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ㆍ총리실

與 "문진석 진심 사과로 이해…장경태 감찰 결과 기다리는중"

더불어민주당은 5일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전날(4일) '인사 청탁 문자' 논란과 관련해 "부적절한 처신 송구하다"고 밝힌 데 대해 "문 수석이 진심으로 사과하신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문 수석의 문자를 받은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전날 그만두었는데 문 수석의 거취는 어떻게 되나'라는 질문을 받고 "이 자리에서 제가 답변드리긴 적절치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수석
與 "문진석 진심 사과로 이해…장경태 감찰 결과 기다리는중"

李정부 6개월…외교 긍정 63% '최고'·부동산 부정 49% '최저'[갤럽]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을 맞아 주요 정책 분야별 성과 평가를 조사한 결과 '외교(63%)'와 '복지(57%)'에 대한 긍정 응답이 높게 조사됐다. 반면 '부동산 정책' 긍정률은 24%에 그쳐 조사 대상 7개 분야 중 가장 낮았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정부의 정책 평가를 물은 결과, 외교에 대한 긍정 평가가 63%로 가장 높았고, 외교 부정 평가는 25%로 복지 부문과 함께 가장 낮
李정부 6개월…외교 긍정 63% '최고'·부동산 부정 49% '최저'[갤럽]

57% "장래 대통령감 없다"…조국 8%·김민석 7%[갤럽]

장래 대통령감으로 고를 인물이 없다는 의견이 절반 이상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선택받은 후보 중에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위를 기록했다. 여당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야당인 장동혁 국힘의힘 대표에게 밀렸다.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물어본 결과, 조 대표는 8%로 1위였다.김민석 국무총리는 7%로 2위를 기록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57% "장래 대통령감 없다"…조국 8%·김민석 7%[갤럽]

李대통령 지지율 62%, 3주째 상승…민주 43% 국힘 24%[갤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2%로 조사됐다. 3주째 상승세를 보였다.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5일 공개한 12월 1주차 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2%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비율은 29%다.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11월 2주차 조사(59%) 이후 3주째 상승 국면을 이어오고 있다. 지지율은 전주 대비 2%포인트(p) 상승했
李대통령 지지율 62%, 3주째 상승…민주 43% 국힘 24%[갤럽]

내란 가담자, 자진신고시 '선처'…"TF 목적은 처벌 아닌 사실 규명"

국무조정실은 내란 관련 사안 은폐를 방지하기 위해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조사 착수 이전에 스스로 신고한 경우 징계 요구를 생략하고, 조사 이후라도 초기 단계에서 적극 협조하면 징계 감경을 적극 검토하는 내용이 담겼다.국무조정실은 이날 이 같은 기준을 발표하며 "협조적 신고자를 확실히 보호하는 방침을 전 부처에 시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발표된 기준에 따르면 조사 착수 전에 자발적으로 신고한 경우,
내란 가담자, 자진신고시 '선처'…"TF 목적은 처벌 아닌 사실 규명"

대통령실 실세 논란 재점화…'7인회' 김남국 사의로 진화?

'인사청탁 문자' 논란이 불거진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전날(4일)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실은 즉각 사표를 수리하고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청탁 문자로 촉발된 '김현지(제1부속실장) 실세 논란'이 재점화하는 모양새다.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비서관은 논란이 불거진지 이틀 만인 전날 오전 대통령실에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실은 즉각 사표를 수리 의사를 전달했다. 김 비서관은 같은 날 오후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도 모습을
대통령실 실세 논란 재점화…'7인회' 김남국 사의로 진화?

金총리, 태안 어선 전복사고에 "가용세력 총동원해 인명 구조" 긴급지시

김민석 국무총리는 4일 충청남도 태안군 모항항 북방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 인명 구조와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당국에 지시했다.이날 오후 6시 20분쯤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7명이 탑승한 9.77톤 급 어선이 전복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6척과 연안구조정 1척 등을 동원해 구조작업에 나섰다. 현재까지 탑승객 7명 중 3명이 구조되고, 4명이 실종 상태이다.김 총리는 "해양수산부
金총리, 태안 어선 전복사고에 "가용세력 총동원해 인명 구조" 긴급지시

金총리, 광주 방문해 노인 정책 점검…"안정적 노후 영위 최선"

김민석 국무총리는 4일 광주에서 노인 정책 현장점검에 나섰다.김 총리는 이날 오후 광주 남구에 위치한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을 방문해 노인 여가·건강 지원 등 정책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노인여가종합복지시설인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은 건강, 여가활동,노년 사회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 평균 4200여 명의 노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 10월 노인복지유공 국무총리표창도 수상했다.김 총리는 '모든 국민
金총리, 광주 방문해 노인 정책 점검…"안정적 노후 영위 최선"

李대통령, 루마니아 대통령과 첫 통화…"방산·원전 협력 공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니쿠쇼르 다니엘 단 루마니아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다.김남준 대변인에 따르면 양 정상은 이날 오후 통화에서 양국이 정무,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또한 최근 방산, 원전 등 분야에서 양국간의 전략적 협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 공감을 표했다.이 대통령은 "우리 방산기업의 신궁, K9 자주포 수출이 루마니아의 국방력 강화에 기여한 것을 의미있게 생각한
李대통령, 루마니아 대통령과 첫 통화…"방산·원전 협력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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