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 내야 코치로 '73세' 워싱턴 전 감독 영입
이정후의 소속팀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론 워싱턴(73) 전 LA 에인절스 감독을 코치로 선임한다 .ESPN은 5일(한국시간) "워싱턴 전 감독이 샌프란시스코 코치진으로 합류한다"며 "텍사스 레인저스와 에인절스 감독을 맡기 전에 오랫동안 3루 코치로 활동했던 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내야 코치를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샌프란시스코는 2025시즌 종료 후 토니 바이텔로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바이텔로는 미국 대학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