 만이다. 이번 계획의 골자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사업 추진 전략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 등이다.LG전자의 중장기 사업 전략은 이른바 '2030 미래비전'이다. 2030년까지 '
LG전자 '밸류업 계획' 공시…"순이익 25% 이상 주주환원"

'공개매수 종료' 영풍정밀 17% '뚝'…고려아연은 '숨고르기'[핫종목]

고려아연(010130) 경영권 분쟁의 열쇠로 불린 영풍정밀(036560)의 공개매수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의 완승으로 끝났다. 다만 분쟁 종료 소식에 영풍정밀 주가는 급락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영풍정밀은 전일 대비 4350원(17.51%) 하락한 2만 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영풍정밀의 주가하락은 지난 14일 MBK파트너스·영풍 측 공개매
'공개매수 종료' 영풍정밀 17% '뚝'…고려아연은 '숨고르기'[핫종목]

김승연 회장, 삼남 김동선과 R&D 본진 방문…"혁신기술로 선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2일 삼남 김동선 한화비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과 함께 그룹 내 첨단기술 연구개발 전진기지인 '한화 판교 R&D 캠퍼스'를 찾아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김 회장의 이번 사업장 방문은 지난 5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 부문 창원 사업장 이후 5개월여 만이다.한화 판교 R&D 캠퍼스는 한화비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정밀기
김승연 회장, 삼남 김동선과 R&D 본진 방문…"혁신기술로 선도"

SK 최재원, 로이터 '비전리더'…SK온, 업계 첫 '배출 감축' 수상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이 미국 로이터통신이 주최하는 오토모티브 드라이브(Automotive D.R.I.V.E 2024)에서 '비전 리더'에 선정됐다. SK온은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 중 처음으로 '배출 감축 부문'을 수상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최 수석부회장은 로이터 오토모티브 드라이브 비전 리더 부문을 수상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
SK 최재원, 로이터 '비전리더'…SK온, 업계 첫 '배출 감축' 수상

'사기적 공개매수' 비판에 MBK·영풍 "최윤범 전횡에 주주 우려"

고려아연(010130) 경영권 인수를 시도하는 MBK파트너스·영풍(000670) 연합은 22일 "주주들이 공개매수에 참여한 것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전횡으로 기업 거버넌스가 훼손됐다는 최대주주의 우려를 지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MBK의 공개매수가 원천 무효라는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의 발언을 반박한 것이다.MBK·영풍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주주들의
'사기적 공개매수' 비판에 MBK·영풍 "최윤범 전횡에 주주 우려"

고려아연 "영풍·MBK, 사기적 공개매수…국민연금 믿어"(종합)

박기덕 고려아연(010130) 대표이사 사장은 22일 MBK파트너스와 영풍(000670)의 공개매수가 시장 교란 행위를 통한 '유인된 역선택'을 동반했기 때문에 중대한 법적 하자가 있다고 주장했다. 주주총회 표 대결의 '캐스팅보트'인 국민연금과 기존 우호세력의 향배에 대해선 "믿고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박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기
고려아연 "영풍·MBK, 사기적 공개매수…국민연금 믿어"(종합)

고려아연 사장 "MBK·영풍, 주주 역선택 유인…사기적 공개매수"

박기덕 고려아연(010130) 대표이사 사장은 22일 MBK파트너스와 영풍(000670)의 공개매수가 중대한 법적 하자로 원천 무효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MBK-영풍이 공개매수 기간 무리한 소송전과 여론전을 통해 시장에 잘못된 시그널을 보냈고, 결과적으로 주주들이 주당 89만 원(고려아연)이 아닌 83만 원(MBK-영풍)짜리 공개매수에 응하도록 '역선
고려아연 사장 "MBK·영풍, 주주 역선택 유인…사기적 공개매수"

한세그룹, 2세 경영 안착…M&A·신사업으로 '제2 도약' 이끄는 삼 남매

한세예스24그룹이 오너 2세인 김석환·김익환·김지원 남매를 중심으로 제2의 도약에 나선다.특히 그룹 핵심 계열사인 한세실업(ODM·OEM)과 한세엠케이(아동복)를 내세워 패션 업계 내 리딩 기업으로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한세그룹, M&A 적극 추진…계열사 간 시너지 기대한세예스24그룹은 오너 2세들이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창업주 김동녕 회장의 장남
한세그룹, 2세 경영 안착…M&A·신사업으로 '제2 도약' 이끄는 삼 남매

"시너지 극대화로 슈퍼사이클 대비"…두산 사업재편 재시동(종합)

두산그룹이 '캐시카우' 두산밥캣(241560)을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서 떼어내 두산로보틱스(454910) 자회사로 두는 사업 재편을 재추진한다. 주주가치 훼손 논란이 일었던 합병비율은 기존 1대 0.031에서 1대 0.043으로 상향했다. 금융당국과 주주 반발에 부딪혀 철회했던 포괄적 주식교환은 최소 1년 뒤 재추진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박상현
"시너지 극대화로 슈퍼사이클 대비"…두산 사업재편 재시동(종합)

故이건희 4주기 추도 주간…'반도체 위기' 삼성 '조용한 추모'

삼성이 오는 25일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4주기를 앞두고 이번 주 추모 주간을 갖는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삼성 안팎의 위기론이 불거지는 만큼 차분한 분위기 속 고인의 유지를 기리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21일 재계에 따르면, 서울대 어린이병원은 소아암·희귀질환 지원 사업 수행 4년 차를 맞아 의료진과 환자·가족이 모이는 행사를 열었다. 해당 사업은
故이건희 4주기 추도 주간…'반도체 위기' 삼성 '조용한 추모'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