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ㆍ스포츠

당 창건 80주년 분위기 띄우기…결속 행보 집중[데일리 북한]

약 1년 동안 공석이었던 불가리아 주재 북한대사로 리학무 신임 대사가 부임했다. 북한이 코로나19 봉쇄 해제 이후 반미·친북 국가들을 중심으로 외교 관계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2면에서 "리학무 특명전권대사가 루멘 라데브 불가리아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했다"면서 "라데브 대통령은 불가리아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조선과의 친선관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라고 보도했다.1면에선 '위대한 조선
당 창건 80주년 분위기 띄우기…결속 행보 집중[데일리 북한]

北 "소고기보다 영양가 높은 타조고기"…목찜부터 타조탕까지

북한이 타조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주민들에게 선전하고 있다. 타조고기는 맛이 있을 뿐 아니라 영양가도 높다면서 주민 '먹거리' 확대에 집중하는 모습이다.조선중앙TV는 최근 '맛도, 영양가도 으뜸'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조선중앙통신사 김영남 기자가 월향각에서 타조고기를 만드는 모습을 조명했다.월향각은 닭이나 오리 등 가금류 전문식당으로 평양관광시 지방 주민들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월향각은 순안타조농장으로부터 원자재를 보장받고 있다고 한다
北 "소고기보다 영양가 높은 타조고기"…목찜부터 타조탕까지

北, '의료관광'도 시작하나…평양종합병원 개원 후 본격화 예상

북한이 관광산업 활성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대상 '의료관광', 즉, '치료관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 주목된다.북한 선전매체 내나라는 최근 '치료관광봉사 활발' 제하 기사를 통해 "보건성 치료관광교류사는 사람들의 건강 보호에 이바지하는 치료관광봉사를 활기 있게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일반관광은 관광객들에게 역사·문화·자연환경·경제발전 면모에 대한 상식을 주고 여가 시간을 보내게 하는 것이지만 치료관광은
北, '의료관광'도 시작하나…평양종합병원 개원 후 본격화 예상

'전면 중단' 전 北 관광 다녀온 호주 교포…"통제 잘 안됐다"

북한이 5년 만에 전면 재개했던 외국인 관광을 재개 3주 만에 중단하게 된 원인이 '미숙한 관광객 통제' 때문이라는 분석을 뒷받침하는 영상이 공개됐다.유튜브 채널 '시드니 한량의 세계 여행'을 운영하는 호주 교포 김영일 씨는 지난 16일 북한 관광 후기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김 씨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 외국의 북한 전문 여행사를 통해 나선시로 단체관광을 다녀왔다고 한다.북한은 한국·미국 국적자의 여행을 허락하지 않고 있는데,
'전면 중단' 전 北 관광 다녀온 호주 교포…"통제 잘 안됐다"

"평양마라톤 1차 여행 상품 마감…서방 관광객들 큰 관심"

북한이 오는 4월 개최하는 평양국제마라톤 대회에 서방 관광객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북한 전문 여행사 고려투어스는 11일 "평양마라톤 투어 2개 중 하나는 매진됐다"라고 공지했다.고려투어스는 다음 달 6일 열리는 제31차 평양국제마라톤 참가자를 위해 5박 6일 일정의 투어 상품 2개를 준비해 이달 14일까지 신청자를 받고 있다.아직 신청 날짜가 지나지 않았지만, 일부 상품이 마감된 것으로 미뤄 6년 만에 열리는 평양마라톤 대회에 대한 서방
"평양마라톤 1차 여행 상품 마감…서방 관광객들 큰 관심"

김정은, 핵잠수함 개발 현장 점검…'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보도 [데일리 북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핵 추진 잠수함 건조 현장을 방문해 해군 무력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1면과 2면에서 김 총비서가 조선소를 방문해 수상함과 함께 잠수함으로 보이는 선박 건조 현장을 둘러보고 '선박 공업의 획기적 발전을 위한 전략적 방침'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이 자리에서 김 총비서는 "방대한 전략자산들의 항시적인 출몰로 우리 국가의 주권과 이익을 엄중히 위협하고 있는 적들의 해상 및 수중 군사 활동들을
김정은, 핵잠수함 개발 현장 점검…'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보도 [데일리 북한]

6년 만에 열리는 北 평양마라톤 접수 시작…"4월 6일 개최 확정"

북한 전문 여행사가 4월에 열리는 '제31회 평양 국제마라톤대회'의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된 지 6년 만에 외국인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가 재개될 예정이다. 고려투어스는 4일 "우리는 평양 마라톤위원회와 직접 소통했고, 위원회는 우리가 참가 희망자들의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면서 대회는 오는 4월 6일에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북한 체육성은 지난 1월 웹사이트 '조선체육'
6년 만에 열리는 北 평양마라톤 접수 시작…"4월 6일 개최 확정"

北, 삼지연 '체육명소'로 선전…스키·썰매 타는 인민들로 '북적'

북한이 백두산 삼지연을 인민들의 문화·정서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체육 관광명소'로 연일 선전하고 있다.삼지연을 국제관광지로 개방하기 전 국내 관광객들의 방문을 독려하면서 관광지에 대한 분위기를 띄우는 것과 동시에 인민 생활 향상 기조를 부각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백두산 지구의 매력-체육 관광명소' 제하 기사를 통해 "백두산지구는 특색있는 복합형 산악 관광지구, 사계절 산악 관광지구로 개발할 수 있는 조건이
北, 삼지연 '체육명소'로 선전…스키·썰매 타는 인민들로 '북적'

"중국인 북한관광 5년만에 내주 재개"…中 "교류 적극협력"(종합)

중국 소재 북한 전문 여행사가 오는 24일 코로나19 사태 이후 5년 만에 북한 관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중국 정부는 "중조(중국과 북한) 각 분야의 교류 협력에 적극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며 국경 개방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베이징 소재 여행사 '즈싱허이'는 18일 홈페이지에 북한 측 파트너로부터 "2025년 여행 일정이 곧 개시된다는 통지를 받았다"며 "국경 봉쇄 5년 만에 처음으로 해외 여행객에게 관광을 개방하는 것이고, 첫
"중국인 북한관광 5년만에 내주 재개"…中 "교류 적극협력"(종합)

中 여행사 "24일에 北 나선 관광 시작"…중국인 대상 관광 재개

중국 소재 북한 전문 여행사가 오는 24일 코로나19 사태 이후 5년 만에 북한 관광에 나선다고 밝혔다.베이징 소재 여행사 '즈싱허이'는 18일 홈페이지에 북한 측 파트너로부터 "2025년 여행 일정이 곧 개시된다는 통지를 받았다"면서 "국경 봉쇄 5년 만에 처음으로 해외 여행객에게 관광을 개방하는 것이고, 첫 개방 지역은 나선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즈싱허이 역시 조선(북한)의 특별 허가를 받아 24일 5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 민간
中 여행사 "24일에 北 나선 관광 시작"…중국인 대상 관광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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