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李대통령 中 국빈 방문…5대 그룹 총수 등 200명 경제사절단 동행

이재명 대통령의 내년 1월 중국 국빈 방문에 삼성·SK·현대차·LG·롯데 등 5대 그룹 총수를 비롯한 200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30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이재명 대통령의 내년 1월 4~7일 중국 국빈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을 구성 중이다.경제사절단에는 대한상의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를 포함한 경제인
李대통령 中 국빈 방문…5대 그룹 총수 등 200명 경제사절단 동행

법원 "MBK-영풍 경영협력계약 공개해야…콜옵션 여부 확인 필요"

법원이 고려아연(010130) 경영권 인수를 위해 MBK파트너스와 영풍(000670)이 체결한 경영협력계약서를 공개하라고 판결했다.30일 KZ정밀(구 영풍정밀·036560)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는 지난 22일 KZ정밀이 영풍 및 장형진 영풍 고문 등을 상대로 제기한 문서제출명령 신청을 인용했다.KZ정밀은 영풍그룹 계열사로 분류되지만 영풍 장씨 일가보다 고려아연 최씨 일가 지분이 많다. 경영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작은아버지 최창
법원 "MBK-영풍 경영협력계약 공개해야…콜옵션 여부 확인 필요"

정부 산재 추정의원칙 확대 예고…경총 "불합리한 판정 유발" 반대

경제계가 특정 직종에서 발생한 근골격계 질병을 복잡한 조사 없이 산업재해로 인정해 주는 추정의 원칙을 확대 적용할 경우 불합리한 산재 판정을 유발할 수 있다며 반대 의견을 정부에 전달했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30일 고용노동부가 행정예고한 근골격계 질병 산재 인정 기준 고시 개정안에 반대하는 경영계 의견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추정의 원칙이란 업종 및 직종, 작업 기간, 적용 상병 등 인정 기준을 충족하는 건에 대해 근로복지공단 재해 조사를 간소화하고
정부 산재 추정의원칙 확대 예고…경총 "불합리한 판정 유발" 반대

재계 "2차 경제형벌 합리화, 경영 숨통 트였다" 반색(종합)

경제계는 30일 정부·여당이 경제형벌 체계를 '징역형' 중심에서 '과징금'을 대폭 강화하기로 전환한 것에 대해 "과도한 경영 리스크를 해소하고, 제재의 실효성도 더 높인 조처"라며 반색했다.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한국경영자총협회·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는 이날 당정의 '2차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 발표 직후 입장문을 통해 이런 환영의 뜻을 밝혔다.징역형 없애고 과징금은 더 높여…내년 3차 정비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당정협
재계 "2차 경제형벌 합리화, 경영 숨통 트였다" 반색(종합)

경총, 추가 경제형벌 합리화 "사업주 형사 리스크 완화 기대"

한국경영자총협회는 30일 당정의 '2차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에 대해 "단순 행정상 의무 위반이나 경미한 실수에 대한 사업주 형사 리스크가 다소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앞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당정협의회를 열고 331개 경제 형벌 규정을 손질하는 내용의 '2차 경제 형벌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행위 등 공정거래 관련 법률에 대해 형벌을 폐지하는 대신 과징금 부과 한도를 상향하거나 신규 도입한다
경총, 추가 경제형벌 합리화 "사업주 형사 리스크 완화 기대"

도시가스 회사가 '김 사업'을?…삼천리 이유 있는 '빅딜'

국내 1위 도시가스업체 삼천리(004690)그룹이 국내 3대 김 제조사 성경식품을 인수하면서 그 배경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도시가스와 김 사업의 연관성이 전혀 없는 탓이다. 하지만 국산 조미김은 올해 사상 첫 10억 달러 수출탑을 쌓으며 '검은 반도체' 위상을 공고히 했다. 여기에 미국 관세까지 면제되면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아 삼천리가 '새 먹거리'를 마련했다는 평가다.매년 14% 성장 '검은 반도체'…美 무관세로 '날개'30일 재계
도시가스 회사가 '김 사업'을?…삼천리 이유 있는 '빅딜'

'한국판 아고다' 만든 이수진 야놀자 대표…병오년 말띠CEO 보니

열정·추진력 등의 뜻을 담은 병오년(丙午年), 이른바 '붉은 말'의 해가 다가오면서 업계에서 특별히 '혁신'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견기업 말띠 CEO(최고경영자)들이 눈에 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중견기업 대표 중 말띠인 인물은 △김준식 대동(000490) 회장(1966년생)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1966년생)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1978년생) △김진성 여기어때투어 대표(1978년생) △이경수 세라젬 대표(1978년생) 등
'한국판 아고다' 만든 이수진 야놀자 대표…병오년 말띠CEO 보니

불붙는 혁신, '붉은 말'의 해… 질주 준비하는 말띠 CEO 누구?

2026년 '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말띠 최고경영자(CEO)들이 주목받고 있다. 병오년은 태양 같은 강력한 불길 속을 거침없이 질주하는 말의 해여서 말띠 CEO들의 활약이 기대된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논란의 중심에 선 쿠팡 김범석Inc. 의장, 김범수 카카오(035720) 창업자 등이 대표적인 말띠 기업인으로 꼽힌다.재계 관심 집중된 78년 말띠 CEO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김
불붙는 혁신, '붉은 말'의 해… 질주 준비하는 말띠 CEO 누구?

대기업 CEO, 내년엔 두 살 젊어진다…엔지니어 출신 '약진'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평균 나이가 병오(丙午)년 새해에는 올해보다 두 살 더 젊어질 전망이다. 외부보다는 내부 인사를 신임 CEO로 발탁하는 '순혈주의'가 한층 강화된 분위기 속에서, 엔지니어 출신 CEO들이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500대 기업의 올해 하반기(6~12월) 임원 인사를 전수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도 신임 CEO는 총 55명으로 전년(57명)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CEO
대기업 CEO, 내년엔 두 살 젊어진다…엔지니어 출신 '약진'

[인사]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경영지원본부장 박성환 △무역진흥본부장 정희철△무역센터-GITC 건설추진단 부단장 고범서 △국제협력본부장 이상준△해외마케팅본부장 정희철(1970년)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 이명자△물류서비스실장 한재완 △울산지역본부장 이원석 △제주지부장 김동욱△감사실장 박경진 △인사총무실장 박민영 △지속성장지원실장 이정석 △마케팅전략실장 신선영 △MICE기획실장 김은영 △아주실장 정귀일 △무역연수실장 홍상수 △취업연수실장 김미경 △글로벌연수실장 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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