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6년 만에 통합 우승 기원 '철쭉페스타' 개최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2024-25시즌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6년 만에 통합우승을 기원하는 팬 이벤트를 마련했다.흥국생명은 24일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승리를 위한 구단과 팬들의 열망을 모으고, 봄 배구의 열기를 더할 '철쭉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챔피언결정전 1차전 철쭉페스타 좌석을 구매한 홈팬들을 위해 구단이 제작한 '철쭉응원단' 스페셜 티셔츠를 배포한다.또한 인기 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챔프전 시작을 알리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