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ㆍ전시

국립해양박물관, 크리스마스 맞아 무료 인형극·피딩쇼 등 마련

국립해양박물관이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어린이 동반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구두쇠 스크루지' 인형극 공연을 무료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기획전시 '조개'와 연계된 문화 공연으로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공연 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1시 및 3시 등 3회며, 매회 최대 300명이 관람할 수 있다.또 박물관 3층 원형 수족관에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10분 동안 다이버의 수족관 피딩쇼도 진행된다. 피딩
국립해양박물관, 크리스마스 맞아 무료 인형극·피딩쇼 등 마련

전호준 "전 연인 폭행 의혹, 불기소처분…난 가해자 아닌 피해자"

뮤지컬 배우 전호준이 전 연인을 폭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24일 전호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7개월 동안 저는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인해 심각한 오해와 낙인을 감당해야 했다"라며 "한 개인의 일상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그 시간 동안 뼈저리게 경험했다, 그동안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법적 절차에 성실히 임해왔고, 오늘 그 결과를 확인했다"라는 글을 남겼다.전호준은 "수사 결과, 저는 폭행 가해자가
전호준 "전 연인 폭행 의혹, 불기소처분…난 가해자 아닌 피해자"

김동인×셰익스피어 만났다…창작 뮤지컬 '초록', 1월 초연

김동인의 소설과 셰익스피어 비극을 결합한 창작 뮤지컬 '초록'이 내년 1월 무대에 오른다.공연 제작사 북극성은 뮤지컬 '초록'을 1월 27일부터 3월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3관에서 선보인다.이 작품은 '2025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선정작으로, 소설 '배따라기'가 지닌 한국적 정서와 오셀로의 핵심 상징인 '초록'을 결합해 인간의 욕망이 어떻게 파멸로 치닫는지를 강렬한 서사로 그려낸다.작품은 1900년대 초반 황해 유
김동인×셰익스피어 만났다…창작 뮤지컬 '초록', 1월 초연

'79세 거장' 부흐빈더의 건반으로 여는 새해…서울시향 '신년 음악회'

오는 1월, 오스트리아 출신 거장 피아니스트 루돌프 부흐빈더(79)가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서울시향은 새해를 맞아 1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2026 서울시향 신년 음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지휘는 얍 판 츠베덴 서울시향 음악감독이 맡고, 루돌프 부흐빈더가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1부는 클래식과 재즈를 결합해 현대음악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미국 작곡가 조지 거슈윈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시작한다.
'79세 거장' 부흐빈더의 건반으로 여는 새해…서울시향 '신년 음악회'

부산은행, 부산문화회관에 문화예술 후원금 3000만원 전달

BNK부산은행은 23일 부산문화회관에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부산은행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은 오는 31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BNK부산은행과 함께하는 제야음악회'를 비롯해 지역에서 추진되는 문화예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제야음악회'는 90여명의 시민 연주자와 청년 예술인이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무대에 오르는 시민 참여형 클래식 공연이다. 부산문화회관은 지역 대표 문화예술 공간시설로 199
부산은행, 부산문화회관에 문화예술 후원금 3000만원 전달

제23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1월 21일 코엑스서 개막

AI가 교육의 '도구'를 넘어 '파트너'가 되는 혁신의 장,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오는 2026년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25개국 592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교육 관련 행사 중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AI를 넘어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시대 교육의 본질적 변화와 실전 해법, 교육의 새로운 표준(New Rules)을 한
제23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1월 21일 코엑스서 개막

부산콘서트홀 '아듀 2025 송년 콘서트' 31일 개최…전석 무료

올해 부산콘서트홀 개관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송년 음악회가 열린다.클래식부산은 오는 31일 오후 2시 부산콘서트홀에서 '아듀(ADIEU) 2025 송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김광현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2025 오페라 전문인력 육성 사업'에 참여한 지역 예술인들이 출연한다.공연에선 비제의 '카르멘',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등 명곡들과 파이프오르간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관람 신청은
부산콘서트홀 '아듀 2025 송년 콘서트' 31일 개최…전석 무료

차세대 클래식 스타들, 대학로 뜬다…아르코 '별의 서곡' 개막

차세대 클래식 별들이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는 오는 25일 대학로 예술가의집 라운지에서 '라운지 콘서트: 별의 서곡'이 개막한다고 24일 밝혔다.'라운지 콘서트: 별의 서곡'은 클래식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음악가들을 소개하는 공연으로, 연주와 아티스트 토크를 결합한 약 80분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라 보엠' 갈라 콘서트를 시작으로 내년 4월 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이어지며, 회차
차세대 클래식 스타들, 대학로 뜬다…아르코 '별의 서곡' 개막

증평 산림녹화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전시 개막

충북 증평군은 24일 증평기록관에서 증평 산림녹화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전시 '애림가(愛林家): 숲을 키운 사람들'을 개막했다.이 전시는 황폐했던 산을 되살리기 위해 나섰던 증평 주민의 산림녹화 활동과 공동체의 노력이 어떻게 기록으로 남아 오늘의 유산이 됐는지를 조명한다.전시는 내년 4월 30일까지 이어진다.군은 지난 4월 증평 산림녹화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후 주민 인터뷰와 기록 수집을 병행하며 이번 전
증평 산림녹화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전시 개막

대구간송미술관, 지류문화유산 수리복원 완료…22건 30점

대구간송미술관은 지역 기관 및 시민 소장 지류문화유산 22건 30점에 대한 수리복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은 간송미술문화재단의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대구·경북 지역의 수리복원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추진됐다.미술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2월까지 대구시, 대구미술관, 예천박물관 소장 자료 18건 26점을 복원했다. 주요 성과로는 아동문학가 윤복진 관련 자료 복원이 꼽힌다. 근대기 종이 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유사한 종
대구간송미술관, 지류문화유산 수리복원 완료…22건 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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