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

김상회 HD현대중 전무, 울산시 기업협력정책특보 위촉

울산시가 기업 협력 분야 정책 추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김상회 HD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 전무를 기업협력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김 전무는 울산 제일중학교와 학성고, 울산대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 자산부문 부서장, 울산경제자유구역 발전자문위원, HD현대희망재단 사무국장, 울산시 시정홍보위 수석부위원장 등을 지냈다.이번 위촉으로 시 정책특별보좌관은 기존 13명에서 14명으로 늘어났다.김두겸 울산시장은 "기업협력정책특
김상회 HD현대중 전무, 울산시 기업협력정책특보 위촉

울산시, 2035년까지 산업시설용지 513만㎡ 확보

울산시가 인공지능(AI)·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제5차 산업입지 수급계획'을 확정했다.'산업입지 수급계획'은 과거 공장입지 면적 증가 추이를 분석해 향후 10년간 산업입지 수요를 통계적 기법으로 추계하고, 지역 경제·산업 동향과 미래 신산업 육성 전략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수요 도출과 공급계획을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시는 제5차 산업입지 수급계획 수립 후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오는 2035년까지 향후 10년간
울산시, 2035년까지 산업시설용지 513만㎡ 확보

AI·인공태양·분산에너지특구 '겹경사'…전남 '블루이코노미' 현실화

전남 미래 100년을 위해 6년 전 전남도가 추진한 '블루이코노미'가 현실화하고 있다.글로벌 AI데이터센터와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까지 겹경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10월 1일 SK와 오픈AI가 글로벌 AI데이터센터를 전남에 구축하기로 했다. 오픈AI와 SK가 짓기로 한 AI 데이터센터는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 개 규모다.11월 3일 김영록 전남지사는 'SK AI 서밋 2025'에서
AI·인공태양·분산에너지특구 '겹경사'…전남 '블루이코노미' 현실화

[오늘의 주요일정] 대전·충남(26일, 금)

◇대전시 -이장우 시장 15:30 2025년 대전장애인체육가족 송년회(장애인체육회)◇충남도 -김태흠 지사14:00 프레틀-지엔티 투자 의향서 체결식(도청 상황실)◇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 10:00 공간재구조화 준공식(천안)
[오늘의 주요일정] 대전·충남(26일, 금)

[오늘의 주요일정] 세종·충북(26일, 금)

◇충북도-김영환 지사11:00 도정혁신모임 끌어올림 간담회(충북도청)14:00 영상자서전 우수콘텐츠 상영회(대회의실)15:00 전기공사협회 업무협약식(여는마당)17:30 괴산 행복스테이 플랫폼 준공식(괴산)-이동옥 행정부지사13:30 국립소방병원 정기이사회(서울)-이복원 경제부지사10:30 에너지산학융합원 이사회(경제부지사실)◇충북도교육청-윤건영 교육감09:10 기획회의(교육감실)13:20 자유학기제 관련 간담회(남성중학교)◇세종시-최민호 시장
[오늘의 주요일정] 세종·충북(26일, 금)

전북 4개 시군 대설주의보 발효…도, 재대본 비상 1단계 가동

전북지역 4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북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26일 도와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25일) 오후 10시30분을 기해 정읍과 순창, 고창, 부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현재 서해안과 남부 내륙지역엔 시간당 1~3㎝의 눈이 내리고 있다. 강한 눈구름대 유입에 따라 적설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주요지점 적설량(25일 오후 10시30분 기준)은 순창 복흥 6.4㎝, 정읍 내장산 4.9㎝, 김제 진봉
전북 4개 시군 대설주의보 발효…도, 재대본 비상 1단계 가동

무주군, 무주읍에 '세대공감어울림센터' 준공…"원도심에 활력"

전북 무주군은 무주읍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주민 소통·생활문화 활동 공간 '세대공감어울림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황인홍 군수와 오광석 군의회 의장, 윤정훈 도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무주군 무주읍 단천로 일원에 4층 규모(연면적 749㎡)로 조성된 '세대공감어울림센터'는 2024년 착공했다.세대공감어울림센터 1층에는 동아리방, 2층에는 강사실과 강
무주군, 무주읍에 '세대공감어울림센터' 준공…"원도심에 활력"

"영하 12도 한파"…서울시, 취약계층 보호 체계 가동

25일 자정을 넘어서면서 서울의 기온이 최저 영하 12도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서울시가 긴급대응체계를 가동했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즉시 실행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영하 12도 한파"…서울시, 취약계층 보호 체계 가동

'보편적 복지' 강조 민선 8기 순창군, 복지 분야 정부 수상 잇따라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보편적 복지'를 강조해 온 전북 순창군이 올해 복지 분야 우수기관으로 잇따라 선정되며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25일 순창군에 따르면 먼저 의료급여 분야에서는 수급자 진료비를 전년 대비 약 9억 원 절감한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급여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군은 전국 225개 기초자치단체 중 상위 20개 지자체(농어촌 지역 5개) 안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자활 분야 성과도 이
'보편적 복지' 강조 민선 8기 순창군, 복지 분야 정부 수상 잇따라

전북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전국 '최우수' 선정

전북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86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완성도와 취약 청년 발굴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이뤄졌다. 도는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창업이나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시장 진입
전북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전국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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