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한파주의보에 계량기 동파 38건…최저 -11도까지 '뚝'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하루 사이 서울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가 38건 발생했다. 서울시는 26일 한파특보 일일상황보고를 통해 이날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량기 동파 38건, 수도관 동결 0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일부터 이어진 한파대책기간 누계로는 계량기 동파 286건, 수도관 동결 2건이다.서울 전역에는 전날(25일) 오후 9시부터 힌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서울시는 한파주의보에 따라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