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중국군이 '로봇 늑대'를 실전 훈련에 투입했다.
16일 중국 CCTV가 공개한 훈련 영상에는 76집단군 소속 보병부대가 사족보행 전투로봇과 협공하는 장면이 담겼다.
정찰·공격·보급을 맡은 '정찰 늑대' '공격 늑대' '보안 늑대'는 수색부터 선제공격까지 인간 병사의 역할을 대체했다.
중국 군사전문가는 "로봇 늑대가 드론보다 심리적으로 더 위협적"이라며 "파괴해도 계속 달려오는 모습에 항복하게 된다"고 평가했다.
중국군이 개발한 로봇 늑대는 한 번에 3시간 동안 임무수행이 가능하며 30대가 동시에 연결되는 '늑대 무리 전술'도 구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중국군 #로봇늑대 #로봇전쟁
16일 중국 CCTV가 공개한 훈련 영상에는 76집단군 소속 보병부대가 사족보행 전투로봇과 협공하는 장면이 담겼다.
정찰·공격·보급을 맡은 '정찰 늑대' '공격 늑대' '보안 늑대'는 수색부터 선제공격까지 인간 병사의 역할을 대체했다.
중국 군사전문가는 "로봇 늑대가 드론보다 심리적으로 더 위협적"이라며 "파괴해도 계속 달려오는 모습에 항복하게 된다"고 평가했다.
중국군이 개발한 로봇 늑대는 한 번에 3시간 동안 임무수행이 가능하며 30대가 동시에 연결되는 '늑대 무리 전술'도 구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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