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염혜선·인쿠시 효과 미미…꼴찌 정관장, 반등 열쇠는 수비[V리그포커스]

주전 세터 염혜선이 복귀하고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아시아쿼터 외인 인쿠시까지 영입했지만 정관장의 반등이 요원하다. 최하위에서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진에어 2025-26 V리그 정규시즌은 3라운드까지 진행됐다. 전체 6라운드 일정의 반환점을 돈 셈이다.여자부의 경우 시즌 전 '춘추전국'의 양상이 예상됐는데, 뚜껑을 열고 보니 한국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양강 구도'가 잡히고 있다.그 뒤를 쫓는 흥국생명, GS칼텍스와 김호철 감독 사퇴 후 반등
염혜선·인쿠시 효과 미미…꼴찌 정관장, 반등 열쇠는 수비[V리그포커스]

IBK, 정관장 꺾고 연패 탈출…대한항공 선두 질주(종합)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안방서 정관장을 꺾고 연패를 탈출했다.IBK는 28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스코어 3-1(25-18 25-22 17-25 25-17)로 이겼다.여오현 체제에서 처음으로 연패 수렁에 빠져 있던 IBK는 이날 값진 승리를 추가, 7승11패(승점 24)로 4위 GS칼텍스(승점 25)를 1점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4연패의 정관장은 5승13패(승점 15)로
IBK, 정관장 꺾고 연패 탈출…대한항공 선두 질주(종합)

'주포' 정지석 빠져도 강한 대한항공, 우리카드 3-1 제압…선두 질주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은 정지석이 빠져도 강했다. 우리카드에 4연패를 안기며 승점 40점 고지에 올랐다.대한항공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우리카드에 세트 스코어 3-1(25-21 25-22 23-25 25-22)로 이겼다.선두 대한항공은 14승3패(승점 40)를 기록, 가장 먼저 40점 고지를 밟았다. 2위 현대캐피탈(승점 32)과의 격차는 8점이다.4연패 늪에 빠진 우리카드는
'주포' 정지석 빠져도 강한 대한항공, 우리카드 3-1 제압…선두 질주

'실바 45점' GS칼텍스, 풀세트 끝 흥국생명 4연승 저지(종합)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풀세트 접전 끝에 흥국생명을 꺾고 3위 싸움에 불을 지폈다.GS칼텍스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홈 경기에서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3-2(25-13 26-28 22-25 27-25 15-12)로 이겼다.짜릿한 재역전승으로 승점 2를 추가한 GS칼텍스는 8승9패(승점 25)를 기록, 4연승에 실패한 3위 흥국생명(9승9패·승점 29)과 격차를 승점 4로 추격했다.GS칼
'실바 45점' GS칼텍스, 풀세트 끝 흥국생명 4연승 저지(종합)

'베논 29점'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3-1 제압…불붙는 3위 싸움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의 3연승을 저지하고 3위 싸움에 불을 지폈다.한국전력은 2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에 세트 스코어 3-1(25-22 25-21 17-25 25-19)로 이겼다.2연승을 달린 한국전력은 10승7패(승점 27)를 기록, 3위 KB손해보험(승점 31)과 격차를 승점 4로 좁혔다.반면 3연승에 실패한 현대캐피탈은 승점 32(10승7패)를 유지하며 선두 대한항공
'베논 29점'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3-1 제압…불붙는 3위 싸움

삼성화재, 48일 만에 승리…OK저축은행 꺾고 11연패 탈출(종합)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을 제압하면서 11연패에서 탈출했다. 반면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은 9연패 부진에 빠졌다.삼성화재는 2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홈 경기에서 3-2(20-25 25-19 25-23 20-25 15-12) 진땀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삼성화재는 지난달 8일 KB손해보험전 승리 이후 48일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12경기 만에 웃었다. 지난 19일 김상우 감독이 성
삼성화재, 48일 만에 승리…OK저축은행 꺾고 11연패 탈출(종합)

‘모마 27득점’ 도로공사, 페퍼 완파하고 선두 질주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페퍼저축은행을 9연패에 빠뜨리며 선두를 질주했다.도로공사는 26일 경북 김천의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홈경기에서 페퍼에 3-0(25-18 25-19 25-19) 완승을 거뒀다.2연승에 성공한 도로공사는 15승 3패(승점 40)가 되면서 2위 현대건설(승점 36)과 격차를 벌렸다.페퍼는 이날 단 한 세트도 20득점 이상을 올리지 못하며 9연패에 빠져 6승 11패(승점 17)
‘모마 27득점’ 도로공사, 페퍼 완파하고 선두 질주

페어플레이에 페어플레이로 화답…헤난 감독, 서브 포기 지시한 이유

25일 '크리스마스 빅매치'로 열린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과 대한항공의 2025-26 V리그 경기에서 훈훈한 장면이 나왔다.대한항공을 이끄는 헤난 달 조토 감독이 자신의 팀 선수에게 서브 포기를 지시해 고의로 1점을 잃게 했던 것.상황은 이랬다. KB손해보험이 10-8로 앞선 4세트, KB손해보험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의 오픈 공격이 대한항공 김민재의 얼굴을 강타했다.비예나는 곧바로 상대 코트로 넘어가 사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보였
페어플레이에 페어플레이로 화답…헤난 감독, 서브 포기 지시한 이유

'무릎 통증' 카리 공백 메운 나현수 "부담 컸는데…이제 즐기겠다"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백업' 아포짓 스파이커 나현수(26)가 남은 시즌을 즐기면서 카리 가이스버거(등록명 카리)의 빈자리를 메우겠다고 다짐했다.나현수는 2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12득점을 올리며 3-2 승리에 기여했다.이날 경기를 앞두고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고민이 컸다. 팀의 주포 카리가 지난 21일 펼쳐진 IBK기업은행전에서 왼쪽 무릎 통증을 호소,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았기
'무릎 통증' 카리 공백 메운 나현수 "부담 컸는데…이제 즐기겠다"

'7연승'' 강성형 감독 "위기 딛고 살아나…더 단단한 팀 될 것"

여자 프로배구 3라운드에서 전승에 성공하며 7연승을 이어간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이 더욱 팀이 단단해질 것이라는 자신감을 피력했다.현대건설은 2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3-2(25-20 24-26 14-25 25-19 15-12) 승리를 거뒀다.7연승을 이어간 현대건설은 12승 6패(승점 36)로 선두 한국도로공사(승점 37)를 추격했다.힘겹게 승리를 챙긴 강성형 감독은 경기 후 "주전 몇
'7연승'' 강성형 감독 "위기 딛고 살아나…더 단단한 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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