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트럼프 "미군 공격으로 베네수 마약조직 '트렌 데 아라과' 수장 사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의 마약밀매 조직 '트렌 데 아라과’의 수장 니뇨 게레로를 사살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나의 지시에 따라 미 남부사령부는 신속하고 치명적인 물리적 타격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잔인한 테러 조직 중 하나인 '트렌 데 아라과’의 악명 높은 수장 니뇨 게레로를 성공적으로 사살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이 게시한 영상에서는 니뇨 게레로의 은신처로 추정되는
트럼프 "미군 공격으로 베네수 마약조직 '트렌 데 아라과' 수장 사살"

브라질 정유사, 美 '테러단체 지정' 범죄조직 연계 업체에 나프타 공급

브라질 주요 정유사들이 미국이 테러단체로 지정한 범죄조직과의 연계가 의심되는 업체에 1억L가 넘는 나프타를 공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로이터는 이날 브라질 석유규제기관(ANP) 문서와 수사 관계자를 인용, 용제 생산업체 페트로단스크가 지난 2023년부터 브라질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브라스와 석유화학업체 브라스켐, 에너지기업 울트라파르가 공동 소유한 히우그란덴시 정유소 등 여러 정유사로부터 나프타를 공급받았
브라질 정유사, 美 '테러단체 지정' 범죄조직 연계 업체에 나프타 공급

"코리아팀 파이팅" 월드컵 응원 조력자 KT…광화문 열기 뒷받침

"2000년부터 시작한 KT의 월드컵 응원은 단순한 스포츠 응원이 아니라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응원 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었습니다."26년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함께해 온 '응원 베테랑' KT가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광화문 광장을 거대한 응원장으로 탈바꿈했다.KT는 이날 오전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2026 광화문 응원 행사'를 마련했다.응원 공간은 KT광화문 웨스트 빌딩 앞쪽의 놀이마당 일대부터 육조 광장(마당)까지로 구성됐다
"코리아팀 파이팅" 월드컵 응원 조력자 KT…광화문 열기 뒷받침

월드컵 첫 경기, 한국은 30도 '초여름'…격전지 멕시코는 23도 '쾌적'

체코 공화국을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를 치르는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일부 중부 내륙과 남부지방은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고, 강원 중·북부 내륙과 산지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 남부 지방과 제주는 오후쯤에야 차차 구름
월드컵 첫 경기, 한국은 30도 '초여름'…격전지 멕시코는 23도 '쾌적'

美, 쿠바 국영석유회사 제재…"공산 지도부 부정부패에 악용"

미국이 11일(현지시간) 쿠바 국영 석유회사인 '유니온 쿠바 페트롤레우(CUPET)'에 제재를 가해 쿠바 정부의 필수 연료 수입에 차질을 빚게 됐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5월 1일자 행정명령에 따라 CUPET를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이어 "쿠바의 공산 엘리트들은 에너지를 사회 통제와 부정부패를 위한 수단으로 악용해 왔다"며 "수십 년 동안 가용 연료를 훔
美, 쿠바 국영석유회사 제재…"공산 지도부 부정부패에 악용"

SNS서 군복 팔던 아르헨 남성 자택서 '나치' 물품·무기 압수

아르헨티나 경찰이 인터넷에서 물건을 팔던 남성의 자택에서 나치 군복과 무기, 탄약 등을 압수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부에노스아이레스주 경찰은 10일(현지시간) 법원에서 수색영장을 발부받고 부에노스아이레스 교외에 있는 디에고 페르난도 마르티네스라는 남성의 자택을 수색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그의 현관 복도의 바닥 타일에는 나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경찰은 아돌프 히틀러가 쓴 '나의 투쟁'과 하켄크로이츠 문양이 새겨진 단검,
SNS서 군복 팔던 아르헨 남성 자택서 '나치' 물품·무기 압수

브라질 룰라, 대선 가상 양자대결서 보우소나루 아들과 격차 확대

좌파 성향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10·4 대선을 앞두고 가상 양자대결에서 우파 성향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을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리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가 인용한 퀘스트 여론조사에 따르면 룰라의 지지율은 대선 결선투표시 44%로 예측됐다. 보우소나루는 38%로 전망됐다.룰라와 보우소나루의 격차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앞서 지난 5월 실시된 여론조사에선 룰라의 지
브라질 룰라, 대선 가상 양자대결서 보우소나루 아들과 격차 확대

美 국방, 관타나모 기지 방문…對쿠바 군사 압박 메시지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국방장관이 10일(현지시간) 쿠바 관타나모만 미 해군기지를 방문했다.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관타나모 기지에 항공편으로 도착한 헤그세스 장관은 기지 주둔 미군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다.마이클 부스타만테 마이애미대 쿠바연구소장은 헤그세스 장관의 이번 방문이 미국의 군사 공격 가능성에 대한 쿠바 내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미국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메시지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부스타만테 소장은 "헤그세스 장관
美 국방, 관타나모 기지 방문…對쿠바 군사 압박 메시지

"韓·日보다 우리가 車관세 더 높아"…멕시코, USMCA 협상서 항의

멕시코 자동차 업계가 미국이 멕시코산 자동차에 부과하는 관세율이 한국·일본산 차량보다 높다며 현재 진행 중인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협상에서 불만을 제기했다.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미국이 부과하는 멕시코산 자동차 평균 관세율은 약 19%로, 한국·일본에서 수입되는 차량에 부과하는 15% 관세보다 높다. 멕시코 정부는 이를 근거로 미국 측에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멕
"韓·日보다 우리가 車관세 더 높아"…멕시코, USMCA 협상서 항의

美, 남부 국경장벽 2027년 완공 목표…전자감시 시스템 병행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남부 국경 장벽을 오는 2027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로드니 스콧 미 관세국경보호청(CBP) 청장이 9일(현지시간) 밝혔다.AFP통신에 따르면 스콧 청장은 워싱턴 이민연구센터 행사에서 "일부 지역은 지형적 특성 때문에 건설하지 않지만, 주요 국경 장벽은 2027년 말까지 완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컨대 텍사스 빅벤드 국립공원처럼 험준한 절벽이 있는 곳은 장벽이 필요 없다는 판단이다.장벽은 금속
美, 남부 국경장벽 2027년 완공 목표…전자감시 시스템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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