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ㆍ위원회

성주군, 종합청렴도 '4년 연속 2등급'…청렴 노력도 91.9점

경북 성주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2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군은 "자치법규 재정립을 통한 부패 방지시스템 구축, 취약 분야 집중 관리를 위한 '청렴 성주 휘슬' 도입, 간부 공무원 청렴 진단 및 청렴 해피콜 확대, 부패행위 신고 모의 훈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지자체의 반부패 및 청렴 의지를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 부문에서 성주군은 전국 군 단위 평균(79.9점)보다
성주군, 종합청렴도 '4년 연속 2등급'…청렴 노력도 91.9점

울산 공공기관 청렴도 전반적 상승…일부 기초단체·의회는 '4등급'

올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울산 지역 주요 기관들의 청렴 수준이 전반적으로 상승하거나 현상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울산 남구와 울주군의회, 동구의회 등은 최저 등급을 겨우 면한 4등급을 받았다.국민권익위원회가 23일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울산시교육청과 중구, 중구의회, 북구의회,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5곳이 2등급을 받았다. 특히 시교육청은 작년 대비 2단계 상승하며 가장 큰
울산 공공기관 청렴도 전반적 상승…일부 기초단체·의회는 '4등급'

창녕군, 종합청렴도 '3등급→1등급' 껑충

경남 창녕군이 국민권익위원회의 '2025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작년 3등급에서 2단계 상승한 것이다. 군은 이에 대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실"이라고 평가했다.군은 "올해 부패 취약 요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청렴도 향상 특별 대책 계획’을 수립해 추진했다"며 "'청렴도 향상 조례' 및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도
창녕군, 종합청렴도 '3등급→1등급' 껑충

영천시, 종합청렴도 '2등급'…3년 만에 한 단계↑

경북 영천시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시의 이번 2등급은 3년 만에 한 단계 상승한 것이다. 시는 종합청렴도와 청렴 체감도에서 2등급, 청렴 노력도에서 3등급을 각각 받았다.경북 시부 중에선 구미시도 이번 평가 결과, 2등급을 기록했다. 영천시의회는 2년 연속 종합청렴도와 청렴 노력도에서 5등급에 그쳤다.
영천시, 종합청렴도 '2등급'…3년 만에 한 단계↑

검찰, 청렴도 평가 2단계 '뚝' 꼴찌…경찰도 1단계↓ 5등급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올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검찰청과 경찰청이 나란히 최하위권인 5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권익위는 23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7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중앙행정기관은 장관급 25개, 차관급 23개 등 총 48개 기관이 평가 대상이다.장관급 기관 중 검찰청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등급이 전년 대비 2등급이나
검찰, 청렴도 평가 2단계 '뚝' 꼴찌…경찰도 1단계↓ 5등급

'시장 공백' 아산시, 청렴노력도 최하 등급

충남 아산시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국민권익위원회가 23일 공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아산시는 4등급을 받았다.종합청렴도는 민원인과 내부 직원들이 평가한 '청렴 체감도'와 기관의 부패 방지를 위한 노력을 평가한 '청렴 노력도'를 종합해 모두 5등급으로 나눠 평가한다.아산시는 청렴 체감도에서 작년과 같은 2등급을 얻었지만, 청렴노력도는 3계단 하락한 5등급으로 최하 등급을 받았
'시장 공백' 아산시, 청렴노력도 최하 등급

진주시, '종합청렴도' 1등급…작년보다 한 등급 상승

경남 진주시가 국민권익위의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작년보다 한 등급 상승한 '1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 평가는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민원인과 기관 내부 공직자 등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 체감도', 기관이 1년간 추진한 부패 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 부패 사건 발생 현황을 감점으로 반영하는 '부패 실태 평가'를 합산해 결과를 도출한다.올해 평가는 중앙행정기관(48개)·광역자치단체(17
진주시, '종합청렴도' 1등급…작년보다 한 등급 상승

'헌법존중 TF' 조사 기간 2주 앞당겨…부처별 제보 현황 발표 검토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를 조사하는 정부 헌법존중 태스크포스(TF)가 조사 종료 시점을 당초 1월 31일에서 1월 16일로 앞당겼다. 조직안정과 직원들의 부담을 고려했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아울러 각 부처별 제보 접수 현황에 대한 중간발표도 검토중이다.국무조정실 관계자는 23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조직 안정과 직원들의 부담을 고려해 TF조사 기간을 1월 16일까지로 조정했다"며 "다만 인사 조치는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
'헌법존중 TF' 조사 기간 2주 앞당겨…부처별 제보 현황 발표 검토

서울시 감사옴부즈만위원회, '감사제보 처리 우수기관' 선정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23일 감사원 주관 '2025년도 감사제보 처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서울시정의 불합리한 제도와 부당한 행정을 면밀히 조사하고 시민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투명한 시정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다.위원회는 시민의 고충민원 해결과 권익구제를 목표로 하는 전국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중 유일하게 이번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서울형 옴부즈만제도는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점검하고 문제
서울시 감사옴부즈만위원회, '감사제보 처리 우수기관' 선정

金총리 "자살 예방은 李정부 최우선 과제…획기적으로 낮출 것"

김민석 국무총리는 22일 "지자체·종교계·시민사회 등과 함께 자살률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자살 예방 대책 간담회를 통해 "이재명 정부는 자살 예방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역점 추진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총리는 "우리나라가 매년 수많은 이웃과 가족이 고통 속에서 우리 곁을 떠나고 있는 비극적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농촌경
金총리 "자살 예방은 李정부 최우선 과제…획기적으로 낮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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