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SI "애틀랜타의 김하성 영입 점수는 A-…공격력 향상 기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김하성(30)의 재계약에 대해 현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30일(한국시간) 애틀랜타의 오프시즌 선수 영입을 조명하며 김하성에 대해 'A-'로 평가했다.SI는 "애틀랜타는 유격수 김하성을 영입하며 수비력을 유지한 가운데 공격력을 향상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올해 애틀랜타의 유격수 포지션 성적은 타율 0.222, 출루율 0.281, 장타율 0.268이었다. 홈런은 3개, 장타는 1
SI "애틀랜타의 김하성 영입 점수는 A-…공격력 향상 기대"

다저스, 마이애미와 트레이드…'도루왕' 루이스 보내고 18세 투수 영입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도루왕 출신 외야수 에스테우리 루이스(26)를 마이애미 말린스로 보내고 18세 투수 유망주를 영입했다.다저스는 30일(한국시간) 루이스를 마이애미로 보내고 오른손 투수 아드리아노 마레로를 받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2022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루이스는 밀워키 브루어스를 거쳐 2022년 말 삼각 트레이드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유니폼을 입었다. 2023시즌에는 도루
다저스, 마이애미와 트레이드…'도루왕' 루이스 보내고 18세 투수 영입

MLB닷컴 "김하성 풀시즌 활약…애틀랜타 내년 전망 밝아"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김하성(30)과 재계약으로 2026시즌 전망이 낙관적이라는 전망이 나왔다.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30일(한국시간) 내년 시즌 전망이 밝은 6개 팀을 선정하면서 애틀랜타를 포함했다.전통의 강호인 애틀랜타는 2025시즌 76승86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로 부진했다. 팀 평균자책점은 4.36으로 MLB 전체 30개 팀 중 22위에 머물렀고, 팀 타율 역시 0.245로 18위에 그쳤다.M
MLB닷컴 "김하성 풀시즌 활약…애틀랜타 내년 전망 밝아"

'108년만 컵스 우승 주역' 리조, 이탈리아 대표로 WBC 출전 가능성

현역 시절 메이저리그(MLB) 거포로 활약하며 시카고 컵스의 108년 만의 우승을 이끈 앤서니 리조(36)가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선수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WBC 대표팀 단장 네드 콜레티가 리조에게 대표팀 합류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현역 복귀를 제안받은 리조는 출전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07년 드래프트 6라운드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108년만 컵스 우승 주역' 리조, 이탈리아 대표로 WBC 출전 가능성

'빅리그 도전' 日 거포 오카모토, MLB 3개 팀서 관심

메이저리그(MLB) 입성을 노리는 일본 프로야구(NPB)의 오카모토 카즈마(29)가 3개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프랜시스 로메로 기자는 29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LA 에인절스가 오카모토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뛴 내야수 오카모토는 2025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
'빅리그 도전' 日 거포 오카모토, MLB 3개 팀서 관심

이도류 성공 복귀 오타니 "최고의 결과로 마쳤으니 만점"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투타겸업을 재개한 2025시즌을 돌아보며 "최고의 결과로 마쳤으니 만점"이라고 자평했다.오타니는 지난 28일 일본 NHK에서 방송된 특집 프로그램 'NHK 스페셜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 2025'에 출연해 2025시즌 소회를 밝혔다.빅리그 입성 후 투수와 타자를 겸하며 그 누구도 이루지 못한 대단한 업적을 달성한 오타니는 2년 전 팔꿈치 수술, 그리고 지난해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투타
이도류 성공 복귀 오타니 "최고의 결과로 마쳤으니 만점"

미란다, 생수병 들다 손목 부상→방출…MLB '황당 부상' 1위

스포츠 선수들에게 부상은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꼭 피하고 싶은 일이지만 엄청난 훈련량과 치열한 승부를 펼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씩 겪게 된다.대부분은 경기 혹은 훈련 도중 다치지만, 운동과 관련 없이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28일(한국시간)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황당한 부상 사례를 묶어 소개했다.'황당 부상' 1위는 내야수 호세 미란다였다.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시즌을 시작한 미란다는 그야말로 불
미란다, 생수병 들다 손목 부상→방출…MLB '황당 부상' 1위

ESPN "애틀랜타, 김하성 영입으로 유격수 고민 해결"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김하성 영입으로 가장 큰 약점인 유격수 고민을 해결했다는 평가가 나왔다.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7일(한국시간) 2026년 MLB 내셔널리그 팀의 성패를 좌우할 통계라는 주제로 각 팀을 분석했다.매체는 애틀랜타에 숫자 '38'을 부여하면서 "애틀랜타 유격수들이 만들어낸 득점은 38점으로 추정된다. 이는 올해 MLB 30개 구단 모든 포지션에서 가장 낮은 수치"라고 지적했다.이어 "닉 앨런을 비롯한 유
ESPN "애틀랜타, 김하성 영입으로 유격수 고민 해결"

일본 야구대표팀, 오타니 포함 2026 WBC 명단 8명 발표

내년 3월 열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과 맞붙는 일본 야구대표팀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포함한 8명의 선수를 먼저 발표했다.일본 야구대표팀은 26일 오타니를 비롯해 마쓰이 유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기쿠치 유세이(LA 에인절스), 이토 히로미(닛폰햄 파이터스), 오타 다이세이(요미우리 자이언츠), 다네이치 아쓰키(지바 롯데 마린스), 다이라 가이마(세이부 라이온즈), 이시이 다이치(한신 타이거스) 등 2026
일본 야구대표팀, 오타니 포함 2026 WBC 명단 8명 발표

다저스 동료도 반한 '오타니 태도'…먼시 "실수 지적에도 고마워했다"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이 특별한 선수가 크게 활약할 수 있던 배경에는 빠르게 팀에 적응한 영향도 컸다는 게 정설이다.26일(한국시간) 현지 매체 다저블루에 따르면, 다저스 3루수 맥스 먼시는 미국 야구 팟캐스트 '파울 테리토리'에 출연해 오타니가 특권 의식 없이 팀 문화에 녹아들었다고 강조했다.먼시는 "오타니가 우리 팀에 합류한 지 한 달이 됐을 때인데
다저스 동료도 반한 '오타니 태도'…먼시 "실수 지적에도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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