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미셸 바스키아: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기호들'…총 230여 점 선봬 DDP 관람 시간 연장…금·토 밤 9시까지 야간 개장
현대미술의 거장 장 미셸 바스키아의 특별전 '장 미셸 바스키아: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기호들'이 개막 3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했다.22일 기준 총 관람객 수는 20만 1289명으로 집계됐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잡았다는 호평 속에 'N차 관람' 열풍까지 이어지는 추세다.이번 전시는 전 세계 9개국에서 수집한 회화와 드로잉 70여 점,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바스키아의 노트북 페이지 160여 점 등 총 230여 점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