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일본 대표 거포 무라카미, MLB 화이트삭스 입단…2년 504억원

일본프로야구(NPB) 대표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25)가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입단한다.화이트삭스 구단은 22일(한국시간) "무라카미와 2년 총액 3400만 달러(약 504억 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2025시즌까지 야쿠르트 스왈로즈 소속으로 뛴 무라카미는 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빅리그 진출을 도모했고, 마감시한 하루를 남겨두고 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무라카미의 최대 강점은 '한 방'
일본 대표 거포 무라카미, MLB 화이트삭스 입단…2년 504억원

'한국인 빅리거 대표' 이정후, MLB닷컴 선정 2025 세계 올스타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한국인 빅리거를 대표해 '2025 메이저리그(MLB) 세계 올스타'에 선정됐다.MLB닷컴은 21일(한국시간) 올 한 해 동안 활약한 빅리거로 세계 올스타(All-world team)를 구성했다.MLB닷컴은 미국 이외 지역에서 태어난 선수 중 국가당 1명만 뽑았다. 한국인으로는 이정후가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혜성(LA 다저스) 등을 제치고 이름을 올렸다.이정후는 쿠바의 앤디 파헤스(다저스), 퀴라소
'한국인 빅리거 대표' 이정후, MLB닷컴 선정 2025 세계 올스타

"김혜성, 타격 더 좋아져야…중요한 내년 스프링캠프" 美 매체

메이저리그(MLB) 진출 2년 차를 맞이하는 김혜성(26)이 '월드시리즈 우승팀' LA 다저스에서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타격에 달렸다는 주장이 나왔다.디애슬레틱의 다저스 담당 파비안 아르다야 기자는 20일(한국시간) 김혜성이 2026시즌 팀 내 입지를 키우기 위해 공격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르다야 기자는 "김혜성에게 내년 스프링캠프는 매우 중요하다.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타격을 가다
"김혜성, 타격 더 좋아져야…중요한 내년 스프링캠프" 美 매체

야마모토, MLB닷컴 선정 올해 PS 최고의 활약…오타니 3위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고 최우수선수(MVP)를 받은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올해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MLB닷컴은 21일(한국시간) 올해 포스트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20명을 선정하면서 야마모토를 1위에 올렸다.야마모토는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6경기에 등판해 5승1패 평균자책점 1.45로 대단한 투구를 펼쳤다.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이 0.78에 그쳤고, 37
야마모토, MLB닷컴 선정 올해 PS 최고의 활약…오타니 3위

'애리조나 복귀' 켈리, 또 트레이드되면 7억4천만원 받는다

KBO리그 역수출 신화의 주인공인 메릴 켈리(37)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맺은 세부 계약이 공개됐다. 계약 기간 내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될 경우 50만 달러(약 7억4000만 원)를 받는 게 눈에 띈다.애리조나는 20일(한국시간) 프리에이전트(FA) 오른손 투수 켈리와 2+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지난 8월 트레이드로 애리조나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했던 켈리는 이로써 4개월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했다.21일 AP통신에 따르면
'애리조나 복귀' 켈리, 또 트레이드되면 7억4천만원 받는다

'월드시리즈 2연패' LA 다저스, 역대 최고 사치세 2509억 원 낸다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른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역대 최고액인 1억 6940만 달러(약 2509억 원)의 사치세(luxury tax)를 낸다.20일(한국시간) ESPN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는 올해 40인 로스터 연봉 총액 4억 1734만 1608달러(약 6180억 8300만 원)를 연봉 총액으로 지출했다.올해 사치세 부과 기준은 2억 4100만 달러였는데, 다저스는 이 기준을 1억 7000만 달러 이상 넘기면서 천문학적인 연
'월드시리즈 2연패' LA 다저스, 역대 최고 사치세 2509억 원 낸다

송성문의 인생역전, 입단 10년차에 잠재력 터뜨리고 MLB 진출까지

지금부터 2년 전 송성문(29)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예상한 사람이 있었을까. 아마 송성문 본인조차도 쉽게 생각하지 못했을 일이, 현실로 이뤄졌다. 그야말로 '인생 역전'이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0일(한국시간) "송성문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입단에 합의했다"며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이에 앞서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프랜시스 로메로 기자는 자신의 SNS에 "송성문이 샌디에이고
송성문의 인생역전, 입단 10년차에 잠재력 터뜨리고 MLB 진출까지

"송성문, MLB 샌디에이고와 3년 192억원에 입단 합의"(종합)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 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송성문(29·키움 히어로즈)의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행선지는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MLB 데뷔 구단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유력하다.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프랜시스 로메로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송성문이 샌디에이고와 3년 1300만 달러(약 192억 원) 규모에 입단 합의했다"며 "메디컬 테스트가 끝나면 공식 발표될 것"이라고
"송성문, MLB 샌디에이고와 3년 192억원에 입단 합의"(종합)

"송성문, MLB 샌디에이고와 3년 192억원에 입단 합의"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 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송성문(29·키움 히어로즈)의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행선지는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MLB 데뷔 구단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유력하다.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프랜시스 로메로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송성문이 샌디에이고와 3년 1300만 달러(약 192억 원) 규모에 입단 합의했다"며 "메디컬 테스트가 끝나면 공식 발표될 것"이라고
"송성문, MLB 샌디에이고와 3년 192억원에 입단 합의"

'오직 WBC 우승' 미국 야구대표팀, MLB 양대 사이영상 모두 발탁

2년 연속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미국 야구대표팀의 일원으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선다.미국 야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스쿠발을 비롯해 데이비드 베드나(뉴욕 양키스), 로건 웹(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메이슨 밀러(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투수 4명이 2026 WBC에 출전한다고 밝혔다.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스쿠발이다.스쿠발은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중 한
'오직 WBC 우승' 미국 야구대표팀, MLB 양대 사이영상 모두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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