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 내야 코치로 '73세' 워싱턴 전 감독 영입

이정후의 소속팀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론 워싱턴(73) 전 LA 에인절스 감독을 코치로 선임한다 .ESPN은 5일(한국시간) "워싱턴 전 감독이 샌프란시스코 코치진으로 합류한다"며 "텍사스 레인저스와 에인절스 감독을 맡기 전에 오랫동안 3루 코치로 활동했던 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내야 코치를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샌프란시스코는 2025시즌 종료 후 토니 바이텔로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바이텔로는 미국 대학 야구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 내야 코치로 '73세' 워싱턴 전 감독 영입

'라스트 댄스' 미겔 로하스, 다저스와 81억원 재계약

'월드시리즈 영웅' 미겔 로하스(36)가 바람대로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에서 현역 마지막 시즌을 보낸다.다저스네이션 등 현지 매체는 4일(한국시간) "다저스가 베테랑 내야수 로하스와 1년 550만 달러(약 81억 원) 규모로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로하스는 지난 10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를 통과한 직후 "내년에 현역 은퇴할 것이다. 다저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는데, 그 소원을 이루게 됐다.2014년 다저스에
'라스트 댄스' 미겔 로하스, 다저스와 81억원 재계약

MLB 단장 출신 칼럼리스트 "FA 김하성, 애틀랜타 복귀가 최상"

메이저리그(MLB)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온 내야수 김하성이 '전 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라는 예상이 나왔다.MLB 구단 단장 출신 칼럼니스트 짐 보든은 4일(한국시간) 디애슬레틱 칼럼에서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의 고객 중 FA 상위 10명'을 정리하면서 김하성을 8위에 올렸다.보든은 김하성에 대해 "2023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타율 0.260 출루율 0.351 장타율 0.398에 17홈런
MLB 단장 출신 칼럼리스트 "FA 김하성, 애틀랜타 복귀가 최상"

오타니 '야구카드', 한 달 매출 160억 원…'농구황제' 조던 제쳤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야구 카드' 온라인 거래 시장에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을 넘어 역대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는 4일(한국시간) "오타니가 온라인 야구 카드 판매액 기록을 새롭게 썼다"면서 "오타니와 관련된 카드의 10월 거래액이 1090만달러(약 159억 9000만 원)를 기록해 702만 달러의 조던을 제쳤다"고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9월 말에서 10월까지 오타니의 야구 카드 중
오타니 '야구카드', 한 달 매출 160억 원…'농구황제' 조던 제쳤다

'우타자' 최지만에 홈런 맞은 케이, 일본 찍고 MLB 재입성

'우타자' 최지만에게 홈런을 맞았던 왼손 투수 앤서니 케이가 일본프로야구 성공을 발판 삼아 메이저리그(MLB) 무대로 화려하게 컴백했다.ESPN은 4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케이와 2+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케이는 2026시즌과 2027시즌 연봉 500만 달러를 받는다. 화이트삭스가 2028시즌 1000만 달러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케이에게 바이아웃 200만 달러를 지급해야 한다.2016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우타자' 최지만에 홈런 맞은 케이, 일본 찍고 MLB 재입성

'커리어 하이 14승' 컵스 보이드, 미국 대표로 2026 WBC 출전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 왼손 투수 매튜 보이드(34)가 미국 야구대표팀의 일원으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다.보이드는 4일(한국시간) 팟캐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2026 WBC 출전 의사를 밝혔다.이로써 보이드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 바비 위트 주니어(캔자스시티 로열스),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 피트 크로우 암스트롱(컵스), 코빈 캐럴(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이어 미국 야
'커리어 하이 14승' 컵스 보이드, 미국 대표로 2026 WBC 출전

'KBO MVP' 폰세, MLB 토론토와 계약 임박…3년 440억원 규모

올해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코디 폰세의 메이저리그(MLB) 입성이 임박했다.ESPN의 제프 파산은 3일(한국시간) "폰세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3년 3000만 달러(약 440억 2500만 원) 규모의 계약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사실상 신체검사만 남겨두고 있다.올해 한화 이글스에서 제 1선발로 뛴 폰세는 명실상부 KBO리그 최고의 투수였다.정규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7승1패, 252탈삼진,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하며
'KBO MVP' 폰세, MLB 토론토와 계약 임박…3년 440억원 규모

'류현진 바라기' 마노아, 두 번 방출 끝에 에인절스와 1년 계약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류현진과 절친했던 투수 알렉 마노아가 LA 에인절스에서 재기를 노린다.ESPN은 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에인절스가 마노아와 1년 195만 달러(약 28억6600만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지난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방출됐던 마노아는 에인절스와 연봉 전액이 보장되는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다.2022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3위에 올랐던 마노아는 토론토 최고의 기대주였다. 국내 야구팬
'류현진 바라기' 마노아, 두 번 방출 끝에 에인절스와 1년 계약

한화 와이스, MLB 휴스턴 간다…'2년 최대 147억원' 전망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MLB닷컴 휴스턴 담당 기자 브라이언 맥타가트는 3일(한국시간) "휴스턴이 신체검사를 앞두고 와이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ESPN의 제시 로저스는 더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공개했다.와이스는 2026시즌 260만 달러(38억 2070만 원)를 보장받고, 2027시즌에 대한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한화 와이스, MLB 휴스턴 간다…'2년 최대 147억원' 전망

'WS 준우승' 토론토, FA 시즈 영입 공식 발표…7년 3075억원

올해 아쉽게 월드시리즈 준우승에 그친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오른손 투수 딜런 시즈를 영입했다.토론토 구단은 3일(한국시간) 시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앞서 복수의 매체를 통해 영입 사실이 보도된 이후 구단이 직접 영입 사실을 공식화했다.계약 규모는 7년, 2억 1000만 달러(약 3075억 원)다. 5년 전 조지 스프링어와 체결한 6년 1억 5000만 달러를 뛰어넘는, 토론토 구단 역사상 최대 규모의 프리에이전트(FA) 계
'WS 준우승' 토론토, FA 시즈 영입 공식 발표…7년 307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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