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 확장 오픈…이탈리안 럭셔리 경험 강화

마세라티는 용산 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새 전시장은 브랜드 신규 리테일 콘셉트 적용하고, 재단사의 아틀리에를 뜻하는 '사르토리아'의 세련미와 작업실을 뜻하는 '오피치나'의 의미를 담아 브랜드 핵심 가치인 '이탈리안 럭셔리'와 '장인정신'을 전달한다.규모는 기존 155㎡에서 271㎡로 확장하고 VIP 고객 전용 상담 공간과 정교한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푸오리세리에 존' 등을 강화했다. 마세라티는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럭셔리 고객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 확장 오픈…이탈리안 럭셔리 경험 강화

벤츠 코리아, 평창 용평서 겨울 팝업 '윈터 스릴' 운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겨울을 맞아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모나 용평 스키 리조트에서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팝업 행사 '윈터 스릴'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우선 벤츠 고객만을 위한 전용 공간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라운지'를 내년 2월 22일까지 운영한다. 벤츠 차량 키 또는 메르세데스 미 애플리케이션 인증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라운지에는 GLC, GLE, GLS 등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과 메르세데스-AMG CLE 카브
벤츠 코리아, 평창 용평서 겨울 팝업 '윈터 스릴' 운영

금호타이어, 윤리경영 선포식 "투명·공정 경영으로 지속성장"

정일택 금호타이어(073240) 대표이사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활동을 하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며 '윤리경영'을 강조했다.정 사장은 지난 22일 함평신공장이 들어설 빛그린산단 부지에서 열린 '윤리경영 선포식'에서 "금호타이어의 윤리경영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전사적 윤리경영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행사는 전 임직원이
금호타이어, 윤리경영 선포식 "투명·공정 경영으로 지속성장"

현대차그룹,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2년 연속 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 결과 2년 연속 '가장 안전한 차'에 최다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최근 제네시스 'G80'과 기아 '쏘렌토'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을,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을 추가로 획득해 연간 기준 전 세계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은 21개 차종이 TSP+·T
현대차그룹,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2년 연속 최다

삼성SDI·KGM, 46파이 원통형 기반 EV 배터리팩 개발 '맞손'

삼성SDI(006400)와 KG모빌리티(003620)가 공동으로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팩 기술을 개발한다.삼성SDI와 KGM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팩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삼성SDI에서 최익규 소형사업부장과 조한제 마케팅팀장 등이, KGM에서 곽정현 사업전략부문장과 권용일 개발/생산 부문장 등이 각각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삼성S
삼성SDI·KGM, 46파이 원통형 기반 EV 배터리팩 개발 '맞손'

경기 둔화 여파에 중고차 3년 만에 역성장…친환경차만 '약진'

올해 국내 중고차 시장이 경기 둔화의 직격탄을 맞으며 3년 만에 하락 전환했다. 다만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는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뚜렷한 대비를 보였다.23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2025년) 1~11월 중고 승용차 판매량은 175만2175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81만2026대)보다 약 6만 대 줄어든 수치다.이런 흐름을 볼 때 올해 중고차 판매량이 전년보다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올해 월
경기 둔화 여파에 중고차 3년 만에 역성장…친환경차만 '약진'

현대차 미래차 개발 박차…엔비디아 블랙웰 도입, 자율주행 가속도

현대차그룹이 미래차 연구개발(R&D) 조직을 개편하면서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특히 엔비디아(NVIDIA)의 차세대 GPU 블랙웰이 내년 하반기 본격 도입되면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현대차그룹은 GPU 도입에 맞춰 데이터센터 등 국내 피지컬 AI(인공지능) 생태계를 조성해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기술 경쟁력을 빠르게 높이겠다는 계획이다.미래차 개발 조직, 장재훈 부회장 아래로 일원화…엔비디아 GPU
현대차 미래차 개발 박차…엔비디아 블랙웰 도입, 자율주행 가속도

車 개소세 인하 올 연말까지만…완성차 "내년 장사 어떻게" 우려

올 한해 시행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이 오는 31일을 마지막으로 종료되면서 내년 내수 판매가 다시 침체에 빠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경기 불황에 1인 가구 증가로 자동차 내수 시장이 구조적 위기에 몰린 상황이어서 세제 혜택 종료는 타격이 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2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는 자동차 개별소비세가 신차 출고가 대비 3.5%에서 5%로 인상된다. 지난 1월부터 100만 원 한도로 시행된 개별소비세 인하(5%
車 개소세 인하 올 연말까지만…완성차 "내년 장사 어떻게" 우려

'2025 자동차인' 혁신상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공로상 산업부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올해 자동차 산업 및 홍보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개인·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2025 자동차인' 시상식을 개최했다.2025 자동차인은 △산업부문 혁신상 △산업부문 공로상 △홍보부문(인하우스) △홍보부문(홍보대행사) 등 2개 부문 4개 상으로 이뤄졌다.산업부문 혁신상은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 공로상은 산업통상부가 받았다. 홍보 부문은 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
'2025 자동차인' 혁신상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공로상 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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