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베네수엘라 재외국민보호' 상황점검회의
외교부는 최근 베네수엘라 정세와 관련해 18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주베네수엘라대사관과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윤 국장은 이 자리에서 "본부와 공관간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베네수엘라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베네수엘라 내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주베네수엘라대사관은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유사시에 대비하여 다양한 대비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