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아들에게 보낸 마두로의 옥중 호언…"나는 투사다, 잘 지낸다"

지난 3일 미국의 군사작전으로 생포된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아들 니콜라스 마두로 게라(35) 국회의원에게 "우리는 잘 지내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마두로 부부는 함께 미국으로 압송돼 재판을 위해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게라는 마두로 전 대통령이 변호인단을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며 "변호사들은 그들이 강인하니 우리가 슬퍼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고 베네수엘라 집권여당 사회주의통일당(PS
아들에게 보낸 마두로의 옥중 호언…"나는 투사다, 잘 지낸다"

파나마 정부 "미군과 파나마운하 보호 합동 군사훈련 시작"

미국과 파나마가 오는 12일(현지시간) 중미 국가 파나마의 전략적 해상 수송로인 운하 보호를 위한 합동 훈련을 시작한다고 AFP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11일 AFP와 프렌사라티나에 따르면 파나마 안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12일부터 26일까지 "약 50명의 미국 해군 병력과 61개의 파나마 공군·해군·경찰 부대가 파나마의 공군 및 해군 기지에서 훈련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실시된 세 차례의 유사 훈련에 이은 합동 훈
파나마 정부 "미군과 파나마운하 보호 합동 군사훈련 시작"

"미국 베네수 침공, 한국에 전략적 자율성 과제 안겨"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 사태를 계기로 한국 외교 역시 보다 정교한 '전략적 자율성'이 요구되는 국면에 들어섰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하상섭 외교부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전략지역연구부 조교수는 최근 빌표한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NSS 서반구 전략과 대베네수엘라 군사적 개입 원인과 외교적 함의' 보고서에서 "미국의 일방적 군사 개입이 항상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는 것은 아닌 중견국의 입장에서 전략적 거리 조절이 필
"미국 베네수 침공, 한국에 전략적 자율성 과제 안겨"

트럼프, 쿠바에 "너무 늦기 전에 협상하라"…쿠바 "끝까지 저항" 맞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쿠바를 향해 "더 늦기 전에 협상에 나서라"고 강력히 촉구하며 베네수엘라산 석유와 자금 지원을 완전히 차단하겠다고 선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더 이상 쿠바로 가는 석유나 돈은 없을 것"이라며 "너무 늦기 전에 쿠바가 협상을 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그는 쿠바가 수년 동안 베네수엘라로부터 막대한 양의 석유와 자금을 지원받는 대가로 독재자들
트럼프, 쿠바에 "너무 늦기 전에 협상하라"…쿠바 "끝까지 저항" 맞불

마차도 "내 노벨평화상 트럼프 줄래"…노벨위 "절대 불가"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자신의 노벨평화상을 양도하고 싶다고 주장하자 노벨위원회가 '절대 불가'라고 선을 그었다.노벨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노벨위는 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노벨상 수상자가 한번 발표되면 취소나 공동 수상, 양도는 불가하다"며 "결정은 최종적이며 영원히 유효하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노벨위는 이의 신청 역시 허용하지 않는다며 수상자의 향후 행보에 관해선 논평하지
마차도 "내 노벨평화상 트럼프 줄래"…노벨위 "절대 불가"

마두로, 러 망명 기회 있었지만 거부…교황청 중재도 안 통해

바티칸(교황청)이 베네수엘라 정세 악화를 막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러시아 망명을 제안했던 것으로 드러났다.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교황청 외교 수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추기경)은 지난달 24일 브라이언 버치 바티칸 주재 미국 대사를 만나 마두로의 러시아 망명을 허용해 달라고 요청했다.파롤린 국무원장은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압박과 관련해 트럼프 행정부의 표적
마두로, 러 망명 기회 있었지만 거부…교황청 중재도 안 통해

트럼프 "석유기업, 안전보장 할테니 베네수 돌아가라"…미온적 반응(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안전 보장을 약속하며 에너지 기업들에게 베네수엘라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베네수엘라 석유에 대한 중국과 러시아의 접근을 제한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주요 글로벌 석유·가시 기업 최고경영자(CEO) 초청 행사에서 "완전한 안전이 보장된다"며 "여러분은 베네수엘라와 거래하지 않고 우리와 직접 거래하는 것"이라며 "우
트럼프 "석유기업, 안전보장 할테니 베네수 돌아가라"…미온적 반응(종합)

트럼프 "그린란드, 어렵게라도 차지할 것…중·러 점령 용납 못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러시아나 중국의 그린란드 점령을 용납할 수 없다"면서 국가 안보를 위해 그린란드를 확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가스 기업 최고경영자(CEO) 초청 행사에서 그린란드 확보 문제와 관련해 "저는 협상을 통해 쉽게 해결하고 싶지만 안 된다면 어려운 방법으로라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는 "저는 (그린란드 영유권이 있는) 덴마크의 큰 팬이지만, 500년 전
트럼프 "그린란드, 어렵게라도 차지할 것…중·러 점령 용납 못 해"

EU-메르코수르 협정 승인에 정상들 환영…"다자주의 역사적 날"

유럽연합(EU)과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간 대규모 자유무역협정(FTA)이 9일(현지시간) 최종 승인되자, 유럽과 남미 주요국 정상들이 잇따라 환영과 기대를 표명했다. 기업계가 오랫동안 지지해 왔지만 유럽 농민들의 반발이 거셌던 이 협정은 오는 17일 파라과이에서 공식 서명식이 열릴 예정이다.AFP통신에 따르면 EU-메르코수르 협정은 이날 브뤼셀에서 열린 EU 회원국 대사 회의에서 EU 27개 회원국 대부분의 지지를 받아 공식 승인됐다.25년
EU-메르코수르 협정 승인에 정상들 환영…"다자주의 역사적 날"

트럼프 "콜롬비아 대통령, 2월 백악관 방문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콜롬비아의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이 2월 첫째 주 백악관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에 “콜롬비아와 미국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코카인과 다른 마약이 미국으로 들어오는 것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 후 페트로 대통령을 강하게 비난하며 추가 공격을 경고했지만, 지난 7일 전화 통화 이후
트럼프 "콜롬비아 대통령, 2월 백악관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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