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애틀랜타, 김하성 영입으로 유격수 고민 해결"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김하성 영입으로 가장 큰 약점인 유격수 고민을 해결했다는 평가가 나왔다.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7일(한국시간) 2026년 MLB 내셔널리그 팀의 성패를 좌우할 통계라는 주제로 각 팀을 분석했다.매체는 애틀랜타에 숫자 '38'을 부여하면서 "애틀랜타 유격수들이 만들어낸 득점은 38점으로 추정된다. 이는 올해 MLB 30개 구단 모든 포지션에서 가장 낮은 수치"라고 지적했다.이어 "닉 앨런을 비롯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