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김정은, 청년동맹 80주년 행사 참석…"청년은 유일무이한 조선의 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제9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청년동맹) 창립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청년들의 애국심을 독려했다. 특히 러시아 파병 작전에 참가했던 이들을 '후세 청년의 귀감'이라고 치켜세웠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창립 80돌 기념대회가 16일 수도 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서 성대히 진행됐다"면서 "김정은동지께서 기념행사에 참석하시었다"라고 보도했다.김 총비서는 기념 연설에서 "나라의 존
김정은, 청년동맹 80주년 행사 참석…"청년은 유일무이한 조선의 힘"

이산가족 사망자 10만 명 넘어…생존자 65%가 70대 이상 고령자

정부 등록 기준 이산가족 사망자가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15일 파악된다.통일부가 공개한 이산가족 신청자 현황에 따르면, 1988년부터 지난해 12월 31일까지 등록된 이산가족 신청자는 총 13만 4516명이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10만 148명으로, 전체의 약 74.5%에 달한다. 생존자는 3만 4368명에 그쳤다.사망자 수는 전월 대비 292명 증가하며 처음으로 10만 명 선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생존자는 290명 감소했다.
이산가족 사망자 10만 명 넘어…생존자 65%가 70대 이상 고령자

정부, '무인기 사태'에 남북 대화 희망 거는 이유는? [한반도 GPS]

올해를 '한반도 평화 공존의 원년'으로 선포하며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야심 찬 계획을 내놓은 이재명 정부의 구상에 예상치 못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북한이 지난 10일 돌연 '한국발 무인기가 자국 상공을 침투했다'고 주장하고 나서면서인데요.놀란 우리 정부는 발 빠르게 사실관계 확인에 나서며 군 차원의 작전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북한은 아랑곳하지 않고 연일 한국을 비난하는 담화를 내놓으면서 남북 간 긴장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남북 적대적
정부, '무인기 사태'에 남북 대화 희망 거는 이유는? [한반도 GPS]

한중 가까워지자 예민해진 北…'대화'에 극도의 거부감

북한이 한중·한일 정상외교 국면에서 한국을 상대로 예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외 행보 때마다 분위기를 흐리는 행동을 단행하는 것인데, 특히 중국에 대한 신뢰감을 100% 회복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석이 14일 나온다.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전날 밤에 발표한 담화에서 최근 무인기 사건을 계기로 남북 간 '소통의 여지'가 생길 수 있다는 통일부의 입장에 대해 "희망 부푼 개꿈", "실현 불가능한 망상"이라고 일축했
한중 가까워지자 예민해진 北…'대화'에 극도의 거부감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재단 전환' 추진…민간 교류협력 허브로 재편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가 남북관계 경색 장기화 속에서 교류협력 재개에 대비한 민간 기반 유지를 위해 재단 전환과 민관 거버넌스 강화를 추진한다.협회는 14일 통일부에 제출한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현 기관 성격(사단법인)상 위탁사업 범위 내 업무 수행에 국한된다"며 "고유업무가 없는 1년 단위 위탁사업 수행 구조로 장기적 관점에서 사업 추진이 곤란하고, 민간위탁사업비 예산 구조상 교류협력 현장에 대한 실질적 지원에 한계가 있다"라고 밝혔다. 그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재단 전환' 추진…민간 교류협력 허브로 재편

탈북민 호칭 '북향민'으로…공공기관서 '1사 1인' 채용 캠페인 확대

정부가 북한이탈주민을 공식적으로 '북향민'으로 부르며 고용·의료·심리·교육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공공기관 고용 확대와 의료 지원 기준 상향, AI 기반 안부 확인 시스템 도입까지 포함된 이번 정책은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복지'에서 '사회 통합형 투자'로 전환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남북하나재단은 14일 통일부에 보고한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북한이탈주민(북향민)의 고용·의료·교육·정신건강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 확대
탈북민 호칭 '북향민'으로…공공기관서 '1사 1인' 채용 캠페인 확대

정동영 "무인기 사건, 조사 결과 따라 상응조치"…'사과' 시사?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최근 북한이 한국의 무인기가 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한 사건과 관련해 "현재 군·경 합동조사 TF가 신속히 움직이고 있다"며 "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그에 상응한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정 장관은 14일 오전 남북회담본부 회담장에서 진행된 산하기관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남북하나재단 업무보고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정 장관은 전날 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 당국의 사과'를 요구한 담화를 언급하며 "남북
정동영 "무인기 사건, 조사 결과 따라 상응조치"…'사과' 시사?

무인기 '확전' 피한 남북, '관리형 대치' 국면 전개

북한의 '한국 무인기 침투' 주장으로 한때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급격히 고조됐지만, 정부의 부인과 군·경 합동조사 착수에 따라 북한도 확전은 피하는 모습이다. 다만 북한은 정부의 조사 태도와 결과에 따라 언제든 상황을 급박하게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남북이 일단 정부의 조사 결과를 주시하는 '관리형 대치' 국면을 형성한 것으로 12일 평가된다.북한은 지난 10일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한국이 무인기를 침투시켜 남부 국경을 침범
무인기 '확전' 피한 남북, '관리형 대치' 국면 전개

통일부 "남북 긴장 완화 위한 노력 계속…'무인기 조사' 주시"

통일부는 지난 10일 북한이 '한국의 무인기'가 영공을 침투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관계기관의 조사 결과를 지켜보면서 남북 간 긴장 완화와 신뢰 조성을 위한 일관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윤민호 통일부 대변인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무인기 사태 대응 방향을 묻는 질문에 "정부가 북측에 대해 도발이나 자극의 의도가 없음을 확인하고 군·경 합동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힌 만큼, 신속한 진상 규명을 통해 남북 간
통일부 "남북 긴장 완화 위한 노력 계속…'무인기 조사' 주시"

北, 장마당 통제 위해 확대 추진한 '양곡관리소' 건설 지지부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전국 각지에 건설할 것을 직접 지시한 '양곡관리소' 건설이 지지부진한 것으로 분석된다. 북한이 작년까지 주력한 건설사업인 지방공장과 살림집(주택)에 밀려 사업이 연기된 것으로 9일 추정된다.황주군에 첫 양곡관리소 착공했지만…완공 소식 아직김 총비서는 지난 2024년 8월 여러 지방공업공장 건설장을 현지지도하면서 '지방발전 20X10 정책' 이행의 일환으로 보건시설·과학기술 보급 거점·양곡관리소를 건설하라고 지시했다.
北, 장마당 통제 위해 확대 추진한 '양곡관리소' 건설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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