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대장동 일당 재산 12건·5173억 가압류

14건 중 12건 법원 인용…본안 소송 통해 전액 환수 추진
성남시, 대장동 일당 재산 12건·5173억 가압류
14건 중 12건 법원 인용…본안 소송 통해 전액 환수 추진
경기 성남시는 대장동 개발 비리와 관련해 민관 결탁으로 취득된 범죄수익 환수를 위해 추진한 대규모 가압류·가처분 신청 14건 중 12건, 총 5173억 원 규모에 대해 법원의 인용 결정을 받아냈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달 1일 김만배·정영학·남욱 등 대장동 핵심 인물 4명을 대상으로 총 5673억6500만 원 상당의 재산에 대해 가압류·가처분을 법원에 청구했다. 이는 검찰이 청구한 추징보전액 4456억 원보다 1216억 원 큰 규모다.

경기남부경찰청, 전국 첫 '교통드론팀' 도입…사고 방지·정체 해소

경기남부경찰청은 전국 최초로 '교통드론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경기남부청에 따르면 경기남부 관할은 인구와 차량이 꾸준히 늘어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교통드론팀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운영은 그동안 실종자 수색, 범죄예방 분야에 국한돼 운영해왔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교통환경 개선 분야에 투입하는 경우는 국내 첫 사례다.경기남부청은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협업해 지난 5월부터 경기남부청 교통과에 교통드론팀을 신설
경기남부경찰청, 전국 첫 '교통드론팀' 도입…사고 방지·정체 해소

용인 성복역 인근 상가로 80대 몰던 차량 돌진…1명 경상

23일 오전 9시 54분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분당선 성복역 인근 한 상가 건물로 80대 남성 A 씨가 몰던 쏘나타 차가 돌진했다.이 사고로 상가 유리창 등이 파손되면서 30대 여성 B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B 씨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A 씨 차는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는 과정에서 급가속하며 인도로 돌진해 가로등을 한차례 충격한 후 상가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용인 성복역 인근 상가로 80대 몰던 차량 돌진…1명 경상

이천 마장면 단독주택 화재…소방 진화 중

23일 오전 11시 7분 경기 이천시 마장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연기가 많이 난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6대와 인력 4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단독주택 거주자 2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천 마장면 단독주택 화재…소방 진화 중

평택선관위, 선거구민에 69만여통 문자 보낸 입후보예정자 고발

경기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는 자동동보통신의 방법으로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로 A 씨를 평택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3일 밝혔다.A 씨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로 지난 9월 중순 경부터 11월 하순 께까지 총 5회에 걸쳐 다수의 선거구민에게 69만3000여 통의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자동동보통신(프로그램으로 수신자를 자동으로 선택해 전송하는 방식)의 방법으로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 제59조 제2호에 따르면 문자메시지
평택선관위, 선거구민에 69만여통 문자 보낸 입후보예정자 고발

'오금역~하남시청역' 송파하남선 건설 속도…일괄 입찰 공고

경기도는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도 시행 구간인 2·3·4공구의 일괄입찰 공사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공고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입찰은 공사 기간 단축과 창의적인 설계·시공이 가능한 기술형 입찰 사업의 일괄입찰(Turn Key) 방식으로 추진된다. 입찰에 참여를 희망하는 건설사는 내년 1월 9일까지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도는 지난 9월 건설사 대상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도는 정부의 3기 신도
'오금역~하남시청역' 송파하남선 건설 속도…일괄 입찰 공고

성남시, 대장동 일당 재산 12건·5173억 가압류

경기 성남시는 대장동 개발 비리와 관련해 민관 결탁으로 취득된 범죄수익 환수를 위해 추진한 대규모 가압류·가처분 신청 14건 중 12건, 총 5173억 원 규모에 대해 법원의 인용 결정을 받아냈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달 1일 김만배·정영학·남욱 등 대장동 핵심 인물 4명을 대상으로 총 5673억6500만 원 상당의 재산에 대해 가압류·가처분을 법원에 청구했다. 이는 검찰이 청구한 추징보전액 4456억 원보다 1216억 원 큰 규모다.
성남시, 대장동 일당 재산 12건·5173억 가압류

국도 43호선 용인 광교중앙로삼거리~죽전삼거리 스마트교차로 구축

경기 용인특례시는 ‘2025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을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국도 제43호선 광교중앙로삼거리~죽전삼거리 4.8㎞ 구간 주요 교차로 8곳에 ‘스마트교차로’가 적용된다.‘스마트교차로’는 영상·교통 검지 장비를 통해 교통량, 속도, 점유율, 대기 행렬 길이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신호를 운영하는 ITS다.용인시는 용인의 동서축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 43호선 일대의 교통사
국도 43호선 용인 광교중앙로삼거리~죽전삼거리 스마트교차로 구축

경찰, '비리 의혹' 신한대 강성종 총장 등 압수수색

경찰이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 등에 대한 강제수사를 진행했다.23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지난 19일 의정부시 소재 신한대학교를 상대로 압수수색했다.경찰은 강 총장과 이 대학 간부 등의 휴대전화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교수 채용비리 의혹, 교비 횡령 의혹 등에 대한 고발장을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대로 관련자들과 강 총장 등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비리 의혹' 신한대 강성종 총장 등 압수수색

대우건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 분양 중…710가구 규모

대우건설(047040)은 경기 용인시에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를 분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0~134㎡, 총 710가구 규모로 공급된다.전용면적별로는 △80㎡A 4가구 △84㎡A 421가구 △84㎡B 44가구 △84㎡C 110가구 △84㎡D 57가구 △84㎡E 69가구 △134㎡A 1가구 △134㎡B 1가구 △134㎡C 3가구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수요층의 선택 폭을 넓혔다.
대우건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 분양 중…710가구 규모

AI로 경기도를 알린다…경기관광 국제 영상 공모전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경기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경기관광 국제 AI 영상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AI디어로 경기도를 알리다'(AI-deas to Promote Gyeonggi)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최신 트렌드인 생성형 AI 기술을 관광 마케팅에 접목, 기존 영상과는 차별화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공모 주제는 △
AI로 경기도를 알린다…경기관광 국제 영상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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