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네이버, 검역정보 사전입력 연계…'입국심사 간소화'
질병관리청과 네이버는 15일부터 검역정보 사전입력 시스템 '큐코드'(Q-CODE)와 네이버 출입증을 연계한 '네이버 검역정보사전입력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밝혔다.질병청은 검역법에 따라 국내로 감염병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지역 방문객에게 입국 시 개인정보와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해 내도록 하고 있다.큐코드는 해외 입국자가 건강상태질문서 내용을 모바일로 사전 입력해 QR코드를 발급받고, 신속하게 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