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가 쇼핑몰 안에?" 서울 입성한 이케아…매장 전략 선회
이케아가 5년 만의 신규 매장인 강동점을 오픈한다. 특유의 단독 매장 형태를 벗어나 도심 쇼핑몰 안에 들어설 예정이다. "옴니채널 전략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만큼 향후 매장도 비슷한 형태가 많아질 전망이다.오는 4월 17일 서울 고덕동에 오픈하는 강동점은 국내 5번째 매장이다. 2020년 이후 5년 만의 신규 매장인 데다 첫 서울 입성이라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이케아는 2014년 한국 진출 후 2년에 1곳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