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ㆍ총리실

대통령실, 쿠팡 관계장관 회의 소집…외교·국세청 포함 범부처 대응

대통령실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대응을 위해 25일 범정부 관계장관 회의를 소집했다. 쿠팡 경영진이 사태 수습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자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에 착수한 것으로 풀이된다.대통령실에 따르면 김용범 정책실장은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토교통부·외교부 등 쿠팡 사태 관계 장관과 개인정보보호위원장·공정거래위원장·국세청장 등을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에서는 김 실장을 비롯해 정책실과 안보실 인사들이 참석한다.대통령실이 성탄절인
대통령실, 쿠팡 관계장관 회의 소집…외교·국세청 포함 범부처 대응

李대통령 "다가오는 새해, 국민 일상에 따뜻한 온기·희망 닿도록 최선"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다가오는 새해, 국민 여러분 모두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성탄절인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쉼이 되며, 또 누군가에게는 내일을 살아갈 용기가 되는 귀한 성탄이길 두손 모아 기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태어나, 고통받고 아픈 이들과 평생을 함께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떠올린다"며
李대통령 "다가오는 새해, 국민 일상에 따뜻한 온기·희망 닿도록 최선"

29일 0시 봉황기 올리는 청와대…'구중궁궐' 굴레 벗고 소통의 시대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오는 29일 오전 0시부로 막을 내린다. 봉황기 게양을 시작으로 이재명 정부가 다시 청와대 문을 열게 된다. '구중궁궐'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청와대지만 국민주권정부를 내세운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굴레를 벗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2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오는 29일 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봉황기가 하기되고, 청와대에 게양된다. 이에 맞춰 대통령실 공식 명칭은 청와대로 변경된다. 3년 7개월 만에 국정의 중심부가 제자리
29일 0시 봉황기 올리는 청와대…'구중궁궐' 굴레 벗고 소통의 시대로

막 내린 용산, 다시 청와대…3년 반만에 대통령 복귀

대한민국 대통령이 3년 반만에 청와대로 돌아온다.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말 청와대로 복귀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는 짧게 막을 내린다.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기'도 29일 0시를 기해 청와대에 게양된다.일제 총독 관저, 경무대에서 개명…'尹 탄핵' 다시 청와대 시대청와대는 영욕의 근현대 한국사 속에서 최고 권력자의 집무 공간을 상징했다. 1939년 일본 제국주의 총독 관저로 사용된 청와대는 광복 이후엔 미군정 사령관의 관저로 변모했다.194
막 내린 용산, 다시 청와대…3년 반만에 대통령 복귀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 (25일, 목)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통상업무◇감사원-원장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통상업무-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가보훈부-장관성탄절-차관성탄절◇국회-국회의장통상업무◇더불어민주당-당대표- 11:00 성탄 예배 / 새에덴교회 3층 예배당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00)-원내대표통상업무◇국민의힘-당대표10:00 성탄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 (25일, 목)

강훈식,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차출론에 "그런 생각 해본 적 전혀 없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4일 대전·충남 통합 성사 시 차출론이 나오는 데 대해 "저의 거취와 관련해서는 제가 그런 생각을 해본 적도 없다, 지금까지 한 번도"라고 말했다.강 비서실장은 이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저는 사실 얼마 전까지는 서울시장 차출론 돌았었잖느냐. 그냥 서울시장에도 넣어보고 경기도에도 넣어보고 이래서"라고 거듭 선을 그었다.강 비서실장은 "그냥 나는 '뭐 그냥 그런가. 그냥 사람들이
강훈식,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차출론에 "그런 생각 해본 적 전혀 없다"

金총리, 성탄 전야 아동원 방문…"아동수당 지급 대상 확대할 것"

김민석 국무총리는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확대하고 아동 발달 지원 계좌 자립 교육 등 자립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늘푸른아동원에서 "정부가 얼마 전 아동정책조정위원회의에서 3차 아동정책 기본계획을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김 총리는 "모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아동들에 대한 국가 책임도 강화하고 아동들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를 통한
金총리, 성탄 전야 아동원 방문…"아동수당 지급 대상 확대할 것"

李대통령 "희귀질환, 개인 감당 문제 아냐…치료·복지 전반 개선"(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들을 만나 "희귀질환 치료 문제는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과제"라며 "치료·진단·복지·지원 전반에 걸친 개선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생명은 귀한 것인데 소수라는 이유로 배제되거나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참여한 간담회에서 희귀중증 난치 질환자의 산정 특
李대통령 "희귀질환, 개인 감당 문제 아냐…치료·복지 전반 개선"(종합)

정부 개입에 환율 급락…대통령실 "예의주시하고 있어"

대통령실은 24일 환율 문제와 관련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앞서 정부는 달러·원 환율이 이틀 연속 1480원을 넘어서자 이날 구두개입에 나서는 한편 환율 안정을 위한 세제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개인투자자가 해외주식을 매각하고 국내에 투자하는 경우 양도소득세를 면제하고, 해외 자회사 수입배당금 익금불산입률을 상향하는 것이 골자다.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이
정부 개입에 환율 급락…대통령실 "예의주시하고 있어"

中인민일보, 한면 털어 한중협력 조명…"바람불면 전진하기 좋아"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는 24일 "바람의 불어오면 돛을 올리고 전진하기에 좋다"며 국제 정세의 변화와 혼란 속에서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다이빙 대사는 이날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기고한 글에서 지난 10월 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한국 국빈 방문 및 한중 정상회담의 성과를 언급하며 "양측은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을 심화해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안정적이고 멀리 나아가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다이 대사는
中인민일보, 한면 털어 한중협력 조명…"바람불면 전진하기 좋아"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