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엘 시스테마' 꿈의 예술단 15주년…5일 합동공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한국형 엘 시스테마'라고 불리는 꿈의 예술단 15주년 기념행사 '성장의 기록, 연대의 미래'를 5일 서울 마포구 와이티엔홀에서 개최한다.'꿈의 예술단'은 베네수엘라 엘 시스테마를 토대로 한국형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구축한 사업이다.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무용단, 극단, 시각예술 스튜디오까지 영역을 넓혔다.현재 전국 110개 거점에서 아동·청소년 4500여 명이 활동한다. 졸업 단원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