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

공영주차장 태양광 의무 본격화…2026년 재생E 보급 전국 설명회

정부가 2026년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앞두고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책 설명에 나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3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경기지역 지방정부와 공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새정부 재생에너지 보급·확산 사업설명회'를 연다.이번 설명회는 경기지역을 시작으로 서울, 인천, 세종·충북, 대전·충남, 전북,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울산, 경남, 강원, 제주 등 전국 12개 권역을 순회하며 이어진다. 기후부는
공영주차장 태양광 의무 본격화…2026년 재생E 보급 전국 설명회

행안부, 민원행정발전 유공 시상식…서초구 등 대통령 표창 받아

행정안전부는 23일 정부세종청사 민원동 대강당에서 '2025년 민원행정발전 유공 시상식'을 개최하고 국민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는 데 앞장선 우수 기관과 공무원에게 대통령 표창 6점을 포함, 총 29점의 정부포상과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국민행복민원실(기관 16점) △민원담당자 보호(개인 6점) △국민불편 민원 해결(개인 7점) 등 3개 분야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국민행복민원실 분야에서는 서울특별시 서초구(대통령 표창)
행안부, 민원행정발전 유공 시상식…서초구 등 대통령 표창 받아

저수용량→'저수량'으로…공공데이터 공통표준용어 확대

행정안전부는 공공기관이 시스템 구축 시 데이터를 같은 의미와 방식으로 이해·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데이터 공통표준용어'를 확대 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공통표준용어는 기관별로 제각각 작성되던 데이터베이스 컬럼명(용어명)을 범정부 차원에서 한글명·영문명과 데이터 표현형식(타입·길이)까지 통일해 표준화했다.행정안전부는 2020년에 최초로 제도를 도입한 이후 매년 표준용어를 확대해 왔다. 올해는 4132개(누적 1만 3159개) 용어를 추가
저수용량→'저수량'으로…공공데이터 공통표준용어 확대

"청렴 역사 새로 썼다"…해남군, 권익위 평가서 첫 1등급

전남 해남군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5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해남군이 1등급을 받은 것은 2002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시행 이후 처음이다.종합 청렴도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72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청렴시책 추진 실적을 반영한 청렴노력도와 민원인 대상 설문인 청렴체감도, 공직자의 비위·부패행위 발생 시 감점 등을 종합
"청렴 역사 새로 썼다"…해남군, 권익위 평가서 첫 1등급

김원배, 내년 울산 동구청장 선거 출마…"선박체험박물관 추진"

김원배 전 국가균형발전위 자문위원(66)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울산 동구청장에 출마하겠다고 23일 밝혔다.김 전 위원은 이날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열어 "집권 여당 구청장으로 중앙정부, 지역 국회의원과 힘과 마음을 모아 울산 동구를 일으켜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청년 일자리 확충을 위해 남목 자동차 일반산단과 미포 국가산단에 AI, 전기차, 자율운항 선박 관련 강소기업을 유치하겠다"며 "청년층 인구 유입을 위한
김원배, 내년 울산 동구청장 선거 출마…"선박체험박물관 추진"

경찰, 송인헌 괴산군수 검찰에 넘겨…'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의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을 수사해 온 대전 유성경찰서가 송 군수를 업무상배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23일 대전유성경찰서에 따르면 2023년 2월 3일 대전의 한 호텔 식당에서 괴산군 법인카드를 부정 사용한 송 군수를 업무상배임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송 군수는 2023년 2월 초 대전의 한 호텔 음식점에서 식사하고 139만 5000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 이후 괴산군 직원이 해당 음식점을 방문해 송 군수가 결제한
경찰, 송인헌 괴산군수 검찰에 넘겨…'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

울산 중리마을 노후 주택단지, 공공주도 재개발 '시동'

울산 북구 염포동 중리마을 노후 주택단지가 공공주도로 재개발된다.김두겸 울산시장은 23일 회견을 열어 "민선 8기 울산시 10대 공약 사업인 '구도심 새집 갖기 재개발 사업'을 중리마을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최근 이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중리마을을 소규모 주택 정비 관리계획 승인·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 관리계획 승인은 기존 재개발 방식으로 추진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
울산 중리마을 노후 주택단지, 공공주도 재개발 '시동'

정읍시, 청렴도 평가 3년 연속 '2등급'

전북 정읍시는 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달성,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시는 '청렴 체감도' 부문 2등급, '청렴 노력도' 부문 3등급에 올라 종합청렴도 2등급을 기록했다. 2023년 처음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한 후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동일한 등급을 유지한 것이다.이 같은 성과를 두고 시 안팎에서는 '고강도 청렴 시책의 결과물'이란 분석이 나온다
정읍시, 청렴도 평가 3년 연속 '2등급'

김영환 충북지사 "대전·충남 행정통합 찬성…정치 목적은 안돼"

김영환 충북지사는 23일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기본적으로 찬성한다"면서도 "정치적 목적이 아닌 충분한 논의와 제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본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혔다.다만 "이 문제를 단기적인 선거를 위한 정치적 목적에서 접근해서는 안 된다"며 "엄청난 역사적 사건인 만큼 논의해야
김영환 충북지사 "대전·충남 행정통합 찬성…정치 목적은 안돼"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 정부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전북 정읍 '지황 농업'이 역사·생태적 가치를 국가로부터 공인받았다.정읍시는 지역 고유 농법과 문화를 간직한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제20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지황 농업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시도는 2024년 시작됐다. 시는 지황 재배가 가진 역사적 맥락과 생물 다양성 등 당시 미흡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철저한 현장 조사와 자료 정비를 진행했다. 또 주민 목소리를 지속 수렴하며 신청서의 완성도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 정부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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