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ㆍ위원회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에 대해 재석 251명 중 찬성 212명(반대 34명, 기권 5명)으로 통과시켰다.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보고서에는 김 후보자가 감사원을 쇄신해 전 정부 감사원에서 훼손됐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갖추었다는 민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속보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개인정보위, 파산한 인터파크커머스·위메프 회원정보 파기 감독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최근 파산선고를 받은 인터파크커머스 및 위메프가 보유한 이용자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파기될 수 있도록 감독 및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두 기업의 파산선고로 인해 서비스 재개 여지가 소멸함에 따라, 그간 수집·처리해 온 방대한 양의 회원 정보를 파기함으로써 잠재적인 유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개인정보위는 법인청산 사무를 맡은 파산관재인 등과 협력해, 전산 자산 목록과 회원 데이터의 저장
개인정보위, 파산한 인터파크커머스·위메프 회원정보 파기 감독

외국인 부동산 이상거래 416건 적발…무자격 임대·불법자금 반입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과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이상 거래에 대한 기획조사를 통해 위법 의심 거래 416건을 적발했다.무자격 임대업 영위, 해외자금 불법 반입, 편법 증여, 불법 전매 등 다양한 유형의 불법 의심 사례가 확인됐다. 정부는 불법 의심 사례에 대해 경찰 수사, 미납 세금 추징, 대출 회수, 과태료 부과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과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부터 실시한 외국인 비주택(오피스
외국인 부동산 이상거래 416건 적발…무자격 임대·불법자금 반입

카투사·어학병 어학성적 인정기간, 현행 2년서 5년으로 확대

앞으로 카투사(KATUSA)와 어학병, 통·번역병 등 어학전문 현역병을 선발할 때 요구되는 어학능력검정시험 성적의 인정 기간이 현행 2년에서 5년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청년층의 반복 응시 부담과 제도 간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어학전문 현역병과 일부 군 간부 선발 과정에서 요구되는 어학성적 인정 기간을 5년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병무청과 각 군 본부, 해병대 사령부에 권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카투사·어학병 어학성적 인정기간, 현행 2년서 5년으로 확대

노태악 "6·3 지방선거 공정 관리…선관위 국민 신뢰 회복 노력"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2026년 새해를 맞아 6·3 지방선거의 공정한 관리와 선관위 신뢰 회복을 위한 혁신을 약속했다.노 위원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선관위는 계속해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새해를 맞이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지방선거와 관련해 노 위원장은 "지금까지 성공적인 관리 경험과 국민의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바탕으로 국민주권 실현이라는 헌법적 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노태악 "6·3 지방선거 공정 관리…선관위 국민 신뢰 회복 노력"

권익위 소속 청렴연수원, 국가청렴권익교육원으로 명칭 변경

국민권익위원회(국민권익위) 소속 청렴연수원은 30일 '국가청렴권익교육원'으로 기관의 명칭을 변경한다.이날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이번 명칭 변경은 청렴연수원이 청렴교육을 넘어 권익구제와 갈등관리까지 아우르는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기관명에 '국가'를 명기해 공직사회를 넘어 국민에게 청렴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담았고, 권익구제·갈등관리 교육 기능을 보다 직관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기관명에 '권익'을 추가했다.국가청렴
권익위 소속 청렴연수원, 국가청렴권익교육원으로 명칭 변경

[인사] 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과장급 △부패신고자보호과장 김정대 △공익신고자보호과장 박지원 △민원갈등소통과장 최명식* 인사 게재 문의는 카톡 뉴스1제보, 이메일 opinion@news1.kr (확인용 담당자 연락처 포함)

감사원장 청문회, 자료 제출 공방 속 정회…與 "사생활" 野 "국민 판단"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29일 오후 속개 20분 만에 김 후보자의 자료 제출 여부를 두고 공방이 오가다 정회했다.앞서 국민의힘은 오전에 진행된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도 자료제출이 부실하다며 정회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오후에 추가 자료를 제출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재차 문제 삼았다.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과거에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해 부인이 가방 하나 사 가지고 온 것을 제대로 신고 안 했다는 이유로 낙마한 사례
감사원장 청문회, 자료 제출 공방 속 정회…與 "사생활" 野 "국민 판단"

野 "국가기관에 민변 파벌"…與 "감사원 유병호 타이거 파벌"(종합)

여야는 29일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자료제출 여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회장 이력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지금 이 상황에서는 정상적인 청문회가 진행되기 어렵다"며 "직전 최재해 감사원장은 국회에 자료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국회에서 탄핵 의결됐는데 잣대가 달라지면 안 된다. 누가 하면 로맨스고 누가 하면 불륜인가"
野 "국가기관에 민변 파벌"…與 "감사원 유병호 타이거 파벌"(종합)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