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윤영빈·정이지, 회화 23점 선봬
교보아트스페이스 2026년 2월 1일까지
교보문고가 운영하는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디지털 시대의 회화, 하양' 전시가 내년 2월 1일까지 열린다. 90년대생 작가 박지은, 윤영빈, 정이지가 참여해 신작과 미공개작을 포함한 회화 23점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이미지 과잉의 디지털 환경에서 붓을 든 젊은 작가들이 회화의 정체성을 어떻게 구축하는지 조명한다. 전시명 '하양'은 외부 세계와 연결되는 텅 빈 화면이자 전시 공간인 화이트 큐브를 상징한다.박지은은 불교의 사천왕을 2020년대 '서
"90년대생 3인의 회화적 언어 구축"…'디지털 시대의 회화, 하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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